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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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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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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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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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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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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토크 행사
자막 An Evening with Kyung-Wha Chung 정경화 토크 행사 ▶ Mon 8 th May 2017 ▶ Korean Cultural Centre UK 주영한국문화원 Monday 8 th May, Kyung-Wha Chung joined us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UK for an evening of conversation 지난 5 월 8 일 월요일,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의 토크 행사가 열렸습니다 . This event was held in advance of her Barbican recital on Wednesday 10th May 2017. 이번 행사는 5월10일 바비칸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토크 행사로, James Jolly, the editor-in-chief of Gramophone Magazine moderated the discussion. Gramophone Magazine 편집장인 James Jolly 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습니다. Could you tell us about the 10th May concert? 5월10일에 진행되는 공연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will be playing six solo works of J.S. Bach on 10th May; three Sonatas and three Partitas. I always tried to complete this project but I had to stop playing violin in 2005 due to a hand injury. Five years later, miraculously, I had recovered from the injury. So I started practicing again. Very few people have the opportunity to play six solo works of J.S. Bach in such a big hall. I will be making history. Do you have any plans for performing in the UK or Europe afterwards? 향후 영국이나 유럽에서 활동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have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Warner Classics. We are planning to make three CDs. Starting with J.S. Bach for unaccompanied violin, I will be recording Sonata with Kevin Kenner in November. Then, I will be recording Brahams Concerto with Santa Cecilia and conductor Antonio Pappano next February. What do you think of today’s talk event? 오늘 진행되는 토크 행사 관련해서 소감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have a deep connection with James Jolly as I started recording with Gramophone in 1970. So by talking with him, I will also be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by answering their questions and listening to what they say. Talk Event? 토크 행사 The talk event began from at 6:15pm. 6시 15분부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Kyung-Wha Chung first talked about her childhood, and her temporary retirement, 정경화씨는 그녀의 어린 시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잠정적으로 은퇴했던 시기를 지나 and her comeback to the stage. 다시 무대로 복귀하기까지 그녀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During the talk event, the audience watched the a selection of videos of her violin performances. 토크 행사 중간에는 그녀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The talk event was followed by a question and answer session. 마지막으로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Drinks Reception 다과회 Tony Deller / Audience? 관객 정경화씨가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바이올리니스트이기 때문이에요. 그녀는 여전히 굉장한 열정과 느낌과 감정을 가지고 연주를 하기 때문에 (오늘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Supported by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음원 Breaktime - Silent Film Light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 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02 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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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세종문화회관>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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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전시 개막식
자막 CONSTANCY AND CHANGE IN KOREAN TRADITIONAL CRAFT 2017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KOREAN CERAMICSMAY 3 JUNE 3,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전시 개막식(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Opening Reception - ‘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by The Korean Craft and Design Foundation▶ 5월 2일 (화) Tues, 2nd May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re UK 인터뷰 조혜영 Hye-Young Cho / 예술 감독,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Art Director(KCDF)법고창신 전시가 어느덧 5회를 맞이했습니다.- 올해 전시는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도자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한국 도자시는 그 역사와 전통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 저희는 전시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정적인 것과 동적인 부분, 이렇게 두 가지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옹기, 청자, 분청, 자기와 같이 주요한 한국 도자기를 전시함으로써한국 도자기의 역동적인 면과 고요하고 차분한 측면을 동시에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대사 부인들 전시 방문 Visit to the exhibition by Diplomatic Spouses▶ 5월 18일 (목) Thurs, 18th May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re UK ‘Craft Narrative: Beauty in Everyday Living’ 전시 (아름지기재단)‘Craft Narrative: Beauty in Everyday Living’ Exhibition by Arumjigi Culture Keepers Foundation▶ 5월 2일 (화) Tues, 2nd May 인터뷰 곽은정 Eunjung Kwak후원문화팀장 PR·Membership Manager- 저희가 이번에 London Craft Week 참석을 통해서 한국 현대 공예의 아름다움을 런던 현지에서 알려드리고자 이러한 전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초점을 둔 것은 공예품, 작품 하나 하나 기물에 둔 아름다움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예품 자체가 갖는 한국 식문화를 소개하는 데 저희가 또 주안점을 두었어요. 이러한 아름답고 품격 있는 식문화가 전통에서 지금 현대에까지 일상을 통해서 한국인들에게 전해 내려온다는 것을 영국 현지에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이번 전시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Guy Salter / London Craft Week 회장 Chairman, London Craft Week-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전시(‘법고창신’ 전시)는 굉장히 정교하고특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 아름답기도 하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전시장에 있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고,이제 이곳 아름지기재단의 전시장에 왔는데요.- 이 두 전시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지만,두 전시 모두 같은 원칙 아래에 같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 전통에 대해,특히 한국의 현대적인 창의성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 그래서 한국 공예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더 주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막 London Craft Week 개막식 Opening Reception London Craft Week▶ 5월 2일 (화) Tues, 2nd May ▶ Victoria and Albert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협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아름지기재단London Craft Week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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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한국 영화의 밤 2017 시즌 2
자막 한국 영화의 밤 2017 Korean Film Nights 2017▶ 4월 27일 (목) Thurs, 27th April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re UK 지난 4월 27일 목요일, 주영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영화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On Thursday 27 April the second season of 2017’s Korean Film Nights began. ‘한국 영화의 밤’은 연중 세 번의 시즌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행사입니다.This is a year-round programme of screenings split into three distinct seasons. 각각의 시즌은 특정 테마나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Each season is centred on a specific theme or topic. 올해 주영한국문화원은 외부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한국 영화의 밤 행사를 확장시켰습니다.This year the KCCUK has collaborated with external partners in order to expand the KFN programme. 한국 공포 영화를 다룬 첫 번째 시즌은 Kingston University의 Dr Colette Balmain이 기획했습니다.Dr Colette Balmain of Kingston University curated the first season, which explored Korean horror cinema. ‘On Foreign Ground: Visions of Migration’이라는 이름 하에 진행되는 두 번째 시즌은This second season is entitled ‘On Foreign Ground: Visions of Migration’ 이민을 주제로 한 한국 영화를 다루고 있습니다.and it explores stories of immigration in South Korean cinema. 행사소개 Introduction 이 날 행사는 기획자 중 한 명인 Roberto Gonzalez의 소개로 막을 올렸습니다.‘On Foreign Ground’ began with an introduction by Roberto Gonzalez, one of the season’s guest curators. 이 날 행사는 기획자 중 한 명인 Roberto Gonzalez의 소개로 막을 올렸습니다.‘On Foreign Ground’ began with an introduction by Roberto Gonzalez, one of the season’s guest curators. 이번 시즌은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에 재학 중인 여덟 명의 학생들이 기획했습니다.Eight students from the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 have curated this season. 영화 상영 Screening 이번 시즌은 오현진, 고두현 감독의 옥상 위에 버마’라는 작품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The film ‘Burmese on the Roof’ from directors Oh Hyun-jin and Ko Duhyin opened the season. 영화 감독들이 런던 관객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The screening began with a very special video message from the film’s directors and cast to the London audience. ‘옥상 위의 버마’는 산업 단지에 있는 한 공장 옥탑방에 사는 The film is an observational documentary that explores the loneliness and isolation 세 명의 이주 노동자들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of three illegal migrant workers living on the rooftop of a factory. 다과회 Drink Reception 영화를 보고 어떤 점을 느끼셨나요?What did you think of the film? Maria Zizolfi 관객 Audience영화가 정말 재밌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영화여서 새롭게 느껴졌어요.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이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런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런던에서 열린다는 게 정말 뜻깊은 것 같아요. Evdoxia Kyropoulou 관객 Audience스토리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미얀마와 한국 간 관계와 이민 상황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이 영화가 두 국가 사이에 어떤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대화를 열어준 것 같아서 좋았어요. Catherine Panayotopoulos 관객 Audience영화를 다 보고 나서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 영화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이 문화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왜 ‘이민’이라는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나요?Why did you choose a topic that explored migration? Mark Donaldson 관객 Audience한국뿐만이 아니라 영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시사성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희가 다루고 싶은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국이 다양한 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영국 정치계에서는 이민이 다소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다문화 정책이 균형을 맞춰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기획할 때 가장 중점을 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What is the main aspect the season touch upon? 관객들에게 최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고 싶었어요. 심각한 이슈를 다룬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을 다룬 영화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앞으로 상영될 영화들이 다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면모를 다루고 그 면모들이 이 사회를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보여주어 사람들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어요.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음원 Breaktime - Silent Film Light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02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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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7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세미나
Intro Food / Music / Art / History / Field Trip / Hands-on Title 2017 Korean History Culture Seminar for American Educators 2017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세미나 LA 한국문화원은 2017년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 동안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Korean History and Culture Seminar for American Educators for 5days starting from June 26 th? to June 30 th, 2017. Interview 이 세미나의 목적은 (미국) 전국의 초중고 교사들과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문화를 총 망라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세미나입니다. The purpose of this seminar is to promote Korea to American educators through lectures and workshops on Korean History and culture 이 분들이 자신들의 학교와 커뮤니티로 돌아가서 한국 경제와 문화, 또 역사를 전하는 전령사 역할을 할 것입니다. and ultimately extend to teach their students about economy, culture and history of Korea Food Cooking Class : Variety of Gimbap ArtParty Gim Bap MakingKorean BBQ RestaurantTraditional Tea Ceremony MusicKorean Traditional MusicPansori and Korean dance PerformancesDrumming Lesson ArtKorean Hanbok ShowThe Art and Architecture of KoreaKorean Folk ArtHistory Korean-AmericanNineteenth and Early Twentieth Century Korean HistoryHistory of Korean Wave : HallyuAsian American History with a Focus on Korean American History and The L.A. Riots.Understanding Korean American Students and Their FamiliesTestimony about Family Story Field TripLACMA TourVisit the KCCLA MuseumVisit the Korean National Association Memorial HallThe Historical Background of Friendship Bell and Relationship between US and KoreaFriendship Bell Striking and Kite Flying Hands-on- Jikji : Korean Metal Printing- Demonstration and Short Lecture on Taekwondo LanguageAn Introduction to HAngeulAn introduction to Speaking the Korean language for Every Day ConversationPresentation of Online Common core : Korea Power Point Lectures and LessonsAn Introduction to Sijo, a Korean Poetic Form InterviewCarol Jennings (Art Teacher) Thornton High School, Denver Colorado 정말 인상적인 세미나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교육 세미나에 참석하였지만 이번 National Korean Semina가 가장 훌륭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일주일지만 한 달 이상의 교육적 가치가 있는 한 주였습니다. 매번 올 때 마다 한국 문화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Toni Kirkner - (ESL Teacher in Training) University of Kentucky, Kentucky 제가 살고 있는 캔터키에는 한국인도 많이 없고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어 한국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LA에 왔습니다. 캔터키에 돌아가면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다른 교사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역사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지만 예술, 문화, 한식 등 모든 것들이 다 놀라웠습니다. 모든 강의 마다 알차고 가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었습니다.Irene Co (Nurse) LAUSD Neusing District, California 간호학교 간호사로써 한국인 학생들이나 환자들의 문화를 이해하면 더 좋은 치료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교사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한국의 전통 문화부터 K-POP까지 한국의 모든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한국에 다시 방문 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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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연극 보지 마세요
연극 , 그 조명이 비추어진 무대 뒤의 배우를 조명하다 현재 연극계는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다 . 극단 관계자들은 임대료와 대관료를 감당하기 위해 배우들의 출연료 지급을 미루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이로 인해 배우들은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소위 말하는 투잡을 뛰기도 한다 . 현재 극단에서 활동 중인 여러 배우들을 인터뷰 하여 그들이 처한 현실을 알아보고 그럼에도 왜 그들이 연극을 계속 하는지 , 연극에는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를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고자 한다 . 연극배우들이 연극 무대 위에서 내는 목소리가 아닌 그 무대 뒤에서 내는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호소력 짙게 제작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연극을 비롯한 공연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자 한다 .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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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는 세상, 성수 소셜벤처 밸리
#OPENING NAR: 높은 건물 넘어 한적한 백색소음이 가득한 서울숲 4 길엔 ‘ 성수동 소셜벤처밸리 ’ 가 있다 . 각자의 가치를 내세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회적 기업들이 모여든 것이다 . 오늘날의 성수동 소셜벤처밸리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TITLE 그들이 사는 세상 , 성수소셜벤처밸리 키워드 인터뷰 ? 더 페어 스토리 임주환 대표 # 더 페어 스토리 임주환 대표 : 저희 회사는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지에서 공정무역 원칙에 맞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생산자를 발굴해서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고요 . 특별히 저희 메인 매장과 본사가 성수동에 다 와있고요 지금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펜두카라는 브랜드 , 캄보디아에서 스마테리아라는 브랜드랑 남아공에서 드라가나 제품 소개하고 있어요 . # 공정무역 임주환 대표 : 제 3 세계에 있는 어려운 생산자들을 찾아 발굴해서 그분들이 일을 통해서 또는 거래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그런 국제무역의 일환이자 시민운동으로 이해하면 된다 . # 성수동 소셜벤처밸리 임주환 대표 : 학교 같아요 . 같이 살아가는 학교 안에서 매번 보면서 웃고 또 고민들을 나누고 또 뭔가 서로를 격려하면서 어떻게 보면 한 시대에 같은 고민들을 하는 사람들이 같이 살아가는 공간 그런 느낌이에요 . # 최종 목표 임주환 대표 : 더 페어 스토리의 최종목표는 거대기업이 아니고요 . 우리가 즐겁게 일을 하고 그 일에 보람들을 찾아가는 과정에 이 회사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 공정무역이라고 하는 주제를 통해서 우리가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고 또 그것이 단순하게 비영리가 아니라 회사라고 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으면 저는 충분히 우리 회사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 저는 그게 우리 회사의 지향하는 목표라고 생각해요 . 키워드 인터뷰 ? 마리몬드 박보혜 실장 # 마리몬드 박보혜 실장 : 마리몬드는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에요 . 현재는 저희가 위안부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알리는 디자인 패턴과 제품들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일들을 주되게 하고 있고요 . 그 외에도 저희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들도 개발을 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 # 성수동 소셜벤처밸리 박보혜 실장 : 나 혼자만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 우리 다 같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구나라고 생각해요 . 그거뿐만 아니라 자주 마주치다보니까 더 협업할 수 있는 기회들이 더 많아요 . 좀 더 기회의 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 # 소비자들의 오해 박보혜 실장 : 그런 질문들은 저희 스스로도 계속 던져야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 우리가 마음의 중심이 흔들렸을 때 , 충분히 그런 의문들이 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 그렇게 오해를 가지고 게시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그래서 저희가 더 투명하게 기부금에 대해서 원단위로 공개를 하고 있는 부분도 그런 소통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 최종 목표 박보혜 실장 : 저희가 궁극적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목표가 이 사회에 모든 사람들의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부분이잖아요 . 그래서 저희는 그분들의 존귀함을 이야기하기 위한 마리레터라는 서비스나 아니면 오프라인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거든요 . 고객분들께서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오늘 하루도 고객분들 한분한분 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걸 . #CLOSING NAR: 이처럼 작은 골목에 모여든 소셜벤처는 약 22 곳 . 두둑한 월급과 안정적인 직장도 포기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좁은 골목에 모여든 그들은 오늘도 서울숲 4 길을 무더운 날씨처럼 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채워간다 .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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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준 한여름밤의 콘서트
내레이션 7월 5일과 6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올해로 세번째로 열리는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양일간 진행된 탱고와 국악 콘서트에 많은 관객들이 이틀 연속으로 문화원을 찾아주었는데요, 5일에 열린 탱고 공연은 바이올린과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반도네온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6일에 열린 국악 공연은 가야금과 피리 그리고 역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핸드팬이라는 악기를 사용하여 퓨전 국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피리 연주자이자 베를린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송미경의 파란집을 악기 연주와 함께 선보여 현지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한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한여름밤의 콘서트였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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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2017 퀴즈온 코리아 in 스페인
내레이션 대한민국 외교부와 KBS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2017 퀴즈온 코리아’ 스페인 예선전이, 올해 세 번째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퀴즈온 코리아는 2012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한류 퀴즈 프로그램인데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일반 관객 또한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패자부활전, 관객 대상 문제등을 함께 풀며 1,2라운드가 지나갔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지막 3라운드에는 오직 5명의 지원자만 남았는데요, 우승자는 고난이도의 문제도 척척 맞춘 아이샤가 되었습니다. 우승자 인터뷰 아이샤 : 퀴즈온 코리아 우승자 Q: 어떻게 준비했나요? 혼자서 많이 공부했어요. 작년에 이 콘테스트에 참여했었는데, 아쉽게도 이기지 못했어요. 올해는 많이 공부하고 드디어 이겼어요. Q: 소감이 어떤가요? 진짜 많이 행복해요. (일등 상품으로 한국에 가면) 한국 음식 많이 먹고 싶어요. 비빔밥이나 삼겹살, 팥빙수가 많이 먹고 싶어요. 내레이션 한국에 관련한 여러 퀴즈를 풀면서, 한국에 대한 스페인 현지 사람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내레이션 대한민국 외교부와 KBS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2017 퀴즈온 코리아’ 스페인 예선전이, 올해 세 번째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퀴즈온 코리아는 2012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한류 퀴즈 프로그램인데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일반 관객 또한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패자부활전, 관객 대상 문제등을 함께 풀며 1,2라운드가 지나갔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지막 3라운드에는 오직 5명의 지원자만 남았는데요, 우승자는 고난이도의 문제도 척척 맞춘 아이샤가 되었습니다. 우승자 인터뷰 아이샤 : 퀴즈온 코리아 우승자 Q: 어떻게 준비했나요? 혼자서 많이 공부했어요. 작년에 이 콘테스트에 참여했었는데, 아쉽게도 이기지 못했어요. 올해는 많이 공부하고 드디어 이겼어요. Q: 소감이 어떤가요? 진짜 많이 행복해요. (일등 상품으로 한국에 가면) 한국 음식 많이 먹고 싶어요. 비빔밥이나 삼겹살, 팥빙수가 많이 먹고 싶어요. 내레이션 한국에 관련한 여러 퀴즈를 풀면서, 한국에 대한 스페인 현지 사람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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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명창 안숙선의 작은창극 「토끼타령」
명창 안숙선의 작은창극 「토끼타령」 [내레이션] 지난 6월 22일,명창 안숙선의 작은 창극「토끼타령」공연을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선보였습니다. 「토끼타령」은 판소리의 다섯마당 가운데 하나인 「수궁가」를 창극으로재구성한작품으로판소리계의 거장, 안숙선 명창과 함께 국립국악원의 소리꾼들이 풍성한 무대를 펼쳤습니다. 이날 공연을 위해 1000명을 넘는 매우 높은 경쟁률의 사전신청으로 공연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에 앞서 창극과 내용에 대해 먼저 해설을 한 뒤 본공연 때는 대사를 실시간 자막으로 제공하여 공연적인 요소를 즐길 뿐 아니라 창극의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연 후 관람객 소감] - 유학생(한국) 사실 안숙선 명창 분을 고등학생 때부터 너무 좋아했었는데 공연을 일본에서 이렇게 처음 보게 돼서 꿈같고 좋았어요.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 일반재단법인 민주음악협회 대표이사 이토 카즈토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주 재미있고 기대했던 것보 다 몇배는 더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크게 감명을 받은 점으로는, 저희도 각국의 예술가를 초빙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일본 관객이 더 즐길 수 있고, 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공연이었다는 점, 일본 관객에게 그런 기회를 준 공연이었다는 점입니다. [내레이션] 작은 창극 「토끼타령」은 한국을 대표하는 안숙선 명창이 2013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후 제안하여 기획된 작품으로, 국내를 벗어나 첫 해외 공연을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판소리 명창 안숙선 인터뷰] 판소리는 혼자서 하는 오페라일수도 있고, 뮤지컬일 수도 있고, 또 혼자서 하는 극을 무용과 음악으로 잘 섞어서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죠. 왜냐하면 등장인물들이 각기 다르잖아요. 여럿이 각자 개인적인 그런 역할을 맡는 것보다는 상당히 변화하는 소리의 구조들, 극적임들이 관중들로부터 재미를 느낄 수 밖에없거든요. 그리고 옛날에는 판소리가 당연히 대중들 속에서 살아있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와서 추임새를 넣고 흥분을 하고 울었다 웃었다 하는 것, 그게 바로 판소리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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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해외문화PD]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 테너 김기찬 폴란드 리사이틀
자막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바르샤바 공연(일시: 2017.07.02 (일) / 장소: 폴란드 바르샤바 왕궁 콘서트홀)내레이션2017년 7월 2일, 폴란드 바르샤바 왕궁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연주회가 열렸습니다.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2016년 폴란드에서 열린 제15회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폴란드 내 현지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객석 300석을 가득 채운 채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김봄소리는 베토벤과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등 비교적 유명하고 친근한 곡들을 선보였습니다.공연 직후, 객석에서는 전원 기립 박수와 두 차례의 앙코르 요청이 터져 나왔습니다.인터뷰말루피나 피슈츠 / 김봄소리 바르샤바 왕궁 공연 관객(김봄소리 바이올린 공연이) 정말 멋지고 만족스러웠습니다.몸도 마음도 깊은 감명을 받을 수 있던 공연이었습니다.인터뷰우카슈 라타와 / 김봄소리 바르샤바 왕궁 공연 관객공연이 진행된 장소 또한 정말 아름다웠고,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이 공연 프로그램을 너무나도 잘 기획한 것 같습니다.이런 멋진 공연을 기획하고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자막김기찬 김봄소리 크라쿠프 공연(일시: 2017.07.05 (수) / 장소: 폴란드 크라쿠프 MOS 극장(마워폴스키 예술 극장))내레이션2017년 7월 5일에는 폴란드 크라쿠프 마워폴스키 예술극장에서 테너 김기찬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공연이 열렸습니다.이 날 행사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개최된 제41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열린 한인 음악가 초청 공연으로, 1부 김기찬과 2부 김봄소리의 무대로 나뉘어 70여 분간 진행되었습니다.테너 김기찬은 도니제티와 베르디의 오페라 가곡을 시작으로 ‘진달래꽃’, ’내 마음의 강물’ 과 같은 한국 가곡을 청중들에게 선보였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또한 바르샤바 왕궁 공연 때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를 펼쳤습니다.인터뷰마그다 스베데츠탄키에비츠 / 김기찬 김봄소리 크라쿠프 공연 관객테너 다니엘 김(김기찬)의 목소리가 정말 감명깊었고,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연주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두 아티스트들의 선곡과 공연 모두 너무나도 훌륭했습니다.내레이션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폴란드 및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한인 음악가들의 연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유럽 각국 내 클래식 한류를 주도해 갈 계획이라 밝혔습니다.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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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LA/해외문화PD] 영화가있는날 : 어린이 애니메이션 특별 상영회
LA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5월과 6월 3차례에 걸쳐 개최 하였습니다. ?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celebrated the monthly Korean Culture Day with an event called “Children’s Movie Nights” on tree times in May and June ? ? 5월 25일에는 한국의 최고 인기 에니메이션인 뽀롱뽀롱 뽀로로를, ? was screened On May 25 th for the first time, ? 6월 22일에는 교육 에니메이션인 치로와 친구들 을 ? was screened On June 22nd, ? ? 그리고 6월 28일에는 극장판 꼬마버스타요 가 상영되었습니다. ? And was screened on June 28 th. ? ? 이번 상영회는 한국 에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 The event opened to any child who want to experience Korean Animation. ? ?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함께 증정이 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The event included a give away session with animated gifts. And the all guests enjoyed a various Korea’s animations.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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