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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미래의 관광! XR 망원경 보라로 만나다
우리는 XR 기술을 통해 흐린 날에 맑은 풍경을 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름이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는 우리. 이런 흐린 날에도 맑은 경치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XR 기술과 관광의 만남! 여러분께 XR망원경 보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요? 바로 맑은 날 모드에요! 이 모드를 선택하면 XR망원경을 통해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맑은 풍경을 본다니... 더 특별하고 감동적이지 않나요? 이제는 날씨가 흐려도 맑은 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보고 있는 곳의 과거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죠? 이처럼 관광 산업은 XR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관광의 모습은 어떨까요? 어떤 신기한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관리자
조회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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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문화PD] 여행지 추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띵동, 갑자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제주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제주도에 오래있었지만 나도 잘 모른다고;; 그렇게 오늘도 나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본다. 이런 일은 이제 그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함께 여행지 추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자. ----------- [패널] (패널이 의자에 앉아 있다) 코스를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고는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PD] (패널과 PD의 모습이 나란히 카메라에 잡힌다) 육지 출신이지만 이제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신 준서님을 스튜디오로 모셔보았는데요. 준서님께서는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시면서 친구들이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지 않으시나요? [패널] 제주도 여행을 갈 때 맛집을 추천해 달라든지 관광지를 추천해 달라든지 코스를 조금 짜는 걸 도와달라고 그런 이야기가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제주도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스를 추천할 때 좀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또는 아는 분들께 물어보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코스를 추천할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PD] 얼마 전에 이제 준서 님 친구분께서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코스를 좀 추천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코스 다 짜셨나요? [패널] 어떤 것을 추천해 주는 게 좋을지 이런 걸 고민하다 보니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PD] 제가 좀 도움을 드리려고 하는데 잠깐 그 전에 먼저 미션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제주도 여행 코스를 제가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먼저 한번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네? 지금 바로 코스를 짜라고요? [PD] 네, 지금 태블릿 갖고 계시죠? 그 태블릿 이용해서 이제 거기다가 이제 코스를 좀 짜주시면 됩니다. [패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그러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박 2일로 일정 한번 짜보도록 할게요. [PD] 10분 다 됐습니다. 계획 다 세우셨나요? [패널] 어 벌써 10분 지났다고요? 저 거의 못 짰는데 10분 생각보다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피디님? 지금 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제주공항 도착하고 뭐 미디어 하트 보고 이런 식으로 짰는데요. 아직 관광지 다 못 채웠고요. 시간도 거의 못 만들었네요. 식당도 못 정했고요. [PD]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어려움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서님 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패널]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요? [PD]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은데요. 이제 한국관광공사에서는요.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나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부터 한국 관광 데이터 랩 티 데이터를 통해서 핫플을 추천해 주거나 AI 콕콕 플래너라고 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준서님도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요? [PD] 준서님 이제 다시 한 번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패널] 네, 앱 한 번 실행해서 그러면 다시 계획 세워 볼게요. 스타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 제주 그 친구가 1박 2일 코스 추천해 달라고 했으니까 1박 2일로 하고 그다음 실내 여행지도 좋아하고 약간 편안한 분위기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카페랑 역사 이렇게 되게 추가해 주고 만들어 볼게요. [패널] 되게 빨리 나오네요. 진짜 호텔이랑 뭐 여행지랑 음식점이랑 이렇게 다 나오네요. 약간 이제 여행 코스 짤 때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여기다가 뭐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받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받기. 좋은데요. 플래너 활용해가지고 좀 친구가 뭐 여행 코스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이렇게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제가 아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하고 그렇게 해서 하면 충분히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따가 촬영 끝나면 이거 좀 정리해서 친구한테 좀 보내줘야 될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PD] 네, 준서님 오늘 AI 활용해서 계획 이렇게 세워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패널] 네, 이제 약간 친구가 뭔가 제주도 여행 코스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도 이제 막 다 하는 건 아니다 보니까 좀 어떤 걸 추천해 줘야 되나 정말 고민도 많고 좀 걱정도 들고 좋은 걸 추천해 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진짜 많이 고민을 해서 힘들기도 했는데요. AI 서비스 활용하니까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추가할 수도 있고 또 모르는 부분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AI 이런 플래너 같은 것들 제가 여행할 때 사용해도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여행 가면서도 이제 그 지역에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이 AI 플래너 사용해서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하고 관광이 만나니까 또 새로운 AI 플래너라는 것도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또 관광과 AI가 만나면 또 어떤 것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AI와 함께 할 미래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 그런 촬영이었던 것 같습니다. [PD] 이렇게 확실히 우리 일상 곳곳에서 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AI 플래너 서비스도 하나였습니다. 오늘 이 영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널과 PD가 함께 양손을 흔든다) 안녕.
관리자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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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 (Intro) 시간은빠른속도로흘러갑니다.빠른시간속에서많은것들이사라지고,생겨납니다. 시각적만족에머물렀던전시도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같은차세대신기술과결합하여시각을넘어오감으로신비로운경험을전해주는 실감형콘텐츠를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X설명) 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서는ARTTECH^PLAY를컨셉으로실감형콘텐츠를활용한신비로운경험을제공합니다. ART 공간의구조,사운드,빛,향기까지통합하여환상의시공간을만나볼수있는공간SymphonySurround,테마와내러티브가담긴5가지영상이대형5면영상관에서펼쳐지며자연의경이로움에서느껴지는오감을생생히느껴볼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높이를가늠할수없을정도의둥근천장을중심으로펼쳐지는별이수놓은밤하늘,신비로운우주의풍경등빛과소리로빚어낸판타지시공간여행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TECH AI와ROBOTICS를통합한미디어콘텐츠를만나볼수있는공간SketcherXComposer, 이곳에서과거세계의이목을모았던인공지능과로보틱기술을활용해제작된드로잉아티스트스케쳐엑스가세심하게얼굴을관찰하며초상화를그려주었습니다. 마치피카소와소통하듯그림을그리는도중대화를나눌수있었고미래기술과예술의찬란한결합을미리본기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인공지능컴포저와대화를통해상상에그친꿈의이미지를현실로만나볼수있는환상적인기억을새겨볼수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예술의경계가없는인터렉티브콘텐츠를체험할수있는TUNE,RING TUNE에서는원통형공간안에서자신이직접빛과소리를컨트롤하며빛과소리의놀라운조화로움을목격할수있는굉장히신선하고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습니다. RING에서는환상적인홀로그램을통해자연과도시,우주속을경험하며신체움직임트래킹기능을통해직접가상공간을변화시키는경험을할수있었고,이를통해모든것을통제할수있는세상의주인공이된것만같은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영상예술과차세대미디어를융합한실감형콘텐츠를만나볼수있었고, 상상만으로그쳤던,미래에대한설렘과새로운경험을할수있었던뮤지엄X 이번휴가철,속초에위치한뮤지엄X에방문해찬란히펼쳐지는미래세상을만나보는것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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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화PD] 3만원으로 강화도 여행 떠나는 법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가성비 여행 떠나기! --------- PD: 성민씨 안녕하세요~ 우성민: 안녕하세요 ~ 화면자막: 우성민(대학생) PD: 저희가 오늘 PD: 씁...... PD: 성민씨를 이렇게 부르게 됐잖아요 우성민: 네 PD: 강화도 여행을 떠나볼거에요 우성민: 아~ 강화도~ PD: 인천 계속 사셨으니깐 우성민: 네 강화도 그래도 많이 가봤죠 PD: 근데 저희는 오늘 PD: 강화도를 갈건데 PD: 미션을 붙여서 갈거에요 우성민: 아~ PD: 3만원으로 PD: 강화도 여행을 한 번 PD: 당일치기로 떠나볼건데 우성민: 3만원이요...? 화면자막: (아...) PD: 네 3만원으로... 우성민: 3만원이면 그런데 요즘 밥 한 끼 먹어도 우성민: 만 원 깨지는데 여행을 갈 수 있나요? 3만원으로? 화면자막: (체념) PD: 가능하실 것 같나요? 우성민: 뭐 힘들 것 같지만 해봐야죠 한 번 화면자막: (나 떨고있니..?) 지인통화 및 이동 화면자막: 30,000 화면자막: (★ 지인찬스 ★) 화면자막: (뚜) (루) (루) (뚜) (루) (루) 핸드폰: (연결이 되지 않아....) 우성민: 어우 연결이 아예 안되네... 우성민: (아이고?) 우성민: 그러면 누구한테 전화를 해볼까요? 화면자막: (아무나 좀 받아줘.....) 우성민: 뭐하냐? 친구: 집이다! 우성민: 집이야? 친구: 웅 우성민: 너.. 우성민: 3만원으로 당일치기 여행가는거 우성민: 어떻게 생각하냐? 화면자막: ?.... 친구: 당일치기 여행? 우성민: 어 3만원. 친구: 3만원이면 친구:뭐 걸어서 가? 우성민: 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면자막: ㅋㅋㅋㅋㅋ 친구: 대중교통? 친구: 버스? 친구: 와... 친구: 살아서는... 친구: 보..자..? 우성민: 제 친구도 힘들다고 생각하네요... 화면자막: (침울) 디지털관광주민증 설명 PD: 근데 저희가 또 PD: 가능할 수 있어요 화면자막: (?) 우성민: 그런가요? PD: 국가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PD: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는 PD: 제도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PD: 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PD:홈페이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PD: 오늘 핸드폰 들고 오셨으니깐 PD: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라고 한번 검색을 해서 PD: 설치를 해보시겠어요? 우성민: 대한민국 구석구석~ 우성민: 오 네 설치하는 중입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방법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어떻게 활용하는데? STEP 1.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다운받는다. STEP 2. 회원가입을 하고 우상단에 위치한 메뉴버튼을 클릭한다. STEP 3.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선택한다. STEP 4. 탭에 들어가 아래로 스크롤을 한 후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를 선택하고 절차에 맞추어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다 이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 가능 여행지를 찾아가 혜택을 누리면 끝! (사용 가능 장소는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화면자막: (교통비) - 1,600 화면자막: 30,000 ~ 28,400 강화도 도착 PD: 성민씨? 화면자막: (영혼가출) PD: 좀 괜찮으신가요? 화면자막: (졸림) 우성민: 그럼요..ㅎㅎ PD: 드디어 PD: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화면자막: (강) (화) (도) (착) 화면자막: (밥 먹으러 가는 길...) 화면자막: (가게 사정 상 내부 촬영이 어려운 관계로..) 화면자막: ★ 식사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 화면자막: (식비) - 10,000 화면자막: 28,400 ~ 18,400 PD: 성민씨 PD: 식사 잘 하셨어요? 화면자막: (헤헤) 우성민: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PD: 어떤거 드셨어요? 우성민: 저희... 화면자막: (만족) 우성민: 석쇠 돼지구이 먹었습니다 PD: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PD: 음료도 제공받았죠? 우성민: 네 먹었습니다 PD: 지금까지 어떠세요? 우성민: 지금 근데 밥 먹어서 좋기는 한데 우성민: 너무 습하고 너무 덥구요 화면자막: (심기불편) 우성민: 계속 걸어다녀야되고... 우성민: 좀 아니지 않나요 이거? 우성민: 택시 좀 태워주세요 ㅠ 화면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대신 이제 카페로 이동해서 PD: 좀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PD: 쉴 것 같거든요 우성민: 네 화면자막: (열심히 카페로 이동중) 화면자막: (카) (페) (도) (착) 화면자막: ★ 디지털관광주민증 찍어주고~ ★ 화면자막: (디지털 관광주민증 제시중...) 화면자막: ★음료 5프로 할인★ 화면자막: (음료) -6,650 화면자막: 18,400 ~ 11,750 화면자막: 기념품 전병 사러 가는 중... 우성민: 찍었습니다~ 화면자막: (A) (S) (M) (R) 화면자막: 과자 시식중... 우성민: 음~ 화면자막: (바) (삭) 화면자막: ★디지털관광주민증 활용해서 5% 할인 결제★ 화면자막: (전병값) - 9,900 화면자막: 11,750 ~ 1,850 화면자막: (헤헤) 화면자막: 나... 맛있는거 샀어...ㅎ 화면자막: ★ 마지막 장소로 이동 ★ 화면자막: (교통비) - 1,100 화면자막: 1,850 ~ 750 PD: 성민씨 지금 저희 PD: 평화의 길 쉼터에 오려고 도착을 했는데 PD: 이번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PD: 기념품을 제공해주신대요! 화면자막: (아) (하) 화면자막: ㄱ ㄱ ㄱ ㄱ 화면자막: QR코드만 찍어주면 화면자막: ★ 발급 완 ★ 직원: 아~ 네~ 직원: 여기 있구요 직원: 여기 기입해주세요~ 화면자막: (쓱) (싹) 쓱() 우성민: 네! 감사합니다~ 우성민: 받았습니다 ㅎㅎ 화면자막: (헤헤.) PD: 오늘의 임무를 완수하셨네요 ㅎㅎ 우성민: 네 드디어 완수했습니다! PD: 오늘의 여행이 다 끝이 났습니다. 우성민: 네 그렇습니다 PD: 저희 오늘 교통비까지 다 사용하고 750원이 남았어요 PD: (거의)딱 맞게 썼습니다 화면자막: ★ 미션 성공 ★ PD: 오늘 여행 좀 알차셨나요? 우성민: 3만원 부족할 줄 알았는데 우성민: 별로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성민: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PD: 그리고 오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PD: 여러 군데에서 한 번 활용을 해봤어요 PD: 활용 한 번 해보니깐 좀 어떨 것 같아요? 우성민: 좋은 것 같아요 우성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우성민: 사용하는 게 참 이득인 것 같고 우성민: 덕분에 참 알차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PD: 오늘 소감 한 마디(부탁드립니다.) 우성민: 오늘 갑자기 불러서 뭐 하는지도 몰랐는데 우성민: 강화도 간다니깐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우성민: 근데 막상 오니까 너무 재미있었고 우성민: 알차게 잘 논 것 같습니다. 우성민: 감사합니다 PD: 오늘 여행 끝 ! 수고하셨습니다 x2
관리자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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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자동차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고?
오늘은 용인에있는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 이동기술과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 여름 더운 피서지로 야외 관광보다는 실내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자동차의 역사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떠나보실까요? ----------- 무더운 여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여행을 위해서 훌쩍 떠나보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무더운 야외 관광지가 아닌 실내 뮤지엄인데 이동 수단과 관련된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용인에 위치한 삼*** 모빌리티 뮤지엄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삼*** 모빌리티 뮤지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67번길 171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곳은 원래 교통박물관이었는데 작년에 리뉴얼이 되면서 모빌리티 즉 이동 수단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확장된 곳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드론이 떠오르는데요 자동차박물관에 드론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 생소했지만 미래의 이동수단은 또 드론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처음 알았던 디지털 신기술이 있었는데요 바로 MAAS라고 미래의 개념까지 포함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미래의 이야기여서 드론이 사람을 움직인다는거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지금 운송과 관련된 대기업들이 많이 진출을 해서 개발하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단순히 드론을 체험하는 곳 뿐만 아니라 드론 시뮬레이터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온 드론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볼 수 있었고요 드론 시뮬레이터는 FPV 드론까지는 아니고 베이직한 드론 조작법도 배울 수 있고 드론과 관련된 안전 규정도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래 이동 관련돼서 자율주행밖에 아는 게 없었는데 UAM이라는 미래 모빌리티 개념이 있더라고요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이라고 해서 저는 장난 삼아서 상상만 해봤는데 진짜로 드론이 사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들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Urban Air Mobility의 약자입니다 담당자님이 얘기해 주신 것 중에 깜짝 놀란 포인트가 벌써 상용화 직전까지 이게 와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지 않지만 Uam이 어떻게 작동될까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었고요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눈을 더 많이 뜨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 시뮬레이터 같은 것도 담당자님이 최고 사양으로 되어있다고 자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레이싱 게임에 조예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페달을 밟으면 이렇게 미니카가 움직이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전기차의 개념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기한 체험형 공간도 있었습니다 패달을 이렇게 담당자님이 직접 밟아주셨는데 진짜로 가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안전 규정에 대해서도 제가 직접 알코올 가글을 후 불어보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요 여러가지 사고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운행 시뮬레이터도 이렇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지난 100년의 자동차 역사들을 쭉 연대순으로 전시 하고 있는데요 클래식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가면 정말 너무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 저도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삼***모빌리티뮤지엄은 단순히 자동차박물관뿐만 아니라 이렇게 드론과 UAM 미래 신기술까지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장이었는데요 리뉴얼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실내 박물관에서 많은 배움도 얻고 관광도 즐기시고 싶다면 이번에 한번 에버랜드가 아닌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이렇게 관광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며 영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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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해외문화PD]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 전시 홍보영상
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올 해는 3.1운동 백주년인 해입니다.주홍콩한국문화원은 3.1운동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music : KSMK - just my imagination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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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초등학생에게 인생상담을 받다?!
언제부턴가 요즘 한국 젊은 사람들의 목표는 평범한 것, 남들사는 만큼 사는 것이 되었다. 누가 26살에 취업하면 나도 그때까지 취업해야하고, 누가 30살에 결혼하면 나도 최대한 그에 맞춰 결혼을 고민해야한다고 한다. 우리는 정말 사회가 정해준 역할대로 그 나이에 맞춰 살아야하는가. 따라서 현재 20대들의 고민을 3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상담받아보기로 한다. 어린 아이들의 눈에 현재 20대의 고민은 어떻게 보일까. 아이들의 고민상담을 통해 20대들의 고민과 한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들 시선따라 살기에 대해 환기시키고 고찰해보고자 한다. 자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어 그러면 정중하게 거절을 하고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일단 그 사람부터 하라고 하면 돼요. 무시하고 그냥 사세요. 그러면, 그 친구들도 놀리면될 것 같애요. 이것은 뭐, 자기가 원한다면 고백을 해도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나이대가 중요할 것 같애가지고. 초등학생때는 일단 공부를 해야되니까 그때는 사귈 것 같진 않고 중딩.. 중학생 때는 그 짝, 그 정도때는 고백하고 사귈 거 같아요 고등학생은?) 고등학생도 상관 없는 것 같애요대학생은?) 대학생은 더 해야되지않을까요? 굳이 친구로 안 지내고 바로 사겨도 된다? 네 근데 만약 사겼다가 헤어져서 친구를 잃게 되면?) 어,,, 친구를 잃게 되더라도 일단은 먼저 사겨야되지 않을까요?오~~~) 미래를 위해? (????) 졸업을 하자마자 일자리보다 한, 30살도 너무 늦으니까 한, 그 중간즈음에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 즈음에?) 네ㅤ 일단 쪼금 다른 걸 찾아보고 취업을 가지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 어 일단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내가 원하는 걸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어 일단은, 여러가지를 해보고 /자기가 이게 적성에 맞다 생각하면 /그거를 하면 될 것 같아요 /그 분야에서 그럼 굳이 졸업하고 나서 바로 취업할 필요없이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야?) 한 2-3년 정도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찾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준서는 뭘 제일 좋아해?) 저는 야구를 가장 좋아해요 어,,,(고민) 공부보단 야구가 더 좋아요 저는 제 생각대로 해야될 거 같아요. 왜냐면 우리 부모님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내 인생이니까 내가 스스로 결정할 거 같아요. 부모님 설득해서 어 자신이 잘하는 걸 찾고, 그 다음에 취직을(소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기를 되살려서 직업을 찾으면 돼요. 아르바이트 해서 돈을 얻으면 될 거 아니에요 잘하는 걸 찾으면 돼요그럼 혹시 현이는 좋아하는 게 뭐야?) 저요? 만들기요그거 어떻게 좋아한다고 알았어) 저요? 만들기 잘하니까.
길지선, 보람배코브친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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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스페인/해외문화PD] 제 2회 인디다큐한국영화제: ECAM 젊은 심사단 특별 상영회
마드리드 시네테카에서 진행된 제 2회 인디다큐한국영화제에서 상영된 5편의 영화중 ECAM 젊은심사단 선정 장우진 감독의 상영회가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6월 4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제 2회 인디다큐 영화제 ECAM 젊은심사단 특별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5월 28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 2회 인디다큐영화제 상영작 5편 중 마드리드 영화학교에 재학중인 ECAM 심사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장우진 감독의 가 상영되었습니다ECAM 학생들 중에서 선정된 젊은 심사단이 5편의 독립 영화를 보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영화를 선정했습니다.이번 상영작에 대한 심사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우리 심사단은 를 최고 작품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주제를 다루는 방식부터 굉장히 깊고 탄탄했으며 문화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감정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상영 전, 심사위원단 선정 작품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이종률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장우진 감독에게) 축하말과 함께 이 상을 전달하겠습니다.이번 영화제는 우리가 한국 영화에 한 걸음 다가가는 발판이 되고, 스페인 문화와 다른 한국 전반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흥미롭게 생각합니다.저도 이 독립영화가 시사하는 바에 동의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독립영화들은 일반 영화들과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들은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확실하고, 젊은 감수성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마드리드 관객들에게 한국 영화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특별 상영회를 마지막으로제 2회 인디다큐영화제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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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 중심에서 브라질 사람들을 사로잡은 한국 전통 서커스 공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서커스 기예!!
'끊임없이 걷고, 오르고,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 하늘로 가는 길'지난 7월 9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장소인 시청극장 앞에서 한국 전통 서커스 공연이 열렸습니다!서커스 크레이티브 집단인 봉앤줄은 화려해 보이는 서커스 기예 이면에 인간의 나약한 부분에 주목하고다른 예술장르와 결합을 시도하며 현대 서커스 창작을 목표로 하는 실험예술 집단입니다!6m나 되는 봉 위에서 이뤄지는 기예에 브라질 사람들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았습니다!-------------------------------------------Script-------------------------------------------‘Endlessly Walking’‘Endlessly Climbing up’‘Endlessly Falling down’‘The way to the heaven’“BONG N JOULE”O artista fara acrobacias ao som de Gayageum e Daegeum(instrumentos tradicionais coreanos), utilizando um mastro chines de 6 metros e 4 cordas.봉과 줄의 서커스 기예와 가야금, 대금연주, 소리의 전통연희가 어우러진 작품이다.Por meio desta performance a unica verdade absouta da vidahumana se torna ainda mais evidente,떨어질 걸 알면서도 봉과 줄에 끊임없이 올라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통해e podemos refletir sobre nossa fragilidade iminente e a incerteza do amanha,mesmo sabendo que caira continua a subir, arriscando sua vida a cada segundo.불확실한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실상이 고스란히 투영된다.이번 공연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시청극장 앞에서 이루어졌다.Esta apresentacao foi realizada em um dos locais mais representativos da historia do BrasilInterview)Foi super incrivel,(공연이) 정말 너무 놀라웠어요a gente nunca tinha visto nada parecido aqui no Brasil이런 공연을 전에 브라질에서 본 적이 전혀 없어요!foi muito legal a gente ficou super impressionada, principalmente no centro de Sao Paulo um centro historico na frente do teatro municipal특히 정말 멋있고 인상 깊었던 것이,특히 상파울루 시내의 역사 중심지인 시청극장 앞에서 공연을 하니까 더 멋있고 정말 인상 깊었어요.entao foi muito bonito tudo junto,그래서 모든 것들이 아름다웠고,e toda vez que ele quase caia a gente entrava em panico e todo mundo que estava em volta tambem,그가 (봉에서) 떨어질 때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여기 있는 모두가 그랬던거 같아요.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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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6
[도쿄/해외문화PD]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 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교실
지난 7월 30일, 주일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 2탄으로 한국 서예가 해창 우경섭 선생님을 초빙해'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교실'을 열었습니다. 참가 아이들은 한글 서예의 기본인 해서체와 판본체를 배우며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를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대본----------------------------------자막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 교실>2019년 7월 30일 (화) / 주일한국문화원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느껴보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행사의 2탄으로 한국서예가 우경섭 선생님을 모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한글 서예 교실'을 열었습니다우경섭(서예가)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 사이에 자연스럽게 잡으시면 됩니다팔꿈치를 대고 쓰시면 됩니다나레이션이번 서예 교실에서는, 붓 잡는 방법과 자세를 익히고 한글 서체의 기본인 해서체와 판본체 두 가지를 배우며, 서예의 기본부터 차근히 익혀 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일본에도 익숙한 서예문화이지만 한자가 아닌 한글을 써본다는 점에 흥미를 갖는 참가자가 많았습니다우경섭(서예가) 45년 정도 (서예를)하고 있는데 인내심이 생기고 참을성이 생기고, 서예를 하는 동안에 굉장히 마음이 평화롭고 너무 좋아요마음에 드는 것으로 자신 있는 것 한가지 씩 여기다가 여러분이 직접 쓰실 거예요나레이션참가 어린이들은 선생님에게 배운 한국어 단어를 직접 써보며 열심히 연습하고, 이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를 골라 쓰는 방법을 배워 작품으로 완성하였습니다인터뷰1 - 우경섭(서예가)오늘 모처럼 귀중한 시간에 한국의 전통 서예 궁체를 학부형님들과 어린이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써봤는데, 그 모습을 보니까 너무 적극적이고 아주 성의를 가지고 하는 모습이 수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고 또 한편으로 한국문화원에 와서 이런 수업을 한다는 게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인터뷰2 - 참가자(어린이)-어린이1:오늘 재미있었고요, 조금 어렵기도 했어요글씨를 잘 쓰게 된게 가장 좋은 경험이었어요-어린이2:아주 재미있었고요, 어렵기도 했습니다즐겁고 여러가지 쓰는 법을 배워서 좋았어요-어린이3:선생님이 여기까지 오셔서 서예에 대해서 많은 걸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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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스탠드업코미디언 '송하빈'
스탠드업코미디언 송하빈이 어떤 사람인지,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코미디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지,앞으로의 스탠드업 코미디의 전망 등에 대한 그의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대본---------#관객 인터뷰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한국에서 못보던 거였고 신선했어요.개그를 한다기보다는 친구들과 농담떠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It was really fun. I like that energy.#송하빈씨 인터뷰스탠드업코미디언 송하빈이구요한국민속촌에서 캐릭터활동도 하고 있고조금 유명한 걸로는 벨튀에서 체대생 역할오전에는 수영강사, 밤에는 코미디언 활동하고 있습니다스탠드업코미디는 웃찾사, 코빅, 개콘처럼분장, 소품 이런 거 없이 오직 마이크 하나만으로희극인이 혼자 무대에서관객들에게 웃음을 드리는 코미디입니다스탠드업 코미디는 이게 시초가 아예 미국이거든요미국에는 코미디가 스탠드업코미디밖에 없어요공연장이 엄청 많다보니까코미디언들이 다 돌아다니면서 조크를 검증받고 검증받고그러다가 나중에 돼가지고자기만의 쇼를 만들게 되고그게 문화거든요나 때문에 누군가 웃는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군대에서도 일단 많은 동기들도 웃겨주고,그러다 보니까 "하빈아 너 웃기다."'아, 나 웃긴애구나' 내가 도대체 얼마나 웃긴지 확인해보자 해서전역하고 한국민속촌에 가게 됐고한국민속촌에서도 "너 웃기다" 해서 개그맨 도전해 보게 되고유병재님의 블랙코미디를 우연치않게 유튜브로 접하게 되었는데너무 재밌더라고요너무 신선해서 한번 더 알아보다가홍대에서 지금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고있다는 공연팀이 있다라는 걸 보고 너무 매력적이여서 '하, 나도 빨리 하고 싶다.'물어봤더니 오픈마이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헤이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오분의 시간이 주어지거든요신인 코미디언들한테(헤이븐) 덕분에 우리 코미디언들이 매주 공연할 수 있고더 널리 알릴 수 있는거죠저같은 경우에는 경험을 하면서 그 소재를 갖고 오거든요자다가도 아! 꽂히는 거 있으면 바로 그 필기구에 적고,오전에 수영강사를 하고 있을 때회원들 수영자세를 잡아주다가, 순간 떠오를 때가 있어요아! 여기서 뭐 가져올 수 있겠다이 장면 좀 웃겼는데기억하고 있다가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서 바로 적어놓죠제 조크의 주된거는 공감이랑 일상이거든요그렇게 해서 나온 게우리 '마미들과의 수영강습 조크'입니다그냥 일상인데, 이게 어떻게 보면 내 소재가 되고내 영감이 되는 거니까 재밌어요, 관찰하게 되니까자기 이야기를 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누군가가 베겨갈 수도 없는 거고저는 진짜 클린한 조크를 많이 하려고 하거든요모두가 알고 있는 거 모두가 좋아하는 거이거는 공중파에서 써도 되겠다만약 제 공연을 한다면 '12세 공연으로 해야지'라는 생각라고 하거든요초등학생들도 보고 웃을 수 있는 거스탠드업코미디가 제일 관객의 흐름을 많이 탄다고 하더라고요소통이 잘 돼야 되고제가 느낀거는 진짜 이 무대에 딱 올라와서1분 내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되는 거 같아요다들 하시는 말씀이 "스탠드업 코미디는 정말 콩트와는 다르다.""관객들의 마음을 종잡을 수가 없다." 라고 하더라고요저번 주에 했던 조크를 이번 주에 똑같이 했는데도이날은 터지고 이날을 안 터지고이건 100% 터지겠지 하고 했는데안 되니까 또 하...안심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스탠드업코미디가 이 씬이 아직 커지진 않았어요아직 대중적이지도 않고이 씬이 과연 커질 수 있을까과연 이 씬으로 우리가 성공할 수 있고우리가 이름을 알릴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계속 갖고 있어요 진짜로. 코미디언들이공연을 보고, 끝나고 코미디언과 얘기를 나누고"아, 이 조크는 조금 불편했어요.", "이 조크는 정말 재밌었어요." 하면서칭찬과 비난을 받으면서 다 같이 성장할 수 있는문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게그냥 편하게 주말에 뭐 영화보다는 한번 술 먹으면서 웃고 떠들어 보자하신다 생각이 드시면, 헤이븐 오셔서가볍게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면서술도 먹으면서앞에 희극인을 보면서웃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엔딩크레딧제작 : 문화PD 지주희, 홍수민출연 : 송하빈장소협조 : 코미디헤이븐자료협조: 코미디헤이븐, 스테이지6, 한국민속촌
홍수민, 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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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스페인/해외문화PD] 2019 K-POP 경연대회
6월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그란비아 EDP 극장에서 K팝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스페인 각지에서 10팀이 참가한 이 경연대회에서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함께 K팝 아이돌 못지 않은 실력의 참가자들이 무대를 펼쳤습니다. 어느 도시에서 오셨나요?사라고사에서 왔어요.마드리드요. 경연대회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통해서요.옷가게에서 일하는 직원이 알려주셨어요. 춤 부문 1등The Bratz-Kill This Love노래 부문 1등LAW-SOLO노래 부문 2등Alies-Ending Scene춤 부문 2등Blackout-Kill This Love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LAW예요.저에게 이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와주신 관객 분들, 저를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저희가) 스페인을 대표해서 스페인의 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K-POP World Festival Fighting!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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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홍콩/해외문화PD] Kpop World Festival in Hongkong&Macao
7월 28일 마카오타워에서 홍콩, 마카오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홍콩 8팀, 마카오 8팀이 참가해 총 16팀의 뜨거운 케이팝 무대가 펼쳐졌습니다.사용 음원 Scandinavianz - Atlantis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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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우리에게 살롱 문화가 필요한 이유
17세기 프랑스에서 발달한 살롱 문화를 21세기 서울 망원동, 크리에이터 클럽에서 즐겨보자. 지루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살롱 문화는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취미 활동을 선사한다.―――우리에게 살롱 문화가 필요한 이유윤헌용, 차혜림크리에이터 클럽이란- 크리에이터 클럽은 모든 사람이 나답게 살기 위해 저희가 만들었던 커뮤니티, 소셜 살롱인데요저희가 문화나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구요현재 많은 사람들이 소셜 살롱을 즐기고 있습니다.살롱 문화- 17세기에 프랑스에서 귀족이나 부르주아의 부인이 응접실(살롱)에 사람들을 초대하여 문화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던 사교 문화살롱문화는 무엇인가- 모든 사람이 나답게라는 말이 서로를 존중해야만 되는 문화인 것 같아요그런 문화를 살롱문화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크리에이터 클럽에 참여한 동기- ‘열정에 기름붓기’라는 콘텐츠를 구독을 했는데거기서 크리에이터 클럽을 모집한다고 해서 참여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어요- 사실 진지한 분위기에서 활동을 할 줄 알고 시작했는데,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하니까 오히려 나의 솔직한 마음을 말할 수 있게 되고, 내가 몰랐던 생각들을 모험을 하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살롱문화를 통해서- 정해진 주제로 사람들이랑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편견 같은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공감대가 많이 늘어났던 것 같아요- 보통 사람의 속내를 쉽게 안 털어 놓는데, 마치 술자리에서 하는 깊은 얘기도 많이 헤서 인상 깊었어요사람들을 만나는 공간- 제가 여기 와서 느꼈던 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일과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사람들이랑 만나는 것도 혼자 있는 것처럼 즐거울 수 있구나저희는 정기모임하고 그 다음주에 사적으로도 만나고 그래서 매주 매주 만났던 것 같아요 3개월 동안- 일상에서도 나의 아지트가 생긴 것 같은 기분그게 가장 달라진 것 같아요 삶에서무슨 활동을 하는지- 한 번은 주제가 글이 아닌 사진으로 나온 적이 있었어요그 날이 아마 가장 다양한 글이 나왔던 것 같아요한 주제를 가지고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구나- 말 그대로 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썼던 것 같아요후회했던 일, 소중했던 사람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요어린왕자> 뒷이야기 쓸 때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글쓰는게 되게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그 안에서도 저와 글의 결과 흐름이 비슷한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그런 분들을 보면서 서로 동질감을 서로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시작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자기 얘기를 하고 싶은 사람, 또 듣고 싶은 사람도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을 되게 좋아하시는 분들이나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누구나 즐겁게, 뿌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똑같은 환경에 지치고 새로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또래들이 매너리즘을 가지며 사회생활을 할 텐데그분들에게 가장 추천을 해주고 싶어요- 솔직히 장벽이 없다는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내가 주관이 없어서 고민이야 하면 여기에 오면 주관이 뚜렷하게 생길 수 있지 않을까왜냐하면 표현을 해본 적이 없던 사람은 무언가에 자극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최고로 가까이에서 시작할 수 있는 곳이 크리에이터 클럽인 것 같아요크리에이터 클럽을 한마디로 하면- 크리에이터 클럽은 살롱이다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니까- 여행이다- 2주일에 한 번씩 떠나는 일상 속의 여헹- 지금에 충실하게 해주는 매개체- 잃어버린 나를 찾는 곳---*음원 출처 표기 필수너와 나 (U and i)구재영,계한용여행(Travel)구재영,계한용
차혜림, 윤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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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영상소개 성인이 되면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술(酒) 문화. 그 중에서도 특별한 날 마시고 싶은 칵테일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대본---------------------------------- 타이틀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자막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자막 간단한 자기소개 인저뷰 저는 올해로 바텐더 15년차 접어들고 있는 송성용이라고 합니다. 자막 칵테일이란? 인터뷰 칵테일이란 하나 이상의 음료를 섞어먹는 것을 칵테일이라고 하거든요. 흔히 여러분들이 아시는 소맥 같은 것도. 현재 저희가 만드는 칵테일은 여러 가지를 섞어서 7가지 이상을 섞어서 만드는 것도 있고, 2가지로 만드는 것도 있고 되게 종류가 다양해요. 제가 생각하는 칵테일은 술을 조금 더 맛있게 혹은 가볍게 또 먹기 편하게 되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칵테일이라고 생각해요. 자막 칵테일의 역사 인터뷰 처음 먹었던 것은 기원전부터 일텐데 이집트같은 문화에서는 맥주에 꿀을 섞어 마시기도 했고 와인에다 어떤 물을 섞어 마시거나부터 시작해서 현대에 오면서 17세기, 18세기 쯤 그 때 쯤 다양한 술이 생기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하다가 현대적인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 제빙기 아시나요? (제빙기가) 발명이 되면서 현대적인 칵테일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때부터 급격하게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이렇게 현대적으로 오게 되었어요. 자막 칵테일의 종류 인터뷰 어마어마하게 되게 많은데 한국에서는 소맥,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어먹는 막사 같은 것도 있죠. 그런 것도 다 칵테일이고 무알콜도 칵테일이에요. 바텐더의 입장에서 볼 때는 커피도 바리에이션이 많잖아요. 라떼에서부터 돌체라떼, 프라푸치노 이런 것도 저희 측면에서 봤을 때 다 칵테일이라고 칭하는 것들. 세상의 모든 음료, 마실 수 있는 것들은, 2가지 이상 섞인 것들은 저희가 봤을 때 다 칵테일이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자막 모히또 MOJITO 자막 칵테일의 매력 인터뷰 칵테일의 매력은, 제가 봤을 때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칵테일이라는 단어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는거거든요. 근데 보통은 그냥 집에서 혹은 술자리에서 섞어 마시는 것들, 다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상 모든 것들을 다 칵테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쉽게 생각하면 칵테일은 섞는거다. 하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칵테일은 개발하는 게 되게 많거든요. 저희 가게 메뉴는 거의 다 제가 만든건데, 창작이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유행이 변하고 또 새로운 재료가 나오고 예전에는 구할 수 없었던 열대 과일 같은 것도 수입 많이 되잖아요. 끊임없는 것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매력이 끊기지 않는다,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사용된 BGM 1. Elder_Dilemma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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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로 피서 떠나자!
영상소개 서핑을 떠올리면 보통 사람들은 전문가들의 스포츠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이러한 시선을 돌려 서핑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한다. 인터뷰 저희 양양 서피비치는 발리에 있는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 같은 이국적인 비치클럽이에요. 편하게 오셔가지고 서핑도 할 수 있고 파티도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지금은 이제 양양의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타이틀 서피비치로 피서 떠나자! 자막 패들 연습 테이크오프 연습 1. 양손을 몸통에 붙이고 팔꿈치를 하늘로 향하게 2. 끈(리쉬) 달린 발을 들어 올린다. 3. 끈(리쉬) 달린 발을 살짝 나가게 한다. 4. 나머지 발이 치고 나가면서 낮은 상태 유지 현장음 자 오늘 고객님 물에서 노는 격한 스포츠를 하는 배우는 거예요. 아무래도 체력 소모가 많이 들어요. 지금 고객님 머릿속에 내가 어떤 식으로 파도를 타고 놀아야 되는지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을 거예요 자 재미있는 예시 좀 하나 들어 드릴게요. 자 고객님 뒤에서 자동차 하나가 쭉 나온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면 절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고객님 무조건 달려야 돼요. 우리 자동차 앞부분을 보닛(bonnet)라고 하잖아요. 거길 폴짝 올라탄다고 생각해보세요. 자 고객님 패들 연습해볼게요. 본인이 뻗을 수 있는 레일 끝에서부터 천천히 모래를 파시고 수면 위로 돌아가고 자 파도 잡으려면 고객님 진짜 힘 있게 하셔야 해요 그래야 파도 하나 잡힐까 말까예요 초보자분들은요 그러니까 패들이 제일 중요하다. 기억하실게요. 자 이번에는 고객님 일어나는 거 테이크오프 연습해보실게요. 첫 번째로 양손 몸통에 바짝 붙이고 팔꿈치 하늘 자 끈 달린 거 들어보세요. 끈 달린 거 밀면서 끈 달린 거 일단 살짝 나가기 살짝 나머지 발이 치고나가면서 낮은 상태 자 시선 멀리보고 셋 하면 천천히 셋 자 뒷발 90도 앞발 45도 만들고 무릎 살짝 굽히고 시선은 멀리보고 허리 피고 자 이걸 이제 연속동작으로 해볼게요. 엎드려 보실게요. 패들 패들 시선 멀리 보고 상체 들고 파도 잡았습니다. UP! 오 좋아요 시선 멀리 보고 허리펴고 잘하셨어요. 고객님 어느 정도 자세를 만들었는데 나머지는 이제 수중 강사님들이 물에서 다 코치를 해줄 거예요. 어느 정도 자세는 올라왔어요. 자 물에 들어가서 강사님들이 패들 패들 하면 힘차게 패들 하시고 업하면 일어나는 거예요 알겠죠? 이거 연습 많이 할 거예요. 교육받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박종진 / 서피비치 레져팀 강사 질문. 서핑이란 어떤 스포츠 인가요? 일단 서핑은 바다가 있고 파도가 있으면 진짜 자기가 원할 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요. 애기들도 할 수 있고 누구나 다 편하게 즐길 수 있고요. 파도를 한 번 잡았을 때, 열 번 못 잡아도 마지막에 한 번 잡으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그런 쾌감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처음에 오신 분들은 짜증이 많이 날 거예요. 아무래도 스포츠니까. 그래도 열심히 해서 한 번이라도 잡으면 그 기분을 집에 갖고 가신단 말이에요. 서핑이라는 문화를 많이 접해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바다가 많아요. 어디든지 파도를 다 탈 수 있습니다. 문화PD12기 백찬규 질문. 서핑을 직접 체험한 소감 처음에 서핑에 대해서 걱정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지금 강습을 하는 것처럼 강사분들도 되게 잘 가르쳐 주시고 초보자들도 정말 쉽게 서핑에 다가올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게 서피 비치의 매력인 거 같고요.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백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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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2
도심 속 나의 아지트 - 독립서점
기획의도 애독자들을 위한 도심 속 작은 아지트, 독립서점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하는 콘텐츠 입니다. ----------------------------------대본---------------------------------- 타이틀 도심 속 나의 아지트-독립서점 자막 도심 속 나의 아지트 독립서점 나레이션/자막 아주 먼 옛날부터 책과 사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그 책은 다시 사람을 채워줬습니다. 진흙판에 새겨진 쐐기글자부터 전자책까지. 시대가 변하고 책이 발전하면서 독자들의 수준과 책을 읽는 방식 또한 많은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에 익숙한 우리도 아날로그에 향수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여기는 한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지고 넘기며 느끼는 독자들의 공간. 동네 책방입니다. 책방을 2년쨰 운영하고 있는 한준석 씨는 책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것보다, 즐거움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애독자입니다. 이곳은 책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사장님의 취향이 듬뿍 담긴 공간입니다. 물건을 단순히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면서 독서모임, 글쓰기 모임 등등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알고 있는 책을 중심으로 선별해서 책을 들여놓기 때문에 추천도 소개도 가능합니다. 책을 매개로 독자와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죠.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보통의 동네 책방은 운영하는 사람 그 자체가 담겨 있습니다. 책을 정의 내릴 수는 없지만, 책이라는 것이 사람의 취향이든 성향이든 드러나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한준석 씨는 책방이 자신과 손님이 책으로 만나면서 무궁무진한 생각들이 드나드는 활발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준석 씨는 책을 애정하는 독자 중 한 사람으로서, 이 공간 자체가 사람이 책에게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성격을 부여한다고 했습니다. 책이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하는 것이 아닌, 정말 편하고 즐겁게 느껴지는 공간. 무더운 여름, 시원한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용된 BGM 1. Spanish_Rose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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