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회학

장르

음악 /음악학 /기타

요약설명

음악의 사회적 측면, 사회성을 연구하는 학문.

상세설명

음악사회학은 음악과 인간과의 관계가 중요시되면서 사회안에서의 음악성이 부각되면서 그 연구가 시작되었다. 음악사회학에서의 음악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창조물이며, 음악가운데서 작곡가, 연주가, 청중간의 사회적 소통을 가지며, 사회적 현상을 지니는 사회적 존재로 간주되어진다. 사회학이 발전하면서 여러가지 방법론들이 등장한다. 실증적 상대주의 사회학, 심층 사회학, 미시 사회학 등 여러 견해들이 등장하지만 무엇보다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실증주의적 연구가 필요하고, 다양하고 여러분야와 연관성을 가지는 연구방법이 중요하다. 음악사회학은 합리성으로 음악을 연구하고자 했던 막스 베버/음악에 의해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고 그외 블라우코프/음악, 아노르노/음악, 질버만/음악 등에 의해 체계적으로 다져진다. 특히 아도르노는 문화비판, 사회비판으로 음악사회학의 절정을 이루게 된다. 음악사회학은 음악과 사회의 다양한 관계를 이해하고 적용가능한 이론을 마련하는것이 중요하다. 음악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그 연구는 단시 음악에서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다른영역들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