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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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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공군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
모지안 앵커요즘같은 강추위에 전투기를 조종하다 조난을 당한다면, 신속한 구조가 조종사의 생명과 직결됩니다.공군이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 훈련'을 벌였는데요.영하 12도의 맹추위에 전우를 구출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훈련 현장을, 김민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민아 기자(장소: 초평저수지(충북 진천군))살얼음이 얼 정도의 혹한의 날씨.탐색구조헬기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에 접근합니다.조난된 조종사가 연막탄을 피워 자신의 위치를 알리면, 헬기가 접근해 호이스트 장비를 내리고 구조사가 조종사를 장비에 연결된 고리에 체결한 뒤, 헬기로 함께 올라갑니다.어제(25일) 공군 제6탐색 구조비행전대가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 을 벌였습니다.항공구조사 20여 명과 HH-32, HH-47, HH-60 등 3대의 탐색 구조헬기가 참가했으며 겨울철 작전수행 중 강이나 호수로 비상탈출한 전투조종사가 조난됐을 때를 상정해 진행됐습니다.강과 호수는 바다와 달리 잘 얼기 때문에 구조가 어렵습니다.구출을 위해 두꺼운 빙판을 잘라야 하거나 거센 헬기 바람으로 얼음 조각이 튀면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인터뷰 최성민 / 6전대 특수탐색구조대대 훈련팀장"공군 항공구조사들은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조난 조종사들을 구조할 수 있도록 실전적 훈련을 통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인터뷰 윤민규 / 6전대 특수탐색구조대대 훈련요원"조종사와 전우의 생명을 지킬 수만 있다면 뼛속까지 파고드는 혹한도 두렵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구조하겠습니다."최저기온 영하 12도를 기록한 강추위에도 국가 안보와 전우의 목숨을 지키겠다는 공군 장병들의 의지는 굳건합니다.(영상제공: 공군 / 영상편집: 김예준)"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KTV 김민아입니다.<br
한국정책방송원
GTX-A 올해 개통···'출퇴근 30분 시대' 성큼
모지안 앵커교통난 해소를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 이후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한 후속조치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당장 두 달 뒤에 GTX-A 노선의 일부 구간이 개통되고, 중심역의 역할을 하게 될 서울역은 주요 구조물 공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장소: GTX 서울역 공사현장, 25일 오후)지표면에서 무려 60m 떨어진 지하공간에서 공사 인부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너비 11m에 달하는 대형터널이 곡선 궤도를 그리며 펼쳐집니다.총 3개 층으로 구성된 GTX 서울역의 공사 현장입니다.현재 주요 구조물 설치가 완료됐고 기계설비 등 시스템 공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인터뷰 이화수 / GTX-A 5공구 현장소장"80% 정도 공정 진행되어 있습니다. 연말 개통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승강장 공사와 함께 건축 기계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국토교통부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 이후 출퇴근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먼저, 경기 파주 운정에서 동탄까지 연결하는 GTX-A 노선이 계획보다 앞당겨 운행됩니다.운정과 서울역 구간이 올해 안에 개통되고 수서-동탄 구간은 3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각 구간 이동시간이 기존에 약 1시간 20분에서 20분까지 단축됩니다.수도권에서 서울 주요 도심까지 출퇴근 시간이 절반 넘게 줄어드는 겁니다.인천과 경기 남양주 마석역을 연결하는 GTX-B 노선은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갑니다.개통되면 인천부터 서울역까지 기존 95분에서 30분으로 이동시간이 줄어들 전망입니다.GTX-C 노선은 사업 계획이 발표된 지 12년 만에 착공식을 거쳐 이달 첫 삽을 뜹니다.경기 북부와 남부 지역을 세로축으로 연결하는데 덕정에서 삼성역까지 29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됩니다.<br
불법 생활화학제품 원천 차단···녹색산업 수출 22조 목표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발표한 올해 주요 환경 정책 살펴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위험한 환경 물질이 상당히 많은데요.환경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조태영 기자가습기 살균제 사건 모두 아실겁니다.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산모, 영유아 등이 사망하거나 폐질환에 걸린 사건이었는데요.정부가 공식 인정한 피해자는 5천667명.이 중 사망자만 1천258명입니다.이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 위해서는 살균제 같은 생활화학제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검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정부는 올해부터 생활화학제품에 원료명뿐 아니라, 안심/양호/보통/관심 4단계로 원료 안전성까지 표시하기로 했습니다.또 해외구매대행제품 안전성 조사와 온라인 유통불법제품 감시를 대폭 확대해 불법 생활화학제품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정부는 환경 문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권역별 환경 피해 구제 거버넌스를 구축합니다.이를 위해 지역주민·연구기관 등 참여형 환경보건센터를 14개 광역시도로 확대합니다.최대환 앵커또 환경문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것이 '미세먼지'입니다.봄이 다가오다 보니 걱정이 한층 커지는 데요.이와 관련한 대책도 마련됐다고요?조태영 기자네, 그렇습니다.올해 정부는 OECD 하위권 수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중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먼저 생활주변 초미세먼지 감축 지원을 확대합니다.이를 위해 현행 1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계절관리제를 지역별 여건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또 수도권과 충청·호남 지역에만 사용되던 36시간 전 고농도 예보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여기에 더해 지하역사 내 터널 환기설비에 86억 원을 투입하고, 요리매연 방지시설 설치를 10곳 지원하는 등 국민 생활공간을 중점 관리합니다.<
사과·배 가격 강세···'가격 집중 관리'
최대환 앵커설을 앞두고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 지원에 나섬에 따라, 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는 낮아진 걸로 나타났습니다.다만 사과와 배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장바구니 물가를 위협하자, 정부가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차례상에 늘 올라가는 사과.전통시장 기준 지난해보다 42% 올랐습니다.배와 대추, 밤 등 차례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일·채소류 가격이 전년보다 오르면서 설을 준비하는 시민들은 선뜻 지갑을 열기 힘듭니다.인터뷰 이상돈 / 대전 동구"차례를 지내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평소에 사과를 아이들이 즐겨 먹어 가끔 사는데 살 때마다 가격이 비싸니까 부담이 됩니다."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작년과 비슷한 31만 원대로 조사됐지만 체감 물가는 작년보다 높습니다.인터뷰 진동수 / 대전 중구"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다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체감상 비싸다고 느껴요. (설 장바구니) 부담이 되죠."정부는 지난 16일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성수품 26만 톤을 공급하고 할인 지원에 840억 원을 투입해 작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성수품 가격을 관리한다는 겁니다.성수품 공급과 할인 지원이 역대 최대규모로 이뤄지면서 성수품 평균 가격은 지난해 설 이전 3주간 평균가보다 3.2% 낮아졌습니다.하지만 지난해 기상재해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사과와 배는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오늘(26일)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사과와 배를 중심으로 성수품 가격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설 연휴 2주 전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앞으로 1주일간 정부 공급물량의 60% 이상인 4만4천 톤을 공급하고 농협 과일선물세트 10만 개를 시중가 대비 10~20% 할인 판매해 과일류 가격 부담
윤 대통령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무책임한 행위"
최대환 앵커오늘 첫 소식입니다.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의 국회 처리가 불발되면서, 이제 내일부터는 50인 미만의 사업장들도 법의 적용을 받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경제를 도외시한 무책임한 행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를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자,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개정안이 불발된 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 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라고 지적한 겁니다.산업현장에서 노동자에게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의 중대재해처벌법은 지금까지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돼왔습니다.앞서 윤 대통령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법안 적용 시한이 다가오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또 다른 짐을 지우는 격이라며 법안 적용 유예가 필요하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4회 국무회의 (지난 16일)"가뜩이나 지금 우리 영세기업들이 고금리, 고물가로 견디기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짐을 지우게 돼서 중소기업이 더 이상 존속하기 어렵다면 그 피해는 역시 고스란히 우리 근로자들과 서민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경제단체도 마지막까지 유예를 호소했지만 법안 시행이 불가피해진 상황.윤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에 산업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특히 생존의 위협을 받는 영세기업에 필요한 지원 조치를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지영)정부는 50인 미만 기업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속히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KTV 최영은입니다.<
청년희망적금 →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시작
모지안 앵커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희망적금 만기를 앞두고, 후속상품인 청년도약계좌로 연계 가입할 수 있는 신청절차가 시작됐습니다.잘 알고 활용하면 일반 적금보다 두 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박지선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박지선 기자2년 전 도입된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다음 달부터 도래합니다.최대 납입액으로 우대 금리까지 다 충족하면 만기금액은 1천200만 원이 넘습니다.이 금액을 후속상품인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연계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고금리, 고물가 속에 국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조치로 특히 청년을 위한 두 정책 적금상품을 연계해 지원을 강화한 겁니다.녹취 김주현 / 금융위원장"금융이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야 하며..."청년도약계좌는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총 급여가 7천500만 원 이하, 본인 포함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도약계좌를 개설해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액을 일시에 납입하면 최대 18개월 가입 기간을 인정해주고 정부 기여금도 지급됩니다.여기에 도약계좌 만기까지 매달 최대 70만 원씩 납입하면 은행 이자와 정부가 보태주는 기여금을 더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까지 받게 돼 만기 수령액이 5천만 원이 넘습니다.일반 적금과 비교하면 수익이 두 배 이상 차이 납니다.연계 가입은 11개 은행 모바일 앱이나 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희망적금 만기 일정에 맞춰 다음 달 2일까지 1차 신청을, 5일부터 16일까지 2차 신청을 진행합니다.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가입 자격 여부가 확인되면 3월 중 도약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한편 정부는 도약계좌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과세 적용 혜택을 늘리기로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1. 1. 25)
-화란 해상 박람회(81')-한빛 맹아학교(81')-삼육재활원(81')-한국 미술 5천년전(81')-제10회 전국 신인 스키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발 수위 높이는 北···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발사
김경호 앵커북한이 어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지난 14일 이후 10일 만에 도발을 이어갔습니다.관련 내용과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김경호 앵커 열흘 만의 도발입니다.어제 오전 7시쯤 서해상으로 발사된 순항미사일의 재원, 어떻게 분석되고 있습니까?강민지 앵커 4월 국회의원 총선거 전까지 북한이 빈번하게 군사 도발을 벌이며 긴장 수위를 높여갈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도발 목적 어떻게 봐야 할까요?김경호 앵커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우리 군은 훈련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나요?강민지 앵커 한편 지난해 북한 배후의 해킹 공격이 거세지면서 올해도 정부 흔들기 목적의 도발이나 선거 개입을 위한 영향력 공작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어떤 내용인가요?김경호 앵커 그런가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월 이후 방북을 기정사실화하면서, 북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강민지 앵커 정책 주요 현안도 살펴봅니다.5인 이상 50인 이하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두고 여야가 합의하는 데 실패했습니다.핵심 쟁점 짚어주신다면요?김경호 앵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장관들이 유예기간 연장을 위한 법 개정을 한목소리로 거듭 요청했는데요.정부가 중대재해법 유예를 촉구하는 이유와 필요성 어떻게 봐야 할까요?강민지 앵커 정부가 자율형 사립고와 국제외국어고의 운영 근거를 담은 대통령령 재개정 절차를 마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486회)
설 물가 안정과 민생 지원 정부 대책 주요 내용은?
김경호 앵커최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모든 국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과 민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김경호 앵커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최근 물가 이야기부터 나눠보겠습니다.전문가격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하는데요.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 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최근 관계부처 합동으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성수품 물가 조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들이 나왔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김경호 앵커 국토교통부도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같은 교통 분야 대책을 발표했는데요.이 부분에 많은 분이 관심을 두고 계실 거 같습니다.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강민지 앵커 해양수산부도 국내산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하는 특별전 행사를 개최한다는 내용을 내놨습니다.설 명절 기간에 다양한 할인행사와 공급 확대 대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죠?김경호 앵커 산업부가 발표한 취약계층 대책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이번 명절에 취약계층 365만 호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 유예가 연장됩니다.이를 통해 가구당 최대 6,600원 정도의 전기요금 할인이 이어지는데요.산업부의 계획 내용도 짚어주시죠.강민지 앵커 그리고 국내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숙박 쿠폰도 많은 호응을 받은 내용인데요.이번 설에도 숙박 쿠폰 20만 장이 지급된다고 합니다.국내 여행 수요 확산을 위
자나 깨나 불조심! 화재 예방을 위한 그 시절 우리들의 자세 [라떼는 뉴우스]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위험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는 불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그 시절 불조심 단골멘트 복습자나 깨나 불조심! 화재 예방을 위한 그 시절 우리들의 자세대한뉴스 제854호 (1971년 11월 20일)대한뉴스 제337호 (1961년 10월 28일)대한뉴스 제1982호 (1993년 11월 3일)대한뉴스 제1624호 (1986년 12월 19일)대한뉴스 제1414호 (1982년 12월 9일)대한뉴스 제1982호 (1993년 11월 3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연휴 전 맞으세요"···코로나 백신 집중 접종기간
임보라 앵커방역당국이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합니다.백신은 사전 예약 없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당일에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확진자 현황 공식 발표는 중단됐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간 코로나 확진자 수는 3주 연속 5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인터뷰 전채리 / 대전시 서구 "확진자 통계가 방송에서 노출되거나 나오는 건 없지만 주변에 돌아보면 그래도 감염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스크 착용하고 감염 안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방역당국은 설을 앞두고 코로나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합니다.해당 기간 모더나와 화이자,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12세 이상 국민 누구나 접종 가능하고, 접종 이력이 있다면 3개월이 지나야 합니다.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백신은 사전 예약 없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당일에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백신이 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을 크게 낮추는 만큼 방역당국은 65세 이상 고령층 등에게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인터뷰 정진규 /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변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코로나 중증화율을 최대 6분의 1까지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중증화 위험이 높은 분들, 특히 고령의 어르신이나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한편 방역당국은 노로바이러스 급증으로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가동했습니다.질병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는 1월 2주 기준 360명으로 최근 5년 사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과거 유행 이력과 비교할 때 감염자 수가 아직 정점에 이르지 못한 만큼 당분간 확산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인터뷰 정진규 /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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