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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첫 소개팅 메뉴가 돼지국밥?! 부산 로컬 맛집에서 펼쳐지는 국밥 로맨스

소개팅 첫날 돼지국밥 가능? 돼지국밥 러버 훈남이 알려주는 부산의 향토음식 돼지국밥에 대한 이야기! 이 영상은 단순한 맛집 리뷰가 아닙니다. 소개팅 상황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풀어내며, 돼지국밥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그리고 맛있게 즐기는 꿀팁까지 전해드립니다. 마치 게임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소개팅 시뮬레이션을 직접 즐겨보세요! [고지사항] ▶ 사용 음원 Still good, 기증 김홍래, 공유마당, CC BY 우리는 창조한다 (we are create), 구재영, 공유마당, CC BY Beautiful korea, 윤영현, 공유마당, CC BY Sparkling(스파클링) ver.1, 장석원, 공유마당, CC BY ▶ 사용 폰트 공공누리 제1유형 KoPub World 돋움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인회의 국립공원공단 꼬미 국립공원공단 안동엄마까투리체 경상북도 안동시 태백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하이원 원추리체 - 강원랜드 하이원 원추리 제목체 강원랜드 기관 및 상업적 사용 가능 확인 완료 기관 및 상업적 사용 가능 확인 완료 에스코어 드림 에스코어 주식회사 조선일보명조체 조선일보사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ORA, ChatGP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저기요! 안녕하세요. 이현우입니다. 반가워요! 우선 식사부터 하러 가실까요? 여기가 1946년에 개업해서 아직까지 유명한 집인데, 돼지고기, 순대, 내장을 원하는대로 섞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돼지+내장 섞어 먹을게요. 맛있게 드세요! 그래요? 아, 근데 사실 원래 국밥 재료가 소고기였던거 아세요? 예전에는 집집마다 소를 한두 마리씩 키우기도 했고, 닭고기 말고는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소고기로 국밥을 끓였대요. 그런데 1970년대 이후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돼지 농장이 급격히 늘어나고, 돼지고기 생산량도 덩달아 증가했죠. 수출도 활발해졌고요. 이때 부산을 중심으로 육가공 시설들이 생겨나면서, 돼지고기 부산물을 활용한 국밥이 퍼지기 시작한 거예요. 지금은 부산에서 중화요리집보다 돼지국밥집이 두 배는 더 많다고 하네요. 혹시 돼지국밥에 대해 조금 더 설명 드려도 될까요? 음식이라는게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법이잖아요. 좋습니다! 돼지국밥은 조리 방식에 따라 국물이 달라요. 고기만 넣고 끓이면 맑은 국물, 뼈까지 넣으면 진한 국물! 여긴 국물이 뽀얀 거 보니까, 뼈도 같이 넣고 끓인 거 같죠? 고기는 주로 앞다리살을 많이 쓰는데요, 좀 더 고급지게 가면 항정살, 즉 목덜미살을 쓰는 곳도 있어요. 지방이 많아서 고소하거든요. 막간상식! 돼지국밥집 메뉴가 복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참 쉽죠? 마지막으로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는 팁을 드리려고해요! 돼지국밥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새우젓, 부추, 김치가 나와요. 다대기가 이미 국물에 들어가서 나오는 집도 있으니까, 국물 맛 먼저 보고 간을 조절하세요! 참고로 저는 새우젓으로 간을 조절한답니다. 부추는 기호지만, 두 젓가락 정도는 꼭 추천드려요! 양념 조합에 따라 하나의 국밥도 무한한 맛이 가능해요. 하늘 아래 같은 국밥은 없다! 나만의 조합을 찾아보세요! 하핫 ^^,, 다 드셨으면.. 카페라도 가실래요? 국밥 먹으니까 확 더워지네요! 시원한 거 마시면서 이야기 조금만 더 할까요? 아까 못한 돼지국밥 이야기가 남아서요 ㅎㅎ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5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을 기다렸던 한 청포도를 찾아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삶의 터전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만난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마지막 거처 근처에 세워진 전시관 문화공간 이육사를 직접 방문해, 이 육사의 활동과 삶의 흔적을 따라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청포도] 시에 담긴 마음도 잠시 들여다보며, 지금 우리의 자리에서 그를 다시 기억해봅니다. 이육사가 간절히 기다렸던 손님 광복. 광복을 기다렸던 한 청포도를 찾아서 지금 시작합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Pixabay 에 따라 [ 픽사베이 https://pixabay.com/ko/music/, 제작자: BackgroundMusicForVideos,Billy_Ziogas,Huynhhoa89]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Documentary Music (무료-Pixabay/제작자: BackgroundMusicForVideos) - Classical Music (무료-Pixabay/제작자: BackgroundMusicForVideos) - Camelot Master Track (무료-Pixabay/제작자: Billy_Ziogas) - instrumental piano music (무료-Pixabay/제작자: Huynhhoa89) - 사용 폰트 (윤디자인)만세체/(류양희)고운바탕체/(산돌구름)에스코어드림/조선일보명조체/조선100년체/(정선군)정선아리랑체/ 노토 산스체/Anton체/210 디딤고딕체 (상업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이육사문학관, 국가유산청, 한국학중앙연구원, 공공누리 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문화공간 이육사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0;12;17 - 00;00;16;19 서울 성북구 종암동. 이 조용한 골목 안에, 00;00;16;19 - 00;00;20;06 한 시인의 흔적이 고요히 숨 쉬고 있습니다 00;00;20;06 - 00;00;24;25 강철 같은 의지로 시를 쓰고, 민족을 위해 싸웠던 이육사. 00;00;24;25 - 00;00;27;12 우리는 지금, 그를 다시 만납니다. 00;00;30;24 - 00;00;35;17 190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육사. 본명은 이원록. 00;00;35;17 - 00;00;39;29 그는 조국의 자유를 꿈꾸며 독립운동에 투신했고, 00;00;39;29 - 00;00;45;27 일제의 감시망 속에서 264번 수인번호를 지닌 채 옥고를 치렀습니다. 00;00;45;27 - 00;00;49;01 그 숫자를 자신의 이름으로 삼은 이유... 00;00;49;01 - 00;00;54;19 (나의)고통과 저항의 흔적을 시 속에 남기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릅니다 00;01;03;16 - 00;01;10;19 서울 종암동, 조용한 주택가 골목 안에 자리한 문화공간 이육사. 이곳은 시인 이육사의 거처 근처에 세워진 전시관입니다. 00;01;12;15 - 00;01;17;02 1930년대 후반, 끊임없는 투옥과 감시 속에서도 00;01;17;02 - 00;01;20;08 이육사는 서울 종암동에 터를 잡습니다. 00;01;20;08 - 00;01;27;07 V3, 내용 이곳은 그의 마지막 집이자, 광야와 절정 같은 대표작이 탄생한 공간입니다. 00;01;27;07 - 00;01;33;18 V3, 내용 이육사의 시는 단순한 언어가 아닌, 민족의 미래를 향한 간절함이었습니다. 00;01;37;00 - 00;02;07;10 1930년, 이육사는 1월 10일부터 대한청년동맹 간부라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932년, 윤세주의 권유로 의열단장 김원봉이 설립 중인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 1기로 입교하였습니다. 1939년, 서울 종암동 62번지로 이사하였고, 1944년, 1월 16일 베이징에서 순국하였습니다. 00;02;10;05 - 00;02;15;11 전시관 안에는 이육사의 시를 직접 따라 써보는 공간도 있는데요. 00;02;17;26 - 00;02;21;08 글씨를 한 자 한 자 눌러 쓸수록, 00;02;21;08 - 00;02;28;15 시를 통해 무언가를 간절히 전하고자 했던 이육사의 마음이 조금은 느껴졌어요. 00;02;28;15 - 00;02;31;09 이육사의 대표 시 청포도. 00;02;31;09 - 00;02;36;03 이 시는 일제 강점기였던 1939년에 발표되었지만, 00;02;36;03 - 00;02;42;20 단 한 번도 억압이나 식민지라는 말 없이 강한 저항과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00;02;42;20 - 00;02;46;21 푸른 청포도는 그가 꿈꿨던 조국의 미래였고, 00;02;46;21 - 00;02;49;28 기다리는 손님은 바로 광복이었겠죠. 00;02;49;28 - 00;02;53;22 광복 80주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00;02;54;03 - 00;02;58;05 조국을 위해 붓을 든 한 시인의 이야기 00;03;02;14 - 00;03;05;09 이육사의 시가 다시 울리는 지금, 00;03;05;09 - 00;03;08;11 우리는 그 시를 살아갑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암표 근절, 우리의 인식 개선으로

교묘해지는 암표의 유혹, 암표라는 유혹에서 우리는 피해자, 구매자, 신고자 모두 될 수 있다. 각종 문화산업을 저해시키는 암표라는 유혹 속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할까? 암표 근절! 우리의 인식 개선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NR 문화PD 김태민 바쁜 현대사회의 직장인들 지친 업무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중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콘서트 관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근과 자신의 상황으로 인해 티켓팅을 실패하는 경우는 종종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럴 때 유혹은 찾아옵니다 암표라는 유혹이 각종 문화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암표 연예인 콘서트, 팬미팅, 스포츠 경기 등 연예인 콘서트, 팬미팅, 스포츠 경기 등 암표 거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표를 획득하는 암표 암표는 더욱 교묘해지고 피해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Q. 암표거래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인터뷰_ 권대현 네 제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를 친구들과 갈려고 작년에 예매를 시도했었는데 저는 성공했는데 친구는 실패했어요 그래서 저 혼자 콘서트를 가게 되었는데 빈 좌석이 중간중간 보이더라고요 아이돌 가수 콘서트 티켓은 5배 이상 하기도 하고요 저는 아직 대학생인데 주변에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효도하려고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인터넷 플랫폼에서 몇백만 원으로 티켓값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Q. 암표 거래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알고 계시나요? SNS에서 많이 이루어진다고 들었어요 SNS에서 콘서트를 검색하면 티켓 양도라는 이름으로 실물 티켓이랑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판매자가 만들어 둔 오픈 채팅창에서 구매자를 불러 거래한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뷰_ 윤건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음악 콘서트가 아니더라도 스포츠 경기에서도 암표는 존재하니까요 제 주변에 보면 암표가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가수의 팬이거나 스포츠 경기를 보고 싶은 마음에 혹했거나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가고 싶은 콘서트가 있었는데 암표가 있더라고요 사실 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구매할까도 생각했었는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암표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기 때문에 포기했어요 암표를 신고할 수 있더라고요 문화예술분야 온라인 암표 신고와 프로스포츠 온라인 암표 신고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과 한국 프로 스포츠 협회를 통해서요 각종 SNS에서 판매되고 있는 온라인 암표 사례를 신고할 수 있고요 암표는 매크로를 통해서 다량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서 우리들의 이런 노력이 암표를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공정한 입장권 구매 방해와 입장권 우회 구매하는 부정 구매도 금지된다고 합니다 현행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 조정될려고도 하고요 이렇게 벌금과 규정이 강화 될 예정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우리들의 노력인 것 같아요 암표를 이용하지 않고 신고할려고 하는 노력 인터뷰_ 권대현 Q. 암표 거래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 티켓 재판매는 팬들의 행동 인식이 바뀌어서 진정한 팬이라면 암표 거래를 응하지 않는게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공연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요 암표 거래 우리의 선택에 따라 피해자이기도 구매자가 될 수도 그리고 대응하는 신고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암표 구매 우리의 노력으로 암표 거래 막을 수 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12-24
  • 생활
  • 강원

(문화PD) 숯불이냐 철판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춘천의 대표 음식, 닭갈비! 숯불의 불향 가득한 강렬함, 철판 위에서 춤추듯 퍼지는 양념의 조화. 1960년대 작은 술집 안주로 시작된 닭갈비는 이제 춘천을 대표하는 국민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직접 춘천에 가서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를 모두 맛보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떤 매력이 더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자힙니다. [음원] - 유튜브 라이브러리 - Amber - 로만플라티 - 표건우 - 나의 길 [폰트] -조선굴림체, 조선궁서체 -학교안심 분필 00:00:01:02,00:00:03:10,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5,1 00:00:03:10,00:00:06:13,셰익스피어의 희곡 속 햄릿은 희대의 고뇌를 토로했다면,5,1 00:00:06:13,00:00:09:18,춘천의 어느 여름, 또 다른 고뇌를 토로하는 사람이 있다.,5,1 00:00:10:05,00:00:13:07,숯불이냐, 철판이냐... 그것이 문제로다.,5,1 00:00:19:07,00:00:22:01, 춘천하면 닭갈비, 닭갈비 하면 춘천.,5,1 00:00:22:01,00:00:26:05,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봤지만, 이곳에 오면 닭갈비가 단순한 음식이 아닌,5,1 00:00:26:05,00:00:28:18,춘천을 대표하는 문화임을 알게 된다.,5,1 00:00:29:14,00:00:32:03,닭갈비는 크게 두 가지 길이 있다.,5,1 00:00:32:03,00:00:35:02,강렬한 불향을 담아내는 숯불닭갈비,5,1 00:00:35:02,00:00:38:19,채소와 양념이 어우러지는 철판닭갈비.,5,1 00:00:39:16,00:00:43:04,숯불은 불향이 속삭이고, 철판은 양념이 노래한다.,5,1 00:00:44:00,00:00:47:21,오늘, 나는 그 갈림길을 모두 걸어보기로 했다.,5,1 00:00:47:21,00:00:50:01,숯불,6,1 00:00:50:22,00:00:54:11,먼저, 숯불. 불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5,1 00:00:54:11,00:00:59:09,숯불 위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질 때, 연기는 고기를 감싸며 깊은 향을 입힌다.,5,1 00:01:00:19,00:01:04:08, 닭의 넓적다리살을 돼지갈비처럼 발라내 구워내는데,5,1 00:01:04:08,00:01:08:02,닭갈비의 갈비라는 이름도 여기서 시작되었다.,5,1 00:01:09:01,00:01:14:05,돼지갈비가 워낙 인기였던 1960년대, 고기를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5,1 00:01:14:05,00:01:19:03,닭을 갈비처럼 손질해 내놓은 것이 바로 춘천 닭갈비의 시작이다.,5,1 00:01:19:03,00:01:22:14,한 점을 베어물면, 불과 고기의 대화가 입 안에서 완성된다.,5,1 00:01:22:14,00:01:24:22,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5,1 00:01:25:12,00:01:27:11,숯불닭갈비의 또다른 매력은 선택이다.,5,1 00:01:27:11,00:01:31:15,고소함에 더해진 양념, 한국인의 밥상에 걸맞는 색이다.,5,1 00:01:34:22,00:01:36:11,숯불 앞은 뜨겁다.,5,1 00:01:36:11,00:01:38:22,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닭갈비의 단짝이자,5,1 00:01:38:22,00:01:42:08,강원도의 또다른 매력, 메밀막국수다.,5,1 00:01:42:08,00:01:44:07,막국수,6,1 00:01:44:00,00:01:46:18,뜨거운 불 앞에서 달아오른 몸을 달래주는 시원한 메밀.,5,1 00:01:46:18,00:01:50:05,여름에도 선선한 기온을 유지하는 강원도의 본질이 담겨있다.,5,1 00:01:53:06,00:01:57:01,어느새 다 먹은 숯불닭갈비, 맛있게 배를 채우면 어느 성인의 명언이 떠오르기 마련이다.,5,1 00:01:57:01,00:02:00:10,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6,1 00:02:01:08,00:02:03:03,사람의 위는 왜 하나인가.,5,1 00:02:03:03,00:02:06:11,애석하게도, 나는 한 자리에서 두 가지 닭갈비를 다 담을 수 없었다.,5,1 00:02:06:11,00:02:11:11,그래서 잠시 젓가락을 내려놓고, 춘천의 여름 속에서 봄내의 향기를 찾아본다.,5,1 00:02:15:20,00:02:21:22,춘천의 여행을 즐기며 꺼뜨린 배, 이번엔 또 다른 길 철판닭갈비다.,5,1 00:02:21:22,00:02:24:02,철판,6,1 00:02:24:14,00:02:27:10,철판닭갈비는 숯불과는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5,1 00:02:27:10,00:02:31:13, 오늘날 춘천 닭갈비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데에는 바로 이 철판이 있었다.,5,1 00:02:31:13,00:02:35:17,1970~80년대, 숯불 대신 큰 철판을 두고 여러 사람이 함께 볶아 먹는 방식이 등장하면서,5,1 00:02:35:17,00:02:39:03,닭갈비는 값싸고 푸짐한 서민의 외식 문화로 자리 잡았다.,5,1 00:02:39:03,00:02:42:15,철판 위에서 닭고기와 고추장 양념이 지글지글 끓어오른다.,5,1 00:02:42:15,00:02:46:04,양배추는 달콤해지고, 고구마는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떡사리는 쫄깃해진다.,5,1 00:02:46:23,00:02:50:01,고추장과 마늘, 그리고 가게마다 숨겨둔 비법 양념이 더해지니,,5,1 00:02:50:01,00:02:53:17,단순한 볶음 요리를 넘어 각 집의 개성이 담긴 무대가 된다. ,5,1 00:02:53:17,00:02:57:20,숯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철판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다. 바로 볶음밥.,5,1 00:02:57:20,00:02:59:09,혹자는 이렇게 말한다,5,1 00:02:59:09,00:03:01:17,볶음밥이야 말로 진정한 한국인의 디저트,6,1 00:03:01:17,00:03:05:06,나는 오늘 후식까지, 춘천 속 파인다이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5,1 00:03:06:09,00:03:11:02,숯불의 강렬함은 소양강의 물살 같고, 철판의 부드러움은 춘천의 봄바람 같다.,5,1 00:03:11:02,00:03:14:21,햄릿이 생사의 문제를 두고 고뇌했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5,1 00:03:14:21,00:03:18:00,춘천에 와서 닭갈비를 먹어보라.,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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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5
  • 문화예술
  • 충북

[문화PD] 암표??암표가 뭔데?!

대규: 너의 물체는 대규: 되게 불법이야 현민: 불법이라고?! 대규: 내 단어는 사람이야? 현민: 사람은 아니야. 현민: 혹시 어떤 문체야? 대규: 물체..? 그니까 그게... 대규: 실제로 있는 걸수도 있고 아닌 걸 수도 있어 현민: @//6^4%!@@ 현민: 너가 물체를 버릴 때고 사용을 하고(단어 설명중) 대규: 내가 물체를 버릴 때? 현민: 어! 현민: 너가 이제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현민: 사용을 해! 대규: 이..거를..? 현민: 어! 현민: 됐어! 그럼 난 이거 다 줬어! 현민: 너도 결정적인 힌트를 줘야 할거야 현민: 난 진짜 결정적인 힌트를 줬다 생각하거든? 대규: 오케이.. 대규: 너의 물체는 대규: 되게 불법이야 현민: 불법이라고?! 대규: 이거는 지금은 모르겠는데 대규: 이거 막아야 돼 대규: 많은 사람들이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대규: 막아야 돼. 불법이니까 현민: 많은 사람들이 불법인 걸 알고 있고 대규: 그럼. 다 알아 다 현민: 끊어야 되고 현민: 물체도 아니고 난 해본 적이 없고 대규: 아니 물체 맞다니까 현민: 난 본적이 없잖아 대규: 아니 그니까 대규: 너가 쓰느 걸 본적이 없어 현민: 나 이거 음주라 생각해 대규: 근데 이거 불법으로 오래됐거든 현민: 어..! 대규: 근데 좀... 비싸! 현민: 비싸다고...? 대규: 어헝헝ㅋㅋㅋㅋㅋ 대규: 정가에 비해 비싸..! 대규: 1% 더 주자면 티켓과 관련이 있어 현민: 티켓과 관련이 있다고?!!? 현민: 암......수..!..표..! 현민: 암표..!!!!!!!!! 대규: @!/#^!##!!@@!$% 지윤 네! 이렇게 방금 영상을 보셨듯이 암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정확한 용어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에 제가 다시 한 번 정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암표란 공연이나 운동경기 등 좌석을 정상가에 구매해 비싼 가격에 파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암표를 사고파는 행위가 점차 심해지면서 암표 방지 매매를 위해 이제는 직접 가수들도 총동원했는데요. 그렇다면 암표 방지 사례에 대해 알아볼까요? 최근, 장00가수는 콘서트에 NFT티켓 시스템이 도입되어 암표 및 매크로 사용을 차단했습니다. NFT티켓 시스템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공연 예매 페이지에서 NFT 티켓 구매를 선택하시면 블록체인을 통해 티켓 소유권이 기록됩니다. 구매 후에는 티켓을 보관하며 공연 당일에 휴대폰을 통해 체크인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는 것 같으면서 잘 모르는 암표와 암표 방지 기술 중 하나인 NFT 티켓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암표에 대해 많은 악행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암표는 아직 온라인 상에서 정확한 규정이 어려워 처벌이 많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데요. 순수한 팬심 때문에 누구나 암표를 한 번쯤 시도는 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깨끗하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해서는 여러분이 누구 보다 앞장서셔야 합니다. 암표에 대해 강력한 반대 운동과 철저한 여러분의 무관심이 암표를 뿌리째 뽑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모두 암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암표 근절 운동에 참여하여 암표가 사라지도록 노력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표 근절에 관련한 많은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힘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암표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찾으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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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체육
  • 부산

[문화PD] 우리나라 야구팬의 한마디

NR 대한민국은 지금 어느 때보다 국내 프로스포츠가 흥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는 평균 관중 만 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 관중을 돌파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국민 스포츠인 야구는 어떨까요 야구는 프로 리그가 출범한 해 이후 처음으로 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지금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프로야구 이 이면엔 어떤 게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인터뷰어 안녕하세요 저는 1년차 야구 팬 김희정입니다 저는 최근에 야구 팬 이지현입니다 원래부터 스포츠를 좋아했지만 친구가 야구장을 데려다주고 나서부터 계속 꾸준히 지켜보고 직관도 가고 있어요 저는 부산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야구를 보곤 했는데 그러다 오랜만에 야구 경기를 봤는데 최근에 역전승을 하고 그 이후부터 야구에 빠지게 된 거 같아요 아무래도 스포츠다 보니 다들 욱하실 때도 좀 많고 다른 팀들과 충돌이 되게 많았던 게 힘들었던것 같아요 얼마 전에도 매진되기 전에 운 좋게 갔었는데 중간중간에 자리가 많이 비어있더라고요 이런 암표들만 없어지면 야구팬 하기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정말 보고 싶었던 경기가 있었는데요 표가 없어 취소표를 노려봤지만 구하지 못하고 중고 티켓으로 알아봤는데 너무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포기했던적이 있어요 그때 야구 보기 참 어렵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 부모님이랑 직관을 하러 야구장을 갔었는데 암표를 파는 사람들이 되게 많이 보였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직관을 하러 가도 보이지가 않길래 많이 줄었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온라인에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티켓 양도 플랫폼이나 SNS 온라인 이런 데서 글이 많이 보여요 요즘 야구의 인기가 너무 좋아서 온라인에서 암표들을 판매하기도 하고 사는 사람들도 아직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암표를 파시는 분들이 야구장 인근에 정말 많았던 것 같은데요 최근에 야구장을 가보니까 흔하게 볼 수 없어서 암표 거래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알고 보니 대부분 온라인에서 비싼 가격에 암표 거래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암표를 구매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야구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팬분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새로 온 팬분들이 암표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우리 함께 암표를 지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면 좋겠어요 저번에 친구한테 양도받은 티켓으로 야구를 보러 갔었는데요 이것마저 암표라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암표의 범위가 넓은 거 같고 암표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암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면 좋을 거 같아요 NR 지금 이 시간엔 야구팬들의 암표에 관한 생각들을 들어봤는데요 최근 4년간 프로스포츠의 암표 신고 수가 약 8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표 거래 규모 중 야구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엄청 미미한데요 야구 외에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는 암표의 규모가 더욱 크다고 해요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선 근본적으로 우리 모두가 암표 구매를 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야 해요 건강한 티켓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다 같이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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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문화유산
  • 충남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의 길, 오늘의 나

80년 전 그날, 오늘 우리가 걷는 이유 1919년의 봄, 아우내 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외침. 그 중심에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작은 생가에서 시작된 저항은 지금도 천안의 땅 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 영상은 유관순 열사 생가, 기념관부터 아우내 장터, 독립기념관까지 현재 살아가는 우리가 천안 곳곳에 남겨진 과거 독립운동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정입니다. - 사용 음원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기증 저작물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04489menuNo=200020#self 저작권자: 소향 외 11]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유 마당의 CC BY 라이선스에 따라 [공유마 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48780menuNo=200020 저작 권자: 임다솔]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조선100년체 - 조선일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부크크 명조 - (주)부크크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선스 정책 확인 완 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VOLI의 AI보이스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과 천안 사적관리소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 니다 대본 00;00;01;05 - 00;00;03;05우리의 시간이 멈췄던 날00;00;04;00 - 00;00;05;49한(恨) 맺힌 침묵을 깨고00;00;09;32 - 00;00;11;29울려퍼졌던 한(一) 목소리00;00;13;05 - 00;00;14;53대한독립만세!00;00;16;03 - 00;00;18;11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따라00;00;18;36 - 00;00;19;48오늘을 걷습니다00;00;30;19 - 00;00;32;36그들이 외친 독립을 기념하는 곳00;00;33;17 - 00;00;34;44독립기념관입니다.00;00;39;12 - 00;00;41;10나라를 수호하려는 결의와00;00;44;04 - 00;00;45;29피로 지켜낸 태극기00;00;48;02 - 00;00;50;051919년 3월 1일00;00;50;40 - 00;00;52;47모두가 한 마음 한(韓) 뜻으로00;00;53;16 - 00;00;54;59독립을 말하고 있었습니다.00;01;16;25 - 00;01;18;22그날의 현장 한가운데에00;01;18;41 - 00;01;20;34한 소녀도 있었습니다.00;01;25;30 - 00;01;28;16유관순은 그날의 한 뜻을 이어받아00;01;29;59 - 00;01;31;39병천의 작은 집에서00;01;32;19 - 00;01;35;19거대한 저항을 준비했습니다.00;01;37;55 - 00;01;40;55열여섯, 어린 소녀의 저항은00;01;42;10 - 00;01;45;10나라를 빼앗긴 서러움이자00;01;45;22 - 00;01;48;22그녀가 문을 나서게 했던 원천이고00;01;51;11 - 00;01;53;11독립 열사의 길이었습니다.00;01;57;19 - 00;01;59;241919년 4월 1일00;02;04;36 - 00;02;06;55유관순과 3천 군중의 외침00;02;07;35 - 00;02;09;14대한독립만세!00;02;09;56 - 00;02;11;38대한독립만세!00;02;12;12 - 00;02;13;07만세!00;02;13;38 - 00;02;14;33만세!00;02;15;37 - 00;02;18;37두려움보다 절박함이 앞섰던 그 순간00;02;19;31 - 00;02;23;14유관순은 그 함성에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00;02;24;45 - 00;02;28;44그날의 소리는 오늘도 이곳을 스쳐 갑니다.00;02;29;40 - 00;02;32;52보이지 않아도 들리는 기억 속 그날처럼00;02;36;15 - 00;02;38;20이제 그들의 곁에 휘날리는00;02;38;20 - 00;02;41;21태극기는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00;02;45;51 - 00;02;46;53유관순00;02;48;37 - 00;02;50;02순국자를 추모하며00;02;52;05 - 00;02;54;40그들의 이름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00;02;59;20 - 00;03;02;24그들이 있었기에 피어날 수 있었던 우리가00;03;03;00 - 00;03;04;33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00;03;28;18 - 00;03;30;54그들의 영을 위로하는 추모의 자리에서00;03;33;09 - 00;03;34;57우리는 굳게 다짐합니다.00;03;38;22 - 00;03;39;59피땀으로 지켜00;03;39;59 - 00;03;44;17이 터전을 물려주신 가신 임들의 고마움을 되새겨00;03;44;17 - 00;03;45;24겨레여00;03;45;24 - 00;03;47;06이 나라를 길이 빛내자00;03;50;52 - 00;03;53;07독립 열사의 희생이 이뤄낸 광복00;03;54;37 - 00;03;56;53우리의 다짐으로 지켜낸 80년00;03;58;36 - 00;03;59;09오늘00;03;59;46 - 00;04;02;17우리의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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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11
  • 문화예술
  • 대구

[문화PD] 찐 연뮤덕과 함께 알아보는 암표신고센터!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문화PD 임아현입니다 이쪽은? 직접 소개하실래요? 네 저는 연뮤덕으로 초대받아서 온 이혜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제 친구고요 섭외를 오늘 했습니다 오늘 친구인 만큼 편하게 반말로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뮤지컬, 연극 뮤지컬 다 합쳐서 얼마나 봤는지? 관람 횟수는 224회 224회? 그럼 224회를 얼마나 기간 동안? 2022년 중순부터 봤으니까 한 2년 정도? 1년에 100번을 봤다는 거네? 보니까 2천만 원 정도를 썼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연극 뮤지컬계에 풀미라는 게 있잖아 우리가 오늘 해야 될 이야기도 약간 여기에 관련돼 있는 건데 연뮤 쪽에서는 뭐 이런 거를 좀 근절하려는 노력 같은 게 어떤 게 있을까? 연극이나 뮤지컬을 예매를 할 때 무통장 입금을 제한하는 경우가 좀 많이 있더라고 무통장 입금은 조금 더 티켓을 구하기가 쉬운 상태이고 결제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조금 더 부담이 크기 때문에 그걸 막는 경우가 많은 거야 오늘 그래가지고 내가 하나를 좀 소개시켜 주려고 하는데 핸드폰에 암표신고센터라고 한번 검색해 볼래? 암표신고센터 공연 및 스포츠 안표신고 이거? 어 맞아 여기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 여기 온라인 안표신고에 들어가면은 온라인으로 내가 이 사람들이 팔고 있다 하는 걸 이제 신고를 하면 되는데 그 계정이나 혹은 그 사람의 정보를 통해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티켓 예매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프로그램을 쓴다는 거 그게 정말 문제적인 상황이라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꼭 처벌할 수 있도록 보시는 분들과 우리 연뮤덕 동료들이 알아갈 수 있도록 한번 설명을 드려봤습니다 암표신고라는 사이트가 있는지 사실 몰랐는데 이런 플랫폼 자체가 생겼다는 게 되게 유익한 정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작사에 신고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이트가 있게 되면 제작사에 굳이 굳이 연락을 하지 않더라도 개인이 찾아낸 것들을 이런 사이트에 신고를 하는 게 훨씬 편하니까 좋은 정보를 좀 얻어가는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런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개선하고 해결에 이런 암표라 대리티켓의 해결에 좀 가까워지는 그런 과정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 임아현 연뮤덕 이혜원입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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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문화예술
  • 광주

(문화PD) 생성형 Al로 소설을 만든다고

여러분 최근 생성형 AI가 만든 예술 작품을 기존에 있던 제도 내로 편입 시켜 인간이 만든 예술과 동등하게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분분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과연 사람이 만든 소설과 ai가 같은 소설의 내용을 재구성해서 만든 소설을 사람이 구분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소설을 재구성해보기 전에 챗지피티 프롬프트 작성 가이드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값을 원활하게 얻기 위해서는 프롬프트를 아래와 같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주제, 옵션, 양, 포맷, 방법 이 다섯가지 항목을 모두 포함할 필요는 없지만 이러한 기본 요소들을 떠올리며 입력하면 원하는 방향의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광주송정역을 홍보할 영상 주제를(주제) 리스트 형식으로(포맷) 5개(양) 생성해줘(방법) 문화PD가 하는 일에 대해(주제)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옵션) 300자 이내로(양) 글을 써줘(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한 번 인어공주 소설의 도입부를 재해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작성하기 전에 소설의 토대를 잡아보려고 하는데요 인어공주 소설을 재구성하려고 해. 인어공주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각각의 정보를 표로 정리해줘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ai 만든 소설과 진짜 소설을 우리가 구분할 수 있을까요?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같은 소설 두가지 버전을 보여주며 어떤 버전이 ai인지를 맞추어보라고 했습니다. 이후 인터뷰를 이어가며 질문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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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7-15
  • 문화산업
  • 서울

[문화PD] 한국인의 대다수가 모른다는 진짜 암, 암표 파헤치기!

여러분 다음 숫자의 의미를 맞춰보세요. 예상이 가시나요? 이는 한국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지독한 암 암표 가격입니다. 암표란 법을 위반하여 몰래 사고 파는 표를 뜻하는데요. 암표상이 한정된 티켓을 대량 구매하여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 암표상이 사용하는 매크로의 엄청난 속도 때문이에요. 매크로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죠. 빠른 입력이 가능하고 다수의 요청도 보낼 수 있고 경쟁의 우위를 점하다 보니 바로 이런 매크로를 사용하는 암표상이 지독한 암세포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의 특성을 악용해 기회를 가로챌 뿐 아니라 그것을 비싸게 다시 판매하는 범죄인 거죠. 이것을 두고 피케팅으로까지 표현을 하는데요. 악성 봇에 의한 트래픽인 매크로가 전체의 32%에 달하는 걸 보면 소비자들은 보들 사이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거죠. 사는 사람도 파는 암표상도 암세포처럼 늘고 있어요.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국 유명 티켓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는 부정이용 방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클릭을 방지하고 안심 예매 시스템을 활용하며 취소표 대기 구매 시스템까지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해외 사례는 어떨까요? 재판매가 없기는 힘들다는 것을 잘 인지한 일본입니다. 내국인 중심으로 팬들을 다 받아두고 좌석을 추첨합니다. 참석이 어려워진 구매자의 표는 정가에 판매하도록 합니다. 해외 팬들에겐 장벽이 되지만 실명제로 투명성을 높입니다. 다시 돌아와 한국의 법은 어떨까요? 현장에서 이루어진 암표 매매에 대해서만 벌금을 부과할 수 있었던 50년 전에 법을 개정했지만 온라인을 통한 티켓 양도 혹은 재판매와 관련된 법은 아직 없습니다. 법령도 개정되어야 하고 처벌도 강화되어야 합니다. 많은 수요에 맞춰서 공간도 확대되어야 하겠죠. 암표상을 막기 위한 여러 기술도 개발되어야 하지만 가장 확실하게 암표를 막는 방법은 이미 여러분도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암세포 같은 암표를 구매하지 않는 것. 사랑하는 아이돌을 볼 수 있다면 구매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아니 그렇게 되면 웃돈 없이는 최애 아이돌을 볼 수 없는 세상이 될 거예요. 아니면 끊임없이 봇들과 경쟁해야 하고요. 그런 암이 퍼지지 않도록 적은 금액이어도 꼭 신고합시다. 친구는 여기 문화 포털 사이트에서 함께해 주세요. 암표 걱정 없이 모두가 문화를 누리길 바라며 한국의 디지털 암 전격 해부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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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문화예술
  • 인천

[문화PD] 영화시장에서의 암표, 사지도 팔지도 마세요!

여러분 혹시 영화 좋아하시나요? 저 또한 평소에 영화를 굉장히 즐겨보는데요! 이러한 영화에 등장하는 멋진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무대인사! 많은 관람객들이 가고싶어하지만 티켓이 빨리 매진되거나 이벤트를 통해 소수의 당첨자만을 뽑기 때문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이러한 점을 악용해 표를 예매하고, 비싸게 되파는 행위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네. 오늘 알아볼 주제는 바로 영화 무대인사 암표거래에 관한 내용입니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기에 앞서, 암표란 무엇인지 짚고 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어 자체의 뜻은 어둡다 암(暗), 표 표(票) 자를 사용하여 어두운 표, 즉 정상적인 구매처가 아닌 부당한 경로를 통해 판매되는 탑승권 및 입장권 등의 표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법에서는 암표를 정확히 정의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항에 따라 암표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형법 제349조에서는 부당이득에 대한 조항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형법 제 349조 1항 사람의 곤궁하고 절박한 상태를 이용하여 현저하게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영화 무대인사라는 특수상황에서, 부족한 표를 구하기 위해 관람객들은 곤궁하고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이러한 상태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한 암표상들은 경우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공연볍에서 명시하고있는 제 4조의 2항을 살펴보면, 누구든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에 따른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등을 부정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 즉 컴퓨터를 활용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암표를 판매할 시, 공연법에서 인정하는 암표 내에서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영화 무대인사 암표도 이에 해당될까요? 영화는 공연법에 명시하고 있는 공연의 범주에 들어가느냐도 확실치 않으며, 빈번하게 일어나는 암표거래 또한 매크로 프로그램의 형식보다는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어플,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판매되는 경우가 많기에 실질적인 처벌이 어렵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실제로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랑의 하츄핑 코스튬 무대인사 티켓이 중고마켓, SNS 등을 통해 거래되는 정황이 포착되어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서는 이러한 암표거래를 지양할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이러한 거래를 발견할 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제보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혹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톱스타들이 무대인사를 하게 되는 경우 암표의 가격은 수십 배 혹은 수백 배까지 그 값이 오른다고 하는데요. 이를 마땅히 처벌할 방도가 없기에 여러 관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무대인사라는 키워드만 입력해도 가격을 배로 올려 티켓을 판매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볼 수 있는데요. 플랫폼 내 규정을 통해 신고접수 후 게시글을 삭제조치 혹은 노출을 제한하는 등의 제제만 가능하여 암표거래가 쉽사리 줄어들지 않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영화 무대인사 암표, 주로 개인판매를 통해 소규모로 이루어지기에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어 다가올 수 있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그저 소액벌이로 시작했지만 불법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암표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누군가의 노력과 땀에 편승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으려는 암표거래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영화문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관람객들의 진심, 수많은 고민과 함께 땀흘려 일한 영화 관계자들의 노력. 암표는 이 모든 것을 다치게 합니다. 무대인사 암표! 사지도, 판매하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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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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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암표 OUT! 모두의 공연 문화를 지키기 위한 행동

화제의 공연, 인기 스포츠 경기, 가고 싶었던 그 무대. 하지만 암표 때문에 그 기회를 잃었던 거라면?! 암표 거래는 오늘날의 공연 문화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실태를 알아보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암표 거래는 온라인 플랫폼과 개인 간 거래를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티켓은 정가의 3배, 5배까지 거래되며, 심지어 위조된 티켓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러한 암표 거래는 공연과 스포츠 문화에 큰 악영향을 끼치며, 정당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게 만듭니다. 실제로 2020년 359건이었던 암표 거래 신고 건수는 2년 뒤인 2022년 4,224건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불법 티켓 거래는 법을 어기는 행위로 관객들의 권리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공연 기획사의 손해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거래는 공연의 공정성을 해치고 소비자들에게 불공정한 가격을 강요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수적입니다 티켓 예매 사이트에는 암표 거래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찰청 112 신고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획사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암표 관련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실명 인증 시스템, 거래 패턴 모니터링을 통해 비정상적인 거래를 탐지하고 차단합니다. 일부 공연에서는 신분증 확인을 통해 예매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암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암표 없는 건강한 공연 문화를 위해,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행동이 더 나은 공연 환경을 만듭니다. 암표를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신고해주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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