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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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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문화PD] 심각한 암표거래...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
음악공연의 수많은 암표 거래... 그러나, 암표 거래는 엄연한 불법행위입니다! 과연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암표 거래는 어느 정도로 심각할까요? 그렇다면, 사회에서는 암표 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 도입 암표! 법을 위반하여 몰래 사고파는 각종 탑승권, 입장권 따위의 표! 이러한 암표를 거래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인터넷 상에서 입장권, 탑승권 등의 표에 웃돈을 얹어 판매함으로써, 이득을 얻는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개1 암표 거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과거 외국 아티스트의 내한공연 당시, 14만원이었던 좌석이 암표거래로 80만원까지 올라 거래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의 공연계의 침체기를 지나, 코로나가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침체되어 있던 공연계가 되살아 났고, 그로 인한 암표 거래의 기승은 점점 더 악화되어 왔습니다. 한국의 유명 트로트 가수의 경우, 500만원 이상의 암표 판매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심지어 한국에서 내한 공연을 했던 외국 아티스트 공연의 6자리 연석 판매글이 1억원에 올라오기로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온라인 상에서의 암표거래가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전개2 2023년 12월 15일, 한국레이블음악산업협회가 발표한 공연예매 및 암표 거래에 대한 이용자 의견 조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표 구매 경험의 비율은 19~29세가 32.8%로 가장 높았고 30~39세는 25%, 40~49세는 25%, 50~59세가 19.2%, 60세 이상이 12.9%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료 분석 결과, 나이가 어릴수록 암표에 많은 돈을 지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의 경우, 한국의 유명 트로트 가수의 콘서트 티켓팅이 어려워 콘서트가 꼭 가고 싶다면,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구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의견을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전개3 심각한 암표 거래... 이러한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사회에서는 어떤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의 경우, 암표 거래 근절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티켓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종이일 뿐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암표는 범죄임을 알리는 광고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4년 6월에 진행한 기획공연 ON THE K : A에서는 생체인식 티켓팅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방청객들이 생체인식 단말기에 티켓을 대고 미리 등록한 사진과 실물을 대조하는 과정을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진행한 것입니다. 이러한 티켓에는 최초 구매자의 고유한 생체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암표 거래를 차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무리 사회에서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정작 이용자이면서 소비자인 개인이 암표 거래의 근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건전한 공연문화를 만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 또한 암표 거래 근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조금 더 성장하는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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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문화PD] [#암표탐구생활] 오빠들 보려다 80만원 태운 썰 푼다
암표를 발견하셨다면 반드시 신고해 주세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절차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ulture.go.kr/singo/ --------- 지수는 아이돌을 좋아해요 오늘도 오빠의 얼굴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오빠를 바라보고 있어요 내일은 드디어 티켓팅 날이에요 지수는 언니에게 티켓팅을 부탁했어요 오마이갓~ 언니가 티켓팅을 까먹었나 봐요 서운한 마음을 듬뿍 담아 애교를 부려봐요 맛있는 걸 사준다면서 꼬드기는 데 성공해요 지수는 노트북을 펴고 포도알게임을 검색해요 이 게임으로 이선좌 이미 선택된 좌석 창을 보지 않으리 다짐해요 손가락에 힘을 주고 집중해요 매크로란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이에요 티켓팅할 때 손으로 예매하는 사람보다 빠르게 구매할 수 있어요 지수는 다짐한 듯 비장하게 노트북을 닫아요 그리고 오빠를 닮은 인형에게 절실하게 기도해요 제발.. 티켓팅..성공하게 .. 해주세요.. 드디어 티켓팅 날이에요 54321 오마이갓.. 만사천백칠십육번째에요 지수는 슬픈 마음에 깡소주를 들이켜요. 나 돌아갈래 언니에게 전화가 와요 언니도 망했대요 오빠를 보기 위해서는 이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암표를 찾아보기로 해요 11만원인 티켓이 80만원에 팔고 있어요 이런 양심도 없는 사람들 하지만 오빠에 대한 마음이 80도 안되나 라는 마음으로 사기로 결심해요 그 때 전화가 울려요 모르는 번호지만 느낌이 좋지 않아 받아봐요 이런 우라질레이션 꿈이었어요 술 먹다가 졸았나봐요 지수는 암표상들을 신고하기로 마음 먹어요 지수는 암표 신고를 검색해요 문화예술분야 암표신고를 누르고 신고 접수를 해요 암표 거래는 2024년 시행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과 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돼요 양심을 파는 암표 이제 그만해야해요 지금까지 암표 탐구 생활이었어요
관리자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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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문화PD] 암표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암표를 찾아서-암표 예방]
뷰티풀 너드 채널의 mz를 찾아서를 패러디한 영상입니다 암표거래를 줄이고 예방하고자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 촬영pd가 재웅 집으로 감 pd : (노크) 재웅씨 재웅: (문을 열며) 어 pd님 안녕하세요 ㅎㅎ 들어오세요 이런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오시다니.. 영광입니다 pd : 예? 재웅씨 반대로 말하신 거 같은데요 재웅: 네? 아 그런가요 ㅎㅎ 제송해요 pd : 그나저나 재웅씨 오늘 특별히 하실게 있나요? 재웅: 아 오늘 제가 좋아하는 외국 가수가 내한하는 콘서트 티켓팅하는 날이에요 ㅎㅎ pd: 오 누가 내한하는 건가요? 재웅: pd님 칸예 웨스트 알아요? pd: 어 들어본 거 같아요 유명한 사람 아닌가요? 재웅: 맞아요 엄청 유명한 아티스트인데 이번에 14년만에 내한 하거든요 이번이 마지막 내한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번에 꼭 가야돼요 pd: 오 티켓팅 잘해야 겠네요 티켓팅 잘하세요? 재웅: 아뇨 처음해봐요 ㅎㅎ 어떻게 하는 지 알아요 pd님? (아무래도 험난해 보이는데..) # pc방에서 티켓팅을 하는 재웅 재웅: 후 떨린다.. pd님도 떨리시죠? pd: 예? 저는 별ㄹ.. 재웅: 어오오 30초남앗다 오아아아 (호들갑 보소) 30초 지난 후 알람소리와 점점 초조해지는 재웅씨의 표정 pd: 재웅씨 티켓팅 성공했어요?? 재웅: ,,,,,, pd: 재웅씨? 잘 안됐어요? 재웅: pd님 잠시만 쉿 ...... 아아... 아니 무슨 성인 인증을 (어리버리한 재웅씨) 재웅: 하.. (의자에 녹은 듯이 앉은 재웅) pd: 재웅씨 잘 안됐나보네요 재웅: 네.. 사람들 왤케 빠른 거야? pd: 요즘 이런 티켓팅 매크로 돌려서 빠르게 티켓사는 사람들 많던데 재웅: 에? 아니 그러면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어떻게 사요. pd: 얼마전에 임xx 콘서트 티켓이 5백만원에 나온 적도 있어요. 재웅: 하.. 사람들 왜그렇게까지 하는 거지. 그거 불법 아니에요? 당x마켓을 뒤지는 재웅씨 pd: 재웅씨 머하세요? 재웅: pd님... 저는 아무래도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습니다. pd: 예? 재웅: 하,, 50만원? 50만원이면 괜찮겠죠? ㅠㅠ pd: 티켓이 얼만데요? 재웅: 8만원이요 pd: (놀라며) 예? (뭐가 괜찮다는 건지..) 재웅: 다시는 없을 기회에 50만원이면.. 그래 이번만.. 거래 신청을 완료한 재웅 씨 #당근을 하러 암표 판매자를 만나러 가는 재웅씨 재웅: 여기 앞에서 만나기로 했아요. 어? 저분인가? 판매자 클로즈업 근처에서 서성거리는 재웅 재웅: (어리버리하게) ㄷ..다.. 당근!! 판매자: (큰 소리에 깜짝놀란다) pd: 푸흡(재웅 클로즈업) 재웅: 티켓 당근 맞나요? 판매자: 네네;; 맞아요 ㅎㅎ(거슬리는 웃음) 재웅: 50만원 맞죠? 저 근데 혹시 원가가 9만원인데 제가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고 생활하고 있어서 5만원만 네고해주실 수 있나요?.. 판매자: (띠꺼운 표정을 하며) 네고 안한다고 적어놨었잖아요;; 재웅: 아 !그렇죠그렇죠.. 근데 제 얼굴 봐서라도 한번만 해주실 수 있는지.. ㅎㅎ 판매자: 제가 그쪽 얼굴 보고 왜 네고 해드려요 재웅: 하하하 그러겠죠? 네,, 계좌 불러주시면 .. 판매자 : 카카오뱅크 .. 재웅: 아! 근데 어떻게 티켓 구하셨어요? 엄청 빨리 매진되던데 판매자: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하..요즘 매크로 쓰면 금방해요 그런 것도 할 줄 몰라요? pd: (자막: 이걸 말해준다고?) 재웅: 아 그렇구나 나도 그렇게 할 걸 .. pd : (재웅 클로즈업) 예? 재웅 : 아아아 아뇨아뇨 잘못말했어요 거래 완료 집으로 가는 길 재웅: (티켓을 보며) 엄마 미안해 ㅠㅠ pd: (재웅 클로즈업) # 마무리 pd가 암표 구매 후 기분이 다운된 재웅 씨에게 알려준다. pd: 재웅씨 . 재웅씨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알려줘야 될 것 같아요. 암표상을 신고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요 재웅: 네? 정말요?? 빨리 좀 알려주시지.. pd : 예? (맞긴함) 나래이션 이제는 암표 매매 역시 법을 통해 엄격히 금지되고 있어요 온라인 티컷 부정판매도 이번 3월부터 법으로 금지하고.있거든요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암표신고센터를 운영하고.있어요 먼저 검색사이트에서 암표신고를 검색해요 그러면 암표근절, 암표신고센터가 뜹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문화예술분야 온라인암표신고. 신고하기를 클릭합니다. 이제 거래정보를 입력하면 신고완료입니다 재웅: 아니 이렇게 간편하다고요? pd: 재웅씨 그리고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수요와 공급 법칙 아시죠? 재웅: 아잇 당연하죠 pd님 저를 뭘로 보시고 사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 사람도 있는 그런 법칙 pd : 맞아요. 재웅씨 암표를 파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지만 사는 것도 문화예술 분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위에요 암표를 사지 않는 것도 이 문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재웅: 생각해보니 그렇네요..아 암표를 사는 것도 결국엔 이 문화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겠네요.. 저런 암표상들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암표를 사지 않는것도 큰 도움이 되겟네요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암표에 대한 경각성을 가지고 유의하시면서 문화를 즐기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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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문화PD] 혁신 기술의 장이 된 올림픽
스포츠에 새로운 IT 기술이 적용되면서 올림픽은 다양한 기술 시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되었던 파리 올림픽에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면서 스포츠를 새로운 차원으로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역대 올림픽들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을 함께 알아보시죠! -------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화PD 박세훈입니다.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파리 올림픽, 다들 즐겁게 보셨나요?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예상보다 적은 선수단이 출전했지만, 금메달을 무려 13개나 흭득하며,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에 멀리서 지켜보는 저도 가슴이 뜨거워지더라구요. 오늘은 바로 그 올림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스포츠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요,특히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은 신기술의 경연장이라 불릴 만큼 매회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이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초기에 등장했던 기술 혁신은 주로 기록과 채점 방식을 개선해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스톱워치를 활용한 기록 측정이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죠. 이후 1948년 런던 올림픽을 기점으로 전자 계측 시대가 열리며, 더 정밀한 기록 측정이 가능해졌는데요. 레이스에서 결승점의 위치를 정확히 보여주는 최초의 포토피니시 카메라와 첫 번째 선수가 결승점을 통과할 때 전자 방식으로 시계를 멈추는 최초의 포토일렉트릭셀이 등장했습니다. 눈의 능력을 능가하는 기술의 시대가 펼쳐진 것이죠. 그리고 기술의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100만 분의 1초까지 측정 가능한 양자 타이머와 GPS, 센서 등을 사용해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기록 측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근래 올림픽의 기술 혁신은 대표적으로 가상현실 훈련 기술 과 3D 선수 추적 기술을 들 수 있습니다. 먼저,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스켈레톤과 봅슬레이팀은 VR을 이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선수들은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었고, 그 결과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죠.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3D 선수 추적 기술이 도입되었는데요. AI가 신체의 여러 지점을 추적해 정확한 신체 움직임을 렌더링하고 선수들의 움직임에서 나타나는 생체 역학적 반응을 파악해서, 기록 향상을 위한 개선점을 제공하는 등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를 분석하는 데 큰 도움을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어떤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먼저, AI 심판 기술이 있습니다. 중요한 경기일수록 판정에 대한 논란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이제는 시청자들에게도 VAR을 확인하자는 선수들의 어필 포즈는 익숙한 모습이 되었죠. 사람의 눈으로는 100% 명확한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파리 올림픽에서는 카메라로 촬영하고 AI가 판독하는 AI 비전 기술이 도입되었습니다. 정확한 판정에도 도움이 되었지만, 무엇보다 신속하기 때문에 경기 흐름에도 영향을 덜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AI 악플 스크리닝 시스템이 있습니다. 경쟁과 승부를 하는 스포츠 경기에서 익명으로 포장된 소셜 미디어는 선수들에 대한 험담과 비난의 배설창구가 되기도 하죠. 선수들이 그런 비난에 노출된다면 경기력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큰 지장을 미칠텐데요. 이에 IOC는 공식적으로 소셜미디어에 대해 35개국어 이상 언어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선수보호 차원에서 악플을 걸러내는 AI필터링 서비스를 올림픽 기간 내 운영했습니다. 그 덕분에 선수들은 보다 안전하고 긍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죠.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떤 디지털 신기술들이 등장하게 될까요? 가까운 미래에는 AR기술을 통해 집에서도 마치 경기장에 직접 있는 것처럼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기술이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경기력을 왜곡할 가능성도있고, 대규모 기술 투자가 어려운 나라의 선수들에겐 이러한 기술 발전이 일종의 기술 도핑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의 공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박세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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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문화PD] VR 스포츠, 실제 운동과 비교가 될까?
VR로 즐기는 스포츠! 실제 운동과 비교했을때 장단점과 칼로리 소모는 어떻게 될까? ---------- 00:07:17:08 - 00:07:18:20 안녕하십니까? 00:07:18:20 - 00:07:20:13 운동을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00:07:20:13 - 00:07:23:12 헬스 수영 농구 축구 00:07:23:12 - 00:07:26:12 풋살 모든 종목을 거의 다 좋아하는데요 00:07:26:13 - 00:07:29:13 이제 제가 유독 좋아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00:07:29:14 - 00:07:31:14 혹시 유산소 좋아하세요? 00:07:31:14 - 00:07:34:22 트레드 밀 사이클 천국의 계단? 00:07:35:05 - 00:07:39:01 저희가 살을 빼려면 유산소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잖아요 00:07:41:10 - 00:07:43:00 부위가 뭔지 아세요? 00:07:43:00 - 00:07:46:08 부의 역할이 가상 체험학습 아닌가요? 00:07:46:15 - 00:07:49:17 가상 현실 옛날에 한번 정도는 해봤던 것 같습니다 00:07:49:18 - 00:07:52:18 놀이기구 타는 거를 부활로 한번 해 봤습니다 00:07:52:23 - 00:07:55:23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리얼하진 않았어요 00:07:56:12 - 00:08:00:13 오늘은 그리하여 증대의 느낌? 00:08:00:21 - 00:08:02:23 근데 그냥 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00:08:02:23 - 00:08:06:13 근데 목표 칼로리를 보면 선물을 00:08:08:01 - 00:08:09:09 얼마나 얼마나 되나요? 00:08:09:09 - 00:08:13:00 칼로리가 칼로리를 찾고 배드민턴 내공과 00:08:13:13 - 00:08:16:13 코치가 희망하는 300360 칼로리를 00:08:17:04 - 00:08:19:00 얼마나 알 수 있을까? 00:08:19:00 - 00:08:22:00 저는 360도 금방 할 것 같습니다 00:08:23:06 - 00:08:25:10 근데 잠깐만 볼까요? 00:08:25:10 - 00:08:29:19 네 저는 지금 농구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00:08:30:03 - 00:08:32:20 솔로로 나오는 00:08:32:20 - 00:08:35:20 5 00:08:36:10 - 00:08:39:10 아동 최덕 00:08:39:19 - 00:08:42:19 국회의 00:08:43:10 - 00:08:46:10 오케보이고 생각보다 이혼 한데요 00:08:47:23 - 00:08:49:23 이거 재밌어요 00:08:49:23 - 00:08:52:23 이게 00:08:52:23 - 00:08:55:17 관중들도 있으니까 집중이 더 좋은데요? 00:08:55:17 - 00:08:55:23 오 00:08:57:21 - 00:08:58:17 심은 어떻게 할지 00:08:58:17 - 00:09:00:23 내가 이렇게 썩을 00:09:00:23 - 00:09:03:14 방향으로 신경을 00:09:03:14 - 00:09:05:11 글로리아 안해놨어요 00:09:05:11 - 00:09:08:11 지금 다각 00:09:10:01 - 00:09:13:01 그리고 방금 한 근대한지식칼로리 빠지지 않았을까요? 00:09:13:07 - 00:09:16:07 복싱하면 될까요? 00:09:24:16 - 00:09:26:09 지금 지금 00:09:26:09 - 00:09:29:21 지금 직찍? 직찍 허벅지가 00:09:35:03 - 00:09:35:13 뭐 이게 00:09:35:13 - 00:09:38:15 근데 배경이 리얼하니까 너무 좋으네요 00:09:38:15 - 00:09:41:00 이게 진짜 좋아요 이거 00:09:41:00 - 00:09:45:16 이게 일단 스트레스가 너무 잘 풀릴 좋다고 취재 잘합니다 00:09:47:01 - 00:09:50:01 한번 보여드릴께요 00:09:52:06 - 00:09:53:23 신으로 넘는 거 보셨어요? 00:09:53:23 - 00:09:56:04 옥 00:09:56:04 - 00:09:59:01 오오오오 00:09:59:01 - 00:10:02:01 우치 연료라도 00:10:02:15 - 00:10:04:15 오케이 00:10:04:15 - 00:10:07:09 오우 일침을 잘지내고 00:10:07:09 - 00:10:10:09 내가 못 추는 게 아니라 저 친구 같이 잘 쳐 00:10:10:16 - 00:10:12:21 쓰시간 보여드릴께요 00:10:12:21 - 00:10:15:21 아 너무 스타 00:10:16:15 - 00:10:19:08 업체? 00:10:19:08 - 00:10:22:21 저렇게 힘만 중요한데 세월이 얼마나 좋아요 00:10:23:05 - 00:10:25:12 진료 00:10:25:12 - 00:10:28:22 복 지금 85칼로리 00:10:30:18 - 00:10:33:08 저희 몸속 칼로리 가르쳤던 00:10:33:08 - 00:10:36:06 저요 저희 먹고 칼로리 00:10:36:06 - 00:10:36:23 100 아니었나요? 00:10:36:23 - 00:10:41:18 120년 칼로리를 더 빨리 있어요 00:10:43:02 - 00:11:05:16 호호 호호 00:11:07:17 - 00:11:10:07 현장감이 미쳤어요 00:11:10:07 - 00:11:12:06 수학 재밌네 00:11:12:06 - 00:11:16:18 혼자 혼자 혼자 혼자 00:11:18:00 - 00:11:21:01 흑흑흑 흑흑 00:11:22:03 - 00:11:25:03 오절 등이 유용 00:11:26:12 - 00:11:29:12 화 00:11:30:04 - 00:11:31:04 후후 00:11:31:04 - 00:11:33:17 어떻게 전반적으로 피드백 한 번 해줄 수 있어요 00:11:33:17 - 00:11:35:11 일단은 00:11:35:11 - 00:11:37:20 제가 처음에 말한 세이브존 00:11:37:20 - 00:11:40:20 그게 있어서 뭔가 좀 더 안심하면서 할 수 있었고 00:11:40:23 - 00:11:42:05 그 다음에 현장감이 00:11:43:08 - 00:11:45:15 곧 진짜 경기장에서 하는 것 같아요 00:11:45:15 - 00:11:49:16 그리고 신기하게 힘 조절을 잘하더라고요 00:11:49:16 - 00:11:52:15 생각보다 제가 세게 하면 생각하고 방향 조절이라 00:11:52:23 - 00:11:55:23 그런 세밀한 미세한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잘 캐치해서 00:11:56:17 - 00:11:58:00 생각보다 굉장히 몰입도 있고 00:11:58:00 - 00:12:01:00 집중도 있게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00:12:01:00 - 00:12:04:00 진짜 실제 운동이라는 비디오를 통해 본다 00:12:04:04 - 00:12:07:19 일단 실제 운동은 아무래도 확실히 타격감이 있잖아요 00:12:08:05 - 00:12:08:23 이제 진짜 00:12:08:23 - 00:12:10:09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미있긴한데 00:12:10:09 - 00:12:12:17 타격감이 좀 모자랐던 것 같은데 00:12:12:17 - 00:12:14:21 장점은 부상의 위험성이 적고 00:12:14:21 - 00:12:16:08 그리고 같은 동작을 할 때도 00:12:16:08 - 00:12:19:08 이제 내가 이 현실 속에서 현장감이 엄청 좋아서 00:12:19:10 - 00:12:21:07 현장감과 집중도가 엄청 좋아서 00:12:21:07 - 00:12:23:20 그거에 맞게 또 뽑아낼 수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00:12:23:20 - 00:12:26:12 칼로리를 폭식을 했어요 00:12:26:12 - 00:12:29:12 복싱 제가 옛날에 킥복싱 을 조금 했었거든요 00:12:29:17 - 00:12:32:17 근데 진짜 이거는 너무 재미있게 했어요 00:12:32:18 - 00:12:35:16 너무 재미있게 해서 저는 다음에 또 하고 싶습니다 00:12:35:16 - 00:12:38:16 제가 장비가 있다고 이걸 또 해서 00:12:38:18 - 00:12:41:10 저는 유선 서로 이걸 하고 싶습니다 00:12:41:10 - 00:12:45:09 그래서 총 칼로리 소모가 마찬가지로 현재 총 칼로리는 00:12:49:00 - 00:12:51:12 목표 칼로리가 붙어서 00:12:51:12 - 00:12:54:12 3 350이었던 것 같습니다 00:12:54:19 - 00:12:55:18 많이 해 봤잖아요 00:12:55:18 - 00:12:58:12 그래서 했던 거 같아요 칼로리 소모가 없고 00:12:58:12 - 00:12:59:15 그런데 칼로리 소모도 00:12:59:15 - 00:13:02:15 이정도면 진짜 굉장히 훌륭한 편인 것 같아요 00:13:02:23 - 00:13:06:16 제가 트레드 밀이 나와 사이클 중고 이게 다 타봤는데 00:13:07:15 - 00:13:11:16 지금 제가 아까 35분 40분 정도를 보통 유산소 00:13:11:16 - 00:13:14:16 화면은 이정도 비슷하게 빠진 모습입니다 00:13:15:11 - 00:13:19:11 원래는 소모를 하면서 줄려고 했는데 00:13:21:02 - 00:13:26:19 시면서 어두운 감소한 노력을 00:13:27:09 - 00:13:30:03 보이고 있고 숨길 수가 없네요 00:13:30:03 - 00:13:33:02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여러분 00:13:33:11 - 00:13:36:11 지금 이거 보고 있는 당신도 해야 됩니다 00:13:36:23 - 00:13:39:22 당신의 몸이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00:13:55:13 - 00:13:58:13 그런데도 00:14:22:23 - 00:14:25:23 이번에 그러면 태국어 한 번 해보겠습니다 00:14:32:12 - 00:14:34:12 혹시 느껴본 적 있으세요? 00:14:34:12 - 00:14:36:10 예 운전을 해본 적 있는데 00:14:36:10 - 00:14:39:10 아 00:14:39:22 - 00:14:41:06 당황스럽네요 00:14:41:06 - 00:14:43:21 생각보다 잘 하네 00:14:43:21 - 00:14:44:10 아 이게 00:14:44:10 - 00:14:48:11 근데 이 좋은 밖을 벗어나면 화면이 보이죠? 00:14:48:19 - 00:14:51:01 투명해지네요 00:14:51:01 - 00:14:54:01 비디오에서 조금 더 뒤로 00:14:56:10 - 00:14:59:10 이렇게 00:15:02:14 - 00:15:03:21 이제 하 00:15:03:21 - 00:15:06:21 이 춤을 사랑해요 00:15:08:16 - 00:15:11:16 앞으로 빼고 안 하려고요 00:15:16:13 - 00:15:19:13 여러분 적극 추천합니다 00:15:19:18 - 00:15:20:13 유료광고 아니고 00:15:21:16 - 00:15:24:03 저는 진짜 재미있게 해가지고 00:15:24:03 - 00:15:27:03 나중에 좀 더 활성화 되면 하나 사고 싶을 정도로 00:15:27:09 - 00:15:30:08 너무 재미있으니까 유산소 하기 싫은데 00:15:30:08 - 00:15:33:08 진짜 너무 재미있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15:38:16 - 00:15:39:16 저희 이번에도 00:15:39:16 - 00:15:42:16 저희 양궁 우승했으니까 00:15:47:05 - 00:15:49:04 오 00:15:49:04 - 00:15:50:12 이게 아닌데 00:15:50:12 - 00:15:52:08 아 그런데 이게 00:15:52:08 - 00:15:54:18 아직 감으로 잡아서 00:15:54:18 - 00:15:56:05 감바로 잡잖아요 00:15:56:05 - 00:15:59:05 홍채는 왜 어케? 00:16:06:16 - 00:16:07:15 양궁 안하는걸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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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4월 둘째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바쁜 출근 길, 창밖의 봄꽃이 마음에 여유를 주듯이, 바쁜 일상 속 시간을 쪼개 본 문화공연이 한 주의 피로회복제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피로회복을 돕는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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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문화예보 4월 첫째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어떤 즐거운 일이 기다릴까' 기대가 되곤 하는데요, 오늘도 기분 좋은 예감을 가득안고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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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해외문화PD 기획영상] Olympic
OS와 사랑의 빠진다는 영화'HER'을 패러디하여 평창올림픽이 어떤 즐거움을 주는지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 대 본 ---- Olhimpic [BGM] Cylinder Six - Chris Zabriskie 소민 : 바쁜 사람들 속에 오늘 나의 하루도 바쁘게 지나간다. 시간을 따라 달리다 보니 오늘이 마무리 되고 여유와 활기는 내일로 미루어 버린다. [타이틀] him 소민 : 그를 처음 만난 건 평소와 다를 것 없었던 그 날이었다. 조금은 무료했던 오후 그는 문득 나에게 찾아왔다. [BGM] Darkest Child - Kevin Macleod [자막] him HIM : 소민씨! [BGM] First Noel Instrumental - Jingle Punks 소민 : 이렇게 걷고 있으면 HIM씨가 정말 존재하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래된 친구같이. HIM : 그럴지도 모르죠. 소민씨에게는 그런 존재이고 싶어요. HIM : 소민씨 뭐 읽어요? 소민 : 그냥요. 용기가 조금 필요한 거 같아서. HIM : 지칠 때 나한테 얘기해요. 내가 힘을 줄께요. HIM : 우리 기분전환 겸 이번 주말에 여행가는 거 어때요? 소민 : 여행이요? [BGM] Pioneers - Audionautix 소민 : 여기 풍경 너무 좋아요. 아 좋다! HIM : 평창으로 혼자 자주 여행오곤 했었는데. 오늘은 소민씨랑 함께여서 그런가 더 좋네요. 소민 : HIM씨는 왜 저한테 잘해주는 거에요? HIM : 소민씨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요. 소민씨는 밝게 웃을 때가 제일 예쁘거든요. HIM : 어쩌면 우리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일수도 있어요. 소민 :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자막] him HIM : 당신에게 줄께요. [자막] olhimpic HIM : 용기를 [자막] olympic HIM : 위로를 [자막] olympic HIM : 환호와 기쁨을
소재탁,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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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해외문화PD 기획영상] RUN!!
영상 기획의도 내년 2월이면 세계 어느 곳보다 더 활기차고 주목받는 곳이 되어있을 평창! 그 평창을 달리는 한 남자를 통해 평창의 관광지와 동계올림픽 종목들을 알아보는 영상 ----------대본---------- 제목 : Run!! BGM : Run (출처 : 유튜브 라이브러리) 평창행 버스에서 내린 한 남자가 평창의 관광지를 달립니다. 자막 (촬영지 및 올림픽 종목) 오대산 월정사 Snowboarding 효석 문화마을 Ski Jumping Bobsleigh Speed Skating 대관령 삼양목장
서지민,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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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해외문화PD 기획영상] Tasty 평창
평창의 대표적인 농·축·수산물을 활용하여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도록 개발한 올림픽 퓨전음식 10선이 있다. 평창의 음식 세 가지(메밀파스타, 더덕롤까스, 좋은날애 사과파이)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평창의 지역적, 문화적 특성을 동시에 홍보하고자 한다. 더불어 올림픽 특선메뉴 10선을 선보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음식, 개발의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 NAR_ 가깝고도 먼 평창 . 높은 고도를 자랑하는 태백산맥에 위치한 이곳은 , 드넓은 초원과 깨끗한 자연 환경 덕분에 , 무공해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곳 평창에서 지역특산물로 만든 특선메뉴를 찾아 떠나볼까요 ? 서늘하고 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메밀 . 메밀의 고장으로 알려진 평창에선 질좋은 100 퍼센트 순메밀에 간장 소스와 마늘향을 더한 메밀파스타를 맛 볼 수 있습니다 . 김윤희 _ 메밀에는 루틴이란 성분이 참 많아요 . 루틴이 몸에 혈관 청소라든가 , 이런 건강한 것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대요 . 메밀파스타는 전국에 어딜 가나 다 있겠지만 , 백프로 순메밀로 만든 파스타는 평창에 꼭 오셔야지만 드실 수 있어요 . 그래서 한국의 음식도 선보일 수도 있고 , 외국 사람들의 입맛도 살릴 수 있는 매우 고품격 음식입니다 . NAR_ 평창의 자랑거리는 메밀뿐만이 아닙니다 . 평균 해 발고도 700 미터를 자랑하는 평창은 고랭지 농업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 우수한 품질의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 그중 강원도 더덕과 각종 야채를 얇은 등심에 말아 바삭하게 튀겨낸 더덕롤까스 ! 피로회복과 집중력 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 그 조화로움 또한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 그리고 평창 사과의 달콤한 맛을 페스츄리 안에 감싸 만든 “ 좋은날애 ” 사과파이 . 행복과 사랑을 듬뿍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 에드워드권 셰프 _ 강원도 평창 특선메뉴개발자 ·EK FOOD 대표 제가 그 지역 ( 평창 ) 출신이다 보니 , 이 지역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음식을 통한 추억을 드리고 싶었어요 . 이 음식이 지속적으로 판매가 되면서 지역 경제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 다른 지역에선 볼 수 없는 음식이지만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고 대중 분들이 오셨을 때 쉽게 주문해서 즐기실 수 있는 부분을 통해서 앞으로도 10 년 , 50 년 , 100 년을 갈 수 있는 메뉴로 이 지역에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 NAR_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메뉴와 함께 , 평창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맛과 멋으로 가득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하경,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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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문화예보 3월 다섯째 주 본편
매주 유익하고 검증된 문화체육관광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 댓글에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연일 봄꽃 소식이 들려옵니다. 계절의 변화에 마음이 들뜨는데요, 이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문화를 즐기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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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기획영상] 평창, 어디까지 아니?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는 평창의 역사는 14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민담, 지리서, 영화 등 텍스트 속에 묻어있는 평창의 역사를 훑으며, 평창이 겪어온 질곡을 알아본다. ----------------------------- 대본 ------------------------------------- 야, 너 평창 알아 올림픽 개최지 근데 평창에 대한 얘기가 언제 부터 있게 너 세조는 알아 그 사람 되게 유명한 600년 전 왕인데. 그럼 그 사람부터 설명해줄게. 세조는 조카 살해범으로 유명한데, 또 엄청 능력 짱짱인 왕이었기도 해. 자기 어린 조카가 왕이 되니까 처음에는 지지하는 척 하다가, 조카를 폐위시키고 자기가 왕이 되버려. 이 때 조카가 유배간 곳이 영월인데, 이 옆에 있는 도시가 평창이야. 그래도 자기 혈육을 멀리 보낸게 죄책감이 들었는지 맨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피부병에 걸려. 사람이 나쁜짓하고는 편하게 못산다니까 그래서 약수가 용하다고 소문난 평창 오대산으로 간거지. 여기서 목욕을 하다가 동자승을 만나는데, 등을 밀어달라고 했대. 목욕이 끝나고 세조는 동자승한데 ‘임금의 몸을 씻어주었다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동자승도 ‘문수보살을 친견하였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했대. 오 소름. 세조가 잘못했네..! 누구한테 목욕시킨건지도 모르고. 뭐 그 뒤로 피부병도 고치고 그러니까 그때 만났던게 아 보살이구나 해서 상원사라는 절에 ‘문수동자좌상’을 세워. 지금 국보인데, 이런 얘기가 있는지는 몰랐지? 뭐 여튼 이런 얘기 말고도 평창이 되게 영험한 곳이었다는 이야기는 많아. 율곡 이이 알지? 신사임당은 모두 지폐에 있는 분들이잖아. 이 신사임당 남편이 이원수라는 사람인데, 봉평으로 가던길에 온갖 동네사람들이 추파를 던졌나봐! 그랬는데도 아내였던 신사임당을 만나 율곡 이이선생을 봉평에서 낳았대. 이 율곡 선생이란 분이 성리학에서 어어어엄청난 업적을 남겨서, 여기가 선생님이 태어난곳이다- 기리기 위해서 봉산서재도 짓고, 판관대로라고 이름도 붙였어. 뭔가 터가 좋은 곳이었나봐..! 지금까지는 엄청 신비롭고 사극에 나올 것같은 얘기만 했잖아? 근데 사실 그 뒤로 평창은 순탄한 길만 겪진 않아. 일단 외진 곳이다 보니까, 발전의 그늘에 있었던 건 사실이거든. 1700년대에 온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속속들이 기록한 덕후가 있었어. 대단한 덕후. 바로 이중환이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이런 덕력을 담은 곳이 ‘택리지’라는 지리서거든? 여기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난리를 피하기에 좋은곳”이라고 했어. ㅋㅋㅋ 칭찬같지? 사실 돌려까기야. 땅이 척박해서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살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곳”이라는 뜻이거든. 산이 험하고, 기후가 차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땅이었지. 근데 어떻게 평창이 지금처럼 유명해졌나구? 모두 평창 군민들의 노력 덕분이야! 강원도하면 감자 유명하지? 감자를 처음 재배성공한 곳도 평창이래. 안좋은 기후를 극복하기 위한 거지! 일본 학자에 의하면 세계 스키의 발상지가 평창일 수도 있다는데, 평창에 있는 스키장만 몇 개야! 게다가 평창의 많은 지역이 해발 700m 안팎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그 해발 700m가 인간과 동식물에 가장 행복한 고도래. 평창의 HAPPY 700 슬로건이 바로 거기서 따온거야. 앞에서 얘기한 자연환경이나 유적지를 잘 살려서 관광도시로도 거듭났지. 2015년, 평창이 네티즌 사이에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베스트 1위로 뽑혔고 뉴욕타임즈에서는 평창을 2016년도 세계에서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소개했어 어..다들 봤지? 도깨비. 공유랑 김고은이 빽허그 했던 바로 그 산! 그거 찍은 곳이 평창에 있는 오대산 전나무길인거 알고 있었어? 국가대표도, 여친소도, 태극기 휘날리며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도 다 여기서 찍은거야! 그리고… 마침내 무려 3수 끝에!!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어. 정말 꿋꿋이 도전해서 해낸거지. 평창! 참 우여곡절 많은 도시지? 우리가 해준 이야기따라 여행해보는 거 어때? 이제 세계인의 주목 속에서 올림픽을 무사히 잘 마치는 중요한 관문을 앞두고 있으니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잘 해냈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 사용음원 Youtube Audio Library Greenery - Silent Partner Dog and Pony Show - Silent Partner Summer Smile - Silent Partner
한주희,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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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3월 넷째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거리에는 화사한 생명의 기운이 퍼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느낌을 안고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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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3월 셋째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나무에 귀를 대면 물이 오르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3월입니다. 오늘도 싱그러움을 가득 담아,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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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3월 둘째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3월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득한 달인데요, 설레임을 가득 담아 주간 문화예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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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기획영상] 세계 각 국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여행
[시리즈 영상-세계 각 국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여행]어렸을 적 TV 앞을 떠날 줄 모르게 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같은 만화를 보고 자란 우리는 같은 추억을 공유한 셈입니다. 문득 궁금해집니다. 과연 세계 각 국의 친구들은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랐을까요? [폴란드 편] 어렸을 적에 "Przygody wrobelka ?wirka"란 애닌메이션을 즐겨 보았는데 참새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얘기에요. 주인공이 다른 새(bird) 친구들에게 말을 걸고 하면서 아이들이 새의 생태계를 알게 되죠. 제 생각엔 매우 재밌고 교육적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Tabaluga"인데 독일-오스트리아 합작 애니메이션이에요. 나-나나나나나나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D님 빵터짐)왜 웃어요? 이거 다시 해야 되잖아요~(말보다는 영상으로 보여주기) 제가 어렸을 때 저녁 7시가 되면 "Dobranocki"라는 애니메이션을 봤어요. 잠자기 전 30 분 정도의 짧은 애니메이션 코너에요. 애들은 하루 일과 중에 저녁을 먹고, 씻고, 이걸 본 다음 자러 갔죠. [일본 편] A. 도라에몽은 주인공 도라에몽과 노비타군, 그리고 노비타군이 무섭다고 하는 자이언 등이 나와요. 도라에몽은 배 주머니(포켓)에 있는 많은 도구로 노비타군을 도와주어요.A. 도라에몽은 물론이지만 역시 도라에몽 여동생 도라미짱이 좋죠. 노랑색 몸이랑, 머리핀의 리본이 아주 여성스럽고 예뻤어요.A.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 나는데, 부럽다고 생각한 도라에몽의 도구는 どこでもドア(어디라도 문)예요. 이 도구는 문을 열으면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어딘지 갈 수 있으니, 나도 하나 갖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어요. A. 노래요? ㅎㅎ “이런 것도 좋겠네~, 가능하면 좋겠네~♪” 라는 노래예요.A. 도라에몽은 머리카락은 없지만 파랑색이잖아요? 어렸을때, 악의는 없었는데 내가 아주 도라에몽을 좋아해서 외할아버지 머리에 파랑색 종이를 붙이고 “외할아버지~ 유리가 머리카락을 만들었어요~” 라고 했어요. [브라질 편] 애니메이션은 사실은 300살인 어떤 애에 관한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삼촌, 이모, 닥터 빅터, 모가나랑 같이 사는데 그들은 마법사에요. 주인공은 친구가 없었는데 어떤 3명의 애들이 주인공이 사는 성에 찾아오면서 서로 좋은 친구가 되는 이야기에요.다들 이걸 들으면 아실텐데, 붐붐붐 카스테알로 하칭봉브라질리안 펑크 같은데요? 다시 해보시겠어요? 음짜읏짯짜짯(비트 반주 깔아주는 중)기억나세요?물론이죠. 아 그립네요. 옛날 생각 나네요. [상하이 편] 《보련등》 내용은 사실 아주 간단해요. 선녀 한 명이 속세에 내려온 인간이랑 사랑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저주를 받아서 산 속에 갇혀버리고 아이는 자라서 산을 반으로 쪼개서 어머니를 구하는 이런 이야기에요. 이야기 거의 다 끝날 때 ?香(천샹)이 모든 고난을 다 겪고 나서 산을 반으로 쪼개고 어머니를 구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산을 쪼개고 있어요. 보여요? 오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香(천샹)~ (너무 귀여워요)맞아요~ 엄청 귀여워요~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아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울었어요. 어린아이였으니까 다들 비슷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유기를 봤던 아이들은 여의봉을 갖고 싶어하고, 이야기 속의 가장 멋진 역할로 변신하기를 기대했고 신비한 힘을 갖길 원했죠.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는 길거리에서 그런 장난감을 팔지 않았어요.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샀던 것만은 확실히 기억나요. 종이를 접어 연꽃등을 만들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때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호주 편] 킴 파시블이라는 미국 프로그램 엄청 좋아했었어요.어떤 내용이냐면은 어떤 고등학생 치어리더에 대한 얘긴데 그것 뿐만 아니라 그 친구는 사실 학생이자 뭐지? 과학 악용하는 사람이랑 싸우고 시민들 지키고 지구를 지키고 그런 것도 하니까 참 보기 재밌었어요.사실 캐릭터는 악당 쪽이긴 했지만 쉐이그라는 캐릭터구요, 사실 왜 좋아하냐면 그 캐릭터는 독특하고 그리고 완전히 나쁜 건 아니고 그냥 돈 벌고 싶어서 나쁜 거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캐릭터는 여자거든요 막 멋있는 말투로 "아 그건 아니거든요!" 이렇게 하고아 모르겠어요, 악당이긴 하지만 자랑스러운 캐릭터였던 거 같아요.아 그러니까 어떤 거였지?(노래 중)이랬다가 막 신나져요.그랬다가 Call me~ 막 높게 가고. 너무 좋아요, 진짜. [베를린 편] 하이디를 봤어요. 일본 애니메이션이에요. 저는 제가 16살이 될 때까지 이게 일본 애니메이션인 줄 몰랐어요.저는 당연히 독일계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죠. 왜냐하면 스위스를 배경으로 했으니까요.작은 소녀가 스위스에 grumpy 할아버지와 같이 사는데, 처음에 할아버지는 손녀딸을 돌보기 싫어했지만 사랑스러운 소녀를 사랑하게 돼요. 그리고 하이디는 피터라는 친구가 있는데, 스위스의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모험을 하게 되죠. 이런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하하.빵이랑 치즈를 먹는데 불 앞에서 굽느라치즈가 녹는... 그런 장면이 기억 나네요. [스페인 편] 스페인 애니메이션을 꼽자면 “세쌍둥이”라는 시리즈를 좋아했어요. 세 쌍둥이가 심한 장난을 치거나 하면 마녀 할머니가 등장해서 이야기 속으로 보내는 형식이에요. 이야기 속에서 교훈을 얻게 끔 하는거죠. (바람직한 리액션)대부분의 이야기는 신데렐라, 백설공주처럼 유명한 이야기에요.(아는 거 나와서 기쁜 1인) 이런 식이에요. 하나, 둘, 셋. 세 쌍둥이. 하나 둘 셋. (여기 불확실) 재미있어요. 다 부르지는 못해요. 부끄러워요.찾아봅시다. 성탄절에는 항상 세 쌍둥이 집을 가지고 싶어했어요. 한 성탄절에 선물을 뜯어보러 갔는데 없었어요. 너무 슬펐죠. 왜냐하면 제가 가지고 싶던 유일한 것이었거든요. 알고 보니 부모님께서 크리스마스 트리 뒤에 숨겨 뒀었어요. 놀래키려고요. 너무 좋았어요. 잊지 못할거에요. 아직도 인형을 가지고 있나요? 네. 가지고 있어요. 되게 좋아하는 집이에요. [미국 편] Hey Arnold는 한 무리의 애들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내용이에요. 아마 한 4학년 쯤 되는 애들이고 가상의 도시이지만 뉴욕을 모델로 한 도시를 배경으로 해요.자유분방한 아이들, 요즘에야 애들이 어디서 뭘하는지 어딜 가면 안 되는지 다 지켜보고 있지만 그 때는어디든 갈 수 있었거든요.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은 애들이 뉴욕에서 어떻게 자라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이에요. 좋았어요. 기억 나는 에피소드를 말해보자면 거리에서 야구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이웃을 만나고 주로 야외의 활동을 많이 보여줘요.그들이 실내에 있는 경우를 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것은 포켓몬과 스쿠비두에요. 엄청 재밌고, 모험적이에요.사실 아직도 주제곡을 아이팟에 넣어가지고 다녀요.. 가보자.어떤 걸로?오리지널 버전으로. 두두두투투투투투 그리고 박쥐가 날라가고.스쿠비두 유령이 나타나서는 막 스쿠비두~ 돌아다니면서 범죄를 해결해요.끝에는 항상 범인의 마스크를 벗기면그 전에 중요인물로 나왔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어떻냐면,"어머나!" 마스크를 벗기고선,"Mr.징킨스씨잖아!" "시장이잖아!" [자막]세월이 지나우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그때와는 많은 것도 달라졌겠죠? [인터뷰]베를린: 음... 더이상 예전만큼 순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브라질: 더 이상 순수하지 않아요. 너무 슬퍼요. 그런 걸 믿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건 진짜일 수도 있어!라고 믿는 거요. 예를 들면 뭐 용 같은 거나... 어렸을 땐 그게 진짜라는 상상 많이 했거든요. 미국: 어렸을 적에는 제가 자란 풍경이 다 커 보였거든요. 작은 언덕도 우리에겐 거대한 산이였고, 나무는 성이 되었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나무는 그냥 나무고 언덕은 그냥 언덕이 되었죠... 아 이거 너무 우울하게 들리는데요?ㅠㅠ[자막]많은 것이 빨라지고, 쉬워지고, 시들해지고, 작아졌지만변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인터뷰]PD: 그럼 어떤 부분이 같은 것 같아요? 중국: 같은 부분은 제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저는 아직도 동심을 잃어버리지 않은 것 같아요. 여전히 감동적인 장면을 보면서 감동받거든요. 독일: 저는 여전히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요. 미국: 여전히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거? 폴란드: 같은 점은 그 때나 지금이나 모든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보길 좋아한다는 거죠. 저도 어렸을 때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았고, 제 동생들도 좋아했었고,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잖아요. 이런 게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브라질: 많이 자란 거랑은 상관없어요. 자신 안의 아이같은 면을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건 중요하니까요. 그 아이 역시 당신의 삶이었고, 당신의 역사의 일부분이니까요. 미국: 당신이 무엇을 좋아했고, 그걸 왜 좋아했는지를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세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여전히 유투브에서 세일러문을 보는 것이 이상해 보일지라도 말이에요. 그건 괜찮다구요. 이상하지 않아요. 브라질: 흠 있잖아요, 전 아마 이제부터 하침붐을 보러 갈 것 같아요. 그 옛날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서요. [자막]'나'와 많이 다르지 않은 '우리'오늘 자기 전 추억의 애니메이션 한 편 어떨까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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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3월 첫째 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이번 주는 3.1절이 있는 주인데요, 3.1절 정신을 기리는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간문화예보 시작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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