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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작품/자료명
황금가지
초연장소
세종문화회관
안무가
김현자
장르구분
1981년 이후
출연/스태프
* 출연 럭키한국창작무용단
내용
용감히 벗어 던진 의상과 그 위에 그려 넣은 상형 문자류의 무늬, 대칭을 기본으로 한 무대 구성과 파충류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춤 동작, 한국무용, 발레, 민속춤 등 각종 춤사위를 활용한 작품이었다. 참고 : <춤지> 1986년 4월호
예술가
김현자 (1947 ~ ) 1947년 경남 진주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신인상, 제4회 대한민국무용제 연기상, 제6회 대한민국무용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부산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와 부산시립무용단, 럭키창작무용단 상임안무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와 국립무용단 단장, 김현자 춤 아카데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품 <홰>(1984) <황금가지>(1985) <생춤 시리즈>(1989년) <백남준의 퍼포먼스와 김현자의 춤>(1992) <바다>(2003)
평론
장식적 지체가 아닌, 움직이고 끊임없이 샘솟는, 이어지고 다시 이어진 매듭이 퍼져 나가는 지체의 시위 같았다. 재래 춤 맥락에서 보자면 이런 퍼레이드는 기법의 다변화부터 이질적인 것이다. 대체로 일사불란한 군무는 김현자가 반죽한 힘의 율동이 볼거리였다. (<춤>, 1986년 4월호, 김영태) 우선 과감히 벗어 던진 의상과 그 위에 그려 넣은 상형문자류의 무늬, 대칭을 기본으로 한 무대 구성과 파충류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춤 동작, 게다가 한국무용은 물론 현대무용, 발레, 민속춤 등 각종 춤사위의 활용으로 주제가 지닌 근원적 깊이에 못지않게 오락성의 추구에서도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두었다. (<춤> 1986년 4월호, 이종호)
관련자료
“과감한 현대화 작업을 하겠다-한국 창작 무용단 창단 공연을 마친 김현자씨” <춤지> 1986년 4월호 “적극적인 방법으로 현대를 수용하는 현대화 작업” <무용한국> 1987년 5월호 “안전한 방향 설정에 성공-한국 창작무용단 공연을 보고” <춤지> 1986년 4월호, 이종호 “내면-외형현대-전통 조화-한국 창작무용단 공연을 보고” <춤지> 1986년 4월호, 이상일 “춤의 은어와 반어” <춤지> 1986년 4월호, 김태영 “화제가 만발했던 의욕적인 무대” <객석> 1986년 4월호, 장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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