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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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 2026.03.18 ~ 2026.05.31 | 대전시립미술관 1-4전시실 | 팝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앤디 워홀(1928–1987)을 ‘스타가 된 예술가’이자 ‘예술을 비즈니스로 전환한 전략가’라는 관점에서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캐나다 미술사가이자 연구자인 폴 마레샬(Paul Maréchal)이 30여 년에 걸쳐 연구·수집해 온 약 300여점의 작품과 희귀자료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는 의미있는 전시로, 2027년 미국 순회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앤디 워홀은 작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외모와 말투, 작업 방식, 스튜디오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모든 이미지를 하나의 전략으로 설계한 인물입니다. 그는 예술을 고유한 표현이자 동시에 생산과 유통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해하며, 예술과 상업, 브랜드와 미디어의 경계를 허물었고, 이러한 시도는 오늘날의 브랜드 문화와 인플루언서 시대를 예견한 선구적 발상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번 전시는 워홀의 초기 상업 일러스트레이션을 출발점으로 텍스타일 디자인, 광고, 영화, 레코드 커버, 유명인 초상화, 자화상에 이르기까지 그의 예술 생애 전반을 10개 섹션으로 구성하여 선보입니다. 기존의 워홀 전시와 달리, 이미지를 어떻게 생산하고 확산시키며 소비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워홀의 전략적 사고, 즉 ‘비즈니스 오브 아트(The Business of Art)’의 전모를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워홀의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 디자인, 레코드 커버, 광고 이미지 등은 예술과 마케팅, 상업과 창조성이 만나는 생생한 기록입니다. 본 전시는 예술가 개인이 어떻게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는지, 예술이 어떻게 비즈니스가 될 수 있었는지 질문을 던지며, 자본주의가 문화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오늘날 여전히 유효한 워홀의 시각을 제시합니다.
대전 기타

현대미술기획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

기간
2026-03-18 ~ 2026-06-21 진행중
시간
10:00 ~ 19:00 (매월 마지막 수요일 21:00 까지)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가격
성인 20,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15,000원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소요시간
1시간
주최/주관
대전시립미술관, TJB, 충청투데이
문의
042-270-7330
  • 행사장명

    대전시립미술관

  • 홈페이지

    https://www.daejeon.go.kr/dma/index.do

  •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5

  • 전화번호

    042-270-7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