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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24년 문화PD 22기 발대식
한국문화정보원은 2024년 5월 30, 31일 1박 2일 동안 문화PD 22기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문정원은 발대식에서 문화PD 22기 임명식, 역량강화 실무교육, 문화 디지털 신기술 체험 실습, 네트워크 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도 문정원은 문화PD 22기와 함께 대국민 문화정보화 가치 확산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D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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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암표 불법 거래, 이제 끝났다! 암표상들에게 채워지는 은팔찌
관람 문화를 망치는 주범, 암표! 문화PD가 암표 근절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암표 신고는 아래 링크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 https://www.culture.go.kr/sing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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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티케팅 실패율 0%
관람 문화를 망치는 주범, 암표! 문화PD가 암표 근절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암표 신고는 아래 링크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 https://www.culture.go.kr/singo/ [대본] - 대사 : (컴퓨터 앞에서 티케팅을 하는 승우 씨) - 오늘은 꼭 성공해야 해~! 지금 몇 번째야~~~! (여러 구도의 긴장되는 스케치) - 안돼! 또 실패했어!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뭔 1초도 안 되어서 모든 좌석이 매진이냐고요! 이건 분명 무언가가 있습니다. - 제가 꼭 찾아내고 말겠어요! - 암전 - 모니터에 제목 티케팅 실패율 0% -(나뭇잎 사이로 예쁘게 햇빛이 내리비치는 어느 날) -대사 : (헤드셋을 끼고 밖에서 걸어오고 있다) 대사 : (현란하게 춤을 추며 다가오는 승우 씨) 아~ 듣기만 해도 행복해! 근데대체 왜 나는 티케팅에 실패하는 거냐고~(머리를 쓸어내리면서) (카메라를 쳐다보며) 제가요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어요. 뭔지 아세요? (구도 바꿔서) 글쎄, 암표상들이 좌석을 싹 다 예매해서 (하늘을 보면서) 우리같이 선량한 시민들이 공연 티켓을 못 구한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억울한 일이에요. 어휴 나쁜 사람들! (가던 길을 간다)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켠다) 대사 : (카메라를 바라보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공연 매표를 다시 하는 날이에요. 꼭 성공해서 여러분들에게 재미난 공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5, 4, 3, 2, 1 티케팅 시작 1초 만에 들리는 탄성) 대사 : 와!!! 또 실패했어! 와 !!! 제가 이번에 꼭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린다고 했죠? 아니 무슨 1초도 안 되어서 매진이냐고 이게 말이 되냐고 ㅠ 여러분 제가 티켓을 암표상에게라도 구매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책 1권이 떨어진다) (책을 보면서 뭐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모습) 티켓 가격이.(화들짝 놀란다) 500만 원?! 티켓 원래 가격이 11만 원인데 500만 원?! 제가 이 티켓을 구하겠다고 별짓을 다 했어요. 피시방에도 가고요(사무실 컴퓨터) 기도도 하고요( 접시에 물을 떠서 빈다) 심지어 마사지 건으로 클릭도 해봤는데 다 실패했어요! 대체 매크로가 뭐길래 성공하는 거지?! (스마트 폰에서 갑자기 AI 설명이 나온다) AI : 매크로는 자동으로 구입해주는 프로그램으로서 1초에 수십만 번 클릭을 해 서 사람보다 빠르게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로 티케팅하여 부정판매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 로 처벌됩니다. 대사 : 처벌을 한다고?! 인터넷에선 다들 이렇게 팔던데? AI가 거짓말을 하 네. 연락해 봐야지 대사 : (암표 구매 완료 박스를 열고 기분 좋아하고 있다) 야호!!! 신난다!! 드디어 공연을 본다! 내가 이 공연 티켓을 사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데 (자전거 타고 배달 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생! 한번 지르고 보는 거야!! (그때 팬카페 공지사항을 본다) 어? 이게 뭐야?? 부정행위로 티켓을 구매할 때 적발되면 팬카페 회원 탈퇴와 티 켓도 취소 처리될 수 있습니다. 라고? 무슨 소리야. 제발 난 안 걸렸으면 좋겠다! (갑자기 띠링 문자 오는 소리) 귀하는 부정적으로 티켓을 구매했으므로 해당 공연의 티켓이 취소되었습니다. 대사 : 말도 안 돼. 이거 실화야?? 거짓말이지?! 안돼 안된다고!!!나 다시 돌아갈래!!! 대사 : 환불... 환불 받아야해....(암표상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암표상은 이미 톡을 탈퇴해 있었다....) 으악!!! 대사 : (슬퍼하는 승우 씨를 스치며 카메라가 지나간다. 책장으로 다가가는 카메라 디졸브 헬멧을 쓰고 있는 승우 씨가 책장 사이로 보며 말한다) (전개 3의 암표 구매 모습을 보며 소리친다) 안 돼! 안 된다고!! 절대 사면!!!!불법으로 공연 티켓을 사게 되면 문제점 1: 암표 거래로 인한 과도한 가격 상승 문제점 2: 매크로를 이용한 부정 판매 행위로 인한 정상적인 구매 기회 박탈 문제점 3: 불법 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및 안전 위협또한 매크로 이용 부정 판매 행위 금지 및 처벌 강화되어서 2023년 개정된 공연법에 따라 매크로를 이용한 부정 판매를 했을 시에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된다고. 행인 1 : (팔만 나온다) 저기 뭐 하세요? 대사 : 네? 아, 죄송합니다. 제가 좀 바빠서요. 승우, 바쁜 듯 이동하며 프레임 아웃하려다 다시 화면으로 들어온다. 대사 : 여러분. 안전하게 티켓을 사기 위해선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서 티켓을 구매하고요. 불법 거래 사이트는 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혹시나 암표 거래를 보시게 된다면 https://www.culture.go.kr/singo/ 에 신고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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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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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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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주동경한국문화원] 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 교류회
세종학당 교류회 지난 1월 21일(토) 주일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수강생들의 교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및 문화강좌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과 친구, 가족 약300여명이 모인 이 날 행사에는 학생들이 1년간 배운 수업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시 낭독을 비롯해 합창,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한국어로 소화해 높은 수준의 발표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세종7반(상급)은 뉴스 포맷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신선한 발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화강좌 학생들은 전통무용과 민요, 가야금 연주무대를 선보였고 한지공예수업에서 만들었던 작품을 로비에 전시하여 세종학당 교류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공부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일년간의 성과에 박수를 보내준 가족, 친구가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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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주LA한국문화원] 생활 속의 한지 The use of hanji in our life
[내레이션]2017년 2월 10일 금요일,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생활 속의 한지' 전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이번 전시는 고현한지공예협회 회원 중 12명이 참여하여 50여 점의 공예 작품을 선보였습니다.고현한지공예협회는 한지공예를 전통공예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작가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작품을 만들어 선조들의 우수한 종이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현대에 한지공예가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전시는 2월 24일 금요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On February 10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celebratedthis special Friday night with the opening reception of “The Use of Hanji in our Life” exhibition at the 2nd floor art gallery. Twelve members from the Kohyun Hanji Craft Study Association participated in this exhibition and provided about 50 craft pieces and art works made of Hanji. The Kohyun Hanji Craft Study Association did not limit their art to traditional Korean pieces, but reinterpreted tradition to fit each artist’s unique style of art and to globalize the excellent Hanji culture so that Hanji can further advance in the modern society. The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rt gallery until Friday, February 24th.[인터뷰]고현한지협회장 인터뷰저희 한지 공예는, 물론 많은 공예가 그렇겠지만, 생활에서 쓰인다는 점이 저는 가장 좋고,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의 손 안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보통 우리 작품을 하면 기계가 필요하고, 마지막 공정은 가마가 필요한다든지그런게 있는지 여기는 조그만 제작에서부터 마무리 칠까지 완전히 해결이 된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구요.Like many other crafts, our Hanji crafts are widely used in our everyday lives.Each of them are personally made by the hands of a single artist.Usually, machines are needed to process art pieces,especially when it comes to finishing touches,but here, every single piece is made by hand from start to finish.-Bobbie Marr-Kathleen KurkjianIt's absolutely beautiful, the craftmanship is exquisite. Everything is just so precise detailed, it's amazing that they do this all by hand and it's so precise and so perfect.(한지 전에 보신 적 있다고 하셨죠?)Not all of this. No.Not as this detailed.Very few examples. So this is the most detailed delicate work that I've ever seen.정말 놀랍도록 아름다워요. 모든 작품들이 섬세한 디테일이 있고,이 모든 것을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한지 전에 보신 적 있다고 하셨죠?)아니요, 이렇게 많은 한지 작품은 본 적이 없어요. 이렇게 정밀한 공예품은 처음이에요.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 가장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작품 설명]1. 연화문 투각 고비Lotus Patterned wall Hanging Letter Holder with Open Work Design(박수진, Sujin Park)이 작품은 고비라고 하구요, 흔히 말하는 요즘으로 말하면 '문서함'이라고 합니다.여기 이제 한지로 된 두루말이 문서함을 꼽는 용도로 쓰이고This piece is called “Gobi,” a document box.You would roll up Hanji and put it in the document box. 2. 갑궤수리Chest of Secret Drawer(홍현정, Hyunjung Hong)밖에서 보면 꽃문양이 들어있고요,안에 열면 다시 여러 개의 서랍장이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쓰였는데보석을 넣기도 하고 작은 소품들을 보관하던 건데화려함이 아주 돋보이는 작품입니다.The outer facade has flower designs,and when you open it, you can see many little drawers where you would put small accessories or jewelry.3. 관복함Courtier's Robe Box(정계화, Kyehwa Jung)옛날 사대부들이 입던 궁궐에 들어갈 때 입던 관복을 넣던 함입니다.그래서 이 안에 옷을 넣고 그 다음에 모자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죠.Noblemen used to store their official uniform, which were worn when entering the palace.So there’s space for clothes and a hat.4. 색실상자Colored Thread Box(송민영, Minyoung Song)상자는 열 수록 굉장히 멋진 부분들이 나옵니다. 이렇게 열면 색실의 양에 따라서 색실을 담아 놓던 보관의 공간이 달라집니다.양쪽으로 열면 또 큰 공간이 나와서 다른 바느질 도구를 넣을 수 있고요.You can see more amazing details as you explore it more.If you open this part, you will see where threads were placed by colors,and you can also open it sideways to store more sewing materials.5. 모란문 4층장Peony patterned 4 Chest of Drawers(우제주, Jeju Woo)4층장인데 옛날에 책은 한지로 되어 있어서 힘이 없죠? 그래서 안을 열어서 눕혀 놓았던 책장입니다.It has four levels, and since traditional types of books made of Hanji couldn’t stand upright, people laid them down in the drawers.6. 약장Medicine Chest(홍미경, Mikyoung Hong)사실 공정이 굉장히 까다롭고 힘든 작품입니다.이 작업이 열고 닫는 오차가 전혀 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시간이 많이 걸리는 전통적인 '약장'입니다.It’s a very fancy looking piece, but also a verydifficult piece to make.You have to make sure that all areas where you open andclose are made impeccably, thus it takes a long time to make.It’s a traditional type of medicine cabinet.[인터뷰]-Pat FasoldI haven't been exposed to Korean art and handicraftsman.I think it's very beautiful. I'm interested in how intricate designs are andhow they are made. 저는 한국 예술이나 공예품을 본 적이 없어요.하지만 오늘 보고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복잡한 무늬와 만들어진 과정이 정말 궁금해요.-Catharine Young There are lot of things here thatI saw that are consistent with Korean culture aesthetics. Traditional aesthetics. I love the use of negative space that the items have.You don't see something covered entirely in a motive.So there is lot here that's traditionalbut it's done in very unexpected modern ways.And you can see they are trying to make something traditional very beautiful into modern day functional objects.So it's really fun.여기 이 전시회에 있는 많은 작품들이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일관되게 표현하고 있어요. 그들이 작품이 갖고 있는 여백의 미를 사용한 점이 정말 좋았어요. 작품을 보시면 문양이 작품 전체를 덮은 것이 아니거든요.또 작품들이 전통적이기도 하지만 현대화되어서 우리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새로운 방법으로 풀어낸 것 같아요.고전적인 옛것을 현대식으로 풀어 실질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서 보기에 참 좋아요.
김보희
조회수: 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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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정종미 개인전 [여성성에 바치는 헌사]
한국의 전통재료와 색채를 작품에 담아낸 정종미 작가의 개인전이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 ------------------------------------------------- 대 본 ---------------------------------------------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정종미 개인전 [여성성에 바치는 헌사] ? 내레이션 정종미 작가의 개인전 ‘여성성에 바치는 헌사’가 지난 2월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에서 그 막을 올렸습니다. ? 내레이션 한국 고유의 재료를 사용해 은은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작품 8점이 스페인을 찾았습니다.? ? 내레이션 더불어 전통 천연 염색 강좌도 진행되었습니다. 작가에게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의 전통 천연염색 방식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내레이션 한국 고유한 색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3월까지 한울 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이혜인
조회수: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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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주상하이한국문화원]나에게 한글이란
"아름다운 우리말 - 한글" 전시 기간동안 외국인들과 상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한글에 대한 생각을 적었다 당신에게 한글은 어떤 의미인가요? ================================================================= 자막) 한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터뷰) 한글은 행복과 감동을 주는 글이다 한글은 매력이 많이 담겨 있다 한글은 예쁘다 한글은 깊은 의미가 담겨있어 아름다워요 한글은 내 자부심이다 한글은 우리나라 그 자체이다 한글은 우리민족의 얼굴이다 한글은 사랑입니다 저에게 한글은 사랑입니다 자막) 당신에게 한글은 어떤 의미인가요?
안소희
조회수: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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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주상하이한국문화원] ‘深바다'-2017
한중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을 볼 수 있는 ‘深바다'-2017 개막식 현장입니다 ======================================================= 한석희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님 : 최근 한중간 문화 예술 교류에 다소 지장이 잇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중 작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상하이국제미술교류전을 계기로 한중간 문화 예술 교류가 활성화되고 한층 더 깊고 성숙해지길 바랍니다. 이혜경 작가 :‘深(깊은)바다'는 태풍 아래에서도 요동하지 않는 깊은 바다의 모습이 예술인들이 추구하는 변하지 않는 본질적 의미와 같다는 뜻입니다. 周관객 이 전시 기획이 아주 대단해요. 중국과 한국 작가들이 함께 교류한 전시는 처음 와 봤는데 한중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안소희
조회수: 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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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주워싱턴한국문화원]'2017 올해의 작가' 설치 미술가 고태화의 ‘수상한 생장, Suspicious Growths’ 전시
[자막] - Tai Hwa Goh 고태화 제 작품에 두가지 반대되는 것들과 그 반대되는 것이 만나는 긴장된 경계지점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합니다. 제 작업은 마치 우리가 문장을 만들때 여러 단어들을 조합하듯, 시각적 단어들을 전통적인 판화 기법으로 제작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이미지들은 생물학적인 형태들에서 참고하여 시작되고, 공간 안에서 조합되면서 풍경으로 진화 합니다. 실크스크린등으로 제작된 이미지는 하나하나 왁스를 발라 투명해 집니다.? 왁스를 바르고 나면 이미지를 손으로 하나하나 자르고 붙이고 접고 겹치면서 입체적인 구조물로 완성이 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사물과 풍경이 산업화된 도시의 재료들과 충돌하면서? 생물도 풍경도 아닌, 입체도 평면도 아닌, 어떤 애매한 경계를 보여주는데요.? 이러한 애매함, 경계들이 약하지만 강해질 수 밖에 없는, 한계이자 출발이되는 저의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 Luke Ryan 뮤지엄에 가도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작가의 작품 설명이) 굉장히 좋았어요. - Antonia Anderson 아름다워요. 색감이 좋았고, 다양한 트립틱과 여러 겹으로 만들어진 판화도 좋아요.? 겹겹이 쌓인 종이와 캔버스에서 한국의 종이 테크닉을 볼 수 있었어요. 굉장히 재치있는 것 같아요. 이 작품만의 독특한 터치를 볼 수 있어요.? - Esther Baldwin 정말 독특해요. 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 뒤에 있는 작품에서 그녀는 금속을 사용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금속과 세라믹, 종이예요. 그녀는 다양한 매체를 사용했는데, 마치 한국인들의 혁신 정신을 반영한 것 같아요.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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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 설날 페스티벌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명절 문화를 스페인에 알릴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는데요. 스페인사람들과 함께 즐긴 설날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 대 본 ------------------------------------------------- 제목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 설날 페스티벌 자막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17 설날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전통 사물놀이로 시작한 행사는 한복 종이접기, 탁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설에 즐기는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자막 모두가 함께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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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주LA한국문화원] 2017 설맞이 민속 한마당
[사회] Chad Walker모쪼록 우리 민속 최대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맘껏 즐기시길 바라고,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빠짐없이 모두 신나게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터뷰] Majdolene MJ Abualfaraj, Nicole Lockmer제 꿈 중에 하나는 한복을 입어보는 거였어요. 9살 때 TV에서 한복을 봤는데 어느 나라 문화인지는 몰랐지만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죠.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한복이 한국의 옷이란 걸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한복의 여러 다른 스타일을 스크랩해서 모으고 있고 제 한복을 갖기 위해 저축하고 있어요. 한국의 전통가옥이 멋있는 것 같아서 (이걸 배경으로) 선택하게 됐어요. Leah Solomon저는 지금 매우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있고요, 이제부터 엄청나게 맛있는 한식을 맛볼 예정입니다. 저는 세종학당의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제가 알지 못했던 한국문화를 (세종학당을 통해)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사회] Soyeon Kim 저희가 오늘 무슨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죠?(설날이요)네 맞아요. 설날은 한국의 New Year's Day에요. 오늘은 뭘 먹었죠?(잡채, 김치, 떡국, 불고기)떡국은 설날의 대표음식 중 하나고, 다른 음식들도 설날에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에요. Ockboon Grace Lee오늘 음식을 장만하느라고 애쓰신 다문화연합회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Here are the multi-cultural members who put so much effort into preparing the meals today. 이후에는 전통공연을 보게 될 것이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게 될 거에요. 재밌게 즐겨볼까요? [인터뷰]Noe Sandoval, Gorge Rejon한국의 전통 공연도 멋있었어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비슷한 저희 멕시코 문화의 공연과는 또다른 한국의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 멋있었어요. 저희가 굉장히 좋아했던 것 중에 하나가 윷놀이에요. 이겼나요?네 첫번째엔 저희 팀이 이겼어요. 네 첫번재엔 이기고, 그 다음 판부터는 팀이 갈렸어요. 제 팀은 이겼고 얘는 졌죠. 재밌었어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4개 막대기 같은 것들이 좀 어려운 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배우기 쉬웠어요. 복잡하지 않고 쉬우면서 재밌었어요. Dianne Gage, Tracy Gage한국의 '투호'라는 놀이에요. 재밌어요.처음 할 때는 거짓말 안 하고 정말 어려웠는데, 하면서 굉장히 중독되었어요. 계속 거기서 맴돌았죠. 투호를 할때 한번만에 안들어 가면 너무 답답해요. 처음 할땐 연속으로 2개나 들어갔었는데. 맞아요, 계속 연습해야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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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주LA한국문화원] LA Clippers 'Korean Heritage Night'
[내레이션]1월 19일 LA Clippers와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LA한국문화원과 중앙일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경기를 찾은 관중과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선보였습니다. On January 19th, many basketball fans celebrated Korean-American Day at “Korean Night” during the game between LA Clippers and Minnesota Timberwolves.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 Daily joined hands to show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video and the spectacular Taekwondo performance to introduce Korean culture to the audience and locals who attended the game.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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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주LA한국문화원]One Step Up 워싱턴D.C한국문화원 문화교류전
[내레이션] 2017년 1월 13일 LA한국문화원과 워싱턴한국문화원은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LA, 남가주, 워싱턴d.c에서 활동하는 재미 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 One step up 문화교류 기획전시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8월 워싱턴d.c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Same way different path 전시와 연계된 후속전시이며 2월 3일 금요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On January 13th, 2017,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celebrated the opening of the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One Step Up.” Featuring artworks of Korean-American artists from L.A., southern California, and Washington D.C., this exhibition was organized to commemorate the Korean-American Day. This exhibition is a continuation of the “Same Way Different Path” exhibition that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ck in August. You will be able to enjoy the artworks on the 2nd floor art gallery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until Friday, February 3rd. [인터뷰] Jean Jinho Kim 사실 저도 west coast에서는 처음 하는 전시거든요, 그래서 와 보니까 작가 분들도 다른 분위기에 계시지만 한국사람이라는 점에서 상통하는 점이 있고... 공유한다고 그럴까요? 아티스트면서 한국사람이면서. 이런 subject matter도 아무래도 비슷한 데가 있구요, 저는 installation을 하지만 추상화도 있고 공간을 채우는 데 조화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This is actually the first time I’m showing my artwork in the west coast. I realized that even though all of the artists come from different backgrounds, we have a few things in common. We’re all Korean artists with similar subject matters. I focus more on installation, but I also see abstract paintings, and I really like how the harmony of different artwork fills the space. [인터뷰] Breandy, Sooyoung I really like it. There's new artists i've never seen before. And I'm really surprised on their work. So I love to go experience the other galleries to get a feel of work outside. 정말 잘 봤어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작가들을 만났고, 그들의 작품을 보며 많이 감탄했어요. 전 여러 갤러리를 돌아 보면서 다른 종류의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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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주LA한국문화원]아리프로젝트 "선 끝의 자락" 공연
[내레이션]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이번 공연은 김묘선 국가무형문화재 27호,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 그리고 비타무용단의 조진숙 단장과 미주 지역 공연가들이 함께 마련한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국악과 무용의 진수를 화려하게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On Friday, January 6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Vita Dance Academy (Artistic Director Jin Sook Cho) presented the “Tip of the Line” performance. This performance was organized by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27? Kim Myo Seon, Kwanggaeto Samulnori members, and Vita Dance Academy director Jin Sook Cho and members to skillfully present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dance. [인터뷰] It was great. I wasn't expecting something like that.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I like the rhythm. It was a kind of music I've never heard before so for me it was very new and interesting. 정말 놀라웠어요. 한번도 보지 못하고 상상도 못해본 공연이었어요. 리듬도 좋고,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음악이라 새롭고 신기했어요. Natalia, Sandra Isovski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공주님처럼 보였어? 네. 엄청 예뻤지? 네. I think its actually wonderful as I come from a multicultural family so i think its great for all kids of all ages to learn different cultures. Other dances, other cultures... this is great. great form of music. Something that I'd love to teach my kids. 저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이들이 여러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문화와 다른 춤을 보는것도 좋고 오늘 들었던 음악도 좋았어요. 언젠가는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어요. 역시 로스앤젤레스는 26년 전에 우봉 이매방 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봉전통춤보존회를 만들었던 곳이어서 팬들도 많고 호응도 좋아서 너무 감격했습니다. I was so proud and touched that the audience was ecstatic about the performance. We were happy to see many fans of Woo Bong Lee Mae Bang who came to Los Angeles 26 years ago to make the Woo Bong Lee Mae-Bang's Traditional Dance Conservation Association.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 오디오로 듣는 것과 라이브로 듣는 것의 감흥은 차이가 크잖아요. 그런 것처럼 제가 춤을 출 때 오디오로 나오는 음악에 맞춘 춤과 다르게 직접 라이브로 하면은 그들과 소통할 수 있고, 같이 어떤 감정이라던가 이런 게 소통이 되고 그러다 보니 더 업그레이드 되서 신나고 그러죠. It’s quite different when we listen to music on the audio compared to when we listen to it live. It’s similar to that concept. When I dance to real live music, I feel like I can communicate my feelings with the audience, which gives me more energy and enthusiasm.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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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상파울루 시리즈 영상]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 내가 당연하게 생각한 점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이 아니고 자막) 나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 아님을 느낀 적이 있나요? 자막)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자막) 우리나라 사람과 다른 6개 국가 사람들엑 대한 문화차이를 이야기합니다. 제목) 무엇이 무엇이 똑 다를까 자막) 문화차이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집단들이 지닐 수 있는 서로 다른 가치, 태도, 행동을 ‘문화차이’라고 한다. 대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하울 이아고입니다. 저는 상파울루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상하이에 살고있는 장남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일하고 있는 라파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서 살고있는 티파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제이슨디아이고 저는 LA에서 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쿄에 살고있는 유리입니다. 자막) 질문1 대한민국과 당신의 나라의 문화차이가 있나요? 대사) 네, 사실 저는 많은 한국인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매우 놀란 이유는 매운 음식 등 많은 특징이 있었고 또 브라질에서는 커피를 차게 마시지 않는데 이 모습을 보고 크게 충격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의 술문화와 대학생들의 생활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폴란드에서는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한국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술 살수 있잖아요? 근데 호주 편의점에서는 술 팔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은) 밖에서 술마시는거 자연스러운데 호주(는) 야외에서 술마시는거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어요. 한번은 (한국인) 친구랑 밥을 먹는데, 감자튀김을 포크로 찍어 먹는걸 봐서 “너 지금 뭐하는거야 너무 이상해” 라고 하자 한국에서는 당연한거라고 했어요 일본이랑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해도 되지만 일본은 공공장소에서 전화를 받으면 안되는 문화가 있어요. 자막) 질문2 이런 문화 차이를 봤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대사) 처음 한국인이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것을 봤습니다. 커피만 찬 것이 아니라 커피잔 안에 얼음이 있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요. 우리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곳에서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술을 마시는데요 한국에서는 한 곳에서 마시다가 이동해서 또 다른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더라구요 하루에 두 세곳의 술집을 옮기더라고요. 그리고 대학생활의 차이는 휴학인데요. 한국 친구들한테 들어보니까 한국 대학생들은 휴학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휴학 후에 어학연수를 가거나 여행을 간다고 들었는데 중국에서는 휴학하는 학생이 거의 없거든요 폴란드의 술자리가 한국과 다른 이유는 기본적으로 한국은 아시아 국가이고 유럽문화와 많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폴란드가 유사한 역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문화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제가 한국에 갔을 때 친구들이랑 편의점에서 팩소주 있잖아요? 팩소주사서 오징어같은 안주도 사서 먹어본적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돈도 많이 안쓰고 편의점 앞이잖아요? 사람도 많이 않아서 좋았어요 조금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미국에는 핑거푸드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린 포크없이 손을 사용해서 먹어요 그래서 친구가 포크로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때 이상해 보였어요 처음봤을 때 진짜 놀랐어요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한국문화에)놀랐어요 자막) 질문3 대한민국의 이런 문화를 시도해보시겠습니까? 대사) 솔직히, 조금 궁금하긴해요 술 마실 때 장소를 이동해보니까 술집마다 분위기가 달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네 당연하죠! 네,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한번 시도해 볼꺼에요 일본의 지하철에서 전화를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상상이하로 맛이 없을까봐 조금 걱정이되네요 앞으로 휴학 후에 한국에 가서 한국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국음식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제 친구들이 한국음식을 먹어보고는 매우 놀랍니다. 정말 맛있기 때문이죠. 저는 한국방식의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한식은 폴란드 식사와 전혀 다르지만 한식(술자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이는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저처럼 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좋죠 돈도 아끼고 더 재미있게 놀수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보고 익숙해지면 나중에 친구랑 먹으러 가서 친구가 감자튀김을 포크로 먹어도 얘한테는 이게 평범한 거구나 라고 생각 할 거고.. 그냥 익숙해지는 거죠 뭐. (일본지하철에서 전화를)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정말 매너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한 번 꼭 받아야 하는 취직활동 전화가 있어서 받았지만 그 다음 역에 내려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어요. 왜냐하면 (일본) 지하철에서 전화를 하면 주변 사람들의 눈길이 부담스럽기 때문이죠. 자막) 세상에는 약206개의 나라와 약 3000-400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합니다. 이에 따른 수많은 문화가 존재하고 자신이 평소 생각했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낯설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향하는 길 선진국민으로 향하는 길 다름을 인정 할 줄 아는 자세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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