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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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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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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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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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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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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이음센터 열린콘서트 '몸짓' - (무용단 '비츠로')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청각장애인 창작무용단 '비츠로' 청각장애를 이겨내고 춤추는 '비츠로'의 아름다운 '몸짓'을문화TV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 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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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도쿄/해외문화PD] 한국현대문학 독서토론회 2017
깊이 있는 한국의 문학과 만나보는 「한국현대문학 독서토론회2017」[내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현대문학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한국현대문학독서회2017」 을 개최하였습니다. 1회는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일본어판 번역가인 사이토 마리코씨의 진행으로 토론하였고, 2회는 화제의 작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주제로 한국과 꾸준히 교류를 해오고 있는 일본의 소설가 호시노 토모유키씨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마지막 3회에서는 소설가 출신의 영화감독인 이창동의 「진짜 사나이」를 과제도서로 직접 대본을 쓰고 있는 영화감독 니시카와 미와씨의 사회로 이루어졌습니다.20여명이 안되는 독서토론회는 3회 모두 시간이 부족할 만큼 열띤 토론이 이어져 한국사회와 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인터뷰]-니시카와 미와 : 영화감독 역시 가치관이나 생활습관등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 일본인으로서는 알기 쉬운 부분이 있는 반면 「아, 역시 나라가 틀리면 이렇게나 문화가 틀리구나」하는 점이나 사물을 느끼는 방법이 다른 점 등은 언어가 비슷한 만큼 생생하게 전해져 오는 느낌이 있어 아주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아직 많은 작품을 읽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조금씩 더 읽어보고 싶네요.[내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사회와 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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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도쿄/해외문화PD] 코리안시네마위크 2017 in 도쿄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7[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미공개작품을 비롯한 최신 한국영화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 정서등을 소개하는 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위크를 도쿄국제영화제 제휴기획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이번 코리안 시네마 위크에서는 「재꽃」「럭키」「터널」「걷기왕」「굿바이싱글」 총 다섯편을 상영하였습니다.10월 26일에는 개막작으로 「재꽃」을 상영한 후, 특별 초대게스트로 박석영 감독과 김태희 주연배우가 무대인사를 하였습니다.박석영 감독은 2014년 「들꽃」으로 감독 데뷔를 한 후 「꽃시리즈 3부작」을 제작하여 예술성이 높은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박석영 감독은 매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두분에게 일본관객과 만난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인터뷰]-박석영 영화감독(일본 관람객분들이) 깊이 있는 말씀을 해주기도 하시고 집중해주셔서 저로써는 굉장히 치유받는 시간이었어요. 관객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배 있는분들이 있는것도 재미있었어요. 젊은 분들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좀 더 있었는데 사실 한국독립예술영화를 한국에서 개봉할 때는 잘 만나기 힘든 연령대거든요. 한국독립예술영화 관객층은 보통 청춘과 젊음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어르신 세대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 굉장히 소중한 기억이었어요. 재꽃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도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었지만 여기서도 어르신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이게 참‘영화란 신기하다, 마음을 되게 정직하게 만나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김태희 영화 재꽃 주연배우(일본에 대해서) 10대 때부터 어떻게 보면 연기하는 지금까지도 일본의 만화책등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워왔던 것 같아요. 내가 그 만화들이나 작품들을 보면서 공감했던 것처럼 일본 분들이 우리 작품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까 (우려했는데) 저는 있다고 믿었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다른 많은 경계들이 있겠지만 여러가지 정치적, 사회적 문제로 서로 미워하고 이런 것들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사실은 그것보다 서로가 더 깊숙이 이어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들을 많이 해요.[나레이션]코리안 시네마 위크는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한국영화를 일본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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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도쿄/해외문화PD]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 2017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 2017[내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작문 콘테스트를 매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는 일본어 에세이 부문, 한국어 에세이 중고생 및 일반 부문, 센류-하이쿠 부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을 함께 홍보하고자 작문주제에 ‘올림픽’을 추가하고 ‘한국여행기’ 부문을 신설하였습니다.응모는 3월부터 시작되어 6개월간 총 2,146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역대 최다 응모수를 기록하여 많은 분들이 한국과 일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작문콘테스트의 수상식은 9월 30일 토요일, 주일한국문화원 전시장 갤러리 미에서 작품 전시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수상식에는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 약 오십명을 초청하여 시상하였습니다.[인터뷰 삽입]다카하시 하즈키 : 일본어 한국여행기부문 최우수상여행기를 쓸 때 90세가 넘으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썼어요.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고요. 한국어나 한국문화를 통해 할아버지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내레이션]초등학생부터 90세 할아버지, 학생과 일반인 등 폭넓은 분야의 사람들이 참가한 2017년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는 문화를 통한 한일 간 우호증진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것을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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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탈리아/해외문화PD] 이미징 코리아-사람, 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 전시 개막식
지난 11월 22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대한민국 7인의 대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미징 코리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 이수명 원장한국을 대표하는 7인의 사진작가 전시입니다. 감히 저희 문화원 혼자서는 초청을 할 수 없어서 저희 유럽에 있는 6개의 문화원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대사님과 문화원장님의 인사말과 석재현 교수님의 전시 소개가 있었습니다. -석재현 교수 지금 보시는 작품들은 여러분이 최근에 TV매체나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 보던 한국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한국의 문화, 전통 그리고 한국의 정신세계에 관한 부분을 중심으로 작가분들의 귀한 작품을 모았습니다.70년대부터 시작된 산업화가 진행되기 이전의 전통적인 모습과 10년 씩 연도별로 나누어 한국작가분들이 개개인의 주제를 중심을 가지고한국의 모습과 한국의 정신을 나타내고자 기획한 전시입니다. 개막식 이후 석재현 교수님의 작품 설명과 함께 자유로운 전시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이미징코리아-사람,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만나본 적 없는 기록의 미학의 정점에 선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이번 전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1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Il giorno 22 Novembre si e' inaugurata? la mostra fotografica 'Imaging Korea' nella quale sono state esposte le opere dei 7 fotografi piu' rinomati di Corea.- Soomyoung Lee, direttore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Questa e' la mostra fotografica dei 7 fotografi piu' rinomati di Corea. 6 Istituti Culturali Coreani in Europa hanno unito le loro forze per poter ospitare la mostra di questi grandi maestri. L'inaugurazione e' stata aperta dai saluti dell'Ambasciatore della Repubblica di Corea in Italia Jong Hyun Choi e del Direttore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Soomyoung Lee ai quali e' seguito l'introduzione della mostra del Prof. JaeHyun Seok. Prof. Jaehyun SeokLa Corea che vedete in queste opere non e' la stessa che avete visto in tv, nelle serie televisive e nei film.Abbiamo messo insieme le prestigiose opere di grandi maestri che si sono focalizzati sula cultura, sulla tradizione e sul mondo spirituale della Corea. Questa mostra e' articolata in parti differenti tra cui una rappresenta gli aspetti tradizionali del periodo antecendente all'industrializzazione della Corea avvenuta negli anni 70. L'altra parte raccoglie temi differenti di ogni fotografo che racchiudono lo spirito coreano. Tutte queste opere sono state suddivise in sezioni che rappresentano ognuno un decennio a partire dal 1970. In seguito all'introduzione della mostra del Prof. Jaehyun Seok i visitatori hanno potuto ammirare la mostra liberamente. illustra opere all’apice di tale ‘materializzazionedel tempo’ che non sono state mai viste prima.Sara' possibile assistere alla mostra dal 23 Novembre al 21 Dicembre presso la sale esposizioni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situato al primo piano.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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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헝가리/해외문화PD] K Culture Academy
K Culture Academy 기획의도: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었던 K Culture Academy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내레이션]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K Culture Academy가 열렸습니다. K Culture Academy를 미리 신청한 28명의 학생들은 매주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인터뷰] Fanni Toth?I am super impressed by it(Korean culture). I really love your culture especially the music and art culture.?한국 문화에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저는 특히 음악과 예술 문화를 좋아해요. [내레이션]한국과 헝가리의 관계부터 한글, 케이팝, 서예, 한국미술, 한국영화, 한식 그리고 한국음악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한식 강좌의 경우 함께 김밥을 만들며 직접 한식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은 부다페스트에서도 계속됩니다. 사용음원:Country Cue?- AudionautixFree Dog -?Silent Partner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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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스페인/해외문화PD] JazzKorea 2017 - 박지하: Communion
내레이션지난 11월 17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재즈코리아 2017 ? 박지하:커뮤니언’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재즈 코리아는 2015년부터 매년 11월마다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유럽에 있는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국악과 재즈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는 유럽 최대의 음악마켓인 ‘워맥스’에 초청된 한국 음악가 ‘박지하’와 그의 팀이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사전 예약 티켓이 2주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공연이 시작하기 전부터 현지의 기대가 컸는데요, 공연 당일에도 관객석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콘트라베이스, 비브라폰, 색소폰 등의 재즈 악기와 생황, 피리, 양금, 태평소 등의 국악 선율이 어우러진 연주에 관객들은 숨죽이며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도 끝나지 않는 여운에, 아티스트를 보러 많은 관객들이 남아있기도 했는데요, 이번 공연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한국의 재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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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폴란드/해외문화PD] 제3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개최
자막제3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2017년 11월 7일(화) - 13일(월) / 폴란드 바르샤바 키노 쿨투라 극장 내레이션2017년 11월 7일부터 13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3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가 폴란드 바르샤바 키노 쿨투라에서 열렸습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영화제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및 폴란드 영화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작년과 달리 티켓판매가 유료로 전환되었음에도 개막작 해어화가 전석 매진되는 등 현지 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자막“최신 히트작”, “한국의 맛”, “김희정 감독 특별전” ... 현지 관객들과 만나 내레이션총 12편의 작품이 상영된 이번 바르샤바 한국영화제에서는 [최신연도 히트작], [한국의 맛], [김희정 감독 특별전]으로 테마를 나누어 폴란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최신연도 히트작으로는 이번 한국영화제의 첫 문을 연 박흥식 감독의 해어화, 현지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정병길 감독의 악녀, 폴란드 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성훈 감독의 터널 등이 상영되었으며, 폴란드 비평가들의 추천작으로 구성된 ‘한국의 맛’ 테마로는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품 하녀,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 등이 상영되었습니다. 또한 폴란드 우치 영화학교 출신 김희정 감독 특별전도 마련되어 설행, 열세살, 수아, 및 단편 영화들도 큰 관심 속에 상영되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김희정 감독과의 질의응답 시간, 영화 악녀와 설행을 촬영한 박정훈 촬영감독과의 만남이 마련되었으며, 현지 영화 평론가가 진행하는 한국 현대영화 세미나도 진행되었습니다. 총 12편의 작품이 상영된 이번 바르샤바 한국영화제에서는 [최신연도 히트작], [한국의 맛], [김희정 감독 특별전]으로 테마를 나누어 폴란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곳 폴란드에서,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향후 다채로운 한국영화를 소개하며 폴란드 내 영화 한류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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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LA/해외문화PD] Korean Fallfesti in Utah (유타-평창홍보행사)
2017 미중서부지역 찾아가는 한국문화 소개 : Korean Fallfesti in Utah On November 9,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University of Utah proudly presented Korean Fallfest in Utah, a Korean cultural workshop in Utah to promote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with fun filled activities like Samulnori, Kimbop making demonstration, and taekwondo performances. The event of ‘Korean Fallfest in Utah’ were broadcast by CBS, an American News Channel. Daberniere Torrey - Assistant Professor of World Languages and Cultures 유타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7 Korean Fallfest in Utah’ 행사에 와주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LA한국문화원에게 감사드립니다. Kim Nak-jung Director of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내년에 한국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8 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Kwon Jun-sung Director of Gwanggaeto Samulnori I was very impressed by how much everyone loved Korean culture. I'm really glad to be here. I hope the positive energy of Korean culture will resonate throughout the world. Miguel / Audience 너무 좋았어요. 한국과 평창 올림픽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요. 한국 음식도 먹었는데 조금 맵네요. 평창에 가고싶어요! Mary Jo , Lexie / Audience 놀라워요. 아름답고 유익한 행사였어요. 평창 가보고 싶어요. 그럼 2002년의 유타와 2018년의 평창. 두 번의 동계올림픽을 보게 되겠네요. 평창에 가고 싶어요. Sinama, Juli, Hannah / Audience My name is Sinama. My name is Juli. 제 이름은 해나입니다. We lived in Korea last year. Korea is really beautiful. I really loved it. 한국으로 오세요! Korea is so cool!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음식도 맛있어요. 사람들도 멋지구요. 한국에 가면 너무 신날 것 같아요. 평창에 어서 오세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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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LA/해외문화PD] 마스터클래스 : 2017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윤 가 은 - 9.28(목) Cal State Northridge - 10.2(월) UC Irvine - 10.2(월) Chapman University The Master Class with Director Yoon Ga-eun, Organized by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was held at various Universities renowned for film studies : CSUN, UCI and Chapman University. Students showed a lot of interest, especially in terms of feminism that can be felt throughout the film as it was produced by a female director. Frances Gateward (Professor of CSUN)이번 이벤트를 준비해주신 LA한국문화원에게 감사드립니다.학생들에게도 실제 감독들과 소통하며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영화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와 경험을 나눠주신 윤가은 감독에게도 감사드립니다. Sheyna Durruty (Student of CSUN) 너무 좋았어요. 저도 어릴 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영화를 보며 비슷한 감정이나 영감이 떠올랐거든요. 여성 감독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던 것 같아요. 윤가은 (감독)미국 관객분들을 직접적으로 만나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은 저에게 처음 있는 일이라, 여러 가지로 긴장도 많이 됬었고 기대도 많이했었는데,I was very nervous and excited because this is my first time meeting audiences in the U.S. to talk about my films. 특히 영화의 고장이나 마찬가지인 곳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너무 즐겁고 저에게도 정말 뿌듯한 경험이였구오, It has been such a tremendous experience being able to meet students studying film production and cinematography in Los Angeles which is like the birth place of film. 제 작업을 다시 돌아보고 되게 뿌듯하고 자랑스럽기도 한 순간이였습니다.This event allowed me to look back over my work and made me feel very proud. 황 동 혁 - 10.30(월) Chapman University - 11.2(목) UC Irvine The Master Class with Director Hwang Dong-hyuk Organized by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was held at various Universities renowned for film studies : Chapman University and UC Irvine. Hwang Dong-hyuk / Film Director오랜만에 미국에 필름스쿨에 오니까 옛날 학교 다닐 때 생각도 나고 마치 꼭 10여년 전에 학교로 다시 돌아가 친구들이랑 이야기한 기분이라 즐거웠어요. 오랜만에 영화를 찍고 나서 느껴보는 즐거운 기분이라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Coming back to film schools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made me reminisce about my school years here in LA which was about 10 years ago. It truly felt like I was back in those days just talking to my friends about films. I haven’t felt such joy and excitement after finishing a movie in a while so I’m really glad to be here. Iris Jang / Student of Chapman University촬영법부터 모든 면에서 아름다운 작품이라 보는 내내 흥미로웠습니다. 이전에 황동혁 감독님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2년 만에 다시 만나니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최 동 훈 - 10.6(금) UCLA - 10.11(수) UC Irvine The Master Class with Director Choi Dong-hoon Organized by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was held at various Universities renowned for film studies : UCLA and UC Irvine. 최동훈 ( Film Director) 재미있었어요. 큐엔에이를 할 때 질문을 하는 학생들의 표정이나 어투에서 같이 커뮤니케잏션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굉장히 한국적인 역사와 소재인데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It was a lot of fun. During the QA session I felt like I was genuinely communicating with the students through their facial expressions and the tone of their voices. I was also very impressed by them being so engaged and interested in my film despite the fact that it heavily relies on Korean history. ZINA (Student of UCLA)감독이 왜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고, 왜 이런 장면을 넣었는지 알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영화도 정말 재미있었고요. 기회가 되면 다시 보고 싶네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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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스페인/해외문화PD] 김수진 셰프의 강원도 음식 시연회 in 마드리드
내레이션학생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마드리드 호텔 관광학교. 한 강의실에서는 밑재료 준비가 한창인데요, 바로 이 곳에서 곧 열리는 강원도 음식의 시연회 때문입니다. 한류음식 문화 연구원 원장이기도 한 김수진 셰프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강원도 음식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를 시연하기 위해 멀리 스페인까지 왔습니다.학생들이 하나 둘 들어오고, 드디어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사김수진 셰프:이번에 한국음식을 여러분들에게 알리는 이유는 내년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원도 특선음식을 선보이기 위해서 입니다. (새우젓은) 새우를 소금에다가 절여서 끓여서 짠 젓갈이에요 내레이션스페인 요리학교 학생들은 처음보는 새우젓, 매실청 같은 양념을 하나하나 맛보며 기록했는데요,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고, 상 위에 펼쳐지는 더덕보쌈, 곤드레불고기, 옥수수 양갱에 학생들은 카메라와 펜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각 요리가 끝난 후 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음날,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도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대사김수진셰프 : (지도에서) 이렇게 표시된 곳이 내년도 강원도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는 곳입니다. 내레이션이날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시연회는 2회 모두 입장원이 매진될 정도로 시작 전부터 아주 인기가 많았는데요, 마찬가지로 스페인 방문객들은 강원도의 색다른 식재료와 음식에 굉장한 흥미를 보였습니다.미식 관련 언론인과 블로거도 시연회에 참가해 김수진 쉐프를 인터뷰 하는등, 스페인 현지에 강원도의 음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인터뷰Celia Urkidi D?az : 마드리드 호텔 관광요리학교 학생한국 식당에 자주 가요. 실은 한국음식을 너무 좋아해요. 하지만 여기서처럼 아주 자세하게는 한번도 보지 못했고 너무 좋았어요. 환상적이었어요, 설명이 잘 이루어졌고, 정말 가까웠고, 또 모두 함께 소통하고 요리 뿐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해서 설명하면서요. 정말 좋았어요, 특별한 시간이었고, 음식 선택도 정말 좋았어요.Miguel Angel Vargas Herrero : 마드리드 호텔 관광 요리학교 교수교수로서 저에게 매우 만족감을 주는 경험이었어요, 최고의 한국 문화를 알 수 있었고 한국 사람들의 다른 종류의 재료와 요리를 알 수 있었어요.또한 학생들에게도 매우 흥미로웠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다른 문화를 알 수 있고, 한국 음식 속 한국 재료가 갖는 풍부함을 알 수 있기 때문이에요 건강과 미식학적 관점에서요.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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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이탈리아/해외문화PD] 국경일 행사
지난 10월 23일, 로마 빌라 미아니에서 국경일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국경일 행사에는 이탈리아 정부, 의회, 문화/예술계의 유력 인사들이 수백명 참석하였으며최종현 대사님의 말씀과 함께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이 후 국립국악원 단원으로 이뤄진 공연단의 전통 국악 공연과 한복패션쇼가 무대에 올랐습니다.이선영 디자이너 초청 한복 패션쇼에서는 왕실한복과 퓨전 한복이 총 60여 벌이 소개되었고 이탈리아와 한국 두 나라의 협력을 기원하며 양국의 국기를 새겨 만든 한복들을 선보였습니다.또한 문배술을 기초로 한 칵테일 '한강의 기적'과 함께 각종 전통주를 알리고한국의 전통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동계 올림픽 홍보와 함께 국경일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1. 지난 10월 23일, 로마 빌라 미아니에서 국경일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2. 행사에는 이탈리아 정부, 의회, 문화/예술계의 유력 인사들이 수백명 참석하였습니다.3. 행사는 최종현 대사님의 말씀 이후 국립국악원 단원들의 전통 국악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4. 이선영 한복 디자이너 초청 한복 패션쇼에서는 왕실 한복과 퓨전 한복 총 60여 벌이 소개되었습니다.5. 문배술을 기초로 한 전통 칵테인 '한강의 기적' 외 각종 전통주와 한국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6.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동계 올림픽 홍보도 진행되었습니다.1. Il giorno 23 ottobre si e' celebrata la Festa Nazionale della Repubblica di Corea presso Villa Miani.2. Sono stati ospiti dell'evento figure importanti del settore politico, artistico-culturale italiano.3. L'evento ha avuto inizio con il saluto dell'Ambasciatore della Repubblica di Corea Choi Jong-Hyun a cui ha fatto seguito il concerto di musica tradizione coreana del gruppo musicale venuti dal Centro Nazionale di musica tradizione coreana.4. Alla sfilata di abiti tradizionali coreani HANBOK della stilista Lee Sun-Young sono stati messi in mostra 60 abiti.5. Inoltre e' stato possibile degustare la cucina coreana e una grande varieta' di alcolici tradizionali coreani tra cui il cocktail chiamato "Miracolo del fiume Han' che si basa sul Munbae wine 6. Infine si e' stato installato il padiglione delle Olimpiadi Invernali 2018 di Pyeongchang.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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