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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악(釜山農樂)

작품/자료명
부산농악(釜山農樂)
전승지역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지정여부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
구분
민속악
개요
‘농악’은 우리 민족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민중 음악으로 처음에는 제천의식에서 비롯되었으나, 차츰 농경 작업의 고달픔을 잊고 작업 능률을 올리기 위해 풍물을 치며 음악에 맞춰 작업을 하도록 오락성과 예술성이 가미되어 농가에서 풍작을 기원하는 ‘매기굿’, ‘당산굿’, ‘장굿’, ‘두레굿’, 남사당패의 ‘연예농악’으로 계승되어왔다.
내용
<부산농악>은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일대의 지신밟기가 변모한 것으로 오래 전부터 놀이가 행해져왔으며, 음력 정초에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농악을 치며 고사를 지내고 복을 빌어주는 형태의 ‘걸립농악(乞粒農樂)’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부산농악>은 타농악에 비해 느린 4박자로 굿거리 장단이 많고 춤이 많이 삽입되어 있으며 ‘농사풀이’와 ‘북춤’, ‘들버꾸기놀이’가 독특하다. 복식은 대부분이 농악대의 채복을 입지만 상쇠와 부쇠 그리고 소고잽이들은 상모를 쓰고 나머지 징, 북, 장고잽이와 그 밖의 놀이꾼들은 고깔을 쓴다. 상모돌리기, 버꾸놀이의 기능이 뛰어나며 특히 4북이 일치되어 배지기로 대북을 안고 넘는 기교가 일품이다.
전승자 정보
상쇠 김한순(1936.10.4) 대북 정우수(1950.4.17) 징 김병기(1928.8.14) 소고 김종대(1954.3.11)
이미지
<자료제공 (사)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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