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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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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주의

장르
미술 /미술사 /서양미술사
요약설명
19세기말에 프랑스에서 행해진 점묘주의 운동. 캔버스에 색칠을 할 때 순색만을 사용하여 작은점으로 찍어나가는 방법으로 표현
상세설명
신인상주의라는 용어는 쇠라가 1884년5월 앙데팡당전/미술에 출품한 <아스니에르에서의 목욕/미술>을 보고 비평가 페네옹/미술(Felix Feneon)이 붙인 것이다. 쇠라는 여기서 시냑/미술을 만나 [앙데팡당미술가협회]라는 그룹을 만들었고, 비평가 페네옹은 같은해 이 운동을 돕기위해 <르뷔앙데팡당()>을 창간하였다. 점묘주의/미술.분할주의/미술는 신인상주의가 사용한 독창적인 테크닉의 기반을 이루는 것으로서 캔버스/미술에 색칠을 할 때 순색/미술(純色)만을 사용하여 이를 팔레트/미술위에 작은점으로 찍어나가는 방법이다. 색채분할 등 인상주의/미술 기법을 체계화하는 동시에 그림이란 신중하게 고려되고 계획될 수 있으며 과학적으로 계산된효과가 예견되고 지향될 수 있다는 사고를 도입하였다. 대표적 작가로 크로스(Henri-Edmond Cross), 뒤브아-피에/미술(Albert Dubois-Pillet), 피사로/미술(Camille Pissaro), 고흐/미술(Vincent Van Gogh), 툴루즈-로트렉/미술(Henri de Toulouse-lautr ec)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