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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1491회)
한국정책방송원
대한민국을 만든 힘! 그 시절 회사 생활 엿보기 [라떼는 뉴우스]
근면, 자조, 협동라떼시절 새마을 정신나라를 위해 일한다일 잘하기로 소문난 국민들대한민국을 만든 힘! 그 시절 회사 생활 엿보기대한뉴스 제359호 (1962년 4월 7일)대한뉴스 제1105호 (1976년 10월 25일)대한뉴스 제1890호 (1992년 1월 29일)대한뉴스 제1308호 (1980년 11월 19일)대한뉴스 제1280호 (1980년 3월 31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 안보 위협 대비 "국민과 총력안보"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번 회의는 북한의 도발 시나리오를 상정해 실전적 대응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이나엘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중앙통합방위회의 관련 내용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이나엘 앵커어제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와 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잇달아 열렸습니다. 어떤 자리였나요?이나엘 앵커윤 대통령은 중앙통합방위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 정권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이나엘 앵커윤 대통령은 또 총선에 앞선 북한의 추가 도발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관련 발언 들어보시고 이야기 계속 나누겠습니다.이나엘 앵커북한이 다양한 도발을 통해 우리 총선에 개입할 수도 있단 발언이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식의 도발이 예상가능하고 우리에겐 어떤 대응이 필요할까요?이나엘 앵커이어진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대한 각 군의 군사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토의를 진행했습니다.우리 정부 대응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이나엘 앵커경제 이슈도 살펴봅니다.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22.2%에서 2.3%로 소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근거가 뭔가요?이나엘 앵커하지만 특히 중동전쟁 확전 우려와 홍해 긴장 고조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성장의 버팀목인 글로벌 무역에 대한 전망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해 IMF가 어떤 리스크들을 경고하고 있나요?이나엘 앵커한편 IMF는 한국이 가계
국가가 내주는 국민연금 '실업 크레딧' [돈이 보이는 VCR]
국가가 내주는 국민연금 '실업 크레딧' [돈이 보이는 VCR](출연: 문지윤 / 국민연금공단 가입지원실 보험료지원부 차장)(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 강원 D+13, 경기 결과와 폐회식 일정은?
이나엘 앵커세계 청소년들이 14일간의 열전을 펼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폐회식을 앞두고 있습니다.폐회식은 오늘 오후 8시, 강릉 하키센터 보조경기장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대회 막바지 경기 소식을 포함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최동호 / 스포츠평론가)이나엘 앵커폐회식 이야기에 앞서서 경기 주요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어제 우리 선수단은 메달을 추가하지는 못했는데요.한국 컬링팀 예선 A조, 체코와의 경기 내용부터 설명해 주시죠.이나엘 앵커어제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의 경기도 있었는데요.문희성 선수와 이소영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다고요?자세한 경기 소식도 짚어주시죠.이나엘 앵커그리고 이보다 앞선 30일, 한국 피겨 아이스댄스 기대주 김지니와 이나무 선수가 4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76점 차이로 메달권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멋진 연기를 펼쳤다고요?이나엘 앵커이로써 우리는 금메달 5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따내게 되었는데요. 청소년올림픽은 성인 올림픽과 달리 국가별 메달 순위를 발표하지 않는다고 하죠?이나엘 앵커그리고 오늘은 한국 피겨의 차세대 간판스타들이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에 출전할 예정입니다.청소년올림픽에서 피겨팀 이벤트 국가대항전이 열리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남은 경기 소식 부분도 짚어주시죠.이나엘 앵커이번에는 오늘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폐회식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오후 8시에 강릉 하키센터 광장에서 폐회식이 개최되는데요.폐회식 내용도 살펴볼까요?이나엘 앵커그런데 예보에 따르면 폐회식이 열리는 2월 1일,
"2035년 1만5천 명 부족"···의대 정원 확대
최대환 앵커여덟 번째 민생토론회가 '의료개혁'을 주제로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응급실과 소아과 등에서 겪는 불편 해소를 위해선 의료인력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는데요.녹취 윤석열 대통령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과 같은 이런 말이 유행하는 나라는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없습니다."정부는 부족한 의료인력을 늘리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부모들이 꼭두새벽부터 아픈 아이를 데리고 줄을 서야 하는, '소아과 오픈런', 전공의들의 소아청소년과를 기피하면서 생긴 진풍경입니다.'의료개혁'을 주제로 열린 8번째 민생토론회에서도 이 문제가 화두에 올랐습니다.녹취 김윤희 / 워킹맘 "병원 오픈 시간에 맞춰서 아픈 아이를 데리고 가면 줄이 길게 서 있어요. 그러면 2~3시간 기본으로 기다려야 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은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과 같은 이런 말이 유행하는 나라는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없습니다."정부는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의대정원을 확대합니다.2035년 약 1만5천 명 수급 부족을 고려해 내년, 2025학년도부터 정원을 늘리고, 수급추계에 따라 주기적으로 정원을 조정하는 시스템을 내년까지 구축합니다.확대할 의대 정원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아울러,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36시간인 연속 근무시간을 낮추고, 병원을 전공의가 아닌 전문의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윤 대통령은 지금이 의료개혁을 추진해나갈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과제는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숙고와 논의가 필요한 과제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대책을
"사람이 있을 수 있다"···청년 소방관 숭고한 희생
모지안 앵커경북 문경의 한 공장에서 난 화재현장에서 젊은 소방대원 두 명이 순직했습니다.숨진 대원들은 내부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 망설임 없이 불길에 몸을 던졌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두 영웅의 희생을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애도를 표하고 특진 계급장과 훈장을 영전에 전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31일 오후, 경상북도 문경시)뜨거운 불길에 건물 벽면이 무너져 내리고 철제 골조는 녹아 주저앉았습니다.31일 오후 7시 47분, 경북 문경 신기동 육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0여 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이 과정에서 불이 난 공장 3층에 진입해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던 소방대원 4명 가운데 2명이 고립됐습니다.녹취 배종혁 / 문경소방서장 "인명 검색과 화점 수색을 하던 중에 연소가 급격히 확산이 되고 대원들이 위험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대피를 하는 중, 두 명의 대원이 미처 위험구역에서 나오지 못해서..."소방당국은 즉각 구조팀을 구성해 세 차례에 걸쳐 수색에 나섰지만, 강한 불길에 가로막혔습니다.이후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이 4시간 만에 다시 구조에 나섰고, 두 명의 소방대원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숨진 소방대원은 문경소방서 소속 고 김수광 소방교와 고 박수훈 소방사.두 명의 젊은 소방관은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불확실한 상황 속 망설임 없이 가장 먼저 불길 속으로 몸을 던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소방대원 구조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은 두 소방관의 순직 소식에 비통함을 나타냈습니다.윤 대통령은 비보를 듣고 가슴이 아파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두 소방 영웅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이
"설 명절 안전 관리 최선"···범정부 대응체계 가동
모지안 앵커설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연휴 기간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도로와 철도, 항공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합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다음주로 다가온 설 명절.정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행정안전부는 연휴 기간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합니다.중앙재난안전상황실 중심으로 각 부처와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함께 상황정보를 공유합니다.전국 지자체들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점검에 나서기도 했습니다.녹취 권장순 / 전통시장 상인 "철저하게 (점검)해 주더라고...소화기 와서 보고 한 바퀴씩 돌고 그래요. 그러고 맨날 이런 난로 조심하라고 하고..."국토교통부는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대책본부 운영에 나섭니다.김현지 기자 ktvkhj@korea.kr "설 연휴 대규모 이동에 대비해 정부는 도로·철도·항공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새로 개통된 도로와 갓길차로 운영구간 등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소방청은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연휴 전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완료한단 계획입니다.보건복지부는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이 없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합니다.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합니다.아울러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 대해 안전확인을 강화하고 노숙인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응급잠자리 이용도 안내할 계획입니다.이밖에 정부는 숙박시설 안전관리대책, 가스와 전기시설 안전대책, 식품안전관리대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녹취 이한경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각 기관은 소관 분야별 안전대책에 따라 취약한 시설 또 지역·장비를 점검·보완해 주시
"의료인 형사처벌 부담 완화···필수의료진 보상에 10조"
최영은 기자지난 2017년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가 집단으로 사망한 사고가 발생해 당시 관련 의료진들이 구속됐습니다.재판 결과 의료진 전원이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같은 사례가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번 민생토론회에서도 현직 의사가 의료인 사법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습니다.녹취 한성식 / 산부인과 전문의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사들이, 동료들이 감옥에 가거나 구속되거나 과도한 배상금을 물거나...산부인과를 선택하지 않은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가(중략) 형사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의료사고에 대한 의료인의 형사처벌 부담을 확실하게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의료 사고가 발생하면 의사는 경찰 조사로 어려움을 겪고, 정작 피해자는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모순된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제도를 전면 개편해서 의사는 소신껏 진료하고, 피해자는 두텁게 보상받도록 제도를 만들겠습니다."이를 위해 정부는 모든 의료인을 책임보험 등에 가입시키는 등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마련할 계획입니다.고위험 진료나 대기, 당직 시간이 긴 필수의료진에 대한 보상 체계도 강화될 전망입니다.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10조 원 이상의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필수의료진들이 자신의 노력에 상응하는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합니다. 건강보험 적립금을 활용해서 필수의료에 10조원 이상을 투입하겠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의료 남용을 부추기는 비급여와 실손보험 제도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이를 확실하게 개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김정섭,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최영은입니다.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도심 주택 공급 속도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한 제도, 이른바 '재건축 패스트트랙'인데요.재건축 사업의 걸림돌을 제거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도심 주택 공급에 속도를 붙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이리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리나 기자준공된 지 34년이지나 재건축 추진에 나선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건물 외벽의 칠이 벗겨진 건 물론 벽에 그어진 금도 선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주민들은 비가 오는 날이면 천장 누수는 당연한 일상이라고 토로합니다.정부는 노후 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해 재건축 패스트트랙 정책을 꺼내 들었습니다.사업의 문턱을 낮춰 도심 신규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겁니다.이리나 기자 rinami@korea.kr“앞으로는 재건축의 첫 관문이 안전진단이 아닌 주민들의 정비 계획 마련이 되는 것으로, 준공 30년이 넘었다면 사업 추진이 가능해집니다.”당장 안전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배관 문제나 주차난, 층간소음 등으로 거주 환경이 나쁘다면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여기에 더해 재건축 조합 설립 시기도 앞당겨 사업 기간이 줄어듭니다.녹취 황선택 / 청주 산남주공1단지 재건축추진 준비위원장 "기존의 재건축 법령으로는 현실하고 맞지 않아요. 현장에서 일을 추진하다 보면, 기간이 너무 장시간 소요된다는 거죠. 안전진단 통과하고, 구역 지정받고 추진위 결성하고, 조합 결성하면 상당히 3년~5년이나 소요됩니다." 지금까지는 안전진단을 시작으로 정비계획 입안 제안과 정비구역 지정, 계획 수립을 거쳐 추진위를 구성하고 조합 신청과 설립, 사업인가 순으로 각각의 단계를 거쳐 재건축이 이뤄졌습니다.하지만 앞으로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았더라도, 아파트가 준공된 지 30년이 지났다면 바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조합 설립을 신청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합의 불발···자동차관리법 개정안 통과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오늘(1일)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렸습니다.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민생 법안이 많았는데,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관련 여야 합의가 불발됐죠?김유리 기자 그렇습니다.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와 관련해, 결국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중대재해처벌법은 2022년부터 시행됐는데요.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선 2년의 유예기간을 더 줬고, 지난달 27일부터 전면 시행됐습니다.최대환 앵커중소기업인 3천 명이 집회를 여는 등 그간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죠.여야 간에 어떤 부분에서 중대재해법 유예에 대해 의견이 갈린 건가요?김유리 기자 정부와 여당은 법 시행 취지와 실제 현장 상황 간에 간극이 있다고 판단해 법 시행 유예를 해야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지난 2년간 50인 미만 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계속 대비해왔는데요.그러나 코로나19나 전반적인 경기 위축 등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안전관리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준수하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또 영세·중소기업의 경우 중대재해로 대표가 처벌을 받을 경우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유예를 촉구해왔습니다.하지만 야당은 산업현장에서의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거부했습니다.대통령실은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유예를 촉구했으나 불발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 혼란을 막고, 영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을 즉각 강구하라"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의 적극 대응을 지시했습니다.최대환 앵커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를 폐지하자는 내용의 '자동차
KTV 대한뉴스 (13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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