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20
[문화PD] 이번 여름 부산으로 떠나자!
이번 여름에 다들 어디로 떠나실 건가요? 다들 여행 계획 짤 때 고민 많으실 텐데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떠실 가요?! 각 지역에 어떤 곳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이용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엔 부산 서구를 여행했는데 영상에 전부 담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어요. 제가 소개하지 못한 색다른 매력들을 부산은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 여름 부산 강력 추천합니다!!! ------ 이번 여름에는 다들 어디로 떠나시나요? 여행 계획 세우는데 항상 어려움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고민이 있을 때 저는 이것으로 도움을 받았답니다 ??그건 바로 디지털 관광주민증이에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더욱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눈에 다 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이나 먹거리 등 정보가 모여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어떤 곳이 얼마나 할인 혜택들이 있는지 나타내기 때문에 쉽게 여행코스를 짜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겠죠? ??발급 방법을 알아볼까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인터넷에서 검색 후 ??여행 정보 탭의 디지털 관광 중 인증 절차에 맞게??가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면 끝이랍니다 ??우리는 오늘 부산 속으로 여행하기로 해봐요??서구에는 정말 많이 가볼 때가 있는데요??어디 한번 가볼까요? 거북섬은 송도 해수욕장 앞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송림공원과 마주하고 있어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바다위를 가로질러 멋진 송도 바다를 보여줘요 송도에 많은 카페들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운영해 커피가 아주 맛있답니다 이번에 부산 서구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체험들과 볼거리 등 다양하게 소개했는데요 하지만 오늘 소개한 것들로는 부산 서구를 다 표현하기엔 한참 모자라요 이렇게 재밌는 부산 서구 이번 여름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함께 떠나실까요?
관리자
조회수: 176
▶
2:04
[문화PD] 여행가기 직전, 여자 3명이 모이면 일어나는 일
여행 가기 직전에 모인 친구들, 하지만 아직까지 여행지가 짜여있지 않다. 자꾸만 계획을 미루려는 친구들이 답답한 INFJ는 폰을 들고 계획에 앞장서게 되는데... --------- 유영: 야 그래서 우리 어디 갈 건데 현진: 그러게, 어디 갈까? 지수: 왜 나를 보는데? 현진: 네가 젤 믿음직스럽긴 해 유영: 그렇긴 해 현진: 그럼 INFJ가 짜는 거로 할까? 유영: 오 그러자 지수: 떠나고 싶은 지역? 현진: 가까운 데로 가자. 지수: 여행 기간? 현진: 짧게 가자. 유영: 가고 싶은 게 맞긴 해? 지수: 원하는 여행 테마는? 현진: 집 유영: 아 뭔 집이야. 난 바다나 활동적인 거! 지수: 다 짰는데, 볼래? 유영: 우와 어떻게 한 거야? 지수: 어떻게 했냐면... 유영: 오... 너 좀 친다 지수: 이 정도 쯤이야 유영: 자 이제 출발하자
관리자
조회수: 170
▶
4:24
[문화PD] 날씨, 미세먼지, 부상 걱정 끝! 스포츠도 스마트하게 즐기자!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폭염 때문에 바깥 활동이 부담스럽다고요? 날씨에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오세요! VR, AR로 즐기는 다양한 스포츠로 체력도 기르고 VR 신기술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석이조 실내 스포츠 체험기! --------- #opening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세용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덥죠.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주로 운동도 저녁 시간에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이곳은 날씨, 온도, 미세먼지 이런 걱정 없이 양궁, 볼링,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VR 기술을 이용하여 더욱 스마트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이곳에서 과연 어떤 운동들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 #1(실내 활동을 즐기는 학생들) 눈부신 태양아래 내리 쬐는 햇빛. 태양을 피하고 싶은 학생들이 모이는 이곳. 바로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정보, 문화, 예술 중심의 청소년 활동기관으로써 8세~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은 누구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락실, 댄스실, 노래방, 사진부스 등 다양한 시설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중 가장 인기가 많은 시설은 VR 체험실입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VR 체험실은 양궁, 사격, 볼링,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벽 뿐만 아니라 바닥에서도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인지하는 센서가 있어 안전하면서도 운동 감각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한창 활동적으로 움직일 나이인만큼 재밌고 신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학생들의 놀이터가 된 셈이죠. #2(학생 인터뷰) #3(실제 체험) 저도 VR 스포츠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2:2로 팀을 나눠서 볼링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센서가 생각보다 정교하게 움직임을 읽어서 실제로 운동감각을 키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팀을 나눠 스포츠를 진행하다보니 선의의 경쟁과 함께 서로 격려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도 있었습니다. 축구 승부차기, 농구 자유투 등 간단한 방식의 스포츠가 많았지만 난이도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구기 종목들을 손과 발을 다양하게 사용해보며 청소년들의 균형감각, 힘의 분배 등 신체 성장에 잘 맞춰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놀이터가 된 이곳! 그렇다면 VR 체험실의 도입으로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에는 어떤 것들이 변화되고 있을까요? #4(관계자 인터뷰) #ending 자 오늘은 이렇게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VR 스포츠를 즐겨봤는데요. 쾌적하게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점과 한 공간에서 다양한 스포츠들을 골라서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8월인 지금 방학을 맡이한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방문한 것을 보며 VR 스포츠의 인기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실내에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오늘 디지털 스포츠 체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충청도의 다양한 문화 디지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67
▶
3:42
[문화PD] 이제는 메타버스로 여행 정보를 얻는 시대!! | META-의정부
여러분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얻으시나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여행 가이드북과 같은 서적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곤 했죠.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며 TV, SNS를 넘어 이제는 메타버스로, 여행지를 미리 구경하고 체험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정부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놓은 메타의정부를 통해 의정부시를 구석구석 누비며, 의정부시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체험해보러 갈까요? --------- 여러분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얻으시나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여행 가이드북과 같은 서적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곤 했죠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며 TV SNS를 넘어 이제는 메타버스로 여행지를 미리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 오늘 우리는 의정부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놓은 Meta-의정부를 통해 의정부시를 구석구석 누비며 의정부시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체험해보겠습니다 Meta-의정부에서는 아바타도 직접 꾸밀 수 있는데요 출석체크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 아바타를 더 다채롭게 꾸밀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바로 의정부 시청인데요 실제와 비교해보니 어떤가요? 꽤 잘 구현되어있지 않나요? 좌측 상단에 지도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타버스 속 의정부시의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아바타를 움직여 모든 장소를 거닐 수도 있지만 지도 속 장소를 클릭해 바로 이동하거나 주변에 보이는 의정부 대표 마스코트 의돌이에게 말을 걸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돌이에게 말을 걸어 같이 사진을 찍거나 현재 위치의 장소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먼저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로 가볼까요? 부대찌개 하면 의정부 의정부 하면 부대찌개죠 이곳은 의정부의 대표주자 부대찌개 맛집들이 모여있는 거리입니다 이곳에 왔으면 포토스팟에서 사진 한 장 찍어줘야겠죠? 다음으로 가볼 의정부 제일시장은 의정부를 부대찌개로 유명하게 한 일등공신입니다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온갖 물품들이 거래되는 시장이었기 때문인데요 매대에 가까이 가면 실제 시장에서 판매되는 각종 물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큰 전광판으로 의정부시 공식 뮤직비디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볼 곳은 중랑천인데요 중랑천은 의정부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중랑천변에는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체육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 누구나 편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중랑천은 의정부시의 핵심 유지들을 관통하고 있어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이외에도 우측 상단의 게임기 버튼을 클릭해 다양한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Meta-의정부 앱은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PC버전은 Meta-의정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의정부시를 여행하기 전 Meta-의정부로 미리 체험하는 것은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169
▶
5:49
[문화PD] 파리 올림픽의 숨은 공신, 스포츠 과학!
안녕하세요! 문화PD 김민기입니다. 파리올림픽의 숨은 공신, 스포츠과학! 선수들이 이용하는 체력측정을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요. 어떠한 과정을 거쳐 선수들이 육성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 Intro. 올여름을 뜨겁게 강타한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내고 금의환향을 했는데요. 좋은 성적을 내는데 숨은 공신이 있었다는 거 아시나요? 바로, 스포츠 과학! 선수들의 심리 케어부터 체력 측정까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 오늘은 충북스포츠과학센터에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보며 스포츠 빅데이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광진 센터장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충북 스포츠과학센터 센터장 이광진 이라고 합니다. 저희 충북스포츠과학센터는 약 29가지의 측정장비가 있는데 충청북도 내에 5000명 정도 전문 선수가 있는데요. 열다섯 개 정도의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측정된 전국에 있는 선수들의 데이터와 비교해서 훈련 프로그램들을 처방하고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스포츠 퍼포먼스 향상을 하기 위한 자료로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축구 같은 경우에는 순발력, 스피드, 지구력이 필요한데 순발력, 스피드, 지구력과 관련된 뒤에 보시는 장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들을 측정을 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저희가 확인을 한 다음에 충북스포츠과학센터에 측정했던 선수들의 데이터와 같은 연령대의 그런 선수들의 데이터를 비교를 해서 예를 들어 순발력이 떨어졌으면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들을 처방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고요. 사실 사전 인터뷰를 통해서 PD님 연령을 사실 물어봤거든요. 그래서 이제 20대 중후반이라고 좀 대답을 들어서 굉장히 조금 축구 선수들의 한 고등학교 정도의 선수들의 그런 체력 프로그램들을 적용을 할 겁니다. 경험이 없기 때문에 체력 수준이 낮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강하고 퍼포먼스가 잘 나올 수 있도록 빡빡하게 조금 일정을 좀 적용을 할 예정입니다. NA. 사실 운동의 운도 모르는 초짜인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어떤 일이 있을지 상상을 못했습니다. 선수들이 모든 종목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종목에 맞추어 적재적소 측정을 한다고 하고 저는 고등학생 축구선수로도 비교가 될 거 같지 않기에 저보다 10살 어린... 중학생 축구선수와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체력측정 가 장먼저 선수들의 체격 측정을 진행합니다. 체격 측정이 끝나면 기초체력측정을 진행합니다. 기초체력보다 조금 더 체계 된 전문 체력측정 축구선수에 초점을 맞추어 하체 등속성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측정한 하체 무산소성 파워 다른 체력측정들에 비해 가장... 어려웠던 종목이었습니다. 실제 선수들도 어지럼증을 느끼고 구토를 유발한다는... 무산소 파워측정 순간적으로 최대 파워를 내기 때문에 어지러울 수 있다고 하셨고 안정시키기 위해 계속 체력단련장을 돌았지만.... 결국... 속을 게워내게 된 문화PD 한참을 누워서 쉬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측정된 데이터는 코딩 후 전국 스포츠과학센터로 연동하여 타 선수와 체력 비교 및 피드백이 제공됩니다. 특정 결과 데이터를 코딩하는 작업을 하고 피드백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소요시간은 대략 2주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피드백 기초체력, 그리고 전문체력 그리고 이러한 내용들을 선수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피드백 시간 C자형으로 나온다면 신체조성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상황... (중학생 기준) 근력은 1등급인데 순발력은 3, 4등급이 나왔어요. 가지고 있는 힘은 좋으나 힘+스피드를 붙였을 때 나올 수 있는 파워는 조금 낮은 수준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저희가 스쿼트, 데드리프트 그리고 이제 파워클린이라는 동작을 해서 발목, 무릎, 고관절이 익스텐션 될 수 있도록 해야만 순간적인 힘이 나올 수 있게끔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 가지 동작을 많이 하라고 해요.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클린 이처럼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하여 솔루션을 듣고 나아가 밀착 지원, 현장지원 등 선수 육성사업의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Outro. 이렇게, 전문 선수들이 진행하는 체력측정을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요. 선수들은 적게는 분기, 많게는 매달 측정하여 피드백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32개의 메달을 딸 수 있었던 숨은 공신 스포츠 과학! 2028년, LA 올림픽에서는 더 많은 선수들에게 혜택이 제공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영상 마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71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1,028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3:22
[주LA한국문화원] 한국의 얼, 한국 가곡의 밤 공연
한국의 얼, 한국 가곡의 밤 [내레이션]Shall we listen to them?9월 23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LAKMA와 함께하는 한국의 얼, 한국가곡의 밤 공연이 열렸습니다. On Friday, September 23rd, “Sprit of Korea, ‘Night of Korean Art Songs’” with LAKMA was held on the 3rd floor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진행자]LAKMA which stands for 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iation is a non-profit organization comprised of professional musicians and music lovers who reside in california.다민족으로 구성된 LAKMA (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iation)는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과 이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들로 이루어진 비영리 단체입니다. [내레이션]이번 음악회에서는 보리밭, 내 마음의 강물 등 기존 한국인들이 많이 애창하는 가곡들은 물론 작곡가 이원주, 김주원 등의 한국적 색채가 가득한 신작 가곡들도 선보였습니다. 함께 노래를 감상해 보실까요?At this concert, a lot of popular Korean songs such as and were performed. Also,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listen to new songs by composers Lee Wonju and Kim Juwon, who are known for music styles that are unique to Korea. Shall we listen to them?
김보희
조회수: 3,358
▶
2:43
[주LA한국문화원] 아트를 향한 뜨거운 열정,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전 개막식 현장
[오프닝-짧은 코멘트]Yeah, I enjoyed artwork very much.네, 미술작품을 정말 잘 감상했어요. It's really great. It's really creative work. It's a lot of different medium. There is just so much great stuff happening. There's are figure work, abstract, whole lot of everything.정말 멋지고, 다른 느낌의 매체로 창조성이 느껴지는 작품들이었어요. 이 전시회는 굉장히 탁월한 작품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인물화도 있고, 추상적인 작품도 있고,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네요. 잠시 동안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누가 결국은 오래 끝까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Art isn’t something that is temporary. What matters is who will be able to continue to produce art pieces for the longest. 저는 art가 인생의 반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아트를 빼놓고는 인생이 무의미해질 것 같아요.I think art makes up for half of my life. My life would be meaningless without art. 많은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I wish you give us continued encouragement. [내레이션]9월 22일 목요일. LA한국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의 48회 전시가 열렸습니다. On Thursday, September 22nd, exhibition of “The 48th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was held on the 2nd floor exhibition room at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인터뷰: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회장 김종성]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는 50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에요. 지금은 48회 전시를 하고 있지만 몇몇 분이 모여서 시작한 이 그룹이...(중략)... 오늘 전시는 52명이 했지만,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은 8,90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has a deep-rooted history of 50 years. Today would mark the 48th exhibition. For this year’s exhibition, 52 extraordinary artists participated, but normally, we have about 80-90 active artists. [내레이션]무려 52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분들의 작품 이야기도 들어보실까요?Shall we hear the stories behind these art pieces from the artists? [인터뷰:조현숙 작가]제가 교토가서 그 젠가들을 보고 inspiration을 받은 거예요. 어떤 일회성과 어떤 순간성과 그리고 계속되는 반복성들에 대해서 그 젠가들을 보면서 드로잉 라인이라는 소재를 가지고...I was inspired by jengas during my visit to Kyoto. By looking at the jengas, I was able to grasp the idea of something momentary, instantaneous, and repetitive… [인터뷰:윤영은 작가]이건 콜라쥬인데요, 저는 리사이클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한 것이 전부 매거진이나 브로셔같은 버리는 것들을 잘라서 그림을 만든 거에요.This is a collage. I really like recycling things, so you could see that this piece is a mix of magazine and brochure cut-outs. [인터뷰:한석란 작가]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라는 생각에 대한 집착이 있었어요 그래서들꽃을 그릴 때 유화의 무거운 터치보다는 아주 가볍게 빛이 들어오고 바람이 그 안에 통하면서 어떤 분위기를 야기하면서 그냥 편안하게~I was obsessed with the idea that nothing lasts forever. Thus, when I painted the field flowers, instead of using opaque oil paint, I painted this piece lightly so that light would softly shine through the flowers and the wind would make its way in the painting, giving it a really pleasant feeling. [인터뷰: Saran Alderson]It makes it interesting because you really get a different perspective on how people even feel about just being in LA or in americathat are from somewhere else. you just get a complete different cultural view.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 로스앤젤레스나 미국에 사는 것에 대한 다른 관점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었고, 다른 문화적인 시점으로 감상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인터뷰: Daniel Sosa]I mean well that art I've seen tonight is really beautiful andI think being an artist is definitly something that's important to society andI hope they keep doing what they are doing, you know?오늘 본 모든 그림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전 미술이 사회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이번 전시는 9월 22일을 시작으로 10월 6일 목요일까지 약 2주 간 계속될 예정입니다.This exhibition will start on September 22nd and continue on for 2 weeks until October 6th.
김보희
조회수: 3,165
▶
4:25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무용공연 ‘더 가까운 한국’
한국 원양사업 스페인 진출 50주년을 기념하여 외교부 주최,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공동주관한 대전시립무용단의 마드리드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대 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무용공연 ‘더 가까운 한국’ 내레이션 지난 21일, 마드리드 그란비아에 위치한 떼아뜨로 리알토에선 대전시립무용단의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내레이션 한국 원양사업 스페인 진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더 가까운 한국’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전통춤을 스페인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인터뷰 김효분 /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저희 이번 대전시립무용단에서 스페인공연을 위해서 준비한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정서와 한국적인 모습과 외형적인 모습과 내형적인 모습을 갖춘 그런 민속춤으로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멀리 떨어진 스페인에 알리고 싶었고요. 스페인 사람들이 우리 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다양한 여러 가지 작품을 가지고 선보이러 왔습니다. 내레이션 공연 시작 전, 극장 앞은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내레이션 대전시립무용단의 공연을 보러 온800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내레이션 본격적인 공연 시작에 앞서 박희권 주스페인대사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배경음 박희권 / 주스페인대사 오늘 보시게 될 공연은 한국의 대표 예술 중 하나입니다. 오늘 밤, 대전시립무용단은 여러분들께 여섯 가지의 한국 전통춤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부채춤으로 한국의 국화, 무궁화의 개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춤입니다. 내레이션 화사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한국적으로 표현한 부채춤을 시작으로 70분 동안 다양한 전통춤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자막 부채춤 화사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상징하는 형상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낸 작품. 겨레의 반만년 역사가 춤으로 그려지고, 피었다 지는 무궁화의 형상을 통해 민족의 대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자막 장고춤 전통농악의 설장고춤에서 가락과 춤사위를 이끌어 낸 신무용 계통의 춤으로 농악이 지닌 흥과 신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동작과 유연한 손짓 춤, 그리고 장고치는 가락이 섬세하고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자막 천고 북의 울림 전통과 창작이 함께하는 가무악의 조화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우리 정서의 흥과 멋을 가락의 빠른 장단으로 표현하였고, 몸짓으로는 여유의 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하였다. 내레이션 각각 색다른 매력을 가진 6개의 작품에서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레이션 전통 북과 함께한 역동적인 무대 ‘천고’가 끝나자 관객석에선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니네스 굉장히 아름다운 공연이었어요. 매우 감동적이고, 힘 있는 공연이었어요. 인터뷰 페드로 각각 다른 6가지의 흥미있는 한국문화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터뷰 안나 정말 좋은 공연이었어요. 공연 중에 인상적인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공연에 사용된 모든 색들과, 소리들, 리듬들과 춤들,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굉장한 공연이었어요. 인터뷰 미겔 한국 전통공연을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감명 깊은 공연이었어요. 한국의 문화에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한국의 춤이 스페인의 춤과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었어요. 정말로 즐거웠고 다음에 이런 공연이 있다면 반드시 다시 올 거에요. 내레이션 스페인 관객들에게 한국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 행사는 많은 스페인 관객들의 박수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혜인
조회수: 3,506
▶
3:2
[주LA한국문화원] 김화선 명인의 가야금 소리, 정재영, 정재룡의 초적소리
[내레이션]9월 16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김화선 명인의 가야금소리 정재영, 정재룡의 초적소리 공연이 열렸습니다. On Friday, September 16th, “Master Kim Hwasun’s Gayaguem 16 Jung Jaeyoung, Jung Jaeryoung’s Chojeok 11”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on the 3rd floor Ari Hall. 50여년 동안 국악계에 몸을 담고 있는 김화선 명인은 정남희제 가야금 병창 14곡을 복원, 재현하였고, '풀피리 형제'로 알려진 한국의 대표 초적 연주자 정재영, 정재룡은 강춘섭의 초적 5곡 전부를 80년만에 복원, 재현하여 그 맥을 잇고 유일한 계승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aster Kim Hwasun, who’s been in the gugak field for over 50 years, reproduced and performed 14 pieces of the Jeong Namhui Je Gayageum Medley. Jung Jaeyoung, Jung Jaeryoung and also known as the “Leaf Flute Brothers,” are renowned Korean chojeok players who brought all five pieces of Kang Chunseop’s chojeok back to life. They are the sole successors of the chojeok master. [인터뷰]정재영 - 풀피리 명인초적이라는 악기를 신기해 하시고 하셔서, 또 멀리서 두 시간 차 몰고 오렌지카운티에서오신 선생님도 계시고.저희 악기를 소개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I’m delighted to see so many people interested in chojeok (leaf flute). Someone drove 2 hours from Orange County just to watch our performance.I’m sincerely honored to introduce chojeok to others. [내레이션]이번 공연은 정남희, 강춘섭류의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베사메무초, 스윙재즈 싱싱싱 등의 세계음악, 한국의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재미와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This performance not only featured traditional music of Jeong Namhui and Gang Chunseop, but also globally popular music such as Besame Mucho, Swing Jazz Sing Sing Sing and other Korean pop songs, and added fun and excitement to the concert. [인터뷰]Karin Okada, Jacqui Tate -It was really vibrant-It was like hearing great jazz music for me.-Yeah, it's cool. And I loved all the popular music that they did the songs that we knew 'Sing Sing Sing' and 'Besame mucho' and of course their Korean pops.-They did it in their own way.-Yeah, it was really cool and authentic.-So exciting.-정말 생동감이 넘쳤어요.-무슨 재즈 음악을 듣는 것 같았어요.-정말 즐거웠어요. 그리고 연주자들이 우리가 아는 “씽씽씽” 이나 “베사메무초”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도 연주 해서 정말 좋았아요.-그들만의 색깔로 재탄생 시킨 음악이었던 것 같아요.-정말 멋지고 전통적이었어요.-전 정말 신났었어요. [내레이션]김화선 명인의 재치있는 무대 매너로 공연장은 연실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Master Kim Hwasun’s witty stage manners also captivated the hearts of the audience as they bursted out with laughter. [인터뷰]김화선 - 가야금 명인(국악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고, 대를 거쳐 오면서 만들어지는 음악들이기 때문에 깊이가 굉장히 깊어요. 그런 좋은 음악들을 우리만 갖고 있기가 너무 아까워서 (국악을 알리고 있다) Gugak has been passed down for many generations, impacted by great musicians along the way, which makes it even more profound. We’re dedicated to let everyone know about gugak because it would be a shame if we only kept it to ourselves. [내레이션]특히, 연주 후 관객들이 직접 초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친근하게 국악을 알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Also, the audience had a chance to play the chojeok themselves, familiarizing themselves with gugak with a hands-on experience. [인터뷰]jacqui tatekarin okada-and this! was just incredible.-It's my first time i've ever seen anybody playing this.-i didn't even know it was an instrument.-It was really wonderful to see such obviously highly highly skilled musicians.-정말 놀라웠어요!-이런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처음 봤어요.-전 이런 악기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정말 실력이 좋은 연주자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김보희
조회수: 4,823
▶
5:28
수영신예 조기성, 맏형 임우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입니다.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부주장 임우근 수영선수입니다.솔직히 아쉬움이 조금 많이 남아요. 우리 선수들에게 좀 더 힘들 실어주려면 제가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모든 경기가 끝나고 후련해요 마음 편하고.저는 솔직히 우근이 형이 옆에 있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영법적으로나 힘들 때 우근이 형이 조언도 해주고 우승하신 분이시니깐 경험이 그만큼 많으시더라고요 올림픽에 대한 분위기나 가서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크게 문제없었던 것 같고요. 그 덕분에 좋은 성적이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하하하하하하아,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서 바로 (옆에서 말하니깐) 하니깐 낮 뜨거워 지내요. 날씨가 더운 것도 아닌데..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금메달과 수영하는 것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저의 장애를 숨기고 싶어 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사실은, 그런데 어느 순간 저의 본질을 깨달았죠. 역시나 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선수로써.. 나를 그렇게 인정하지 않으면 누구를 인정할 수 있을까..저는 솔직히 어렸을 때는 굉장히 어두운 아이였는데 저는 수영을 통해서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었고요. 인터뷰에서도 얘기했지만 수영은 제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사람 대하는 법도 많이 배웠고요. 성격도 많이 밝아졌고.. 그래서 수영이 저에게 주는 의미는 굉장히 큰 것 같아요.저에게 수영은 10년지기 단짝 친구? 정말 싫을 때도 있거든요 운동하기 싫고 이럴 때도 있거든요 근데 막상 찾게 되는 그런 것 같아요.저는 재활치료 겸 어떤 선생님 한 분께서 수영을 하면 걸을 수 있다고 얘기를, 걷는데 도움이 된다고 얘기를 해주셔서 그 욕심에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처음에는 걷고 싶다는 욕심이 강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더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도 기성이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저도 다리 수술하고 나서 재활치료 삼아 수영장에서 걷기 시작했는데 저보다 더 나이 분들이 수영을 굉장히 잘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자신감을 얻어서 저 사람도 저렇게 하는데 나는 왜 못할까 해봐야겠다. 그래서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보통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제 나이 또래 애들은 그렇거든요. 비장애인들의 시선이 그렇게 곱지 만은 않으 가니깐 거기에 대해 두려움을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연예인 처음 보면 신기해서 와와(쳐다보잖아요) 이러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도 우리 같은 장애를 갖은 사람을 처음 보니깐 신기해서 쳐다보고 곁눈질하듯이 조금은 연예인 자주 보면 안 신기하듯이 세상 밖으로 나와서 자주 주눅 들지 말고 자주 나와서 세상도 좀 바라보고..그래서 이런 방송이 더 많이 더 멀리 퍼져나가서 장애인 선수들도 이것을 보고 또 하나의 꿈을 가질 수 있게 방송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제가 질문 한번 해봐도 될까요?집에 가서 뭐 하고 싶으세요?집에 가서 일단은 짜장면에 탕수육 한 그릇 한번 먹어봤으면..중국집 가서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짜장면에 탕수육 한 그릇만..일단 저는 한 번 더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데..저는.. 저도 도전해볼.. 도전? 모르겠어요 아무튼 일단 재활부터 먼저 치료를 시작을 하고 컨디션을 회복하고 차츰차츰 큰 그림을 그려나갈 생각입니다.대한민국 수영 파이팅!?
관리자
조회수: 3,925
▶
2:2
한국인의 밥심으로 리우하늘에 태극기를! 코리아하우스 한식지원단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장애인 국가대표를 위해서 음식을 만들고 조리를 하고 있는 장종호 검식사라고합니다.브라질에서 한국음식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일입니까그렇잖아요, 외국나와서 우리음식먹어야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니깐 그부분을 지원하고자 저희가 이번에 파견나와있습니다.음식은 새벽에 나와서 준비를 해요. 새벽3시부터 조리를 시작해서 음식이 완성이 되면 보기좋게 먹기좋게 예쁘게 담아서 도시락 용기에 담아서 배송을 나갑니다.힘은 들어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감독님들과 함께 하는 단체 톡방이 있어요. 식사하시고 선수들 먹는 모습의 사진이나 “잘 먹겠습니다”라는 그 한마디만 들어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뿌듯하고..(평소에)제대로 못먹었어요 여기 음식이 입맛에 잘 안맞고 과일위주나 이런식으로 식사를 했는데, 여기서 도시락 지원이 돼서 그 한끼로 든든하게 채울수있었고 힘이되서 시합도 잘하지 않았나..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물론 저희가 음식을 맛있게 해드려야지 선수들이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많기 때문에 더 기분좋게 더 맛있게 최선을 다해서 해드리고..
관리자
조회수: 3,274
▶
3:32
[주LA한국문화원] 예술단체 판소리 '다루'의 "길" 공연
[내레이션] 9월 9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6년 공연작품 공모전 아리프로젝트의 열번째 무대로, 예술단체 '다루'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On Friday, September 9th, the 10th performance of the 2016 Ari Project presented by “Daroo” was held on the 3rd floor Ari Hall at the Los Angeles Korean Cultural Center. 공연 제목이기도 한 '길'은 판소리에 바친 외길 인생을 간다는 뜻으로 예술단체 판소리 '다루'의 서훈정 대표와 20여 명의 회원은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무대에는 워싱턴소리청의 김은수, 무용가 이영남을 비롯하여 한국전통음악그룹 "해밀" 팀이 특별 출연했습니다. As the name “The Road” suggests, the performance portrayed the idea of living a sole path dedicated to pansori. President of the pansori music group “Daroo” Seo Hunjeong and 20 members staged a story-based pansori performance. Kim Eunsu of the Washington Sorichung, Dancer Lee Youngnam, and the members of the traditional Korean music group “Haemil” made a special appearance. [인터뷰] 서훈정 (판소리가) 한자 용어가 많고 노래로 부르다 보니까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으니까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토리텔링으로 이렇게 꾸며보았습니다. 한국말을 잘 모르는 사람도 연기를 통해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 이건 슬픈 거구나, 아니면 이건 기쁜 거구나 이런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했고,Since pansori includes many Chinese words and is sung as a song, it’s hard to clearly understand the lyrics/meaning. So this time, we modified it into a story-telling version. Hence, even people who are unfamiliar with the Korean language will be able to recognize feelings of sadness, happiness, and so forth. 김은수판소리를 굉장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해진 악보가 아니라 소리꾼에 따라서 노래가 바뀌는 것인데요. 기분 좋을 때는 기분 좋은 노래가 기분 좋게 들리고, 슬픈 노래도 기분 좋게 들리고... 외국인 분들, 다양한 아시안 분들, 우리 판소리 사랑해 주십시요.Pansori is a very appealing type of music because the song changes depending on the Sori-ggun (singer), unlike other songs that follow a fixed set of music.When you’re in a happy mood, even sad songs can be interpreted as joyous and pleasant. I sincerely hope people of different ethnicities and cultures will grow to love pansori. ruo qiuWe are in a class called Music and AsiaPacific Island so one of our assignments is to go out and find concerts and performances in LA.저희는 “음악과 아시아와 태평양 아일랜드” 라는 음악 수업에서 나왔어요. 저희 과제 중 하나는 엘에이에 있는 콘서트를 찾아다니는거에요. lynn heI personally haven't seen this kind of performance before but it was amazing even though we both are not Korean, we couldn't understand the language but it was just so emotive and beautiful that it was just beautiful anyway. I hope that we can learn more about it in class, so we can appreciate it more and learn about the culture and meaning behind the songs. We would definitly come back, definitly.전 이런 류의 공연은 처음 봤지만,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한국사람도 아니고 한국어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감성이 풍부하고 아름답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업에서도 이런 류의 음악에 대해 더 깊게 배우면 좋겠어요. 더 깊게 감상하고, 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고, 노래 뒤에 숨겨진 뜻도 배우고 싶어요. 꼭 다시 찾아올게요. 꼭.
김보희
조회수: 3,610
▶
1:10
해피추석! 패럴림픽 대표팀 선수단 합동 차례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 선수단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구 반대편 브라질 선수촌광장에서 차례를 올렸다.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추석은) 전국민이, 같은 민족끼리 즐기는 풍요로운 행사입니다. 멀리 우리가 이렇게 나와있기는 하지만 한국사람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뜻을 잘 새기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지금까지 저희를 있게 해주신 조상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잘 오셨지만 한번 더 우리를 돌아보는 서로 나눌수있는 그런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4,637
▶
2:10
[주워싱턴한국문화원] 9월의 미술전시_더 프리즈매틱(The Prismatic)
9월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 더 프리즈매틱 The Prismatic을 소개한다. --------------------------------------------------------------------------------- 대본) Hi, my name is Yunjung Kang, I’m the one of the artists in this group . 안녕하세요, 저는 그룹 더 프리즈매틱의 강윤정 작가입니다. 더 프리즈매틱은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전시 제목인 동시에 전시에 참여한 그룹의 이름입니다. The prismatic is not only the group name but also the title of the show, here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그룹 더 프리즈매틱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결합된 창작 공동체입니다. 7명의 한국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희는 미시간 디트로이트에 있는 크랜북 아트 아카데미를 졸업했습니다. 저희는2012~2015년 사이에 그곳에서 만났고 각자의 전공 공부를 했습니다. The group ‘The Prismatic’ is an artist/designer collective from different backgrounds and disciplines in Art and Design. It is composed of seven artists of Korean heritage graduated from Cranbrook Academy where is located in suburb of Detroit, Michigan. We met there and studied in each department pretty much the same year around 2012 through 2015.? 간단하게 저희 그룹 아티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지형 작가는 조각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입니다. 김진 작가는 수집가입니다. 장동환 작가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김연희 작가는 멀티미디어 작가이고 문연욱 작가는 세라미스트이며 저 강윤정과 이준 작가는 혼합매체를 이용한 설치작업을 합니다. Briefly introducing about what media each artist works on, Nina Cho is a sculptor and furniture designer, Jin Kim is an object collector, Hwan Jahng is a graphic designer, Yeonhee Kim is Multimedia sculptor, Yunwook Mun is a Ceramist, Yunjung Kang, myself, and June Lee, we both are mixed media / Installation artists. 이번 전시는 저희가 졸업을 하고 함께 하는 첫 전시입니다. This is our first time to put our accomplishments together at the same place since graduated. 이번 전시 더 프리즈매틱에서 저희는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도예, 섬유,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그래픽, 제품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For the show ‘The Prismatic’, we are showing our body of works in diverse media: Ceramic, Fiber, Sculptures, Installation, Media art, Graphic and Product design. 저희는 하나의 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개인과 조직,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타인과 자아 사이의 인간 상태에 대한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We aim to exhibit diversity of human conditions in the context of group and individual, public and private, and others and self, like a prism that refracts a single ray of light into different colors. 저희는 이번 그룹전시 더 프리즈매틱을 통해 내적으로 화합하며 미학적으로는 역동적인 예술 작품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This group show, The Prismatic, aims to present whole body of works internally cohesive, yet aesthetically dynamic.
유정아
조회수: 4,294
▶
5:00
테니스인생, 휠체어테니스 이하걸선수 인터뷰
휠체어로 테니스를?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테니스는 인생,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이하걸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테니스)는 저의 인생입니다. 삶이고 그동안의 제가 테니스를 20년 정도를 했는데 (인생의)반이상을 테니스와 같이, 또 테니스를 통해서 그동안에 많은 것을 얻었고.. 제가 88년도에 아주 오래전이죠.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고 상당히 그당시에 힘든 시기를 지내고있었는데 다치기 전부터 저는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중 88패럴림픽 이후에 장애를 입다보니까 그나마 운이 좋았죠, 장애인 스포츠가 한국에 막 도입이 되고 활성화 시키는 그 단계에 우연히 장애인 스포츠를 접하게 됬고 휠체어를 타고 운동을 하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장애인들도 운동을 하는 구나 몸이 불편해도 운동을 할수 있구나 이런것에 희망을 얻고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의 국가대표까지 올림픽까지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기전에 엄청 치안이며 여러가지 않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근데 막상와서 보니 그런부분에 있어가지고는 그동안의 걱정했던 부분은 없었고 경기들어가면서 정말 깜짝놀랐던게 브라질 국민들의 관심이라던가 호응도, 이게 엄청 놀랍습니다. 다른 어느 대회보다도 관중이 정말 많았고요. 정말 좋은 경험을 했던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자랑스러움이나 자긍심이라던가 이런것을 듬뿍 얻었습니다. 이게 운동의 힘인것 같아요. 스포츠의 힘이고 운동을 하면서 그 당시, 엄청 많이 힘들었던 시기를 땀을 흘리면서 운동에 몰입을 하면서 제가 빨리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게 웃으면서 열심히 지금까지 살아온것 같고요. 목표설정이였죠. 운동을 하면서 국가대표라던가 이쪽으로도 충분히 장점이 있고 하면되겠다 라는 목표설정을 하면서 또 새로운 목표를 달성을 하기 위한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깐 성취감이라던가 약간 조금조금씩 갖게되다보니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물론 테니스를 하면서 제가 얻었던 것을 나눠줄수있으면 알려줄수있으면 다른 힘든 또 다른 장애를 갖고있는 아니면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줄수있는 (방향으로)노력하고싶고.. 다들 열심히 자기분야에 도전했으면 좋겠고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부수적으로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이런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예전보다는 지금 엄청 큰 많은 변화, 장애인 인식개선 이게 많이 좋아졌는데요.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쉬고싶습니다. 많이 자고싶고요 그동안 올림픽 준비하면서 너무 많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힘들었어요) 이제 끝나서 당분간은 모든걸 잊고 다시 재충전해서 재도약하고싶습니다. 대한민국 패럴림픽팀 화이팅!
관리자
조회수: 3,431
▶
3:45
진정한 장애는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의 장애다(패럴림픽 조정팀 인터뷰)
진정한 장애는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의 장애다(패럴림픽 조정팀 인터뷰)조정은 뒤로보고 가기 때문에 결승점이 어딘지 몰라요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인생은 지나온 부분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부분을 설계를 할 수 있거든요 조정도 뒤로가면서 내가 지나온 길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부분을 설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조정은 저에게 철학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조정 선수 박준하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애인 조정선수 김세정입니다. 시원섭섭합니다. 한국에 있을떄 운동한 만큼 기록은 나왔는데, 그래도 좀 더 아쉽다고 해야하죠? 지나온게 아쉬운거, 항상 그렇거든요 할때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끝나고 나면 부족하구나, 아쉬운 부분이 항상 남기 때문에 그래서 다음경기에서는 좀 더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할수있고.. 저는 올림픽이 여기는 처음이거든요. 근데 다른 국제경기와는 다르더라구요.국제경기는 국제경기 대로 나름의 묘미가 있고 올림픽은 올림픽다운 묘미가 있어서 좋았고요. 경기자체를 즐기고 끝났는데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그 경기자체를 같이 즐길수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정을 안할려했어요. 왜냐하면 힘든 종목이기 때문에, 역시 조정은 다른 종목에 비해서 나와의 싸움이 강한 종목이라서 자기자신을 많이 되돌아보는 그런 종목이죠. 조정이라는 종목이 워낙힘들잖아요? 근데 그러면서 제가 이겨낼수있는 부분, 견뎌낼수있는 부분 그리고 자아성취에 대한 부분을 달성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매력이 있다보니깐 조정에서 계속 하게되고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아예 운동과는 거리가 없는 사람이였어요. 운동이라는 개념 운동선수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올림픽을 보던 패럴림픽을 보던 표면적으로 보는것 뿐이지 그걸 감흥을 일으키거나 이러거는 없었거든요. 근데 조정을 하게 되면서 그걸 알게 된것같아요. 운동의 세계가 어떻다? 진정한 장애는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의 장애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장애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속의 장애 머릿속의 장애, 그런부분을 떨쳐내야하거든요. 자기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시선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제 다른것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좀더 활기차게 생활할수있는 부분을 찾아서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을 나가면 장애인이 휠체어타고다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같은(비장애인 처럼) 보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만 유독 특이하게 봐요. 신기하게 보고 그게 좀 아직까지는 보편화안되고 사회인식이 안되서 그런것같아요. 운동도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좀더 비장애인 올림픽 뿐만아니라 장애인올림픽도 똑같은 올림픽이기때문에 좀더 넓은 시야로 장애인들에게 응원으로 힘을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경기가 선수생활에서 마지막 경기거든요 이제 은퇴를 하고요. 지식을 서야하기때문에 그런부분을 파고들어갈 생각입니다. 몸부터 키워야겠어요. 대한민국 조정팀 화이팅!
관리자
조회수: 3,539
▶
2:1
패럴림픽 속 한류(뷰티플마인드 채리티)
저희뷰티풀 마인드채리티는 외교부 소관으로 문화외교 자선단체입니다.지금 한10년 동안 한국에서는 물론 해외에서 음악을 통해서 사랑을 나누고 한국을 알리는 그런 역할을하고 있습니다..저희가 콘서트를 하면서현지 사람들을위해 연주도 하지만 현지 소외계층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하여 정말 밀접한 관계를 소통을 하고 말 그대로 힐링이 되는 음악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나누고 있습니다..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브라질은 좀 더특별한 것 같습니다..올림픽을치렀고음악을 좋아하고 열정적인 나라 아니겠습니까?그래서좀 더호응이좋았던 것같고조금 더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특히,포르투갈어로 노래를부르려고노력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아습니다.정말 보길 잘한 것같습니다.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음악을 통해서전 세계에평화를 나누는 그런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 여러분들 많이지켜봐 주시고성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318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