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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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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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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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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488
▶
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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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캘리그라퍼편
[문화직업30] 캘리그라퍼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 자막 : 조용연 / 캘리그라퍼 인터뷰 Q. 캘리그라퍼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캘리그라퍼 조용연입니다. 캘리그라퍼는 쉽게 말해서 문자에 감정을 입히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고요. 보통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간판 글씨나 로고 패키지 드라마 영화 타이틀 등을 의뢰받아 작업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청첩장이나 달력 잡지 등 편집디자인에서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요. 요즘은 워낙 캘리그라피가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캘리그라피를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 하세요. 그래서 교육도 같이하는 편이고요. 저 같은 경우는 매년 수강생들과 정기적으로 전시회도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캘리그라피 상품을 만들거나 캘리그라피 폰트를 만들기도 하고 기업 출강 행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Q. 캘리그라퍼의 미래가능성 캘리그라피는 문자라는 가장 큰 무기가 있기 때문에 문자를 사용하는 어떤 분야든지 미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점점 감성적인 것을 찾게 되는 세상인데요. 손과 마음으로 하는 감성직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캘리그라퍼가 되기위한 마음가짐 아무래도 캘리그라피라는게 문자예술이기 때문에 평소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하고 한글을 사랑하고 감성적인 분들이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서예학원을 다녔는데요. 글씨 쓰는 게 너무 좋고 잡생각이 없어지는 게 좋아서 대학까지 서예 학과를 가게 됐어요. 하지만 서예는 전통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글씨로 표현하기 쉽지 않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캘리그라피는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들을 더 자세히 표현한다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캘리그라피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요. 제가 계속 감정이라는 부분을 강조하는데 캘리그라피의 가장 큰 요소가 감정표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캘리그라피는 같은 글씨체로 아무 생각 없이 필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때 그때의 감정에 따라 글씨를 다르게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Q. 캘리그라퍼가 되려면 우리나라의 캘리그라피는 서예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옛것을 알아야 새로움이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서예를 같이 공부한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서예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붓이 가장 큰 기본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붓은 털로 되어있기 때문에 누르는 힘에 따라서 혹은 속도에 따라서 그리고 먹을 얼마나 묻히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요. 그만큼 어려운 게 붓이기 때문에 붓을 많이 써서 붓과 친해지는 게 좋고요. 물론 캘리그라피는 붓만 쓰는 게 아니라 어떤 도구든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예를 들면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롤러 칫솔 심지어 파 뿌리까지 이렇게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하면 더 다양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겠죠. 그리고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 디자인 공부도 하고 전시회나 여행도 많이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캘리그라피는 글씨를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써보면 더 좋은 캘리그라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캘리그라퍼 조용연의 앞으로 캘리그라피는 누구든지 쉽게 읽고 느낄 수 있는데요. 제가 했던 작업들이 세상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해줄 때 뿌듯함을 느껴요. 그래서 상업적인 작업들보다도 전시회를 많이 할 생각인데요. 많은 전시를 통해 저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감성들을 나눠 드리고 싶어요. 캘리그라피를 연구하고 전시를 많이 해서 많은 작품들이 발표돼야지 캘리그라피에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캘리그라퍼를 꿈 꾸는 사람들에게 캘리그라퍼는 매우 감성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열정적으로 꾸준히 노력하되 낭만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면 더 좋은 캘리그라퍼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막 : 캘리그라퍼의 직무? 제품 및 광고에 쓰일 캘리그라피 (Calligraphy) 의뢰가 들어오면 제품이나 광고의 특성, 의미, 목적 등을 고려하여 글씨의 콘셉트를 결정한다. 붓을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글씨를 써본 후 고객과 협의하여 최정적으로 글씨의 시안을 결정한다. 고객에게 결과물을 전달하고 고객의 요청에 따라 수정한다. 전각 업무나 먹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워크넷 http://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도움주신 분들 출연_캘리그라퍼 조용연 장소_옹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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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0
[문화직업30] 무대감독편
[문화직업30] 무대감독편 자막 : 문화직업30 자막 : 무대감독 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자막 : 김다옴 / 무대감독 인터뷰 Q. 무대감독에 대하여 무대감독이란 보통 연출자가 의도하는 그림을 무대에서 현실화 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및 조율자 역할을 무대감독이라고 합니다. 공연을 구성하는 요소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잖아요. 소리를 담당하는 음향팀이던가 빛을 담당하는 조명팀, 영상을 담당하는 영상팀, 이렇게 세트든지 바닥을 만드는 무대팀, 여러 가지 이런 팀들이 공연 때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윤활유 역할을 하고 교통정리를 하는 그러한 역할을 무대감독이 하고 있습니다. Q. 무대감독이 되기 위해서 처음 오게 되면 정말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무대주변 청소, 정리 또는 공연진행할 때 있어서 세트의 전환. 사실은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힘든 일을 하는 거고 그 힘든 일이 사실은 그 공연에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기초로 경험이 쌓이게 되고 일이 능숙해지면 그 다음에 정리와 전환을 감독하는 사람이 되고 그렇게 한 단계씩 올라가는 거 같아요. 그것들이 이제 시간이 지남으로써 점점점 경험이 쌓여감으로써 무대감독이 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무대감독에게 필요한 자질 보통 더 좋은 그림, 더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서 자기파트에 대한 욕심들이 있잖아요. 그 욕심을 내다보면 그게 조금 과하게 비춰졌을 때 다른 팀들과 부딪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딱 중립에 서야하는 입장인거 같아요. 어느 편도 들지 않고 무언가 합리적이고 불편함이 없게 만들어야 되는 게 무대감독 역할이거든요. 어쨌든 일은 사람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무대감독에 대인관계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그 공연장이나 현장에서는. Q. 무대감독의 미래가능성 문화가 발전하는 만큼 공연형태로 발전되는 것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핸드폰 하나도 이제는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를 하는 시대다 보니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도 크게 보면 공연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어져 가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런 부분들을 정리하고 진행하고 조율할 수 있는 무대감독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질꺼고 또 그런 역할들을 요청을 해오기 때문에 무대감독의 미래가능성에 대해선 밝다고 생각합니다. Q. 무대감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제가 일을 하고 있는 공연이라는 장르가 막연하게 생각하면 밖에서 보면 굉장히 화려하고 흔히 말하는 꽃길만 걷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너무 겉모습만 보고 접근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는 어디든 그렇겠지만 내가 일한 만큼 원하는 보답이 돌아오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참고 견딘다는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노력한 만큼 돌아온다는 거는 진리 같고요. 신중하게 고민하고 (무대감독)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으면 앞으로 노력하는 일만 남았고 시간이 지나 같은 현장에서 같은 공연에서 좋은 공연을 같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 무대감독이 되려면? 교육/자격/훈련_ 무대감독은 무대 연출에 필요한 촬영, 무대장치, 편집 등의 기술적인 업무를 계획하고 지도ㆍ조정하며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무대 위의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을 하고, 미연에 방지한다. 감독, 스태프, 출연자 등 많은 사람들을 대하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되며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무대 위의 안전 문제에 대해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처능력과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커리어넷 www.career.go.kr) 도움주신분들 출연_무대감독 김다옴 협조_다옴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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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문화예보 2월 셋째 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의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평창에서 전해드리는 생생한 현장소식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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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문화예보 2월 셋째 주 예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의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평창에서 전해드리는 생생한 현장소식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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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8
15기 문화PD 모집(~2.22)
-----------대 본-------------여 : 새로운 만남 남 : 한 잔의 물, 맑은 유리잔 소리여 : 나만을 위한 하루를 준비하고 남 : 오늘의 나를 시작한다.여 : 다시 내딛는 발걸음, 매일 보았던 풍경도 새롭고,남 : 어떤 이야기일까? 어떤 생각일까?여 :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그들의 세상에 대한 궁금증 나의 시선에 이야기를 담는 시간 남 : 그래서 나는 오늘도 카메라에 그리고 노트에 그 모든 것을 담는다.여 : 이 이야기를 새롭게 해줄 수 있는 남 : 함께 걸어주고 여 : 들어주고남 : 담아줄 여 : 누군가를 만나게 될거 라는 설렘 남 : 그리고 여 : 새로운 만남 ?
최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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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문화예보 2월 둘째 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2월 11일은 정월대보름이죠? 이번 주에도 둥근 달처럼 여러분 마음을 환하게 채울만한 문화소식이 가득합니다.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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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문화예보 2월 둘째 주 예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2월 11일은 정월대보름이죠? 이번 주에도 둥근 달처럼 여러분 마음을 환하게 채울만한 문화소식이 가득합니다.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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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 설날 페스티벌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명절 문화를 스페인에 알릴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는데요. 스페인사람들과 함께 즐긴 설날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 대 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 설날 페스티벌 자막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17 설날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전통 사물놀이로 시작한 행사는 한복 종이접기, 탁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설에 즐기는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자막 모두가 함께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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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주LA한국문화원] 2017 설맞이 민속 한마당
[사회] Chad Walker모쪼록 우리 민속 최대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맘껏 즐기시길 바라고,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빠짐없이 모두 신나게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터뷰] Majdolene MJ Abualfaraj, Nicole Lockmer제 꿈 중에 하나는 한복을 입어보는 거였어요. 9살 때 TV에서 한복을 봤는데 어느 나라 문화인지는 몰랐지만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죠.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한복이 한국의 옷이란 걸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한복의 여러 다른 스타일을 스크랩해서 모으고 있고 제 한복을 갖기 위해 저축하고 있어요. 한국의 전통가옥이 멋있는 것 같아서 (이걸 배경으로) 선택하게 됐어요. Leah Solomon저는 지금 매우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있고요, 이제부터 엄청나게 맛있는 한식을 맛볼 예정입니다. 저는 세종학당의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제가 알지 못했던 한국문화를 (세종학당을 통해)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사회] Soyeon Kim 저희가 오늘 무슨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죠?(설날이요)네 맞아요. 설날은 한국의 New Year's Day에요. 오늘은 뭘 먹었죠?(잡채, 김치, 떡국, 불고기)떡국은 설날의 대표음식 중 하나고, 다른 음식들도 설날에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에요. Ockboon Grace Lee오늘 음식을 장만하느라고 애쓰신 다문화연합회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Here are the multi-cultural members who put so much effort into preparing the meals today. 이후에는 전통공연을 보게 될 것이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게 될 거에요. 재밌게 즐겨볼까요? [인터뷰]Noe Sandoval, Gorge Rejon한국의 전통 공연도 멋있었어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비슷한 저희 멕시코 문화의 공연과는 또다른 한국의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 멋있었어요. 저희가 굉장히 좋아했던 것 중에 하나가 윷놀이에요. 이겼나요?네 첫번째엔 저희 팀이 이겼어요. 네 첫번재엔 이기고, 그 다음 판부터는 팀이 갈렸어요. 제 팀은 이겼고 얘는 졌죠. 재밌었어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4개 막대기 같은 것들이 좀 어려운 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배우기 쉬웠어요. 복잡하지 않고 쉬우면서 재밌었어요. Dianne Gage, Tracy Gage한국의 '투호'라는 놀이에요. 재밌어요.처음 할 때는 거짓말 안 하고 정말 어려웠는데, 하면서 굉장히 중독되었어요. 계속 거기서 맴돌았죠. 투호를 할때 한번만에 안들어 가면 너무 답답해요. 처음 할땐 연속으로 2개나 들어갔었는데. 맞아요, 계속 연습해야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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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주LA한국문화원] LA Clippers 'Korean Heritage Night'
[내레이션]1월 19일 LA Clippers와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LA한국문화원과 중앙일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경기를 찾은 관중과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선보였습니다. On January 19th, many basketball fans celebrated Korean-American Day at “Korean Night” during the game between LA Clippers and Minnesota Timberwolves.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 Daily joined hands to show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video and the spectacular Taekwondo performance to introduce Korean culture to the audience and locals who attended the game.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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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주LA한국문화원]One Step Up 워싱턴D.C한국문화원 문화교류전
[내레이션] 2017년 1월 13일 LA한국문화원과 워싱턴한국문화원은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LA, 남가주, 워싱턴d.c에서 활동하는 재미 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 One step up 문화교류 기획전시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8월 워싱턴d.c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Same way different path 전시와 연계된 후속전시이며 2월 3일 금요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On January 13th, 2017,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celebrated the opening of the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One Step Up.” Featuring artworks of Korean-American artists from L.A., southern California, and Washington D.C., this exhibition was organized to commemorate the Korean-American Day. This exhibition is a continuation of the “Same Way Different Path” exhibition that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ck in August.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artworks on the 2nd floor art gallery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until Friday, February 3rd. [인터뷰] Jean Jinho Kim 사실 저도 west coast에서는 처음 하는 전시거든요, 그래서 와 보니까 작가 분들도 다른 분위기에 계시지만 한국사람이라는 점에서 상통하는 점이 있고... 공유한다고 그럴까요? 아티스트면서 한국사람이면서. 이런 subject matter도 아무래도 비슷한 데가 있구요, 저는 installation을 하지만 추상화도 있고 공간을 채우는 데 조화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This is actually the first time I’m showing my artwork in the west coast. I realized that even though all of the artists come from different backgrounds, we have a few things in common. We’re all Korean artists with similar subject matters. I focus more on installation, but I also see abstract paintings, and I really like how the harmony of different artwork fills the space. [인터뷰] Breandy, Sooyoung I really like it. There's new artists i've never seen before. And I'm really surprised on their work. So I love to go experience the other galleries to get a feel of work outside. 정말 잘 봤어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작가들을 만났고, 그들의 작품을 보며 많이 감탄했어요. 전 여러 갤러리를 돌아 보면서 다른 종류의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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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주LA한국문화원]아리프로젝트 "선 끝의 자락" 공연
[내레이션]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이번 공연은 김묘선 국가무형문화재 27호,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 그리고 비타무용단의 조진숙 단장과 미주 지역 공연가들이 함께 마련한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국악과 무용의 진수를 화려하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On Friday, January 6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Vita Dance Academy (Artistic Director Jin Sook Cho) presented the “Tip of the Line” performance. This performance was organized by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27? Kim Myo Seon, Kwanggaeto Samulnori members, and Vita Dance Academy director Jin Sook Cho and members to skillfully present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dance. [인터뷰] It was great. I wasn't expecting something like that.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I like the rhythm. It was a kind of music I've never heard before so for me it was very new and interesting. 정말 놀라웠어요. 한번도 보지 못하고 상상도 못해본 공연이었어요. 리듬도 좋고,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음악이라 새롭고 신기했어요. Natalia, Sandra Isovski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공주님처럼 보였어? 네. 엄청 예뻤지? 네. I think its actually wonderful as I come from a multicultural family so i think its great for all kids of all ages to learn different cultures. Other dances, other cultures... this is great. great form of music. Something that I'd love to teach my kids. 저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들이 여러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문화와 다른 춤을 보는것도 좋고 오늘 들었던 음악도 좋았어요. 언젠가는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어요. 역시 로스앤젤레스는 26년 전에 우봉 이매방 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봉전통춤보존회를 만들었던 곳이어서 팬들도 많고 호응도 좋아서 너무 감격했습니다. I was so proud and touched that the audience was ecstatic about the performance. We were happy to see many fans of Woo Bong Lee Mae Bang who came to Los Angeles 26 years ago to make the Woo Bong Lee Mae-Bang's Traditional Dance Conservation Association.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 오디오로 듣는 것과 라이브로 듣는 것의 감흥은 차이가 크잖아요. 그런 것처럼 제가 춤을 출 때 오디오로 나오는 음악에 맞춘 춤과 다르게 직접 라이브로 하면은 그들과 소통할 수 있고, 같이 어떤 감정이라던가 이런 게 소통이 되고 그러다 보니 더 업그레이드 되서 신나고 그러죠.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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