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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24년 문화PD 22기 발대식
한국문화정보원은 2024년 5월 30, 31일 1박 2일 동안 문화PD 22기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문정원은 발대식에서 문화PD 22기 임명식, 역량강화 실무교육, 문화 디지털 신기술 체험 실습, 네트워크 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도 문정원은 문화PD 22기와 함께 대국민 문화정보화 가치 확산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D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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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암표 불법 거래, 이제 끝났다! 암표상들에게 채워지는 은팔찌
관람 문화를 망치는 주범, 암표! 문화PD가 암표 근절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암표 신고는 아래 링크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 https://www.culture.go.kr/sing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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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티케팅 실패율 0%
관람 문화를 망치는 주범, 암표! 문화PD가 암표 근절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암표 신고는 아래 링크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 https://www.culture.go.kr/singo/ [대본] - 대사 : (컴퓨터 앞에서 티케팅을 하는 승우 씨) - 오늘은 꼭 성공해야 해~! 지금 몇 번째야~~~! (여러 구도의 긴장되는 스케치) - 안돼! 또 실패했어!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뭔 1초도 안 되어서 모든 좌석이 매진이냐고요! 이건 분명 무언가가 있습니다. - 제가 꼭 찾아내고 말겠어요! - 암전 - 모니터에 제목 티케팅 실패율 0% -(나뭇잎 사이로 예쁘게 햇빛이 내리비치는 어느 날) -대사 : (헤드셋을 끼고 밖에서 걸어오고 있다) 대사 : (현란하게 춤을 추며 다가오는 승우 씨) 아~ 듣기만 해도 행복해! 근데대체 왜 나는 티케팅에 실패하는 거냐고~(머리를 쓸어내리면서) (카메라를 쳐다보며) 제가요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어요. 뭔지 아세요? (구도 바꿔서) 글쎄, 암표상들이 좌석을 싹 다 예매해서 (하늘을 보면서) 우리같이 선량한 시민들이 공연 티켓을 못 구한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억울한 일이에요. 어휴 나쁜 사람들! (가던 길을 간다)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켠다) 대사 : (카메라를 바라보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공연 매표를 다시 하는 날이에요. 꼭 성공해서 여러분들에게 재미난 공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5, 4, 3, 2, 1 티케팅 시작 1초 만에 들리는 탄성) 대사 : 와!!! 또 실패했어! 와 !!! 제가 이번에 꼭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린다고 했죠? 아니 무슨 1초도 안 되어서 매진이냐고 이게 말이 되냐고 ㅠ 여러분 제가 티켓을 암표상에게라도 구매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책 1권이 떨어진다) (책을 보면서 뭐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모습) 티켓 가격이.(화들짝 놀란다) 500만 원?! 티켓 원래 가격이 11만 원인데 500만 원?! 제가 이 티켓을 구하겠다고 별짓을 다 했어요. 피시방에도 가고요(사무실 컴퓨터) 기도도 하고요( 접시에 물을 떠서 빈다) 심지어 마사지 건으로 클릭도 해봤는데 다 실패했어요! 대체 매크로가 뭐길래 성공하는 거지?! (스마트 폰에서 갑자기 AI 설명이 나온다) AI : 매크로는 자동으로 구입해주는 프로그램으로서 1초에 수십만 번 클릭을 해 서 사람보다 빠르게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로 티케팅하여 부정판매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 로 처벌됩니다. 대사 : 처벌을 한다고?! 인터넷에선 다들 이렇게 팔던데? AI가 거짓말을 하 네. 연락해 봐야지 대사 : (암표 구매 완료 박스를 열고 기분 좋아하고 있다) 야호!!! 신난다!! 드디어 공연을 본다! 내가 이 공연 티켓을 사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자전거 타고 배달 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생! 한번 지르고 보는 거야!! (그때 팬카페 공지사항을 본다) 어? 이게 뭐야?? 부정행위로 티켓을 구매할 때 적발되면 팬카페 회원 탈퇴와 티 켓도 취소 처리될 수 있습니다. 라고? 무슨 소리야. 제발 난 안 걸렸으면 좋겠다! (갑자기 띠링 문자 오는 소리) 귀하는 부정적으로 티켓을 구매했으므로 해당 공연의 티켓이 취소되었습니다. 대사 : 말도 안 돼. 이거 실화야?? 거짓말이지?! 안돼 안된다고!!!나 다시 돌아갈래!!! 대사 : 환불... 환불 받아야해....(암표상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암표상은 이미 톡을 탈퇴해 있었다....) 으악!!! 대사 : (슬퍼하는 승우 씨를 스치며 카메라가 지나간다. 책장으로 다가가는 카메라 디졸브 헬멧을 쓰고 있는 승우 씨가 책장 사이로 보며 말한다) (전개 3의 암표 구매 모습을 보며 소리친다) 안 돼! 안 된다고!! 절대 사면!!!!불법으로 공연 티켓을 사게 되면 문제점 1: 암표 거래로 인한 과도한 가격 상승 문제점 2: 매크로를 이용한 부정 판매 행위로 인한 정상적인 구매 기회 박탈 문제점 3: 불법 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및 안전 위협또한 매크로 이용 부정 판매 행위 금지 및 처벌 강화되어서 2023년 개정된 공연법에 따라 매크로를 이용한 부정 판매를 했을 시에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된다고. 행인 1 : (팔만 나온다) 저기 뭐 하세요? 대사 : 네? 아, 죄송합니다. 제가 좀 바빠서요. 승우, 바쁜 듯 이동하며 프레임 아웃하려다 다시 화면으로 들어온다. 대사 : 여러분. 안전하게 티켓을 사기 위해선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서 티켓을 구매하고요. 불법 거래 사이트는 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혹시나 암표 거래를 보시게 된다면 https://www.culture.go.kr/singo/ 에 신고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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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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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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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주독일한국문화원] 제1회 국제 박영희 작곡상 시상식 및 축하연주회
지난 12월 9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박영희 작곡상 시상식 및 축하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작곡상은 유럽에서 명성을 인정받는 한국인 작곡가 박-파안 영희의 이름을 딴 작곡상으로서 젊은 작곡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번 작곡상 공모에는 독일, 일본,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등 전 세계의 작곡가들이 응모하였으며 그 중 2곡의 수상작이 선정되어 경기도립국악단의 협연을 통해 선보여졌습니다. 대상에는 이예진씨의 작품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기우’가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콜롬비아 출신 작곡가 Alvaro Herran(알바로 에란)의 산조가야금과 클라리넷 이중주 '도시에 있는 대나무 숲’이 선정되었습니다. 인터뷰01_ 이 상은 정말 저에게 작곡가로서 잘 지금까지 해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그런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타악기는 가죽을 소재로 하고있어서 굉장히 그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치는 부위에 따라서 악기 소리도 달라지고 또 채에따라서 악기 소리가 다양하게 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타악기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을까 생각해서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을 써봤구요. 인터뷰02_ 우리(작곡가들)는 동양과 서양의 악기를 섞어 작곡할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자신을 표현한는 온라인 포럼에서 곡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저는 가야금과 클라리넷으로 저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이 제목을 따왔습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이경수 주독일 대한민국대사 및 다양한 정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약 9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수상작 이외에도 박영희 작곡가의 '온누리에 가득하여, 비워지니...’ 이건용 작곡가의 ‘귀’ 등 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page { margin: 2cm } p { margin-bottom: 0.25cm; direction: ltr; color: #00000a;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 orphans: 0; widows: 0 } p.western { font-family: Times New Roman, serif; font-size: 12pt; so-language: en-US } p.cjk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ko-KR } p.ctl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hi-IN }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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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해외문화PD 홍보영상
제 6기 해외문화PD 모집 홍보영상 5기 해외문화PD들이 전하는 영상메세지 ---------------------------------------------------------- ▷ 모집 기간 : 2016.12.29.(목) ~ 2017.1.17.(화)? ▷ 모집 인원 : 10개지역 재외 한국문화원 파견근무자 10명 ▷ 모집 대상 : -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 영상제작능력을 갖춘 자 (기획/구성, 촬영, 편집)-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사용가능자 (프리미어, 베가스, 파이널컷프로 등)- 기타 그래픽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 (포토샵, 에프터이펙트 등)- SNS를 활용, 콘텐츠 홍보 및 전파 능력 보유자 ▷ 활동 기간 : - 파견기간 : 2017년 3월 말 ~ 2018년 2월 중 (약 11개월)? ※ 비자상황에 따라 파견일자와 종료일이 조정될 수 있음- 근무기간 : 2017년 4월 3일(예정) ~ 2018년 1월 31일 (약 10개월) ▷ 활동 혜택 : 월 활동비 지급, 기획영상 제작비 지급(총 2편 제작), 왕복 항공료,??????????????????? 카메라 장비 대여(카메라, 삼각대, 무선마이크), 비자 발급비 지원, 여행자 보험 가입비 지원 ▷ 신청 방식 - 지원서 링크(공식 홈페이지) : https://goo.gl/WiECg3 (이메일 지원, * 우편 및 방문접수 불가) ▷ 공식 카페/블로그 및 SNS - 홈페이지 : http://www.culture.go.kr/- 블로그 : https://goo.gl/wJLmcy- 카페 : http://cafe.naver.com/cultureportal-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 https://www.facebook.com/munhwapd/- 유투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cultureportal- 유투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n3TOpCn-M-wt=89s
관리자
조회수: 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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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주상하이한국문화원]Seoul Virtuosi Chamber Orchestra 연주회
한중 우호를 위해 Seoul Virtuosi Orchestra가 상하이음악원 허뤼팅홀과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 내레이션 지난 27일 황멍라 솔리스트와 이경선 바이올리니스트가 이끄는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상하이음악원 허뤼팅홀이 가득 찼습니다. 한중 우호를 위해 열린 이번 연주회에서는 경기민요 이별가의 주제선율을 차용해 변주한 이별가를 선보여 돈과 권력에 눌려 희생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허해룡 / 관객 솔리스트들의 기량이 뛰어났고 음악적으로도 훌륭했습니다. 한중 솔리스트의 협은으로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비르투오지챔버 오케스트라는 28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도 멋진 공연을 선보여 한국클래식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Amy / 관객 사실 이 오케스트라를 잘 알지 못했는데 오늘 공연을 보니 연주가 너무 좋고 세계적인 수준의 오케스트라라고 생각했어요
안소희
조회수: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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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세종학당 기획영상] 어려운 한국어 따라읽기
어려운 한국어 따라읽기 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브라질(상파울루) 해외문화PD---------------------------------------------------------------------- 자막) 어려운 한국어 따라읽기 자막) 본 영상은 세종학당에서 한글을 갓 읽을 줄 아는 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우리가 쉽게 읽는 단어를 다른 식으로 어떻게 읽는지 관찰하는 영상입니다. 마시다, 마시다? 맛있습니다? 자막) 1. 맛있다 마솟다 마싯다 마스다 맛있다 자막) 2. 철창살 철창 청찰상 찰첩찰 자막) 3. 깻잎 깟잎 깨십 깨쉽 깨쉽 자막) 4. 수퇘지 수퇘지 수퇘지? 수퇘지 자막) 5. 안양 안녕 안년 안냥 안영 안양 안녕하세요 저는 해난이에요. 저는 브라질 사람입니다. 저는 쥴리아입니다 브라질 사람입니다. 자막) 저는 한국어를 약 8개월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막) 거의 일년 반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막) 거의 두달 되었습니다 자막) 일 년 됐습니다. 자막) 저는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하고 특히 한국 사람들 서로간의 존경하는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막) 저는 한국 문화를 많이 좋아해서 한국으로 교환학생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살 계획입니다. 자막) 저는 한국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에게는 이 나라의 사람들, 음식, 문화, 모든 것이 매력 있는 나라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좋아하게 되었고 문화를 더 알기 위해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자막) 여기 캄피나스에 (세종)학당이 열리면서 한국어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한국문화를 더 알게 되었고 노래뿐만 아닌 한국의 모든 문화에 관심을 갔게 되었습니다. 월? 웻? 웻? 자막) 6. 쀍 펠? 뷀? 몰라요 팰? 뷀? 제작 박인수 협조 브라질 캄피나스 세종학당
박인수
조회수: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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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주LA한국문화원] Friend of KCCLA 2016 재외동포예술인의 밤 연말행사
[내레이션]12월 14일 수요일, LA한국문화원에서 "Friends of KCCLA", 재외동포예술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문화원과 LA현지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각계 각층의 인사를 초청하여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On Wednesday, December 14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osted “Friends of KCCLA,” a night to celebrate Korean American artists in America. The evening was enjoyed by the staff of KCCLA and those who spent the past year collaborating with the center on the outreach of Korean culture. [연설]LA총영사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더 많이 높여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st gratitude to everyone here who contributed to the advancement of our national image. LA문화원장실제 문화교류라고 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I believe that everyone here holds the key to the door of cultural exchanges.
김보희
조회수: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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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주인도한국문화원] 2016 코리아 페스티벌
2016 Korea Festival 인터뷰 김금평 / 주인도한국문화원장코리아 페스티벌은 인도에서 열리는 한국문화 행사 중 가장 큰 문화행사입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코리아 페스티벌을 통해서 많은 인도인들이 한국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페스티벌을 통해서 한국과 인도를 이어주는 친선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2016년 11월 18, 19일. 2일간 뉴델리의 Pragati Maidan에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렸다. 자막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기업들과 음식, 한복,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부스를 입구에 설치하여 즐거움을 더하였다. 자막 또한 K-POP을 사랑하는 인도 학생들이 한국 가수의 춤을 연습하여 코리아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었다. 인터뷰 Vishal / 학생We really love like Ongals and A.cian of course B,I,G they were rocked. we really enjoyed their performance and it was great pleasure to be here. we really so excited for today진심으로 코리아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습니다. 옹알스와 에이션 그리고 비아이지 모두 최고입니다. 오늘 이곳에 와서 매우 기쁘고 흥분됩니다. 자막 겜블러 크루 자막 옹알스 자막 샌드아트 자막 B.I.G 자막 A.CIAN자막 사물놀이 자막 국기원 자막 2016년 11월 18~19일, 약 3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인도인들은 한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표했다. 사용된 BGM1. Ice_cold - Audionautix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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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주스페인한국문화원]FELIZ NAVIDAD! 마드리드 성탄절 축제 [라 나비데냐]
'FELIZ NAVIDAD'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여 마드리드 최대 성탄절 축제 '라 나비데냐'에 참여하였습니다! --------------------------------------------------- 대 본 --------------------------------------- ? 제목 :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 FELIZ NAVIDAD! 마드리드 성탄절 축제 [ 라 나비데냐 ] ? 내레이션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지난 14 일부터 한 주간 라 나비데냐 마드리드 성탄절 축제에 참가하여 한국문화 바로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 ? 내레이션 라 나비데냐 성탄절 축제는 마드리드의 최대 성탄절 행사로 70 여 개국이 참여하여 음악과 영화 , 음식 등 각 나라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인데요 . ? 내레이션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행사장 내 야외 광장에 한국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우리의 한복과 한식을 제대로 알리고 ‘한국우수문화상품 순회전’과 ‘톡톡 코리아 ’ 를 연계 , 부스 내 작품들을 전시하는 등 한국 문화와 한국문화원을 홍보하였습니다 . ? 내레이션 또한 , 15 일과 17 일 이틀에 걸쳐서 국악 , 재즈 크로스 오버 공연단 ‘ MosaiKorea ’ 를 초청 , 산조 - 흩은가락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 ? 내레이션 특히 17 일엔 주말을 맞아 축제에 참여한 많은 가족이 공연을 찾아 보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한국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 ? 내레이션 한시간 반가량 이어진 공연은 총 500 여 명의 관객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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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시드니 기획영상]사랑방토크_한국어편 ep2
사랑방토크 ep.2 (출연진 소개 오프닝 영상) (상단자막) 발음 챌린지 [ Pronunciation Challenge ] 수아 한국어 발음이 어렵지 않아요? 외국인한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Suah: Korean pronunciation seems like it would be pretty difficult for foreigners. 수아 왜냐하면 외국인에게 한국어 이름을 얘기하면 항상 새 이름을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Suah: For example, whenever I tell foreigners my name they always give me a nickname which is easier for them to pronounce. 수아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은 한국어 공부를 오래하시고, Suah: That said, all of you have studied Korean for a long time 수아 한국어를 전공하셔서 발음이 또렷하고 정확한 것 같아요. Suah: so your accents are really clear and easy to understand. 수아 발음 얘기가 나온 김에 발음 챌린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uah: Since we’re talking about accents and pronunciation, let’s have a little challenge. 수아 자유롭게 혀를 푸시구요. 얼굴 근육도 푸시고, Suah: You might need some time to relax the muscles in your tongue and face first. 수아 팀을 나눠서 할 거에요. 네 분씩 한 팀이고 Suah: We’re gonna split up into two teams of four. 수아 문장을 보여드리면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읽는 거에요. Suah: And once we show you the sentence, you each need to take turns to read it out loud. …. 수아 첫 번째 문장 보여주세요. Suah: The first sentence, please! (“철수 책상 철 책상”) 수아 연습 좀 하시고요. Suah: Have some time to practice a bit first. 티파니 우리 파이팅해. Tiffany: Fighting! (TN: A word used often to mean “Let’s do our best!”) 수아 이 쪽 팀은 파이팅 없나요? Suah: This team isn’t going to do that? 스테파니 파이팅! 파이팅해요! Stephanie: Fighting! Let’s do the best we can! 수아 파이팅 없이도 자신있는 스테파니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Suah: Stephanie’s team seems to be confident so let’s start from them. 엘리 (틀림) 미안해요.. Ellie: I’m sorry… 수아 자진납세 하셨기 때문에, 다음 티파니. Suah: Since Ellie pointed out her own mistake, let’s move on to Tiffany! (빌 틀림) 스테파니 ‘색상’이라고 했어요. Stephanie: He said ‘Saeksang’! 수아 땡! 스테파니 시작! Suah: Wrong! Stephanie, your turn. (스테파니 팀 성공) 수아 성공! 스테파니팀이 1점입니다. 자 다음 문장 보여주시구요. Suah: Perfect! Stephanie’s team has earned 1 point. Please show us the next sentence. (“대우 로얄 뉴 로얄“) 수아 준비하시구요. Suah: Are you ready? 수아 시작해 볼게요. 이번에는 티파니씨부터 시작! Suah: Okay, let’s start. This time we’re starting from Tiffany. (티파니 땡) 스테파니 대우 로얄...아, 못해요 Stephanie “Daewoo Royal…” Ah… I can’t do it. 수아 땡! 티파니! Suah: Out! Tiffany! (티파니 땡) (스테파니 팀 성공) 수아 성공! 스테파니팀이 2점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다음 문장! Suah: Perfect! Stephanie’s team is now in the lead on 2 points. The questions are getting harder as we go… next sentence! (술렁술렁) (“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 뛸 뜀틀인가”) 수아 어려운가요? Suah: Is it too hard? 스테파니 어려워요. Stpehanie: It’s pretty hard… 티파니 포기하자! Tiffany: Let’s give up! 캐스퍼 포기하면 안돼. Kaspar: There’s no giving up! 수아 그러면 첫 두 문장만 해 볼게요. Suah: Let’s try just doing the first two lines. 수아 연습을 잘 안하고 있는 스테파니씨부터 시작! Suah: The person doing the least practice gets to go first! Stephanie, start! (스테파니, 로저 통과. 엘리 땡) 수아 땡! 자, 티파니씨. Suah: Wrong! Okay, Tiffany your turn. (티파니 팀 성공) 수아 성공! 고생하셨어요. 2대 1 이에요. 다음 문장 보여주시구요. Suah: Pass! It was tough, but you made it. The score is now 2 to 1. Next sentence, please! 티파니 이거 좋아 Tiffany: I like this one! (“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하고 꿀꿀이네 멍멍이는 꿀꿀해도 멍멍하네”) 수아 지금 2대1이니까 티파니 팀 먼저 기회를 드릴게요. Suah: As the score is 2 to 1 now, we’ll give the first chance to Tiffany’s team. (티파니 팀 성공) 수아 성공! … 지금 2대2 박빙이 됐는데 마지막 문장이에요. Suah: Pass! Now we have a draw of 2 points each, this will be the last sentence. (“내가 그린 구름 그림은 새털구름 그린 구름 그림이고 네가 그린 구름 그림은 깃털 구름 그린 구름 그림이다.”) 수아 이번에는 2대2 박빙이고 마지막 문제니까 순서를 가위바위보로 정할게요. Suah: Since both teams are on equal footing and this is the last sentence, let’s decide who goes first by playing Scissors, Paper, Rock. 수아 엘리씨랑 빌씨가 가위바위보 해 주세요. Suah: Ellie and Bill, can you do the honours? 수아 ‘안 내면 술래 가위바위보’하면 내는 거에요. Suah: You have to put out your choice once you say ”Ahn nae myun soollae gawi bawi bo”. 다같이 안 내면 술래 가위바위보! (엘리 이김) Everyone: “Ahn nae myun soollae gawi bawi bo!” 수아 스테파니팀부터 시작해볼게요. Suah: It looks like we’re starting from Stephanie’s team then! (스테파니팀 성공) 수아 오 성공~! 그런데 왜 이렇게 분위기가 우울해요? 너무 힘들었나요? Suah: Wow, perfect! But why do you all look so depressed? Was it too exhausting? (일동 웃음) 수아 티파니씨 팀은 죄송해요. Suah: Sorry to Tiffany’s team. 캐스퍼 찬스 없었잖아요. Kaspar: We didn’t even have a chance! 수아 그러니까요. 스테파니팀이 한 번에 성공을 했네요. ... Suah: Right, Stephanie’s team got it in one shot… 수아 발음 챌린지는 스테파니팀이 우승한 걸로! Suah: Stephanie’s Team are the winners! 티파니 인정할게. Tiffany: They were pretty good. (박수) (상단자막) 경상도 사투리 퀴즈 [Gyeongsang-do Dialect Quiz ] 수아 한국어 발음 연습을 해봤는데 한국어에 사투리도 있잖아요. Suah: We’ve tried practicing our pronunciation, but Korean has different dialects as well, right? 수아 사투리, 들어봤어요? Suah: Have you heard any dialects before? 티파니 부산사투리. Tiffany: Yeah, Busan dialect! 티파니 오빠 밥 뭇나. Tiffany: Oppa, have you eaten yet? (In Busan dialect) 수아 경상도 오빠를 만났었나봐요. Suah: Looks like you’ve met a guy from Gyeongsang-do before! 수아 빌씨가 경상도 사투리를 기가 막히게 구사한다고 들었어요. 맞나요? Suah: Bill, I heard your Gyeongsang-do dialect is pretty amazing. 빌 조금 Bill: A little. 수아 어떻게 경상도 사투리를 알게 됐어요? Suah: How did you find out about Gyeongsang-do dialect? 빌 부산에서 온 친구에게 조금 배웠어요. Bill: I learnt a little bit from my friend from Busan. 수아 막간을 이용해서 사투리 퀴즈를 준비해 봤어요. Suah: I’ve prepared a short dialect quiz for us to do today. 수아 경상도 사투리를 잘 하시는 빌씨가 문제를 읽어주면 Suah: Bill will read out the expressions in Gyeongsang-do dialect, 수아 그게 무슨 뜻인지 맞춰보는 거에요. 첫 번째 문장, 읽어주세요. Suah: all you need to do is find out what the meaning is. Bill, please read out the first phrase! 빌 첫 번째는 ‘가가 가가’ Bill: The first one is “Gaga Gaga” (티파니 손 번쩍) 티파니 갈까 갈까? Tiffany: “Let's go, let’s go”? 수아 땡! Suah: Wrong! 카산드라 그가 그야? Cassandra: “Is he him”? 수아 땡 Suah: Wrong! 스테파니 갈까 말까? Suah: “Should we go or not?” 수아 아니에요. Suah: Nope. 카산드라 아 이거 들어본 적 있는데...그 아이가 그 아이냐? Cassandra: Oh I’ve heard this before… “That’s that person?” 수아 맞아요? Suah: Is it right? 빌 맞아요! Bill: It’s right! 스테파니 아~ 그 아이가 그 아이니 Stephanie: Ah! “That’s that person?” 수아 다음 문장 읽어주세요. Suah: Let’s try next one. 빌 은다 Bill: “Eun da” 로저 아니에요? Roger: that means... “Is it wrong”? 빌, 수아 (당황) 맞아요~ Bill, Suah: Correct! 수아 좀 비슷했죠? 억양에서 그 뉘앙스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문장? Suah: It’s a bit similar right? The intonation carries some of the same nuance. What’s the next phrase? 빌 억수로 Bill: “Eoksooro” 캐스퍼 많이? Kaspar: “A lot”? 수아 오~ 맞았어요 Suah: Wow, that’s right. 캐스퍼 이거 응답하라 드라마에 많이 나왔어요. 억수로 좋다. Kaspar: They used this word a lot in the TV show “Reply 1999”. “I like it a lot”. 수아 잘하는데요? 다음 단어요. Suah: You guys are pretty good at this! Let’s try the next one. 빌 똑디해라! Bill: “Ddokdi Haera!” 스테파니 똑바로 해라. Stephanie: “Do it properly!”? 수아 맞았어요! 이건 ‘똑’글자 에서 유추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Suah: Correct! This one seems to be easy to guess since the first characters are the same. 수아 똑바로 해라라는 뜻이에요. Suah: It does mean “Do it properly” indeed. 빌 마지막. 만다꼬! Bill: Last one! “Mandaggo!” 스테파니 맞다고? “It’s right!”? 빌 (절레절레) 카산드라 뭐한... Cassandra: “What are…” 빌, 수아 오 비슷했어! Bill, Suah: You’re close! 카산드라 뭐할..거야? Cassandra: “What are… you going to do?” 수아 거의 비슷했어요 Suah: You’re really close. 캐스퍼 뭐 때문에 그래? Kaspar: “What are you doing that for?” 수아 맞는 것 같아요. 비슷한 뜻이죠? 무슨 뜻이에요? Suah: That sounds about right. The exact answer is really similar isn’t it? What is it? 빌 뭐하려고 Bill: “What for” 수아 ‘만다꼬 그라노’ 이러면 ‘뭐하려고 그래요’ 이런뜻이에요. Suah: If you say “Mandaggo Keuranoh” then it means something along the lines of “What are you doing that for?” 수아 단어도 조금씩 다르고 억양도 다르죠. Suah: Both the words themselves and the pronunciation are a bit different to standard Korean, aren’t they? 수아 스테파니씨 대구에서 살았다고 들었었는데 사투리 할 줄 알아요? Suah: I heard you lived in Daegu, Stephanie. Do you know a bit of dialect? 스테파니 이제 거의 다 까먹었는데... 예를 들면.. 뭐라고 씨부려쌌노! Stephanie: I forgot most of it but for example… “Mworago Sshibooryeossatno” (모두 놀람. 오오~~) 스테파니 왜요? 나쁜 말이에요? Stephanie: Why why? Is this rude? 수아 나쁜 말은 아닌데요. 발음이 욕인 줄 알았어요. Suah: It’s not rude, but from your pronunciation I thought you were swearing for a second.” (일동 웃음) 스테파니 학생들이 나한테 가르쳐줬으니까.. Stpephanie: My students taught me this so… 수아 학생들이요? 어떤 학생들이요? Suah: Students? What students? 스테파니 고등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일했었거든요. Stephanie: Oh I worked at a High School teaching English. 스테파니 가끔씩 학생들이 저에게 대구 사투리를 가르쳐줬어요. Stephanie: Every now and then my students would teach me words in Daegu dialect. 스테파니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말했어요. Stephanie: I can DO it. I can DO it. They talked like this. (상단자막) 호주 사투리 [Australian Dialects ] 수아 호주에도 사투리가 있어요? Suah: Does Australia have different regional dialects? 사이먼 멜번에서 온 사람들은 억양이 다른 것 같아요. Simon: People from Melbourne speak a little differently. 스테파니 시골에서 온 사람은 발음이 달라요. Stephanie: People from the countryside have different pronunciation, too. 사이먼 발음이 조금 달라요. Simon: Yeah, the accents are a little different. 로저 콧소리... Roger: A little bit nasally… 스테파니 할아버지 억양... Stephanie: The intonation’s a bit like an old man… 캐스퍼 G’day mate! 이런 거 Kaspar: “G’day mate!” kind of like this. (일동 ‘오~’, ‘아~’) 스테파니 캐스퍼는 브리즈번에서 오셨잖아요. 브리즈번에서는 발음이 더 센 거 같아요. Stephanie: You’re from Brisbane, right Kaspar? I think people from Brisbane tend to have pretty strong accents. 스테파니우리 할아버지는 발음이 조금 강한 편이에요. Stephanie: My grandfather’s accent is quite strong. 수아 그렇죠. 나이가 많은 분들이나,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Suah: Yeah, I think both Australia and Korea are similar in that regard. 수아 억양이 강한 면이 있는데, 그건 호주든 한국이든 똑같은 것 같아요. Suah: Older people and people from regional areas have more thick accents. 엘리 저희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Ellie: Did you enjoy watching our video? 캐스퍼 저희는 더 재미있는 토크 주제로 찾아올게요. Kaspar: We’ll be back next time with even more interesting topics! 엘리, 캐스퍼 그때까지 Stay Tuned~! 안녕~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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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세종학당 기획영상] Syllable
Syllable(폴란드)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폴란드(바르샤바) 해외문화PD[Syllable] sylaba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2.0px} p.p3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p.p4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2.0px} span.s1 {font-kerning: none} 낙엽이 질 무렵, 나는 그와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Kiedy licie zaczły spadaz drzew, zdecydowałam siz nim zerwa When the trees were shedding their leaves, I decided to break up with him. 한국어학당에서 그는 나를 웃으며 반겨주었고 W instytucie on umiechnłsii przywitałmnie He used to greet me with his smile in Korean language class, 처음엔 그의 미소에 미소로 화답하는 정도였다 Na pocztku po prostu odpowiadałam umiechem na umiech. and I just nodded back with my smile. 아니, 처음부터 내 두눈은 그를 향해있었던 것 같다 Nie, moje oczy od pocztku były skierowane na niego I guess, it was more than that. I couldn’t take my eyes off him from the very first moment. 내 눈은 ‘이응ㅇ’같았다. ㅇ.ㅇ두개의 이응을 맟붙여놓으면 내가 그를 쳐다보는 모습 같았다 Moje oczy wygldały jak 'ㅇ'. Kiedy złodwa ㅇ jak 'ㅇ.ㅇ', tak wygldam kiedy patrzna niego My eyes looked like ㅇ. When there are two ㅇ put right next to each other, It was exactly how my eyes looked 웃음이 났다. Zamierzałam simia. It made me smile. 그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었다 Chciałam z nim rozmawia. I wanted to talk to him. 영어로 이야기할 수도 있었지만 한국어로 그와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Mogłam z nim rozmawiapo angielsku, ale wolałam po koreasku I could have talked to him in English, but I wished to have a conversation with him in Korean.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었다 Chciałam wyglda inaczej nireszta ludzi. I wanted to impress him. 한국어를 하는 금발의 여인라면 그에게 다르면서 특별할테니까 Mylałam, e blondynka, ktra mowi po koreasku jest dla niego wyjtkowa A blonde girl who speaks Korean would differentiate me from others. 안녕?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고샤입니다 -Hi? Hello My name is gosia 반갑습니다.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Nice to meet you. Excuse me. Thank you. 그리고 보고싶었습니다. -and I miss you 한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있다. Hangul składa size spłgłosek i samogłosek Hangeul (Korean alphabet) consists of vowels and consonants. 여러 음절은 그 자체로 의미가 없지만 Wiele sylab nie ma znaczenia Every single syllable doesn’t have a meaning by itself, 음절과 음절이 만나면 의미가 있는 단어가 된다. Ale Kiedy sylaby sispotkaj, tworzsłowo, ktre ma znaczenie but together they become a word that has a meaning. ‘사랑’이라는 말은 ‘사’와 ‘랑’이 만나서 만들어진다. 둘이 되기 전엔 하나로는 의미가 없다. Słowo 'Sarang' ma znaczenie, kiedy składa si?z 'Sa' i 'Rang'. Ale nie ma znaczenia 'Sa' i "Rang' ‘Sa-rang’ is made of two syllable: ‘Sa’ and ‘rang’. They are meaningless unless they are together.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보이지 않았다 Wkrtce nie mogłam go znale. After a while, I couldn’t find him anywhere.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는 다른 곳으로 이직했다고 했다 Dokładniej mwic zmieniłon prac Then I heard he got a job at different firm. 그와 연애를 한 것은 아니지만 추억속에 그에게 작별인사를 해야했다. Nie byłam z nim w zwizku, ale musiałam go poegna I didn’t even get to have a relationship with him, but I had to say goodbye to him who had lived in my memory for a while. 한글이 음절과 음절이 모여 의미를 만들 듯 Hangul gromadzi sylaby i wtedy nabierajone znaczenie As Hanguel makes it possible for syllables to get together with a meaning, 나의 인생도 그랬다. Temoje ycie my life was the same. 너와 내가 처음 만난 순간 Moment, w ktrym spotkalimy sipo raz pierwszy The moment I met you, 너와 내가 인사하던 그때 Moment, w ktrym siprzywitalimy the moment I greeted you 너의 환한 미소 Twj jasny umiech your shiny smile 순간과 순간이 모여서 의미가 되었다. Wiele momentw zostało zebranych i nadano im znaczenie those moments had become a meaning in my life. 낙엽이 질 무렵, 나는 그와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Kiedy licie zaczły spadaz drzew, zdecydowałam siz nim zerwa When the trees were shedding their leaves, I decided to break up with him. 사랑이었다 To była miło That was ‘Sa-rang’ (Love) 그리고 지금은 맥락없이 흩어져버린 ‘사’와 ‘랑’으로 Teraz przez 'sa' i 'rang' ktre sirozproszyły, ‘Sa’ and ‘rang’ now being taken apart, 하나로는 의미가 없는 상태로 돌아온 것이다. Wrciłam do stanu niemaj cego znaczenia, tak jak pojedy cza sylaba have become one but has no its original meaning any more.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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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주독일한국문화원] 아힘프라이어 전시회 'Who is Mr. Rabbit'
지난 12월 8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아힘프라이어 전시회 who is mr. Rabbit을 개최했습니다. 아힘프라이어는 2011년 한국의 판소리 수궁가를 오페라로 연출한 독일 연출가 겸 미술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의 제작 과정부터 공연 의상 및 그림 작품등이 전시되었으며 갤러리 한 켠에서는 당시 상연된 수궁가 공연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8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하였으며 오프닝 특별 공연으로 소솔이씨의 수궁가 판소리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월 28일까지 주독일한국문화원 갤러리 담담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page { margin: 2cm } p { margin-bottom: 0.25cm; direction: ltr; color: #00000a;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 orphans: 0; widows: 0 } p.western { font-family: Times New Roman, serif; font-size: 12pt; so-language: en-US } p.cjk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ko-KR } p.ctl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hi-IN }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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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재즈코리아 페스티벌 2016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11일간에 걸쳐 재즈코리아 페스티벌2016을 개최했습니다. 총 4개 밴드가 베를린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마드리드, 스톡홀름, 로마 등 유럽 9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하며 한국의 재즈를 알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70여개의 밴드가 응모하였으며 그 중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4개의 밴드가 선발되어 공연에 참여하였습니다.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재즈밴드 동방박사, 유럽의 재즈와 현대음악의 경계에 서있는 이한얼트리오, 일렉트로닉 밴드 오퍼스, 그리고 모던하고 서정적인 재즈 연주팀 조응민 쿼텟 네 밴드가 각 밴드만의 스타일로 유럽 재즈팬들에게 한국의 재즈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번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재즈밴드의 곡들을 듣게 된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보통 듣는 재즈는 대부분 미국 출신의 전통적인 재즈밴드의 곡들인데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국악에 대해서도 좀 알게 된 것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OFUS의) 일렉트릭 요소가 재즈에 가미된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재즈를 좋아해서 기대가 되었고 (게다가) 한국 재즈는 처음 들어보는 것이어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베를린에서는 오프닝 공연에 25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하였으며 밴드 개별공연에는 총 600여명의 관객들이 한국 재즈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문화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오늘 공연 너무 좋았구요 생각보다 현지분들이 너무 많이오셔서, 자리도 꽉찼고 되게 깜짝놀랬어요. 음악을 사랑하는 독일사람들이 저희음악을 들으면서 즐기고 좋아하는걸보니까 저도 굉장히 큰기쁨을 느꼈습니다. 저희가 한국음악 그리고 그걸 접목한 재즈스타일로 좋은음악을 선보여드리면서 좋은콘텐츠로 열심히 최선을다해서 좋은음악 들려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재즈코리아 화이팅! 재즈코리아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11월 한국의 재즈 음악과 재즈뮤지션들을 유럽에 알리고자 개최되고있습니다. @page { margin: 2cm } p { margin-bottom: 0.25cm; line-height: 120% }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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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
한중일 서예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이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열렸습니다 ================================================================================================ 내레이션전통적이면서 수려한 필체까지 다양한 서예 작품들로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이 가득 찼습니다.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 개막식을 맞아 주상하이한국문화원 김진곤 원장님의 축사가 있었고 축사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로 세 나라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계기가 되어 한중일 3국의 우호 외교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내레이션컷팅식과 작품 기증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관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중일 3개국의 서예와 서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오늘 한, 중, 일 서예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한국 작품들을 보면 서예와 서화가 잘 어우러져있고 색감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내레이션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은 12월 31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진행됩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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