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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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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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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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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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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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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Bitter Sweet Sound 미니콘서트 - 'Add2 / 루아민'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이번 문화TV '카페 비러 스윗 사운드'에서 진행되는미니콘서트 'Add2 / 루아민'편입니다.*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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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우리 동네 문화 공간, 플랫폼 창동 61
최근 컨테이너 건축물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2016년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새롭게 생긴 플랫폼 61 또한 문화예술, 라이프스타일과 커뮤니티 등 다방면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다.본 영상에서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도시재생 건축물, 플랫폼61을 소개한다. 플랫폼61 내부에서 진행되는 갤러리.문화교육.음악공연 등을 소개한다. ---------------------------------------- 대 본 --------------------------------------------- 우리 동네 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 플랫폼 창동 61은 2016년 4월 29일에 개관을 해서 현재 6개월째 있는 공간이고요. 플랫폼 창동 61이라는 공간의 이름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세요. 보통 지하철 승강장을 플랫폼이라고 하는데 서울 창동이라는 지역이 사실 서울의 외곽 지역이고 문화예술적으로 낙후되거나 결핍되어있는 곳이다 보니 플랫폼 창동 61을 지음으로 인해서 여기 계신 시민분들에게 문화 예술적으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발디딤 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플랫폼이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고요. 그리고 61이라는 숫자를 굉장히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61이라는 숫자는 여기가 총 61개의 컨테이너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61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최종 이름이 플랫폼 창동 61이라는 이름이 되었고요. [플랫폼 창동 61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은 무엇이 있나요?] 활동들을 설명하기 전에 플랫폼 창동 61 공간들을 먼저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플랫폼 창동 61의 메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박스라고 하는 공연장이 있고요. 직접 클래스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요. 라이프 스타일 스튜디오에서는 패션클래스나 워크숍 같은 것을 진행하고 있고, 또 쿠킹클래스를 할 수 있는 쿠킹 스튜디오도 마련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이 공간에 입주뮤지션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신대철 씨를 포함해서 총 다섯분의 입주뮤지션이 거주하고 계시는데 그분들의 작업실 공간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만약에 시민분들이 플랫폼 창동 61에 오셔서 어떤 체험이나 활동을 하고 싶다 하시면 12월 중에 쿠킹클래스도 진행이 될 예정이에요 중국요리나 프랑스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진행이 될 예정이고 만약에 음악이나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한 달에 두 번 정도 기획공연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것은 시민분들이 사전에 신청만 하시면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하나는 콘바라고 하는 콘서트 바 형식으로 공연장 안에서 술을 마시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획공연이 있고 또 하나는 시나위 래그타임 이라고 해서 약간 실험적인 음악을 들어보실 수 있는 공연들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플랫폼 창동 61을 공연때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그런 공연들을 신청하시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플랫폼 창동 61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마디] 이 공간이 색감이 예뻐서 프로필 사진 찍으시거나 다양한 촬영이나, 영상 촬영이나 영화촬영 하러 많이들 오세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생동감 있는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알록달록한 컨테이너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러 오시고 그리고 이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전망이 예뻐요. 이런 풍경을 보고 싶으시면 플랫폼 창동 61에 많이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권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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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청록파시인 조지훈
"자연으로 말하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시대에 돈을 위한 시를 보다는 자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시를 작문했던 조지훈그의 정신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기 위해 전시와 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한번 조지훈에 대해 배워보자청록파 시인 조지훈 대본#자막 코스모스차운 계절을 제 스스로의 피로써애닯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는방향없는 그리움으로 발돋움하고다시 학처럼 슬픈 모가지를 빼고 있다.붉은 심장을 뽑아 머리에 이고가녀린 손길을 젓고 있다.#자막靑鹿派 시인 조지훈#자막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내레이션 자막 조지훈 생가는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 기념물 78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조지훈 생가는 6.25 전쟁 시절 소실되었다가 1963년에 복구하였습니다. 과거에 내부까지 공개했지만 문화재 도난이 발생하여 공개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불가 몇년 전에 후손들이 생활하였기 때문에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만창문이나 벽의 구조 그리고 전체적인 집의 구조를 보았을 때는 옛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20년 12월 3일에 출생한 조지훈 시인의 본명은 조동탁이며, 어린 나이에 한학을 배우고 독학으로 중학과정을 마칠 정도의 인재였다고 합니다. 조지훈은 자신의 형인 세림과 소년회를 조직하여 시를 작문하기 시작했으며 1939년 승무,1940년 봉황수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지를 통하여 등단한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은 광복 후 함께 합동 시집인 청록집을 간행했다. 청록집은 당시 유행하던 도시적 서정이나 정치적 목적성과 달리 자연으로 돌아가는 고전 정신의 부활과 순수 서정시 세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자막조지훈 문학관# 내레이션 자막 이러한 정보들은 지훈 문학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조지훈 문학관은 2007년 5월 18일에 개관되었으며 지사로서의 조지훈 시인의 삶, 조지훈 시인의 시와 산문, 학문 연구의 핵심 내용 등 살펴볼 수 있습니다.또한 조지훈 시인과 관련하여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육필 전시와 한 번에 조지훈 시인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전시되어있습니다.2007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제 10회에 이르는 지훈 예술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선비인 조지훈 시인의 사상과 지조를 계승, 발전시키고, 영양에 대해 알리는 행사입니다. 지훈시 퍼포먼스 대회, 지훈 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젊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끼와 특기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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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대한소녀, 독립운동가의 산실 임청각에 가다
제목 : 대한소녀, 독립운동가의 산실 임청각에 가다----------------------------------------------------------------------------------------------------나래이션 조선 중종 10년. 형조좌랑이었던 이명이 건립한 이곳에는 근대의 중요한 역사가 담겨있다고 한다. 석주 이상룡의 생가이자 구한말 9인의 독립운동가를 낳은 임청각. 이곳에는 우리의 어떤 민족의 정신이 담겨있을까?자막 독립운동가의 산실, 임청각에 가다자막 안동시 법흥동나래이션 안동시 법흥동에 위치한 임청각. 이곳은 1519년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이 지은 고성이씨 의 종택이다. 당시 99칸의 규모로 왕이 거처하는 궁궐 다음 가장 크고 오래된 가옥이었다. .자막 배산 임수의 풍수적 조건을 잘 갖추고 있는 저택으로 낙동강변 경사진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 182호로 지정되었다.자막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가에서 시를 짓노라.나래이션 임청각의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이 시구에서 임자와 청자를 인용한 것이라고 한다.자막 사당 : 앞면 3칸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앞쪽에는 제사를 준비할 수 있는 빈칸 정도의 툇마루를 두고 있다.자막 사당 : 독립운동을 떠나기 전 신주를 뒷산에 묻어 현재 사당안에서 조상의 신위는 찾아볼 수 없다.자막 군자정 : 임청각의 별당으로 보기 드문 임진왜란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목조건물이다. 丁자 형태를 하고 있으며 보물로 지정되었다.나래이션 조선의 가장 큰 저택이었던 임청각. 헌데 오늘날 웅장했던 그때의 모습을 왜 찾아볼 수 없는 걸까.자막 석주 이상룡(李相龍, 1858-1932)1919년 이회영과 함께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인물 중 한명으로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나래이션 근대 임청각의 주인은 석주 이상룡 선생. 그는 50여년에 걸쳐 구국운동을 전개한 인물로 생가인 이곳에서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다.자막 이준형 선생, 이병화 선생, 이상동 선생, 이봉희 선생, 이형국 선생, 이광민 선생, 이운형 선생, 이승화 선생, 김우락 여사나래이션 신민회 조직 후 그는 대의에 뛰어들기 위해 풍족한 삶을 버리고 중국으로 망명한다.자막 중앙선 : 일제강점기 일본이 중앙선을 건설하면서 임청각 일부를 훼손하였으며 지금은 원래 규모보다 작은 60여칸 만 남아있는 상태이다.나래이션 어쩌면 이는 이상룡과 그들을 겨냥한 일제의 의도적 만행은 아니었을까.나래이션 방음벽과 철도로 원형을 잃어버린 임청각. 하지만 일제의 그 어떤 만행도 임청각이 품고있는 선조들의 추상과 기개는 빼앗지 못할 것이다.[사용된 BGM]1. I don’t see the branches2. Serenity3. Terminal_D4. Sunday_s_Child?
이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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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예보 11월 다섯째 주 본편
문화예보 11월 다섯째 주 예보주간문화예보 제 7 회타이틀 VCR1. 오프닝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어느덧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문화공연을 함께하며 뜻 깊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 문화! 구석구석이 알려드리는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소식! 먼저 서울, 경기 지역입니다.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가 12월 1일부터 9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점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됩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동서양의 명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동양의 눈, 서양의 눈이 전시됩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현대무용 거미줄에 걸린 꽃잎이 공연되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는 12월 5일까지 우도주민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 우도애가면이 전시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해온 단원들이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는 카니발 오브 애니멀, 정글로간 해적이 공연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12월 3일까지 인대구 겨울연극축제가 펼쳐지고. 부산해운대 문화회관에서는 창작 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 자가 공연됩니다. 3. 문화현장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세 명의 소년들이 친구의 유골함을 들고 길을 떠나는 모험담, 연극 타조 소년들! 좌충우돌 여행길에서 인생과 죽음의 의미를 찾는 소년들의 여정에 함께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12월 4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공연됩니다.셰익스피어의 연극 페리클레스가 12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50톤이 넘는 모래가 깔린 무대연출과, 배우 유인촌, 남윤호 부자가 함께 무대에 서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페리클레스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희망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예술가와 과학자가 함께 우주를 그리면 어떤 모습일까요? 대전에서 그 특별한 시도가 이루어집니다. 바로 기획전시 우주극장-그림자들의 몽타주인데요, 12월 18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미술작품으로 재탄생한 과학적 상상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엮은 그림책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바로 탐라의 탐나는 그림책인데요, 12월 29일까지 그림책 갤러리 제라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4. 문화산책MC : 가끔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가 있죠. 그렇다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인데요, 바로 키네틱미디어아트전시입니다. 최대 높이 16m 길이 60m의 거대한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영상의 공감각적 체험! 과연 어떤 느낌일지 지금부터 한번 만나보시죠. 사운드와 레이저 광선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독특한 작품세계인데요, 새로운 감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내년 3월 26일까지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MC : 한 주간 문화 소식을 엄선해 전하는 주간 문화예보! 즐겁게 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의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주간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추운 날씨가 자꾸만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그럼에도 문화와 함께 여유를 느끼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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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문화예보 11월 다섯째 주 예보
문화예보 11월 다섯째 주 예보주간문화예보 제 7 회타이틀 VCR1. 오프닝 MC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어느덧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문화공연을 함께하며 뜻 깊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 문화 구석구석 MC : 문화! 구석구석이 알려드리는 전국의 문화체육관광 소식! 먼저 서울, 경기 지역입니다.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가 12월 1일부터 9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점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됩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동서양의 명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동양의 눈, 서양의 눈이 전시됩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현대무용 거미줄에 걸린 꽃잎이 공연되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는 12월 5일까지 우도주민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 우도애가면이 전시됩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해온 단원들이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는 카니발 오브 애니멀, 정글로간 해적이 공연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12월 3일까지 인대구 겨울연극축제가 펼쳐지고. 부산해운대 문화회관에서는 창작 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 자가 공연됩니다. 3. 문화현장MC : 각 지역의 한 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현장입니다. 세 명의 소년들이 친구의 유골함을 들고 길을 떠나는 모험담, 연극 타조 소년들! 좌충우돌 여행길에서 인생과 죽음의 의미를 찾는 소년들의 여정에 함께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12월 4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공연됩니다.셰익스피어의 연극 페리클레스가 12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됩니다. 50톤이 넘는 모래가 깔린 무대연출과, 배우 유인촌, 남윤호 부자가 함께 무대에 서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페리클레스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희망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예술가와 과학자가 함께 우주를 그리면 어떤 모습일까요? 대전에서 그 특별한 시도가 이루어집니다. 바로 기획전시 우주극장-그림자들의 몽타주인데요, 12월 18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미술작품으로 재탄생한 과학적 상상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엮은 그림책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바로 탐라의 탐나는 그림책인데요, 12월 29일까지 그림책 갤러리 제라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4. 문화산책MC : 가끔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가 있죠. 그렇다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인데요, 바로 키네틱미디어아트전시입니다. 최대 높이 16m 길이 60m의 거대한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영상의 공감각적 체험! 과연 어떤 느낌일지 지금부터 한번 만나보시죠. 사운드와 레이저 광선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독특한 작품세계인데요, 새로운 감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내년 3월 26일까지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MC : 한 주간 문화 소식을 엄선해 전하는 주간 문화예보! 즐겁게 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의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주간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5. 클로징MC :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추운 날씨가 자꾸만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그럼에도 문화와 함께 여유를 느끼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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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옛 서원의 정취 [대구구암서원]
도심 속 한 가운데 서린 옛 서원의 정취 기획의도; 대구 도심 한가운데서 옛 서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그곳이 바로 옛 구암서원이다. 중구 동산동의 오래된 주택가 좁은 골목길 끄트머리에 위치한 구암서원은 달성 서씨의 문중 서원으로 서침 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구암서원은 대구 중구에 위치해있어 대구의 중심지인 중앙로와도 가까워서 외부인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현재 구암서원은 대구전통문화센터로 운영되고 있어 전통 문화체험과 한옥 숙박체험, 전통혼례 체험을 할 수 있다.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구 도심 한가운데서 고택의 멋스러움과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래이션; 서양식 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선 도심 속,한국의 옛 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의 도심 속에 위치한구암서원 숭현사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서린 옛 서원의 정취,대구 구암서원 높은 언덕을 올라가 구암서원 숭현사에 도착하면 대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지역민들 조차도 잘 모르는 이 곳은 대구광역시 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구계 서침의 덕인 박시제중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시대 때 숭현사를 세우고, 선생을 제향하였다고 합니다. 달성 서씨의 자손들에 의해 수 백년의 시간이 그대로 멈춘듯, 그 모습이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웅장함과 기품을 가진 선비같은 구암서원. 고풍스러운 마루가 운치를 더합니다. 건물의 가장 뒷편에 위치한 숭현사는 여러차례 보수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게 되었는데요, 예쁜 돌담길에 둘러쌓여 있는 숭현사에 들어서면,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북구에 위치한 구암서원 숭현사가 선비 정신을 이어나가고 있다면, 좁은 골목길 끝 옛 구암서원에서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대구전통문화센터로 전통문화체험과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숙박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록달록 예쁜 한복을 입으니 장난꾸러기 아이들도 선비가 된 듯 진지한 자세로 다도 체험을 하고 있는데요, 장난끼 가득했던 아이들의 얼굴에 조선시대 선비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평소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것에 익숙했던 아이들도 오늘만큼은 마당에서 뛰놀며 우리 조상들의 삶을 느껴봅니다. 의리와 지조를 중요시 여겼던 옛 선비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구암서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두 구암서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잊지 말아야 할??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보는 것이 어떨까요
전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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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국가대표를 위해... [ 대구시청휠체어농구단 ]
국가대표를 위해... ? 2016 년은 전세계인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2016 리우 올림픽 ’ 이 있었던 해이다 . 리우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 사람들은 그 리우 올림픽만 기억하고 있다 . 그러나 리우 올림픽에 이어서 ‘ 리우 패럴림픽 ’ 이 진행된 것은 대한민국 소수만이 알고 있다 . ‘ 리우 패럴림픽 ’ 은 장애인 올림픽으로써 ,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올림픽과 같지만 사람들은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에는 대구장애인체육회가 있고 그곳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평상시에는 그렇게 관심을 주지 못하더라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있을 경우에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다 같은 한 국민으로써 응원을 장려하게끔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 ? 나래이션 + 자막 ? 장경식 (37) ? 안녕하세요 . 저는 대구시청 휠체어 농구단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37 살 장경식입니다 . 반갑습니다 . ? 이봉영 (35) 안녕하십니까 대구 시청팀에 이봉영입니다 . ? 저는 이제 스탠딩 농구를 즐기고 하고 있다가 , 지인의 소개로 휠체어 농구를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는 소개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 처음에는 이제 서울팀의 2 부팀에서 서울비전이라는 팀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 그냥 팀 우승 ? 지금 현재 대구 시청팀이 전국에서 3~4 위권에 드는 팀인데 , 제가 주장으로써 주장을 맡고 있으니깐 우승 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드는게 제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 ? 장애인 스포츠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 비장애인분들은 장애인스포츠에 대해 접하기가 어려운 스포츠이기 때문에 , 홍보하는 저희 역할이 되게 중요한거 같고요 . ? 조금 더 많은 관중들 , 비장애인분들이 와가지고 장애인 스포츠를 보게 됨으로써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아직까지는 홍보가 부족해서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점 그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보시면 실감나고 , 스포츠니깐 재미있거든요 ? 운동 선수에게만 관심이 있지 일반올림픽처럼 비장애인분들처럼 집중있게 관심을 가지거나 그런게 아직까지는 부족한거 같아요 . ? 모르죠 이유는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스포츠를 어려서부터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소하니깐 , 또 재미가 없을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 저는 운동을 하고 있는 당사자로써 봤을 때도 재미있고 , 또 직접하면 더 재미있고 , 같은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장애인체육이 활성화 되어서 농구 같은 경우도 뭐 .. 비장애인 농구는 입장료를 내고 관람을 하잖아요 ? 장애인농구도 이제 활성화 되어서 입장료를 내고 관람 할 수 있는 정도 까지 ( 발전을 ) 좀 됬으면 좋겠어요 .?
권용일
조회수: 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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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는 '감당 할 수 있는 가격' 이라는 뜻의 '어포더블' 이라는 단어처럼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트페어입니다.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는 50만원 부터 1,000 만원까지의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표전화 : 02-3450-1562제목 :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자막. 누구에게나 합리적입니다.자막. 접근성 높은 아트마켓을 추구하는자막.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직접 와서 미술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자막. 미술 작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선물같은 전시자막. 1999년 런던에서 처음 시작돼 지난해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어포더블 아트페어는?2016년 9월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그 두 번째 막을 올렸다.자막. 본 전시는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을 의미하는 '어포더블(Affordable)'이라는 단어처럼?누구나 저렴한 미술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문화를 주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자막. 총 2,500여점의 예술작품을 선보였으며, 페어의 형태로 좀 더 가까이 관객들에게다가서는 모습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허무는 최근 예술계의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인터뷰. 김정원 / 맥화랑 큐레이터우리가 '미술작품'하면 고가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거든요.?백만?원부터?천만?원?이하의 구매 가능한 가격대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가 되다 보니까?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아트 페어고, 직장인들도 조금씩 적금을 모았다가?작품을 구매하시고?많은 작품을?소장할?기회가?되는 전시가?될?것?같아요.자막. 아트사이트 갤러리, 갤러리 조선 등의 규모가 있는 갤러리부터 신생 갤러리뿐만아니라해외 갤러리까지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인터뷰. 김지윤 / 관람객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을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다음에도 한국에 이런 (전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인터뷰. 이우현 / 관람객이런데 관심이 없었는데 작품을 보면서 소장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이런 걸 관람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인터뷰. 임옥화 / 관람객우리가?알고 있는?그림?형태뿐만이?아닌 또 다른 작품을 만날 수?있다는 것이?이 아트페어의)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조형물 중에서 굉장히 멋있는 것이 있었어요.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기분이 더 좋았어요.인터뷰. 장 프랑수아 / 드봉뉘 참여작가주변의 다양한 아트워크를 보면서 도전정신을 느꼈고 굉장한 자극을 받았습니다.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자막. 홈페이지 : http://affordableartfair.com 대표전화 : 02-3450-1562?
우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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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온다, 문화가 있는 날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던 그 날이 온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의 다양한 헤택들을 소개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그날이 온다- 문화가 있는날 전화 벨소리 다해 - 여보세요남성 -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다해 - 네? 누구세요?남성 - 오늘이 바로.. 그 날이네..다해 - 그 날? 그 날이라면.. 발자국 소리남성-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영화를 단돈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날![자막: 17시-21시 시작 영화 / 단돈 ₩5000] 다해- 나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남성- 그 뿐만이 아니지. 전국 500여개 도서관이 참여하는 두배로 데이도 있다고. 당일 대출권수가 무려 2배나 확대되는 날이지.[자막: 전국 도서관 두배로데이 / 대출권수 2배] 다해- 어머! 나 별명이 문학소녀였는데..남성- 여기서 끝일거라고 생각해? 뮤지컬 [뮤지컬] 연극 [연극] 미술관 [미술관] 박물관 [박물관] 문화재 [문화재]그리고 그 외 다양한 장소에서 무료 혹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자막: 뮤지컬 연극 미술관 박물관 문화재 아쿠아리움 난타 골프 조계사 롯데월드] 다해- 이렇게 중요한 날을 잊어버리다니.. 나는 진짜 바보야..남성 - 아직 좌절하긴 일러. 한가지 빼먹은 게 있군.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이야.[자막: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다해- 그 말은.. 다음 달에도 또 그 다음 달에도 이런 문화 혜택을 다 누릴 수 있단 말인가요?남성- 그렇지다해- 진짜 다행이다. 알려줘서 고마워요!남성- 후후.. 잘 즐기라고! BGM 다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절대 잊지 않을 거야~[문화가 있는 날 행사 정보는 www.culture.go.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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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기획의도 : 제주도를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의 섬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이 바로 ‘제주다운’ 문화예술에 대하여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문화공간 ‘양’은 제주의 이러한 고민을 함께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간을 꾸리고 있는 문화공간 ‘양’은 예술로 사회에 말을 거는 공간이다. 많은 분이 이 영상을 보고 ‘제주다움’을 보전한 제주도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 대 본 --------------------- 제목 :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내래이션 천혜의 섬 제주도. 아름다운 자연에 열광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제주도문화로 대표되는 것들을 꼽자면 초가, 돌하르방, 정낭 등이 있습니다.이렇듯 제주도를 대표하며 널리 알려진 문화도 있지만, 마을 고유의 문화를 지키고 그곳에서 제주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용된BGM. Everyday - Jason Farnham #자막. 삶 속에 예술이 있는, 거로에살다 #인터뷰 김범진 / 문화공간'양'관장 안녕하세요. 문화공간 양의 관장 김범진입니다. 문화공간 양에서 ‘양’할 때 제주어로 양하면 말을 건다는 의미죠. 그래서 저희는 예술로서 말을 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멋진 바닷가나 중산간에서 저희가 시작하지 않았고, 이렇게 마을에서 시작한 이유는요, 거로 마을의 역사와 제 개인의 기억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 기억은 저희 문화공간 양 갤러리에서 마을 분들이 농사일을 마치시고 돌아왔을 때 술과 안주를 함께 하면서 같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러한 기억들이 나중에 제가 커서 다른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았을 때 삶 속에 예술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이렇게 문화공간 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래이션 옛날부터 제주도는 마을 단위로 하는 제주 특유의 공동체 의식이 구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마을 구성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주민들 간의 소통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마을 공동체가 한데 모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시사하는 의미는 매우 크지 않을까요? #사용된BGM. Chance - Monophonicspace #인터뷰 김연주 / 문화공간'양'기획자 문화공간 양에서는 크게 3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함께하는 예술 제작소라고 해서 저희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랑, 전시를 기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거로 학당이라고 해서 인문예술 관련된 강좌나 스터디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거로 기록보관소라고 해서 예술가분들의 시선으로 굉장히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서 거로 마을에 있는 지금의 이야기 옛날의 기억들 이런 것들을 지금 현재 하나하나 모아가고 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된BGM. Funny Positive - Ane_Novak #인터뷰 V? Kim Th? / Artist Hi, my name is V? Kim Th?. (안녕하세요. 저는 V? Kim Th?라고 합니다.) I’m an artist from Vietnam.(저는 베트남에서 온 예술가이고요,) And I’m currently an artist in residency at culture space Yang, in Jeju.(현재 제주에 위치한 문화공간 양에서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This is my first time doing an artist residency here in Jeju.(이번이 제 첫 번째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하는 시도입니다.) At the culture space Yang, I think it’s a great opportunity for any artists including myself to be able to study, to learn about the cultural local culture. (문화공간 양에서 저를 포함한 모든 예술가가 지역 문화를 공부하고 배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나래이션 이러한 작업을 통해 ‘양’에서는 작가님들과 마을분들이 함께한 프로젝트가 전시되고 또한 작가선생님들의 개인 작업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지은 / 대학생 굳이 전시를 보러 가지 않아도 마을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양정현 / 거로마을 주민 2013년도부터 문화공간 양에 와서 여기 가만히 앉아있어도 동네 한 바퀴를 전부 볼 수가 있고 또 사회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하니까 상당히 좋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인터뷰 김범진 / 문화공간'양'관장 현재 제주도에 많은 예술 관련 공간들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문화공간들이 생긴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다양하게 생긴 만큼 지속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공간 양이 거로 마을 속에서 지속가능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저희 공간에서는 서울 중심에 있는 문화예술의 흐름이 각각 지역들을 중심으로 해서 더욱 힘있게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공간같이 지역에 있는 공간들과 서로같이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꿈꾸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이 마을 안에서 많은 분이 계속 사랑해주시고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래이션 우리 마을이 궁금하다면, 마을의 기억과 현재가 교차하는 마을문화 공간을 찾아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용된BGM. That Feeling - HookSounds
백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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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음악인들의 비밀 공간, 뮤지스땅스
자료 사진 출처 - 뮤지스땅스현 음악계의 여러 가지 어려움들에 당당히 맞서가며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갈 독립음악인들의 지하본부를 표방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뮤지션의, 뮤지션에 의한, 뮤지션을 위한 음악 하는 사람들의 지하본부이다.------------------------제목 : 음악하는 이들의 비밀 공간, 뮤지스땅스마포대로 지하 한 가운데 위치한 음악인들의 비밀공간최백호_뮤지스땅스 대표, 뮤지션뮤지스땅스는 젊은 음악인들, 힘든 음악인들이 와서 기댈 수 있는교류할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어려운 인디 밴드들, 실력은 있는데 기회는 찾지 못한 젊은 음악인들공연할 곳도 없고 연습할 곳도 없는 나이 드신 연로 음악인들그런 분들을 위해 만든 시설입니다.원래 있던 지하도, 지하시설을 다 철거하고음향 시스템, 녹음 스튜디오, 50여석의 공연장밴드 연습실 2곳과 개인 작업실 5곳 이렇게 문을 연 곳입니다.펀시티_무소속 프로젝트 참가 밴드저희는 밴드 펀시티이고요. 일렉트로닉 댄서블 락음악을 하는4인조 밴드입니다.(이런 작업을) 쉽게 경험 할 수 있는건 아니잖이요.이런 큰 공간에서 녹음을 하는 건, 굉장히 만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작년과 올해에 이어서 ‘무소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소속이 없는 음악인들이 함께 경연대회를 여는 것입니다.뭔가 움직일 수 있게, 음악을 할 수 있게 그런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목적입니다.특히 무소속 프로젝트는 뮤자션과 자문위원이 함께 연계해서이루어지는 시스템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좀 더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팀들에겐새로운 아이디어를 자문 받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고자문위원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게괜찮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어려운, 젊은 음악인들이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곳이다.힘들 때, 음악인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곳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사용된 BGM Bumper Tag. John Deley. YouTube Audio Library자료 사진 출처 - 뮤지스땅스?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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