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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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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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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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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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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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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그들이 모이는 곳, 세계의 광장
광장의 힘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지금,? 세계의 광장을 가보려 한다.? ------------------------------- 2017 해외문화PD 5월 시리즈 영상 대본 그들이 모이는 곳, 세계의 광장 - 오프닝 자막 - 지난 겨울 우리의 광장은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갑니다. 우리가 세계의 광장에 갑니다. 그들이 모이는 곳, 세계의 광장 - 본문 자막 - 파울리스타 대로, 브라질 상파울루 집회 및 시위의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한 파울리스타(Paulista)대로는 평소에는 도로로 사용되지만 일요일 및 공휴일엔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브라질의 커다란 집회는 항상 이 곳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2016년 브라질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거리르 가득 메웠다. 남미의 가장 큰 미술관 중 하나인 상파울루현대미술관(MASP)도 파울리스타 대로에 위치한다. 주말에 들러 도로를 걸어보는 것을 추천. 할리우드 대로, 미국 LA LA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역시 할리우드 대로. 좋아하는 스타의 자취를 찾아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사인, 손바닥 자국, 밀랍인형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흔적이 할리우드 대로를 따라 이어진다. 좋아하는 스타가 잇다면 할리우드 대로는 놓치지 말자! 솔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관광객, 현지인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이 곳. 선거철만 되면 선거 캠페인으로, 사회적 문제가 잇다면 집회와 시위로 항상 바쁜 곳이다. 광장 한 편에 마드리드의 상징인 산딸기를 먹고 있는 곰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의 뒤꿈치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으니 한 번 만져보자. 밑질 건 없으니까! 포폴로 광장, 이탈리아 로마 ‘민중의 광장’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포폴로 광장은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 중 하나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로마의 민중들이 많은 집회를 열고 있다.? 로마에서 2번째로 오래된 오벨리스크가 광장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곳에서 3만 명이 모여 싸이의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펼치기도 했다. 트라팔가 광장, 영국 런던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을 꼽으라면 단연 트라팔가 광장이 꼽힌다. 평소에도 많은 이벤트가 풍성하며 런던 시민들의 집회 장소로도 애용된다. 영국 최대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트라팔가 해전의 영웅, 넬슨 제독을 기리는 기념탑이 광장 중앙에 높이 솟아있다. 광장의 여유로움과 내셔널 갤러리의 작품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단, 비둘기는 조심할 것! 구시가지 광장, 폴란드 바르샤바 제2차 세계대전의 포화는 이 아름다운 광장도 피해가지 않았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이후, 시민들의 노력으로 구시가지는 완벽하게 복구되어 우리를 맞이한다. 1980년, 유네스코는 바르샤바 역사지구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역사는 흘러가지만 이 곳에서는 여전히 역사를 볼 수 있다. 아, 여유로움은 덤이다. 인디아게이트 광장, 인도 델리 영국의 식민지 시절, 독립을 약속받고 영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인도의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인디아게이트가 세워졌다. 인도 대통령의 관저를 맞은편에 두고 있는 인디아게이트. 이 곳에 갈 땐 어린아이들부터 대통령의 삶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준비하자. 호안끼엠 호수, 베트남 하노이 주말이면 호안끼엠 호수를 둘러싼 도로는 차량이 통제되고 그 자리를 사람들이 차지한다. 주로 가족단위로 나와서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한 쪽에서는 길거리 음악이, 한 쪽에서는 전통모자 ‘농’을 쓴 장사꾼들의 손님을 부르는 소리가 가득하다. 여유가 된다면 한 번쯤 그 소리에 넘어가보는 건 어떨까. 천안문 광장, 중국 베이징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답게 천안문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도시광장이다. 100만 명도 거뜬히 수용하며 대규모 집회, 행렬, 경축행사 등으로 활용된다. 5.4운동, 중화인민공화국 선포, 문화대혁명, 두 차례의 천안문 사태 등 굵직한 사건들이 벌어진 중국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광장을 중심으로 자금성, 인민대회당, 국가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으니 한 바퀴 돌아보면 대륙의 규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회의사당 앞 광장, 일본 도쿄 일본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위가 적다. 하지만 2015년, 정부의 안보법안 강행에 반대하는, 이례적으로 커다란 시위가 이 곳에서 열렸다. 평소에는 국회를 관광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소지품 검사는 철저한 편이지만 국회 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다고 한다.? - 엔딩 자막-? 그들이 모이는 곳, 광장 우리가 모이는 곳, 광장 ------------------------- 사용음원 The Woods - Silent Partner (인트로) Salgre - Jimmy Fontanez (브라질) Stalling - Topher Mohr and Alex Elena ?(미국) ChaCha Fontanez - Jimmy Fontanez (스페인) 이탈리아 전통 음악 (이탈리아) Friction Looks - Silent Partner (영국) Frederic Chopin - Grand Valse Brillante (폴란드) Forest Rhythm - Audionautix (인도) 베트남 전통 음악 (베트남) 중국 전통 음악 (중국) Ishikari Lore - Kevin Macleod(일본)
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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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탈리아/해외문화PD] 바버렛츠 초청 공연
내레이션 5월 24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은 바버렛츠의 초청공연을 열었습니다바버렛츠는 독특한 하모니와 폭고풍 음악으로 튼 호응을 얻었으며1930년대 이난영의 봄맞이 등을 리메이크하여KPOP의 색다른 못브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바버렛츠 안신애 - 안녕하세요, 저는 바버렛츠의 안신애입니다.너무 아름다운 도시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생각보다 굉장히 음악을 즐길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고또 공연 중간에 일어나서 춤도 추기도 하셔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앞으로 다른 한국가수 분들도 로마에 오셔서 좋은 공연 많이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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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LA/해외문화PD] 2017 한식 강좌 프로그램 개강식
2017년 5월 8일 월요일, 한류와 한식문화에 관심 있는 미국 현지인들에게 전문화된 한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2017 한식 강좌가 개강하였습니다. On May 8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2017 K-Cuisine Lecture Series‘ Program for locals who are interested in the Korean cuisine. 이번 한식 강좌는 5월 8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총 12번의 강좌가 진행 될 예정으로 Starting May 8th, 12 classes was held over the course of four weeks at Korean Food Academy located in Koreatown.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The lectures were divided into two curriculums: Beginner and intermediate. 초급반에서는 한국의 식문화를 배우고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The beginner’s class was comprised of six lectures about the Korean culinary culture as well as demonstrations of various Korean dishes. 중급반에서는 보다 전문화된 한식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되었습니다. The intermediate class presented dishes that require a higher level of skills and knowledge in the basics of Korean cuisine. [인터뷰] Leocadia Morales (Student) 비빔밥 너무 맛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한국음식이에요.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게도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 잘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유익한 강좌 인 것 같아요. 또한 지난 15일, LA한국문화원은 LA타임즈의 비평가인 Jonathan Gold을 초대하여, 특별 강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er also invited Jonathan Gold who is the restaurant critic for the Los Angeles Times as a special lecturer on May 15th. 이번 특별 강좌에서는 미국에서의 한식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져 LA에서 한식이 가지는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Through this special lecture, Mr. Gold shared his thoughts on Korean culinary culture and Korean restaurants in Los Angeles area. [ 인터뷰] Jonathan Gold (Food Cricic ? LA Times) 몇 해 전, 2012년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때 LA에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한국 식당 60’에 대해 선정한 적이 있어요. LA의 한인 타운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에 대한 기사 였던 것 같은데요. 아마도 LA에 있는 한국 식당 100군데는 가본 것 같아요. 미국에서 한식을 가르쳐주는 클래스를 만들었다는 것은 매우 휼륭한 것 같아요. 전통 한식의 우수한 정신과, 지식, 요리 법을 알리는데 있어 매우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LA에 있는 식당의 쉐프들이 우수한 한식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미국인 입 맛에 맞춘 퓨전식 한식 보다 한식 고유의 맛과 전통, 우수함에 자신감을 가진다면 더 멋진 한식이 될 것 같아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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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0
[LA/해외문화PD] '소리X글자 : 한글디자인' 해외 특별전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LA한국문화원에서는 세종대왕 탄신 620주년을 기념하여 「소리X글자:한글디자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To celebrate the 620th birthday of King Sejong the Great, Korean Cultural Center and National Hangeul Museum hosted a special exhibition called, ‘Sounds x Hangeul’ on May 10th, 2017. 이번 전시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하여, 한글의 소리를 시각화하고 한글의 확장성과 조형성 등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Based on cultural similarities between the Korean and English alphabet systems, the exhibition visualized the sound of hangeul and manifested the sound expansion and formalities of hangeul. 김낙중-LA한국문화원장 세종대왕 탄신 620주년을 맞이해서 소리글자인 한글을 아름다움을 디자인으로 표현해보기위하여 이번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This exhibition is held to commemorate the 620 th birthday of King Sejong the Great. and it emphasizes the sound of Hangeul through various media works. 김철민 - 국립한글박물관장 이번 해외 특별기획전은 한글과 소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고 회화, 미디어아트, 공예품 들을 통해서 한글의 소리를 시각화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The special exhibition held in LA portrays the idea of sounds of the Korean language. We tried to visualize the sounds of Hangeul through painting, media art and craft work. 1부 ‘소리를 담은 글자, 한글’ 에서는 한글과 알파벳의 비교를 통해 한글의 문자적 특징과 한글 창제에 담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소개하며, The first part of the exhibition “Hangeul Embracing the Sounds” compares Hangeul and English alphabet and embraces King Sejong’s heart for his people by introducing his aim for creating hangeul and the phonemic characteristics of Hangeul. 2부 ‘소리와 디자인’ 에서는 한글이 담고 있는 소리를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디자인 작품 30여점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The second part “Sounds×Design” exhibits about 30 collaboration pieces by a team of nine designers that allow the visitors to experience the sound of Hangeul through media arts and various design works. Joy Bobi 정말 멋져요. 세종대왕에 대한 드라마를 본 적이 있는데, 한글을 어떻게 창조하게 되었는지, 또 국민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였어요. 이번 전시도 관람객에게 소리 문자 한글에 대해서 잘 전달 해주는 것 같아 굉장히 좋은 전시인 것 같습니다. 마르코?볼리비아 LA주재 영사관장 소리문자인 한글은 세종대왕의 정말 창조적인 업적입니다.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운 전시회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6월2일까지 LA한국문화원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The exhibition will continue until June 2 n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한글 특별전를 통해 소리를 담은 글자 한글의 무한한 시각적 조형성과 실험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The Hangeul exhibition encourages all visitors to enjoy the visual formalities of Hangeul that embraces sounds of Hangeul and its limitless potential.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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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발칙한 한국화
발칙한 한국화우리 나라의 전통 기법과 양식으로 그려진 한국화. 이 자랑스러운 문화를 아주 발칙하게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이 있다. 젊은 감각으로 한국화의 새로운 매력을 불러 일으키는 김현정 작가님을 만나, 앞으로 한국화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알아보았다.#자막. 발칙한 한국화 #자막. 안녕하세요. 내숭이야기를 그리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내숭이야기는 한복이 주는 고상함과 비밀스러움에 착안해서 한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자막. 저는 고등학교 때 수묵화에 매력을 느껴 동양화를 전공하게 되었는데요, 워낙 어릴 때부터 한국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저의 정체성을 찾는 시간들을 거치면서 한국화를 선택하게 됐습니다.무동, 씨름 그런 유명한 그림들만 봐도정말 위트라던가 섬세한 관찰력 그리고 생동감이 넘치는 운필능력까지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런 걸 쫓고 싶다.,’ ‘닮고 싶다.’ 이런 마음들이 아마도 지금의 제 내숭이야기에도 이어져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막. 특히 수묵화의 매력은요.한지 위에 투명하고 부드럽게 자리 잡은 수묵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지의 서걱거림 또한 굉장한 매력예요.그리고 작가 입장에서는 수묵화에서는 획 하나 하나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그래서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함을 필요로 한 작업이라서요.아마도 이렇게 어려운 획을 성공적으로 표현했을 때는 큰 산의 정상에 오른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요. #자막. 폼생폼사: 주부 9단의 봄날#자막. 내숭: 투혼#자막. 내숭: 원더우먼 다이어리 #자막. 내숭이야기 중에서 내숭 : 아차(我差)라는 작업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우선, 제목은 "아차"할 때 그 "아차"입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Oops"라고도 불리지만요.한자로는 나 아(我)의 모자를 차(差) 자를 썼어요.그래서 스스로의 부족함을 고백하는 그림입니다.'왜 나는 이렇게 주식은 저렴하고 빠른 음식을 좋아하면서도이렇게 후식은 더 비싼 걸 먹을까?‘이게 정말 “아차”스러운 순간이구나.' 라고 생각을 해서그렇게 표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이렇게 빨간 저고리를 입은 여인의 눈을 따라가 보면커피가 가방 위에 쏟아지고 있어요.그래서 이 쏟아지는 순간 역시도 "아차"싶은 순간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표현을 하기도 했고요. #자막. 저는 화가로서 그림을 그리고 전시도 하지만 조금 다른 행보들도 하고 있습니다.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광고이미지라던가 아니면 제품의 패키지 이런 마케팅전략 등에 한국화가 녹아들어갈 수 있게 그런 활동들도 하고 있어요. #자막. 한국화가 음악처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더 오기를 기대하는데요. 노래방 많이 가시잖아요. 전 노래방 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노래도 실컷 부리고 춤도 추고 놀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음악을 정말 즐기다 오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나 오늘 스트레스 받는 데 그림 한 판 그릴까?” 이런 문화는 없단 말 이예요. 그래서 저는 미술이 한국화가 음악처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어요. #자막. 음악처럼 한국화를 향유하고 즐기는 세상을 꿈꿉니다.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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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사라진 조선의 숨결, 이도다완
"사라진 조선의 숨결, 이도다완"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이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선 잊혀진 이도다완에 대해 알아본다. 이도다완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 직접 보고 다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여 다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차문화에 대한 관심을 독려한다.-------대본-------타이틀. 사라진 조선의 숨결, 이도다완자막. 서울시 종로구나레이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이 곳, 학아재미술관에서는 잊혀져가는 한국의 다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자막. 다완 :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잔 또는 사발나레이션. 소박하면서도 담백한 매력을 가진 한국의 다완. 그 중에서도 특유의 아름다움에 외국의 국보까지 되어버린 이도다완을 알고 계신가요?자막. 이도다완 : 조선에서 만들어진 막사발로, 일본으로 건너가 말차를 마시는 찻사발로 쓰임인터뷰. 유영훈 | 학아재 큐레이터이도다완은 일본의 차인들이 8~9개의 특징을 발견해서 감상할 만큼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도다완의 외적인 특징이라면, 그 무심한 듯한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도다완은 우리의 일상품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그릇조차도 감상할 수 있는 이도의 미감은 일상에서 느낄 수 있을 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나레이션. 이도다완은 조선의 도공들이 만들어낸 선조들의 정신이 깃든 찻사발입니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도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가며, 이제 우리나라에선 그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되었스비다. 그럼에도 여기 이도다완을 재현하고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인터뷰. 김진완 | 도예가이도를 재현하기 위해 어떤 흙을 찾고, 불은 어떻게 해야 하고, 유약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고, 그런 부분적인 것들에 집착하다 보면 특징만 드러내게 되죠. 이도가 왜 이런 분위기가 나왔는지, 지금은 왜 그것이 안되는지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죠.쓰는 이나 보는 이가 여유를 갖게 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그릇, 그런 그릇이 이도가 지향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인터뷰. 유양석 | 국민대학교 다례교육 교수차라는 것은 종합 문화이기 때문에 차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 다기와 다식, 차와 함께하는 음악, 한복 같은 문화들이 소외되고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차 문화를 지키기 위해 현재 당면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나레이션. 아픈 역사 속에, 그리고 세월 속에 잊혀진 우리의 차문화. 학아재미술관에선 한국식 다례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잊었던, 하지만 분명히 있었던 우리의 문화유산 '이도다완'. 다완의 부활을 시작으로 잠들어있는 우리의 숨결, 그 긴 역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엔딩크레딧)출연 : 유영훈, 쿠로야나기 시게오 / 학아재미술관김진완 / 도예가김지연, 염승희 / 다례체험자유양석 / 국민대학교 교수장소협조 : 학아재미술관제작 : 문화PD 안병규, 최지안
최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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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기억을 따라 걷다, 스트리트뮤지엄
골목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누군가에게는 그저 매일 지나가는 익숙한 공간일수도 있고 이방인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미지의 공간일 수 있다. 스트리트 뮤지엄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우리 조는 이를 '걷다'라는 키워드와 연결해보았다. 헤어진 두 남녀의 걸음을 따라 스트리트 뮤지엄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내레이션.남: 2017년 봄여: 너와 나.함께: 우리는 헤어졌다 자막. 기억을 따라 걷다 스트리트뮤지엄 내레이션.남: 필동과 한옥마을 일대의 거리미술관, 스트리트 뮤지엄. 여: 소외되고 방치되었던 공간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언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자막. 스트리트뮤지엄길을 걷다 만나는 미술관인 스트리트뮤지엄은 다양한 전시들로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공간이다. 내레이션.남: 나는 오늘 그녀를 잊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 자막. 스트리트갤러리 내레이션.남: 2년간 우리가 나눴던 추억이 이 공간에 남아있다. 여: 우리의 사랑은 그저 예쁜 그림에 불과했을까. 자막. 스트리트뮤지엄 중 가장 규모가 큰 실내 갤러리로 다양한 작가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막. 사변삼각비탈길의 오래된 건물 앞에 자리한 사변삼각은 6M에 이르는 대형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자막. 둥지 내레이션.남: 내가 처음으로 그에게 내 마음을 고백했던 곳. 멀고도 가깝게 느껴졌던 그녀가 이제는 정말 멀어져버렸다. 자막. 육교 밑 자투리 땅에 자리잡은 미술관 둥지. 터널처럼 생긴 내부에서 입체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내레이션.여: 지금 내가 그녀를 생각하는 것은 미련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자막. 모퉁이구석진 곳이자 무관심의 공간인 모퉁이를 가까이 다가가서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 작품이다. 내레이션.남: 작년 이맘때쯤 여기서 같이 걸었을 때, 참 좋았는데.여: 작년 이맘때쯤 여기서 같이 걸었을 때, 참 좋았는데. 남: 괜시리 그녀가 보고 싶다.
전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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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패럴림픽이 개최된다. 패럴림픽의 전 종목 중 휠체어 컬링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2010년, 전용 훈련장이 없어 수영장 물을 얼려가며 훈련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적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지금 어떻게 훈련하고 있을까? -------------------------------- 대 본 -------------------------------- 내레이션. 지난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의 성적을 거둔 휠체어 컬링팀! 휠체어 컬링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내레이션.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자막 .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자막 . 휠체어 컬링이란,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손 혹은 스틱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스톤을 굴리는 스포츠 내레이션. 여기는 이천의 한 빙상장. 휠체어컬링이란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손 혹은 스틱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스톤을 굴리는 스포츠입니다. 컬링은 '얼음 위의 체스'라 불릴 정도로 치밀한 작전이 필요한 경기입니다. 4인 1팀으로 하우스라는 동그란 원 안에 8개의 스톤을 밀어 보냅니다. 이 후 어느 팀이 과녁 중심에 더 가까이 위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자막 . 일반 컬링과 다른 점1 / 스위퍼가 없다. 내레이션. 휠체어컬링이 일반 컬링과 다른 점은 선수들의 이동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스위퍼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막 . 일반 컬링과 다른 점2 / 여성선수 1명 이상이 포함된 혼성팀이다. 내레이션. 남녀부 경기를 각각 치르는 컬링과 달리, 휠체어컬링은 여성 선수 1명 이상이 포함된 혼성팀을 꾸려야 합니다. 초기 휠체어 컬링의 환경은 열악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을 준비하면서 훈련장소를 구하기 힘들어 이천 훈련원의 수영장 물을 얼려 훈련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용 경기장이 지난 1월 마련되었습니다. 지금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는 바로 이곳. 자막 . 민병석 / 세컨 인터뷰.현재 세컨 포지션을 맡고 있고 서울시청 휠체어 컬링팀 실업팀 소속이고요. 민병석이라고 합니다. 자막 . 조민경 / 리드 인터뷰.곰두리 휠체어 컬링팀 소속이고요. 조민경 입니다. 자막 . Q. 휠체어 컬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인터뷰.2005년도에 하계종목을 하는 동료로부터 우연하게 휠체어 컬링을 접하고 그때 같이 동료들끼리 동호회를 만들어 휠체어 컬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휠체어 컬링에서 밴쿠버 패럴림픽때 은메달을 땄다는 소식에 휠체어 컬링이 뭐지 싶어서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서 알아보고 거기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각자 시작한 계기는 다르지만, 함께 패럴림픽 메달을 획득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훈련은 언제나 웃음만 가득한 것은 아닙니다. 자막 . Q. 훈련 중 힘든 점은? 인터뷰.지금 체력도 많이 올려야 하는 편이고 다들 척수 장애인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힘든 게 하반신이 전부 마비 상태여서 체온 조절이 잘 안되니까 얼었다 다시 녹았다 하는 상태에서 다들 조금씩 어려움을 겪을 거에요. 그게 조금 신체적으로 힘든 게 있을 것 같아요 자막 . 2018년 평창 패럴림픽, 현재 준비상태는? / 백종철 / 감독 인터뷰.이제 패럴림픽까지 300일정도 남은 것 같거든요. 50% 이상은 만들어진 것 같아요.전체적으로 사이클이 한번 돌았기 때문에 저희가 한 시즌을 보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을 하고 그리고 이번에 테스트 이벤트였던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문제점을 보완 한다면 지금은 50%이긴 하지만, 올림픽 전에 충분히 100%를 만들어서 준비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 나에게 휠체어 컬링이란? 인터뷰.저는 예전에 하계 종목을 했었어요. 수영 국가 대표 선수를 했었고, 요트 국가 대표도 했었어요.그거는 다 개인 종목이었는데 처음 컬링이라는 단체종목에 접하게 되니까 기뻐도 혼자 기쁜 것이 아니고 다 같이 기쁜 거고 함께 하는 게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리고 또 컬링을 통해서 신랑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저에게 컬링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죠. 컬링이 일종의 동반자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저에게 휠체어 컬링은 전부이죠.현재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제일 우선으로 하는 게 휠체어 컬링입니다.자막패럴림픽에 대해 하고 싶은 말 인터뷰.평창 패럴림픽을 통해서 장애인 스포츠에 좀 더 관심을 가져서지켜봐 주시고 같이 응원해주시고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 이들의 희망은 이제 시작입니다. 휠체어 컬링팀, 그들을 응원합니다. 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멋진 선전 기원하겠습니다.
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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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마당 안이 행복한 암탉, 대전 독립잡지 [보슈]
마당 안이 행복한 암탉 , 대전 독립잡지 보슈 모두가 서울을 향해 떠날 때, 대전에서 대전의 고유한 향토색을 지닌 독립잡지, 보슈를 발행하는 청년들을 만나본다. --------대본-------- ? 나레이션 . 말은 제주로 , 사람은 서울로 . 라는 말이 있듯이 , 많은 사람들은 서울로 향합니다 . 모두들 서울을 향해 떠날 때 , 대전이라는 마당 안에서 행복한 암탉을 꿈꾸는 대전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 독립잡지 보슈 를 만드는 대전의 청년들을 만나봅니다 . ? 자막 . 마당 안 행복한 암탉 , 대전 독립잡지 보슈 ? 인터뷰 . 김다영 ( 에디터 ) 2014 년에 사회적 직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아서 시작한 잡지인데 , 지금은 지원을 안 받고 있고요 . 지금까지 7 호가 발간되었는데 중간에 포맷을 크게 바꾼 적이 있어요 . 지금 멤버는 그때 이후로 모인 멤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 나레이션 . 잡지 이름인 BOSHU 는 ‘ 보다 ’ 의 충청도 사투리 활용형인 ‘ 보슈 ’ 에서 따온 말로 , ‘ 보다 ’ 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 현재 7 호까지 나왔으며 일년에 3 권 정도 발행한다는데요 . ? 자막 . [ 보슈 ] ‘ 보세요 ’ 의 충청도 방언 ? 자막 . 1 년에 3 권 발행 ? 인터뷰 . 김다영 ( 에디터 ) 꼭 다루어야 한다는 사회적인 이슈를 잡아서 가장 지면을 많이 할애하는 하나의 기획을 싣고요 . ( 저희가 )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 편이예요 . ? 나레이션 .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진행합니다 .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콘텐츠 피드백을 주고 받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열기도 한다는데요 . 혹시 힘든 점은 없었을까요 ? ? 자막 . 독자와의 만남 ? 자막 . 충남대 오프라인 이벤트 ? 인터뷰 . 신선아 ( 디자인 ) ( 매 호마다 ) 멤버가 계속 교체 된다는 점이 보슈를 이어가게 하는 점이자 양날의 검인 것 같기도 해요 .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 새롭게 되는 것은 좋지만 구심축이 좀 약해지는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순환이 쉽게 이루어지다 보면 그런 부분이 체계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에는 좀 한계가 있는 것 같다는 ( 생각입니다 .) 그래서 지금도 많이 고민 중이고 . ? 나레이션 . 지역 청춘 잡지로서 대전이 갖는 의미도 클 것 같은데요 . ? 인터뷰 . 김소현 ( 사진 ) 7 호에 보시면 저희가 대기획으로 대전과 젊은 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 ‘ 대전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왜 서울로 가냐 , 그러면 대전에 남아 있는 사람은 게으른 사람이냐 ’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부제로 대전을 떠나서 서울에서 일하는 청년이나 대전에 남아있는 청년들을 인터뷰하는 내용을 실었어요 . 그전에는 저도 무조건 대전을 거쳐서 서울로 가야 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 근데 그 이유를 내 안에서는 찾지 않고 계속 밖에서만 찾았어요 . 그런데 이 기획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해 보니까 내 위치를 다시 한 번 알게 됐고 , 어떻게 생각을 하고 ,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 지를 ( 알게 됐어요 .) 그래서 대전이라는 곳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을 하게 되고 , 무작정 도망가려고 했던 저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 ? 나레이션 . 지역 청춘 잡지의 대표잡지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보슈 . 대전을 사랑하는 청춘들이 그리는 보슈는 그들의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 ? 자막 . 지역 청춘 잡지의 대표가 목표 ? 자막 . 대전을 사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 인터뷰 . 김소현 ( 사진 ) 젊은 친구들의 문화가 없다고들 하는데 , 그 과정에서 많이 기울어지고 없어지는 팀들이 많아요 .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아있고 , 저희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대전에 있다는 것 . 그게 저희의 경쟁력인 것 같아요 . ? 나레이션 . 마당을 나온 암탉보다는 마당 안 행복한 암탉이 되고 싶다고 밝힌 보슈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
문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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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우리집에 영화관이 있다
영상 소개 : 대형 스크린과 매점으로 대표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영화가 거대 산업이 된 이 시기에 그와 대비되는 마을 속 작은 상영관이 있습니다. 이런 소규모 영화관은 어떻게 운영되고 왜 만들어졌을까요? 은평구 산골마을의 ‘산골상영관’을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합니다. 제목 : 우리집에 영화관이 있다 내레이션. ‘천만 관객시대’, 영화는 이제 문화를 넘어 산업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찾아 여가를 즐깁니다. 그런데, 영화관이 집 안에 있다면 어떨까요?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산골마을엔 조금은 특별한 영화관이 있습니다. 자막. 총 8석 / 관람료 3000원 내레이션.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이 영화관의 좌석은 단 8개, 이곳에서 보는 영화는 어떤 느낌일까요? 우리 집에 영화관이 있다, 산골상영관을 소개합니다. 자막. 우리집에 영화관이 있다 자막. #산골상영관은?답변. 전병도 / 산골상영관 대표원래는 이 집이 제 집이고요. 원래 이 동네가 재개발 계획이 있었던 동네였어요. 그런데 그 재개발이 취소가 돼서 비워두기보다는 마을분들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영화를 좋아하고, 집에 영화관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어서 만들게 됐고, 이렇게 해서 산골상영관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자막. #산골마을은?답변. 서울의 빌딩이나 아파트 속에 가려진 한적한 동네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되게 조용하고 주민들 대부분이 다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 분들이 살고 계시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반 자체가 없는 동네에요. 그래서 제가 영화관을 만들어 보고 싶었던 계기도 이 마을이 어르신분들이 많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자막. #공사는 어떻게 진행했나?답변. 거의 대부분이 제가 발품을 팔아서 했죠. 공사를 대대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 자체가 되지 못해서 주변 분들 도움도 많이 받고, 직접 할 수 있는 건 하고 그래서 비용을 최대한 아끼고. 영화관 의자는 중고로 구매를 하고 천갈이를 해서 직접 설치를 했고 또 프로젝터나 스크린 같은 경우는 서울시에서 마을 지원 사업비로 지원을 해줘서 사게 됐고 마을에서 안쓰는 의자나 테이블을 주셔서 큰 돈 안들이고 이런 공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자막. #상영 영화 선정방식은?답변. 저희 산골상영관 블로그가 있는데 (자막. blog.naver.com/1841jbd) 한 달 전에 미리 공지를 내서 영화들을 메일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상업영화든 독립영화든 상관을 안하고 있지만 가능하면 상영관을 많이 찾기 힘들어서 영화를 틀 수 없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만드는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고자 웬만하면 저예산 독립영화들을 선정해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자막. #문화란 무엇일까?답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꼭 비싼 돈을 들여서 문화를 즐기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어린 아이부터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까지 같이 공유할 수 있고 같이 즐길 수 있고 같이 놀 수 있는 게 그게 문화이지 않을까 싶어요.내레이션. 문화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번 주말, 우리 주변의 작은 영화관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막. 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 : (출연: 전병도, 장소협조: 산골상영관, 자료제공: 프리크프로덕션, 음악: Audionautix ? Medium Rock)제작. 문화PD 김은빈, 이시영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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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금요일 밤의 열기, 라이브 클럽 데이
금요일 밤의 열기, 라이브 클럽 데이소개글: 2015년 4년 만에 부활한 홍대의 ‘라이브클럽데이’는 사라져 가는 한국의 ‘인디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시 홍대 앞을 개성 넘치는 문화가 가득해지도록 이끌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라이브 클럽 데이의 하루와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하여 ‘라이브클럽데이’와 더불어 한국의 개성 넘치는 ‘인디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대본-------------------------------자막#홍대, 클럽? 인디음악, 금요일 밤금요일 밤의 열기, 라이브 클럽 데이라이브 클럽 데이 ? 다양한 시선들자막(인터뷰)#라이브 클럽 데이 사무국, 윤나래: 안녕하세요. 라이브 클럽데이 사무국의 윤나래입니다.컨템포러리 밴드, 뷰티핸섬: 안녕하세요. 뷰티핸섬입니다.남아프리카 공화국, Malcolm: 홍대에 온지는 8년 정도 됐어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왔습니다.나레이션#라이브 클럽데이는 한 장의 티켓으로 10여개의 공연장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홍대의 대표적인 라이브 공연입니다. 여러 장르를 각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것에 대해 큰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자막(인터뷰)#라이브 클럽 데이 사무국/ 윤나래: 여러 장르를 각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것에 대해 큰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자막#시선_1라이브 클럽 데이, 그리고 부활자막(인터뷰)#뷰티핸섬,퍼커션,곽진석: 저희 음악 선생님이 라이브 클럽 데이라는 것이 있다, 클럽을 만원, 이만원이면 다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하셔서 선생님 공연을 보러 갈겸 처음 봤던 것이 제 첫 클럽 공연이자 라이브 클럽 데이였어요. 그랬는데, 제가 음악을 공부하던 과정 중에 라이브 클럽 데이가 사라졌더라고요. 저한테는 전설과 역사같은 그런 존재였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인디밴드 활동을 시작을 하고,나레이션#라이브 클럽 데이가 딱 생긴거에요! 지금 이제 2주년 좀 넘었잖아요.자막(인터뷰)#뷰티핸섬,퍼커션,곽진석: 그래서 우와 생겼어! 그럼 나도 이제 그 역사의 한순간과 전설로 남을 수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자막#시선_2변화하는 홍대자막(인터뷰)#뷰티핸섬/드럼/만두채플린: 홍대라고 하면 드는 생각이, 인디음악. 주류 음악이 아니라, 주류 문화가 아니라나레이션#하위 문화, 서브컬쳐들이, 굉장히 다양한 문화들이 꽃피웠었는데, 조금 너무 상업화됐다고 할까요.자막(인터뷰)#뷰티핸섬,드럼,만두채플린: 좀 찾아가기가 재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홍대 고유의 아름다움이 그리워지기도 하고.자막#대중음악, 그리고 인디자막(인터뷰)#뷰티핸섬,보컬,에디전: 한국에서 인디 음악에 대해 많이 들어본 적이 없어요. 외국에서 온 입장에서는. 가요 음악을 (한국이) 더 세계적으로 홍보를 해주니까 가요에 대해서는 많이 알게 됐는데, 우리나라에서 인디는 좀 생소하더라고요.남아프리카 공화국,Malcolm: 고정관념일 수도 있지만 여기 처음 왔을 때 솔직히 알고 있었던 노래는 케이팝밖에 없었어요. 그러던 중에 클럽 ff와 프리버드 등등, 다양한 클럽들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때 좋은 의미로 놀랐죠. 이렇게 휼륭한 밴드들이 많다니! 이들은 공연을 해야만 해요.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연을 해야합니다. 가끔씩 공연을 보다보면 열댓 명밖에 관객이 없을 때도 있어요. 사실 그들의 실력은 매우 휼륭합니다. 단지 이들은 조금이라도 대중에게 노출이 되기 위해 그러한 환경에서도 공연을 하고 있는 것이죠.자막#시선_3금요일 밤의 열기, 라이브 클럽 데이자막(인터뷰)#뷰티핸섬,보컬,에디전: 라이브 클럽 데이가 정말 좋은 것은 다양한 인디 밴드, 유명한 인디 밴드들도 소개를 받을 수 있고뷰티핸섬,퍼커션,곽진석: 라이브 클럽 데이를 하게 될 때마다 굉장히 뜻깊은 순간인 것 같아요. 그런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반가울 것 같고, 또 저처럼 음악을 좋아하거나 음악을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는 또 좋은 추억이지 않을까, 우리가 이루어가는 이 공연들이.미국,BRIAN : 라이브 클럽 데이와 같은 공연들은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이런 문화가 생소한 사람들에게 안내서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이것이 제가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컨템포러리 밴드,뷰티핸섬: 라이브 클럽 데이가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러기 위해선 많은 분들의 호응이 필요한 것 같아요.라이브 클럽 데이 사무국,윤나래: 뮤지션과 클럽뿐만 아니라 관객분들이 함께 있어야지 진정한 공연을 할 수 있고, 인디문화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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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문화릴레이티켓_프로릴레이어
영상기획의도제목: 문화릴레이티켓 프로릴레이어뻔한 데이트 코스, 부담스러운 비용 등 20대들의 데이트 문제를 해결해줄 문화릴레이티켓. 그 장점을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화릴레이 티켓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사랑도 쟁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대본 (내레이션) 모든 20대들이 그렇듯, 대학생 A씨도 알바와 학업을 병행하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사) - A씨: "바쁘다 바빠." (내레이션) 그리고 정말 배고프다.정말. 배고프다. 그렇다. 그는 돈이 없다. 그래서 그는 프로릴레이어가 되었다. 여기서 프로릴레이어란, 카페 할인 쿠폰을 죽을 듯이 사수하거나 (대사) - 카페사장님: 쿠폰 하나 찍어드릴까요? - A씨 친구: 아 네, 감사합니다. - A씨 친구: "야 이 XX야!" (내레이션) 버스 환승 시간 30분에 목매는 등 릴레이 할인에 집착하는 특성을 지닌 요즘의 젊은이들을 말한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위기가 닥쳤다. 바로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다. 돈 때문에 여친이와 늘 같은 카페만 갈 수도 없고 버스 환승 시간에 쫓길 수도 없는데 (대사) - A씨 여친: “아 왜 이러는 거야!” - A씨: “버스 환승해야 된단 말이야.” (내레이션) 데이트 비용이 부담인 것은 물론, 영화관, 밥집, 카페, 코스도 너무 뻔한 것이다. 비용도 고려하면서 재미도 있어야 하는 데이트, 머리가 아프다. 그때, 우연히 들려온 소리! (대사) - 행인1: 야 어제 공연 반값 솔직히 완전 이득 아니었냐? - A씨: (반값?) - 행인1: 나 너무 재밌어가지고 다음 주에 또 보려고.... 아이 깜짝이야! - A씨: 공연 반값?! 그게 뭐죠?! 그게 뭐냐구요! - 행인1: 문화콕 어플에 문화릴레이 티켓이라고 있어요 - A씨: 문화콕 어플에 문화릴레이 티켓이라고? (남자 내레이션) 문화릴레이 티켓은 문화콕 어플에 들어가서, 문화릴레이티켓 스탬프로 들어간 후 나의 문화릴레이 티켓을 통해 편하게 동반 1인까지 공연 할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마지막엔 선물이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내레이션) A씨는 상상해보았다. 전국 문화공공기관 17곳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공연들! 마지막 Gift에 도달한 자신~ 돈도 아끼고 풍부한 문화도 즐기는 성공적인 데이트! 더욱 돈독해진 A씨네 사랑! 문화릴레이티켓을 통해 돈, 사랑, 문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진정한 프로릴레이어로 거듭나다. (대사) - A씨: 자~ 이제 놀러가볼까? - A씨 여친: 다양한 문화 누리러?! - A씨: 응! - A씨 여친: 가자~! - A씨 여친: 다음엔 남친이랑 여기를 갈까? (타이틀 자막) 지금 플레이스토어에서 문화콕 어플을 다운 받아 보세요! 사용된 BGM? 1. TravelScape - Final 2. MykeRoss - Hang in there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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