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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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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문화PD] 수목원도 VR로 볼 수 있다고?!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해야 할 과제를 못 하고 계신다고요?! 이제는 현실을 넘어 가상현실에서 여러분의 고충을 해결해줄 VR이 찾아왔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자연으로만 느낄 수 있는 수목원도 VR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믿기 어려우실까 봐 제가 직접 방문해보았습니다! 함께 탐방해보실 준비가 되셨다면 위의 영상을 재생해주세요! -------------------- (근처 수목원이라도 가봐야겠다) (내 눈물처럼 쏟아지는 비...) (어쩌지..?) (비대면으로 하는 수목원은 없겠지?) (VR 투어 수목원이 있다고?!) (뭐야? 진짜였네!) (디지털 신기술과 수목원의 조합이라니) (너무 신선한걸?!) (근데 VR로 수목원을 담을 수 있을까?) (안되겠어!) (지윤PD한테 비교해달라고 부탁해야겠어!) 짠! 이렇게 도착했는데요! 이제 한 번 제가 수목원 탐방을 해볼 테니 같이 가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방문자 센터로 들어가셔야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현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저도 촬영을 위해 한 번 참여해보았습니다. 안내도에 따라 천천히 탐방해보겠습니다. 울창한 숲을 따라 거닐다 보면 옆길에 산림과학박물관이 위치해있습니다 VR 안내도와 똑같이 체험해보았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안내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목원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된 게임도 곳곳에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암석원입니다 시원한 폭포도 VR에 나타나며 VR 안내도와 똑같은 석탑들도 있었습니다. 열린마음 나눔길 또한 VR과 비슷한 구도를 보여줍니다. 열린마음나눔길은 안내도와 비슷하므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VR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사 후, 숲속생태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명칭들이 다소 바뀌어 혼란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에 크게 달라진 것이 없으며 VR과 다르게 추가된 것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서 힐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과나무도서관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VR 안내도에는 없습니다 이처럼 VR과 다른 점도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원 역시 VR과 비슷했으나 울창한 숲을 통해 느끼는 숲 내음과 생동감은 현장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생식물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외부, 내부가 거의 유사하며 VR 안내도로도 충분히 탐방할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VR 안내도 덕분에 과제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VR로도 수목원을 다녀온 것 같네요 *중간중간 미션도 해주어 상품도 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수목원에 와보니 정말 생생하고 생동감이 느껴지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VR 안내도랑 비교해보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정말 똑같이 구현한 데도 많았고 사람들이 관광 안내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공한 점이 좋았습니다 수목원 과제가 정말 급하다 싶을 때는 VR 관광 안내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한 것 같아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꼭! 여러분들도 가족분들과 방문하셔서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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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문화PD] 요즘은 AI가 여행 계획도 대신 세워준다고?
간만에 꿀같은 휴식을 보내는 문화PD, 단 하루의 휴식이지만, 이대로 집에 있을 수는 없다! 어디든 떠나고 싶어! 근데.. 어디로? 막막할 때 꺼내든 AI 플래너! 이럴땐 머리 감싸지 말고 AI에게 맡겨보자! AI 여행 플래너 3종류 소개부터 간단 비교, 활용 방법까지~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 처음 가는 여행지, 계획 세우기가 너무 어려운 분들! 혹은 급하게 잡힌 여행, 갑작스러운 날씨 변동으로 어딜 가야할지 정하기 힘든 분들! 오늘 이 영상을 주목해주세요~ 이젠, AI의 도움으로 여행 계획도 세울 수 있습니다! AI, 즉 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을 모방하여 학습하고 판단하는 기술입니다.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오늘날 AI는 의료, 금융,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생활을 돕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여행 계획을 도와주는 AI 여행 플래너는 우리의 여행을 좀 더 풍부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여행 계획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AI 여행 플래너 3종류, 클O바X, 마O로, AI 콕콕 플래너를 직접 사용해보고,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클O바X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대화형 AI입니다 클O바X와의 대화를 통해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와 사용자의 리뷰를 기반으로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받고, 일정 계획도 세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활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클O바X에게 2박 3일 여행 일정을 요청하니, 몇 초만에 빠르게 날짜별 추천 일정을 세워줬습니다 장마를 대비하여, 실내 관광지 추천도 요청해봤는데요 이 또한 빠르게 리스트업해서 전달해주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다음은, 마O로입니다 마O로는 최적의 여행 일정을 스케줄링 해주는 AI 여행 플래너 서비스입니다 마O로를 통해서도 2박 3일 제주 여행 계획을 세워봤는데요! 가고 싶은 여행지를 등록하면 데이터를 종합하여 지도와 더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콕콕 플래너는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행지 정보와 민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여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AI 콕콕 플래너로도 동일하게 제주 2박 3일 여행 일정을 세워봤는데요, 실내 여행지, 액티비티 등 원하는 여행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저는 실내 여행지와 문화/역사에 맞춘 여행 코스를 받아봤는데요 효율적인 동선에 맞춰 알아서 일정을 나눠주어 무척 편리했습니다 오늘은 AI 여행 플래너 3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비교,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각각 상황별로 한번 비교를 해보니까 어떠한 상황에 이러한 AI 플래너를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AI 여행 플래너와 함께 조금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여행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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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문화PD] 메타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 있다?!
이제는 볼 수 없지만, VR.AR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돈의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돈의문 철거 이후, 서울 100년의 역사와 돈의문 VR.AR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문화유산 만나보기, 시작해볼까요? ------------------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여러분은 돈의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돈의문은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대문 중 하나로 서쪽의 대문을 말하며 서대문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1396년에 세워졌으나, 1915년 도시계획이라는 명목아래 도로 확장을 목적으로 도선총독부에 의해 강제철거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입니다. 저는 오늘 서울 종로구 송월길에 위치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방문했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과거 돈의문 지역을 박물관 마을로 형성하여 철거 이후, 서울 100년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입니다. 다양한 체험, 전시, 교육 등이 존재하며 무료 개방 공간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여행 명소, 지금 떠나보겠습니다! 마을에 도착해서 먼저, 입구에 있던 돈의문구락부라는 곳에 가보았는데요, 구락부? 구락부가 뭐지? 하고 무슨 의미인지 찾아보니까 클럽의 일본식 표현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곳에는 처음보는 1900년대 소품과 옷들이 많아서 사진도 열심히 찍었고 친구가 인증샷도 찍어주었네요. 흰 벽에 수많은 원고지들이 붙어 있었는데, 다 토지의 저자인 박경리 작가가 작성한 원고지더라고요. 토지라는 작품이 쓰여진 역사에 대한 내용도 전시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사 전시관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에는 나전칠기 자개장도 있고, 심지어 브라운관 티비도 있더라고요! 제가 평소에 옛날 노래나 레트로한 느낌을 정말 좋아해서 신나게 구경을 한 기억이 나네요. 다른 건물에 있던 다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방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고 그 공간에 제가 있다는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제가 또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마침 오락실도 있더라고요. 거기서는 옛날 게임을 체험할 수가 있었는데요. 게임 종류도 다양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오락실 윗층에는 만화방이 있더라고요. 진짜 옛날 만화방 느낌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방문한 진짜 이유가 돈의문 VR/AR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돈의문이 철거된 지 104년 만에 기술 발전으로 메타버스에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된 점이었거든요. 그래서 친구와 같이 체험을 해봤습니다. 일단 VR 영상이 너무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몰입하면서 봤는데 360도 VR로 한양의 전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VR 체험이 끝나고 바로 AR 체험을 하러 돈의문박물관 앞 사거리로 이동했습니다. 돈의문 AR 체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헤리버스 공존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하신 후, 어플에 접속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플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자동차가 매일같이 오고가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이 사거리에 돈의문이 존재했었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증강현실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크게 놀랐던 것 같아요.
관리자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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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문화PD] 사라진 벽화들은 어디로 갔을까?
경상남도 통영에는 절벽이나 벼랑을 뜻하는 피랑이 있다. 바로 동쪽에 있다하여 동피랑, 서쪽에 있다하여 서피랑이다. 과거에는 통영의 대표적인 달동네였지만 해방 이후에는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렸다. 하지만 시민들의 노력으로 여러 벽화와 조형물들이 형성되었고 통영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두 피랑을 찾으면서 그려졌던 벽화가 세월이 흘러 지워지고 훼손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피랑이 생겨났다. ---------------- 도입 아주 오랜 옛날 경상남도 통영에는 남망산이라 불리는 조그마한 산이 있었어요. 이곳은 사람들의 산책길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산에는 커다란 비밀이 있어요.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하늘 위로 커다란 달이 떠오르면 이 곳에서는 놀라운 일이 펼쳐지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 번 알아 볼까요? 전개1 남망산의 비밀을 풀려면 우선 피랑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요. 피랑은 절벽이나 벼랑을 뜻하는 사투리로 경상남도 통영에는 두 개의 피랑이 있습니다. 바로 동쪽에 있다하여 동피랑, 서쪽에 있다하여 서피랑 인데요. 지금은 통영의 대표관광지로도 유명하지만 과거에는 통영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에는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렸다고 해요. 결국, 동피랑은 2000년대에 들어서 난립해있던 집들을 철거할 예정이었으나 2007년, 한 시민단체가 벽화 공모전을 열었고 그렇게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우리가 알고 있는 동피랑이 되었어요. 그리고 2013년, 서피랑도 집장촌을 오르내리던 긴 계단에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되고 주민들이 제작한 크고 작은 예술품이 걸리면서 지금의 서피랑이 되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두 피랑을 찾으면서 그려졌던 벽화가 세월이 흘러 지워지 고 훼손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피랑이 생겨났어요. 전개2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되면, 남망산은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디피랑 입니다. 디피랑은 디지털과 피랑이 만나 생겨난 신조어로 통영의 세 번째 피랑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남망산을 중심으로 조성한 야간 경관 전시 공간으로 국내 최대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피랑과 서피랑에서 지워진 벽화들이 미디어아트라는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밤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총 15개의 테마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과거 속으로 몸을 숨길 뻔한 벽화들이 숲 속에서 빛과 음악을 만나 아름다운 밤의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시공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곳, 디피랑에서 잠시 바쁜 일상을 멈추고 함께 축제 속으로 빠져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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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문화PD] 유네스코가 선정한 전세계 24개국 25개도시에 광주광역시가?
전세계에 단 24개국, 25개 도시만이 선정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 우리나라의 광주광역시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광주광역시가 선보이는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된 문화 관광 콘텐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캐나다의 토론토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일본의 삿포로 그리고 한국의 광주? 전세계 24개국 25개도시.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너무나 다른 도시들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사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유네스코가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의 도시들 중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한 도시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는 바로 광주광역시! 여러분에게 광주는 어떤 도시인가요? 맛의 고장? 무등산? 5.18 광주민주화운동? 광주광역시에서는 예향 광주, 문화수도 광주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세계 5대 비엔날레이자 아시아 최초, 최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고 있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광주를 상징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아트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가 왜 광주를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했는지 알 수 있겠죠? 광주광역시의 미디어아트 관련 특성화 정책을 총괄적으로 수행하는 컨트롤 타워,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으로 찾아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 대해 더 자세히 여쭈어봤습니다 #1 선정 배경 및 과정 #2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란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세계적인 네트워크에 대한 구체적 설명 #3 디지털 미디어 기술과 결합된 문화 관광 콘텐츠의 효과 #4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란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및 1~5권역 소개(효과, 의의, 반응 등) #5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및 창의벨트 사업 관련 앞으로의 계획 지역문화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이번 기회에 광주광역시의 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를 관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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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16아리프로젝트: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
3월 18일 저녁 LA한국문화원에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열렸다. 독주악기인 가야금의 음색을 집중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이우택, 레이첼 멜리스(플루티스트)와의 연주도 볼 수 있었다. -----대본----- 나레이션narration 18일, 오후 7시 30분 / LA한국문화원의 3층 아리홀에서 / 아리프로 젝트의 일환으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 열렸습니다.-On the evening of March 18th, the Ari Project’s Cho Eunjung's Gayageum Story” was held in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s 3rd floor. 이번 무대는 합주 뿐만 아니라 / 독주악기로 각광받는 가야금을 중 심으로 이루어졌으며 /-The main instrument played on stage was the Gayageum, which is an ensemble instrument and a solo instrument. 미 주류사회에 전통국악을 알려온 조은정 가야금 연주자가 / 종묘 제례악 이수자 이우택, 플루티스트 레이첼 멜리스와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Cho Eunjung, the Gayageum player, has introduced Gukak (Korean traditional music) in American society. She performed with Lee Wootaek and Rachel Mellis.? la에 사시는 외국인 분들이나 한국 분들이 국악에 관심을 많이 가 지고 계시지만 / 가야금 하나, 해금 하나 이렇게 악기에 대해서 집 중적으로 공연을 보실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고 생각을 하거 든요. /-I think people who live in Los Angeles are interested in Gukak, but they have not had the opportunity to see a performance that featured the Gayageum or Haegum instruments. 클래식 음악만 보러 다니시는 게 아니라 기회가 되신다면 국악을 한번이라도 보러 와보시면 국악이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지 아주 쉽게 접할 수 있고또 우리나라 음악이니까 흥을 느낄 수가 있잖아요 /문화원에서 프로젝트가 많이 있고, 많이 도움을 주시고 계시니까 많이 오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If you have a chance, do not just go to see classical music but also experience a Gukak performance. Then you can easily discover that it is truly an enjoyable and entertaining experience.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supports many various projects, so it would be great if you come and enjoy Korean performances. It was great. It was really cool to experience. It reminded me a lot of parallels to other ethnic music either like a guitar music because it has a similar tembre in the way thenotes pitch and bend. but the same time its also tone distinct thingSo it's cool to just hear the all this sort of things so i've heard of another different cultural music. 훌륭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공연은 이와 유사한 다른 민 족의 음악을 생각하게 했어요. 예를 들면 기타 음악에선 음의 고저 나 구부러지는 성질들이 비슷하지만동시에 완전히 별개의 톤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을 경험해보며 다른 문화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Oh it's actually really really good. I've been to several performances here. and I'm just always in awe of the emotional connection that performance have with the music 매우 좋았습니다. 이곳에 몇 번 공연을 보러 온 적이 있는데 항상 공연에서 연주되는 음악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느꼈습니 다. but every songs tells the heart of creator모든 음악이 연주자의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yeah exactly네 맞아요.Every song tells a story and its the story that goes beyond language, goes beyond specific cultureand its the way that everybody can involved just kind of get absorbed in to it.모든 곡들에 스토리가 있고, 이것은 언어를 넘어서고, 특정 문화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빨려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 아리 프로젝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정하여 공연 콘텐츠 및 인재 발굴에 지속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 공연 의 현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Ari project selects performances by prior contest so they can supports talented person and countinously provide outstanding performance contents. This project's goal is to vitalize Korean performance in American society. [ 2016년에는 약 2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온라인 (www.kccla.org)나 전화(323-936-3015)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 니다. ]There will be about 20 different performances in 2016, which you can reservate in online(www.kccla.org) or phone call(323-936-3015).
김보희
조회수: 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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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Maureen Choi´ Mini Concierto
스페인 현지에서 유명한 재즈 바이얼리스트 모린최의 미니 콘서트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1층 한울갤러리에서 열렸다. ------------------------------------------------대본--------------------------------------- 나레이션 : 지난 10일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에서 제 3회 미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스페인 현지 재즈계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바이얼리스트 모린최 MAUREEN CHOI씨의 공연으로 채워졌었는데요. 공연시간이 가까워지자 갤러리는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Gracias a la vida(그라시아스 아 라 비다)로 시작한 공연에선 MAUREEN Choi씨의 대표곡인 IDA Y VUELTA(이다 이 부엘따) 뿐아니라 여러 재즈 음악들이 연주되었습니다. 마지막 곡을 끝으로 미니 콘서트는 막을 내렸지만 그녀의 연주는 우리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 알베르토 _ 저는 바이올린 연주가 있는 콘서트를 정말 좋아합니다. 제 생각엔, 바이올린은 배우기 어렵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악기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모린 최가 정말 좋은 바이올리니스트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악기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이 콘서트가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아구스틴_ 모린 최의 콘서트는 정말 좋았어요. 나는 그들이 창조해낸 스페인과 라틴 리듬의 조합이 좋았고 재즈와 클래식의 조화도 인상깊었습니다. 공연은 환상적이였고 그들의 연주는 사람들을 음악의 길로 인도했어요. 나레이션 : 지난 해 3월부터 시작한 미니 콘서트는?스페인 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아트스트들을 꾸준히 알리고 후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조회수: 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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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ITB 베를린 2016' 한국 홍보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ITB 베를린 2016' 한국 홍보관이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베를린메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역시 참가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한국관광을 홍보하였습니다.
박수연
조회수: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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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
지난 1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제9회 금호아시아나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583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로 집계됐다. 도쿄와 오사카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별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들이 참가했다. Q.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A. 한국 홈스테이에 갔을 때 한국 친구와 이야기 할 수 없어아쉬웠어요. 이제부터라도 한국 친구들과 대화하고 싶어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어요. Q.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는지A.시험 다음 날이 생일인 친구에게 제가 미역국을 주는데 사실은 그게 꿈이었다는 이야기로 준비했습니다. 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은 이번 대회가 한일 간의 가교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명이 상황극 형식으로 발표하는 스킷 부문(10팀 20명)과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스피치 부문(10명), 한국 관련 일본어에세이 부문 (3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KBS, MBC, SBS 등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NHK 등 일본 언론도 몰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치 부문에서는 한국의 음식과 대중교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일본 학생들이 지닌 한국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미야기현 출신의 하타케야마 나나양은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보내준 한국 국민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심사시간동안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생들이 K-POP 커버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INT.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오늘 한국어 말하기 결선대회가 끝났는데 우선 굉장히 놀랐습니다. 한국어 말하기 실력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아마도 금년 대회가 역대 최다 응모자 수를 기록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더욱 잘해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음원: Fortaleza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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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The incense of Korean Dance 2016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기위해 정혜진 무용단이 인도를 방문하였다. 2일 동안 3곳에서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렸고, 특별공연으로 인도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학생들과 네루대학교 학생들이 4일 동안 강습을 받아 부채춤 공연을 선보였다. ------------------------------------------------------------------------------------------ 제목:? The Incense of Korean Dance JEONG Hyejin Dance Company 내레이션 2일 동안 정혜진 무용단이 네루대학교와 샤르다대학교 , JBM GLOBAL SCHOOL, 총 세 곳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 내레이션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열렸는데요, 내레이션 정혜진 무용단은 화선무와, 교방살풀이 내레이션 신이여 등 아홉 종류의 한국무용을 선보였습니다. 내레이션 특별공연으로 4일 동안 세종학당학생들과 네루대학생들이 정혜진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부채춤 결과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정혜진공연도 공연이지만 저한테 강습을 나흘 받은 학생들이 부채춤을 아주 멋있게 춰주었기 때문에 오늘 더없이 행복합니다. 학생들이 너무 열의와 성의가 있어요. 또한 한국 문화원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예의범절이 너무 발라서 가르치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내레이션 현지에서 아주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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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워싱턴 K-culture 서포터즈 미팅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된 워싱턴의 K-Culture 서포터즈들이 워싱턴 주미대사관저에서 모였다. ----------------------------------------------------------------------------- 내레이션) 3월 8일 워싱턴에 있는, 주미대사 관저에서 안호영 주미대사, 박명순 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워싱턴 문화예술계 인사로 구성된 K-culture 서포터즈 13명이 참석한 오찬 모임이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K-Culture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은 지 3개월 만에 만난 이들은 이날 모임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현지에 한국문화를 전달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들은 3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하기로 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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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정부상징체계 개발추진과정_문화체육관광부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부상징체계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2016년 3월 그 최종 결과물을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정부상징 공개에 앞서국민과 정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 정부상징체계 개발 과정의 주요 장면이담긴 영상을 소개합니다.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하나된 정부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정부상징체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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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문화TV] 해외문화PD에게 묻다 - 해외문화PD 발대식 및 해단식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한국문화정보원에서 진행된 해외문화PD 발대식'해외문화PD에게 묻다' 다시보기 서비스해외문화PD 발대식 및 해단식에서각 파견지역 해외문화PD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답을 들어보는 시간!!문화TV를 통해 확인해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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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문화가 있는 날] 탐스테이지 공연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를 열고 알리와 후니아의 공연을 열었다. 그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한다. --------------------------------------------------------------------------------------------------------- 나래이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제 9회 탐스테이지 무대가 27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점 탐앤탐스에서 열렸습니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후니아와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알리가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탐스테이지는 2014년 부터 탐앤탐스 주최로 열린 인디 뮤지션 후원 프로젝트로 탐앤탐스 매장을 공연장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월 마지막째 주 수요일에는 탐앤탐스 매장에서 탐스테이지라는 카페공연이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과 탐애탐스 방문객들이 문화를 느끼고 누리고 가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습니다. 나래이션) 음식물 반입이 불가능한 여느 콘서트와는 다르게 편하게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잖아요. 오늘 왔는데 너무 재미있고 노래 너무 잘하셔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나래이션)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등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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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문화가 있는 날] 퇴근길 작은 음악회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신진·중견 인디밴드의 합동 공연이 열렸다.그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한다. ----------------------------------------------------------------------------------------------------- 타이틀) '퇴근길 작은 음악회' 열려 나레이션)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 오후 6시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인디밴드 MEMEME! 와 뷰티핸섬의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인터뷰) 김나연 서울시 중랑구: 작은 음악회 보러 왔는데 너무 기대되고, 얼른 시작했으면 좋겠고, 오늘 오신다고 하시는 가수 분들도 찾아봤는데 너무 기대되서 얼른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1층 라운지에서 진행된 공연은 MEMEME!의 오프닝곡을 시작으로 Treasure, Baby와 같은 친숙한 팝송과 운명일거야등이 이어졌다. 나레이션) 이번 공연에는 퇴근길 콘서트라는 주제에 맞게 정장을 입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공연 중간, 다양한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흥미를 더했다. 인터뷰) 보라돌이 MEMEME!밴드 프로듀서: 평상시에 홍대라던지 다른 공연장에 찾아오시기 힘드신 분들도 직장이나 가까운 곳에서 일 끝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공연의 2부에서 뷰티핸섬은 , 너를 좋아하니까 등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했다. 인터뷰) 에디전 뷰티핸섬 밴드 보컬: 관객 분들이 사업하는 사람들이고 회사원들이라서 영어 하는 게 진짜 재밌었고 다음에 이런 관객들 앞에서 또 다시 한 번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레이션)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역량있는 인디 아티스트의 발굴과 콘텐츠 창작을 지원해 왔으며 각 페스티벌 무대와 연계해 대중들에게 유망한 인디 아티스트를 소개해오는 역할을 했다. 인터뷰) 밴드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좁은 공간이지만 사운드도 매우 좋고 같이 연주하는 느낌 그런게 너무 좋았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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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스케치하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2월 24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과천관 로비와 복도 등 건물 곳곳에서 퀴즈로 풀어보는 미술관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문화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이전 30주년을 기념하여 미술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 내레이션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1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스케치하는 미술관 행사가 열렸습니다. 눈으로 보기만 하는 작품 감상에서 벗어나 직접 스케치를 해보는 행사로 현장 접수한 관람객에게 드로잉북과 연필이 제공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은 전시실에서 자유롭게 드로잉 하며 작품의 아름다움을 다른 시각으로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할 때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작품을 스케치하면서 작품 앞에서 좀 더 작품을 관찰하고 작품 속 이야기를 발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저희가 드로잉북이랑 연필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의자도 놓여 있어서 그릴 수 있게 환경을 제공해주는 미술관은 처음 오는 것 같아요. 좋아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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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 ‘바야흐로 와인시대’
KT는 1월 문화가 있는 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KT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바야흐로 와인시대’라는 주제로 이승훈 소믈리에와 고희안 재즈 피아니스트가 함께했다.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과 매너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에서 직접 와인도 시음하며 이와 어울리는 재즈 음악도 함께 나누었다. 그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한다. ---------------------------------------------------------------------------------------------------------- 내레이션 - "지난 27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 바야흐로 와인시대가 열렸습니다." - "특히 재즈와 어울리는 와인 강의까지 더해져 관람객들의 귀 뿐만 아니라 입맛까지 사로 잡았습니다." 자막 - 이날 행사는 와인에 대한 기초상식과 매너에 대해 알아보고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로 이루어졌다. - 특히 모든 관람객들이 낸 천 원의 입장료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인터뷰 - 김미선(관객)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음악과 같이 들으니까 너무 행복했고, 남자친구가 사람들 많은데서 우리 얘기를 꺼내 주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어요" 자막 - 행사를 마친 뒤에는 제비뽑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문화상품권과 와인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었다. 인터뷰 - 고희안 (재즈 피아니스트) " 오늘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서 기부 콘서트 개념이면서 알찬 공연을 하는 게 연주자 입장에서 쉽지 않거든요.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기획해주셔서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승훈 (소믈리에) "소통하는 시간이었구요. 사실 와인과 재즈는 함께하면 너무나 매력적인데 그 매력을 다 느끼시고 가시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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