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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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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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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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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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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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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상파울루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 내가 당연하게 생각한 점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이 아니고 자막) 나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님을 느낀 적이 있나요? 자막)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자막) 우리나라 사람과 다른 6개 국가 사람들엑 대한 문화차이를 이야기합니다. 제목)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문화차이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집단들이 지닐 수 있는 서로 다른 가치, 태도, 행동을 ‘문화차이’라고 한다. 대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하울 이아고입니다. 저는 상파울루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상하이에 살고있는 장남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일하고 있는 라파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서 살고있는 티파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제이슨디아이고 저는 LA에서 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쿄에 살고있는 유리입니다. 자막) 질문1 대한민국과 당신의 나라의 문화차이가 있나요? 대사) 네, 사실 저는 많은 한국인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매우 놀란 이유는 매운 음식 등 많은 특징이 있었고 또 브라질에서는 커피를 차게 마시지 않는데 이 모습을 보고 크게 충격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의 술문화와 대학생들의 생활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폴란드에서는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한국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술 살수 있잖아요? 근데 호주 편의점에서는 술 팔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은) 밖에서 술마시는거 자연스러운데 호주(는) 야외에서 술마시는거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어요. 한번은 (한국인) 친구랑 밥을 먹는데, 감자튀김을 포크로 찍어 먹는걸 봐서 “너 지금 뭐하는거야 너무 이상해” 라고 하자 한국에서는 당연한거라고 했어요 일본이랑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해도 되지만 일본은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받으면 안되는 문화가 있어요. 자막) 질문2 이런 문화 차이를 봤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대사) 처음 한국인이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것을 봤습니다. 커피만 찬 것이 아니라 커피잔 안에 얼음이 있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요. 우리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곳에서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술을 마시는데요 한국에서는 한 곳에서 마시다가 이동해서 또 다른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더라구요 하루에 두 세곳의 술집을 옮기더라고요. 그리고 대학생활의 차이는 휴학인데요. 한국 친구들한테 들어보니까 한국 대학생들은 휴학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휴학 후에 어학연수를 가거나 여행을 간다고 들었는데 중국에서는 휴학하는 학생이 거의 없거든요 폴란드의 술자리가 한국과 다른 이유는 기본적으로 한국은 아시아 국가이고 유럽문화와 많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폴란드가 유사한 역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문화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제가 한국에 갔을 때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팩소주 있잖아요? 팩소주사서 오징어같은 안주도 사서 먹어본적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돈도 많이 안쓰고 편의점 앞이잖아요? 사람도 많이 않아서 좋았어요 조금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미국에는 핑거푸드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린 포크없이 손을 사용해서 먹어요 그래서 친구가 포크로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때 이상해 보였어요 처음봤을 때 진짜 놀랐어요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한국문화에)놀랐어요 자막) 질문3 대한민국의 이런 문화를 시도해보시겠습니까? 대사) 솔직히, 조금 궁금하긴해요 술 마실 때 장소를 이동해보니까 술집마다 분위기가 달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네 당연하죠! 네,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시도해 볼꺼에요 일본의 지하철에서 전화를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상상이하로 맛이 없을까봐 조금 걱정이되네요 앞으로 휴학 후에 한국에 가서 한국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국음식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제 친구들이 한국음식을 먹어보고는 매우 놀랍니다. 정말 맛있기 때문이죠. 저는 한국방식의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한식은 폴란드 식사와 전혀 다르지만 한식(술자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이는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저처럼 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좋죠 돈도 아끼고 더 재미있게 놀수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보고 익숙해지면 나중에 친구랑 먹으러 가서 친구가 감자튀김을 포크로 먹어도 얘한테는 이게 평범한 거구나 라고 생각 할 거고.. 그냥 익숙해지는 거죠 뭐. (일본지하철에서 전화를)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정말 매너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한 번 꼭 받아야 하는 취직활동 전화가 있어서 받았지만 그 다음 역에 내려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왜냐하면 (일본) 지하철에서 전화를 하면 주변 사람들의 눈길이 부담스럽기 때문이죠. 자막) 세상에는 약206개의 나라와 약 3000-400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합니다. 이에 따른 수많은 문화가 존재하고 자신이 평소 생각했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낯설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향하는 길 선진국민으로 향하는 길 다름을 인정 할 줄 아는 자세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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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주LA한국문화원]한식 쿠킹 클래스 K-Cuisine Lecture Series
[내레이션] 오프닝BGM 53sec 11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 2016 K-Cuisine Lecture Series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행사는 LA문화원과 한식조리아카데미의 협업을 통해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한식 문화교육입니다. 특히 이번 한식 강좌는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시작 첫날부터 모든 강좌가 마감이 되어 인기를 끌었는데요, 초급반은 평일 월, 수, 금 저녁 6:30부터 8:30까지 2시간 동안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관심사에 따라 개별 신청이 가능했구요 중급반은 총 4회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30까지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주요 한식 메뉴를 실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이 과연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 한번 같이 따라가 볼까요? Let me introduce you to the new 2016 K-Cuisine Lecture Series that ran for 3 weeks from November 28th to December 14th. As a collaboration between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Food Academy, this Korean cuisine cultural series is designated for locals in LA.? This series proved to be exceptionally popular as many people rushed to send in their applications, which filled up all the classes on the very first day of the sign-up. Beginners classes took place Monday, Wednesday, and Friday from 6:30PM until? 8:30PM making up a total of 8 classes. Beginner cooks were able to choose their classes based on their preferred menu. Intermediate classes took place on Saturday afternoon from 1PM to 5:30PM making up a total of 4 classes. Intermediate students were able to learn how to cook Korean cuisine in a more deeper level. Do you want to see what our cooks made? Why don’t we go see them right now? [1부] 초급반Beginner-첫째날 Day 1 Jang-jorim 장조림(Beef Braised in Soy Sauce) Rice 밥 네 재밌어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밥 짓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밥솥 없이 완벽하게 밥을 지어본 적이 없어요. 지금 이건 완벽하죠. 네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야 망치지 않으니까요. 이거는 간장과 설탕 소스에요. 장조림의 가장 마지막 단계를 위한 거에요. 김덕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원장 오늘 첫 날인데 너무 적극적이고 서로 배려하면서 하는 모습들이 우리나라 어르신 말씀에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저는 오늘 하고 싶었어요. Today was the first day of class, and I was happy to see so many enthusiastic people. Everyone was so helpful and courteous to one another, which seemed beautiful in my eyes; “Areum dapda,” as Korean elders would put it. Philip Dobard I found the first lecture very informative, and a very firm foundation for the balance of classes which as I understand it as sort of take us all over the Korean culinary map. 처음 들었던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한식의 바탕이 되는 정보들을 나열해서 가르쳐 주었기에, 한식 지도를 하나씩 짚어가는듯 했어요. 맛있어요. 으음~ 우리 음식이 최고라고 외칠 때, 맛있다고 외칠 때, 그리고 다 끝나고 나서는 감사하다는 마음에 저는 보람을 느껴요. I feel so proud when people say that Korean food is the best and that it’s delicious. And I feel so appreciated when people express their gratitude to me. - For me it's to be able to know more the culture to the dishes. The traditional of the food. I guess it's one way of knowing how the people enjoy different type of dishes, you know the flavour along with. 저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음식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도 좋아요. 음식의 전통이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이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고, 어떻게 먹는지 알게 되는것도요. Annie Kwan 한국 음식 너무 좋아요. 이 강좌에 대해 듣기 전에는 한국에 가서 한국 요리를 배우고 싶어했을 정도에요. 그래서 여기 LA현지에서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에요.????? 네 (경쟁을 통해) 더 스릴있게 되겠죠? 어떻게 될지 한 번 지켜보도록 하죠. 저희 모두에게 행운을 빌어요. 순두부와 물을 넣고 강한 불에 끓인다. 여기에 양념장 레시피를 보면 참기름을 넣으라고 해서 양념장에 넣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수업 때 다 요리 끝에 넣으라고 한 걸로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양념된 조갯살을 반만 넣으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2분동안 조리하는 시간을 재고 있어요. 지금이요? 서로 다른 국물요리에 어떻게 그냥 두부랑 순두부가 쓰이는지 그 차이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어요. 찌개에는 찌개두부가 들어가고 순두부찌개에는 순두부가 들어가는 그런 것들이요. 첫번째로 제 생각에는 맛이 다양한 것 같아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그래서 식사를 할 때 다양한 맛이 한 식사에 담겨 있잖아요. 맛이 풍부해서 입맛을 돋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로 매우 건강한 음식이고요. [내레이션]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중급반 수업을 위해 소중한 주말을 할애해 이 곳 한식조리아카데미에 모인 수강생들은 하루 총 4가지 음식을 만들게 됩니다. Today’s a very special day. Our intermediate student cooks spend their valuable weekend at the Korean Food Academy and make 4 different dishes every Saturday. Tommy Serma 한국식 플레이팅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한국음식은 어떻게 대접하는지, 홀수에 맞춰서 내온다든가, 포크를 사용하지 않거나, 9첩은 굉장히 좋고 12첩은 왕을 위한 것이라던가 그냥 요리법이 아니라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아가는 것 같아요. Savannah Tiso Tony Tiso 네 만족스러워요. 한국 재료들을 잘 몰랐거든요. 한국마트에 가도 뭘 사야될지 몰랐었는데, 이제는 어떤 국수를 사용했고, 뭐 어떤 매운 양념을 쓰는지 봤으니까 장보러 갈 때도 더 쉽고 저희 둘 모두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한국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알고 싶었어요. 전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같이 먹으러 가자고 했고, 저희는 데이트 초기였고 뭐든지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이길 원해서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순두부찌개나 불고기 같은 한국 음식점을 다니기 시작했고 순두부찌개를 실제로 요리해 봤는데 성공해서 이 강의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저도 넣어달라고 했죠. 친구들과 가족을 위해 한국음식을 요리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한식의 교양있는 소비자가 되고 싶어요. 가족들이 놀러올 때마다 요리해주고 싶어요. 저희는 항상 외식을 하곤 했거든요. 그리고 저 스스로를 위해서나 가족, 친구들을 위해 요리해 줄 거에요. 제 아내요. 제 아내랑 아들이요. 주말에 근사한 식사를 대접하는 거죠. 다양한 요리로 말이에요. 우선 먼저 연습한 다음에 그들에게 완벽한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요. 제 가족을 위해서요. 전에 한 번 가족을 한국음식점에 데려간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가기 망설여했는데 가서 먹고 나니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들이 좋아하는 소고기나 야채를 많이 넣은 그런 음식을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한국음식을 좀 더 자주 먹게 만들고 싶네요. 제 가족이죠. 항상 제 요리를 시험하시곤 하거든요. 제가 뭔가 좀 더 배웠길 바래야죠, 실제로 최선을 다해서 배웠으니까 그들에게도 맛있을 거에요. 제 요리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이요, 그리고 가족이요. 제 부모님이요. 제 부모님은 딱히 모험적이진 않거든요. 그래서 한국음식을 요리해서 놀래켜 드리고, 그들이 맛있어 하시길 바라지만 만약 아니라면 좋은 추억거리가 생기는 거죠.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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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주LA한국문화원]Restoring Tradition 온고이지신-옛것을 새롭게 공연
12월 16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은 2016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여섯번째 무대로 LA한국전통타악그룹 놀이와 함께하는 '온고이지신-옛것을 새롭게'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On Friday, December 16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Restoring Tradition” with the group “Nori,” the LA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Group marking this the 16th Ari Project. 인터뷰:놀이 단장 사물놀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사물놀이는 가죽악기 둘 하고 금속악기 둘이 있는데요, 동양에서 말하는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그것 뿐만 아니라 각자 악기가 서로 배려하고 서로 어울리고 또 작게 내고 크게 내고 그런 여러가지 반복적인 것을 통해서 갖고 있는 에너지를 막 끌어올리기도 하거든요. 굉장히 다이내믹하게 만들어내면서 그 에너지가 막 폭발할 때 그 폭발하는 것들을 딱 터뜨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한번 다시 감싸서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물놀이를 좋아하는 매력은 뭐냐면, 어떤 카타르시스나 이런 걸 느끼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다시 반복하게 하는 어떤 힘을 준다는 점에서 사물놀이가 다른 음악과는 달리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The most admirable features of samulnori is the harmony between leather and metal instruments, and how they balance each other as yin and yang.? The instruments work together to synchronize, yet preserve its own unique sound at the same time, which brings out the energy of each instrument with low and high sounds. The dynamic sounds don’t just stop with one impactful explosion, but the sounds wrap each other to continuously make music. Samulnori is a very appealing type of music because there’s no single catharsis to it, but instead has repeated melodies that bring out energy. 인터뷰: Martha Porrider I'm here at the performance. It was marvelous and wonderful. I really felt the soul of Korean culture tonight here. I believe when the purcussions elevated the sound, it took me in to the other world another place. So I did close my eyes, I did feel it in my body and the sound of the music is still with me to this day, so I'm really appreciated and I'm so glad that I'm able to come. 이번 공연을 위해 오게 되었어요. 한국 문화의 혼을 정말 느낄 수 있었던 밤이었고, 놀랍고 환상적인 무대였어요. 악기들의 소리가 점점 더 강해졌을때 저는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눈을 감고 몸으로 소리를 느꼈어요.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해요. 오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과 함께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밤이었네요. 인터뷰: Joyce, Patrik It was really amazing. We love experiencing the Korean culture, and expecially that it takes us to folk music and you can feel the tradition. 남자 I got excited. I got my adrenalin pumped out so I wanted to dance as well. I don't know about you. 여자 Yeah, yeah. I loved that aspect... it's like pounding... makes your heart beat, makes you feel good. makes you wanna dance. 정말 놀라웠어요.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이렇게 전통적인 음악은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남자: 정말 신났었어요. 아드넬린이 막 솟구치고, 춤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넌 어땠어? 여자: 나도 그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막 두근두근 거리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춤 추고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았어요. 열림굿과 채상놀음 Yeolimgut with Chaesang Noreum 굿거리변주 Gutgeori Garak 영남농악 가락 Youngnam Nongak Garak 호남 우도가락과 짝쇠놀이 Honam Udo Garak Jjaksswae Nori 최종실류 소고춤 Sogo Chum (Small Hand-Drum Dance) 모듬북 사물놀이 아리랑 Modeumbuk Samulnori Arirang 열두발 상모춤 Sangmo Chum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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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문화직업30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 편
문화직업30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 편김지영 /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캠페인플래너에 대하여 인터뷰캠페인플래너는 특정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의 방향과 전략 그리고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전체적인 기획과 관리를 담당하는 업무입니다. 저는 디지털플래너로 시작해서 제작부서에 캠페인업무를 담당했는데요. 광고주 OT를 받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일반적인 광고프로세스와는 조금 다르게 저희는 사회적인 코즈(원인)를 먼저 찾거나 광고주의 문제점을 먼저 찾아서 선제안하고 그에 맞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제안하는 업무를 진행을 했었어요. 서울문화재단의 마음약방이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방방 같은 CSV 캠페인을 위주로 많이 진행을 했습니다. CSV 캠페인이란 것은 사회의 어떤 고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캠페인들이거든요. 마음약방캠페인의 경우는 시민들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라는 차원에서 저희가 아이디어를 재능기부로 제안을 했고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카피라이터나 아트디렉터 등 다양한 분들과 협업을 하고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질문 어떤 사람이 캠페인플래너가 될 수 있을까요? 인터뷰제 생각에는 많이 놀고, 많이 듣고, 많이 본 사람들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다양한 아이디어의 원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그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캠페인플래너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질문 아이디어를 얻는 본인만의 방법은? 인터뷰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여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경험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다양한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 좋은 캠페인플래너가 되려면? 인터뷰저는 가장 중요한게 공감과 소통의 능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 본질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저는 이게 가장 중요한 핵심 같거든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트랜드를 쫓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현실화해야 되는 직업이기 때문이죠. 광고 업무는 굉장히 다양한 부서와 협업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내부부서 뿐만 아니라 광고주에게도 우리의 아이디어를 설득해야 되고 더 나아가서 소비자에게 우리의 아이디어를 설득해야 되기 때문에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질문 후배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면? 인터뷰디지털 시대에서 매체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On-Air(진행)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Touch here 캠페인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기부자들의 연령대를 젊은 층으로 유도를 하기 위해서 터치라는 키워드를 이용을 했어요. 스마트폰 활용하면서 터치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무심코 하는 터치로 인해서 아이들에게 실제 기부가 될 수 있는 모바일 알람앱을 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디지털영상으로도 On-Air(진행)가 되고 모바일플랫폼으로도 같이 On-Air(진행)가 될 수 있는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통합적인 광고를 기획할 수 있는 캠페인플래너의 역할이 광고뿐만이 아니라 마케팅의 영역 그리고 산업전반에 걸쳐서 굉장히 가능성이 있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질문 캠페인플래너 김지영의 꿈 인터뷰저는 제 아이디어로 브랜드와 소비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요. 제가 진행한 마음약방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조그마한 위안을 줄 수 있었다는게 저에게는 큰 보람이었거든요. 이런 좋은 아이디어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게 광고인들이 해야 할 소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캠페인플래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변화하는 흐름속에서 매체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고 광고업무는 더 세분화되고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 변한시대의 흐름을 발맞춰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 시대를 더 이끌어 갈 수 있게 더 노력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늘 세상과 소통하고 그리고 끊임없이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캠페인플래너(광고기획자)가 되려면? 교육/자격/훈련 _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과 사회환경의 변화를 읽고 이를 반영하여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능력이 요구되며,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팀원, 광고주, 제작자 등과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친화력 등이 요구된다.대학교의 신문방송학 등 광고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한국방송광고공사 부설 광고교육원이나 사설 교육기관에서 광고 기획자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광고회사 인턴쉽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거나 광고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하면 취업시 유리할 수 있다(커리어넷 www.career.go.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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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세계 각국의 연말은...?!
제목: 세계 각국의 연말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의 원조! 11월 말부터 한 달여간 독일 곳곳에서 화려한 마켓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장식품은 물론 맛있는 음식도 가득! 독일 정통의 따뜻한 와인 글루바인 한 잔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폴란드 폴란드의 크리스마스 이브 만찬 비길리아(Wigilia)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전통과자 오프와테프를 쪼개어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12코스요리를 즐기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 중국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인정하지 않는 중국 그러나 최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사과! 크리스마스 이브(핑안이예)와 사과(핑구어)의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과를 선물하며 서로의 평안을 기원한다 브라질 남반구에 위치한 브라질 이색적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반팔 입은 산타를 만날 수 있다 브라질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음식 빠네또니를 나눠 먹으며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호주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HOT 여름! 해변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가득 12월 31일 자정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하버브릿지를 중심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스페인 12월 31일 푸에르타 델 솔 광장 새해를 맞이하는 종소리를 기다리는 사람들 12번의 종소리에 맞춰 포도 12알을 먹으며 소원을 비는 스페인의 특별한 새해맞이 풍습 라스우바 일본 연말이 되면 새해맞이 대청소를 하고 지난 액운을 끊어내고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의 토시코시 소바를 먹는다 12월 31일 자정엔 신사에서 108번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 소원을 빈다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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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우수문화상품 소개 해외순회전
[한국문화의 재발견 K-Ribbon Selection] 한국의 우수문화상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순회전「한국문화의 재발견K-Ribbon Selection」전이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열렸습니다. K-Ribbon Selection은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알리는 제도로서, 총 144점의 상품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우수문화상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친근한 품목이 많아 전시장을 찾은 일본 관람객들은 한복을 비롯해 음식과 공예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복 시착 가상체험코너는 간단히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한복을 입은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17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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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K-Arts 안무집단 도쿄공연
[2016 K-arts 안무집단 도쿄공연] 주일한국문화원은 연말을 맞이해 평소 문화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창작무용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무용안무가를 양성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인재들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또 기존 문화원 행사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창작무용 무대였던만큼 일본 현지인들의 기대도 매우 높아 많은 관람객들이 공연을 찾았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2005년 PAMS의 첫 해외진출 작품으로 채택된 빨래를 비롯해 은밀한 동행, 곰뱅이 텄다, Doll Doll, Maintain 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K-arts 안무집단은 무용은 언어와 민족을 초월한 소통의 예술로써 한국과 일본 간의 미래지향적인 예술 교류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은 일본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의 순수예술공연을 포함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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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
[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 주일한국문화원은 올 한해 한국문화원의 행사에 참여하며 한일문화교류를 응원해주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연말특별기획으로 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를 11월 17일에 개최하였습니다. 이화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독창적으로 연구, 발전시켜온 음악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도 품격 높은 국악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무대에는 원영석 이화여대 교수 지휘하에 이화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판소리 명창 안숙선, 이화여대 소리꾼 이선희, 일본에서 활동하는 가야금 연주자 김얼씨가 협연으로 참여했습니다. 판소리, 가야금, 각종 국악기 등의 전통음악무대는 일본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안숙선 명창은 일본에도 잘 알려져 있어 이번 공연을 기대한 관객들로 한마당홀은 만석을 이루었으며, 관람객들은 공연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이화국악관현악단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김선옥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 교수 “저희 이화국악관현악단은 여성 최초로 만들어진 국악관현악단으로 세계에 흥과 멋을 알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악관현악단이 있지만 여성 국악관현악단은 저희 이화국악관현악단이 유일무이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언제나 세계 속에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크구요. 앞으로 세계로 나아가 한국문화를 알리고 음악을 알리는데, 세계 최고이기보다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고자 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즐기자는 문화교류의 메세지를 담아 이번 무대에는 일본 전통악기 샤미센의 명인 혼죠 히데타로씨를 비롯한 일본 전통예능의 명인들이 국악관현악과의 샤미센 협주곡 ‘전심(傳心)’을 선보여 한일 양국의 전통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교류와 양국의 전통음악 계승의 발전을 위한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문화교류의 장을 열 계획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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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경한국문화원]코리안 시네마 위크
[주일한국문화원_코리안 시네마 위크]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미공개작품을 비롯한 최신 한국영화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 한국인의 정서등을 소개하는 영화제, 코리안시네마위크를 도쿄국제영화제 제휴기획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리안시네마위크에서는 「삼례」「나를 잊지 말아요」「연평해전」「사도」등 로맨스, 드라마에서부터 시대극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상영했으며 내년 초 일본내 개봉을 앞둔 「봉이 김선달」을 일본내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특별사전시사회 형식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영화제에서는 봉이 김선달의 박대민 감독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여 영화상영전 언론 인터뷰 및 무대인사를 가졌습니다. - 감독 인터뷰 [자막]봉이 김선달은 어떤 영화인가요 봉이 김선달이란 영화는 조선시대 가장 유명한 사기꾼 봉이 김선달이란 인물을 새롭게 재조명해보고자 만든 영화입니다. (봉이 김선달은) 한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기꾼하면 떠오르는 아이콘 같은 인물이구요. 그 인물의 오락적인 요소들을 시대극 안에서 신나게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자막]영화를 만들때에는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이야기를 흥미있게 따라갈 수 있는 이야기인가를 제일 중점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올 수 있도록. 이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막]한국영화의 매력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다고 생각해요. 최근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도 블록버스터로 제작됐고, 그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접근하는 시도가 있어 관객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 「봉이 김선달」은 특별사전시사회로서 한국문화원이 아닌 신주쿠 토호시네마에서 상영되었으며 400석의 좌석이 사전판매로 모두 매진되어 「봉이 김선달」에 대한 영화팬의 기대치가 높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 상영전에는 박대민 감독이 무대에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영화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코리안 시네마 위크는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한국영화를 선별해 일본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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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월 넷째 주 본편
문화예보 1월 넷째 주 본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어 기분이 가라앉는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여러분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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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월 넷째 주 예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어 기분이 가라앉는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여러분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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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미주 한인의 날 기념 "영원한 삶(Life Infinite)" 전시
---대본--- [내레이션]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1월 11일부터 1월 26일까지 ‘Life Infinite, 영원한 삶’이란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미국 연방의회가 1월 13일로 제정한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기획한 특별 전시입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선보여온 재미 한인 예술가들을 격려하고 작품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자막] 이양희 Yanghee Kim Lee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회장 이번 전시회는 워싱턴 디씨 일원 재미 한인 예술가 30인들의 자연과 삶을 통해 느껴지는 자신들의 영적, 내면적인 움직임을 표현한 한국화, 서양화, 서예, 공예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30인들의 작가는 한미 미술가 협회 소속으로, 워싱턴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75년에 창립된 저희 미협은 전시와 후원 행사 등을 통해 미국 사회에서 한인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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