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수감사절('63)충남 금산군의 인삼('63)문화제 개막('63)제44회 전국 체육대회('63)한일 여자 농구('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서의 계절('64)-제2회 전국여성대회 개최('64)-전남 광양군 사곡초등학교 낙성식('64)-사하라 사막의 기적('64)-동경올림픽 소식('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롤 조립 어망 국내생산('74)-해외 완구 전시장('74)-경친원 개원('74)-육영수 여사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74)-제21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 필리핀 국빈 방문···주요일정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의 첫 방문국, 필리핀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김현지 앵커13년 만에 국빈 방문한 필리핀에서는 양국 현안은 물론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박성욱 앵커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일차 일정에 들어갑니다.윤 대통령의 공식 일정과 외교 현안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박성욱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 국빈 방문으로 동남아 3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 국빈 방문 이후 13년 만인데요.필리핀 국빈 방문의 의미와 현지 분위기를 전해주시죠.박성욱 앵커필리핀에서 첫 일정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였습니다.자세한 내용, 브리핑을 통해 들어보겠습니다.박성욱 앵커첫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 용사와 가족들도 만났는데요.대통령의 순방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 참배는 첫 일정 또는 비중이 높은 일정으로 보입니다.특별한 의미로 봐야겠죠?박성욱 앵커오늘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부터 업무협약, 양국의 비즈니스 포럼까지 많은 일정이 예정되어 있죠?자세히 짚어 주시죠.박성욱 앵커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진행됩니다.두 정상은 이미 다자회의에서 양자 정상회담을 여러 차례 진행한 만큼 양국 현안, 이어질 아세안 정상회의 의제까지 논의할 의제가 많을 듯 합니다.박성욱 앵커이번 필리핀 국빈 방문에서는 체코에 이어 또 한번 '원전 세일즈
한국정책방송원
오늘의 핫이슈 (24. 10. 07. 10시)
강민지 앵커오늘 아침, 사람들은 어떤 기사를 많이 봤을까요?정책여론수렴시스템의 데이터분석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소식들을 모아서,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드립니다!첫 번째 기사입니다.지난 5일 열렸던 서울 여의도 불꽃 축제, 이 때 수혜자들이 있습니다.바로 여의도 편의점들!일부 매장에서는 3시간 만에 1,500만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축제 당일 매출이 전주 토요일 대비 8.7배 증가했다는데요.어떤 품목이 가장 많이 팔렸을까요?바로 돗자리! 돗자리가 무려 81.5배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편의점 관계자는 하루 역대급 매출 성과였다고 전했다는데요.많이 팔린만큼 사람들이 많이 왔다는건데 편의점 직원 분들 고생 많으셨겠습니다.두 번째 기사입니다.불꽃 축제로 울상지은 사람들도 있습니다.여의도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불꽃축제를 보려는 외부인들의 출입으로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여의도 아파트 주민 B씨는 "남의 집 앞에서 떠들고 심지어 술도 마신다"라며 누군가가 아파트 복도 난간에서 와인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한 커뮤니티에 공개했습니다.B씨는 "복도에 자리를 잡았어도 그 자리의 집주인이 나오면 비켜줘야 하는데 그냥 서 있었다"며 황당했다고 덧붙였는데요.B씨 외에도 우리 집 현관문 앞에 의자를 놓고 앉아있더라 등 여러 사례들이 올라왔다는데, 멋진 불꽃 누구나 보고싶은 건 마찬가지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자 세 번째 소식입니다.싱가폴의 한 사진 작가!청설모가 박쥐를 잡아먹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그는 딱새를 촬영하기 위해 보타닉 가든을 찾았다가 이 모습을 보게 됐다는데요.청설모는 45분 정도 박쥐를 먹은 뒤 남은 박쥐를 챙겨 허둥지둥 떠났다고 합니다.귀여운 외모로 박쥐를 먹고 있으니 저였어도 바로 셔
오늘의 날씨 (24. 10. 07. 10시)
박성욱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장소: 경의선 숲길)네, 지금 충청 이남 지역에 곳곳에는 약하게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서울의 하늘은 흐리기만 한데요.오늘 중부지방은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예상되고요.남부지방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들이 있겠습니다.오늘 중부지방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서울의 아침기온은 14도, 춘천 13.5도를 보였는데요.낮이 되면 서울 22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고요.남부지방은 광주 2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현재 충청 이남 지역에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충청과 호남은 오전에, 영남 지역에는 오후에 비가 그치겠습니다.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정도고요.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한낮기온은 서울과 강릉 22도, 대전 21도, 광주와 부산은 20도가 예상됩니다.한 주간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과 모레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이번 주 후반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큰 일교차만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옛 장비 사라지고···레이저대공무기 등 첨단무기 공개
김용민 앵커한때 전장을 누비며 임무를 수행했던 군 무기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첨단 무기들이 빈자리를 채울 전망입니다.김현지 앵커육군이 장비 퇴역식과 함께 주요 첨단무기를 공개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차륜형 장갑차 '바라쿠다'가 육중한 무게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2004년 처음 작전에 투입된 뒤 20년간 전장을 누볐습니다.최근에는 이라크와 레바논 파병부대에 배치돼 정찰임무와 경계, 치안유지 등에 쓰였습니다.6.25 전쟁 당시 활약했던 57㎜ 무반동총과 승전포도 개조를 거쳐 최전방 감시초소와 지역 대공방어 등에 운용돼왔습니다.우리 군의 주요 굴곡마다 함께했던 장비들이 퇴역식을 갖고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육군이 4일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임무 완수 장비들의 퇴역식을 열었습니다.그간의 공적을 기리며 국가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이와 함께 이들의 자리를 대체할 주요 첨단 장비들도 공개했습니다.전력화를 마친 장비들로 연말부터 본격 실전 투입을 앞두고 있습니다.녹취 석종건 / 방위사업청장"미래 전장 환경에서 우리 병력의 생존성과 전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하늘에서 빛을 낸다는 뜻의 '천광'이란 이름이 부여된 레이저 대공무기는 광섬유로부터 생성된 레이저를 표적에 직접 투사해 적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어 근거리에서 적의 무인기를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천둥의 순우리말인 '우레'라는 명칭을 얻은 전술지대지유도무기는 한국형 3축 체계 전력보강을 위해 도입되는데, 빠른 속도로 탄도 유도탄을 연속 발사할 수 있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무력화시킬 주요 전력으로 평가됩니다.군은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로 무장함으로써 최대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영상편집: 김
북한, 오늘 최고인민회의 개최···'헌법 개정'
김용민 앵커북한이 오늘(7일)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개정합니다.지난달 15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10월 7일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해 사회주의 헌법 수정 보충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한다고 밝혔으며, 앞서 올해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헌법에서 통일과 관련한 표현을 삭제하고, 주권 행사 영역을 규정할 영토·영해· 영공 조항을 만들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이에 따라 북한의 사회주의 헌법에서 통일과 동족, 민족과 같은 표현이 모두 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남북기본합의서를 파기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 사흘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부양
김용민 앵커북한이 사흘 만에 쓰레기 풍선을 또 띄웠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오늘(7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면서, 풍향을 고려할 때 경기도와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으로 올해 들어 이번이 25번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포들 만난 윤 대통령 "필리핀, 함께 싸워준 고마운 친구"
김용민 앵커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6일) 첫 일정으로 6.25 전쟁 참전 기념비를 찾았는데요.이어, 우리 동포들을 만난 자리에서 필리핀은 6.25 전쟁 당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준 고마운 친구라며, 양국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6일, 마닐라 공항)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린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환영 인사들이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건넵니다.우리 대통령으론 13년 만에 필리핀을 국빈 방문했습니다.도착 직후 첫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았습니다.6.25 전쟁 당시 필리핀에서 7,400여 명이 파병됐는데, 이 가운데 전사한 112명의 이름이 새겨진 장소입니다.윤 대통령은 참전비에 헌화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 정신을 기렸습니다.이어 우리 동포들을 만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필리핀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6.25전쟁 때는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아시아에서 파병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고마운 친구입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필리핀과 공급망, 인프라, 방산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이 같은 양국 관계 발전의 혜택을 동포사회가 가장 먼저 누리게 될 거라며, 동포들이 현지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해 우리 국민 145만 명이 필리핀을 찾았고 필리핀 국민들은 K-팝과 K-드라마 등 우리 문화를 친숙하게 느낀다며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김정섭 / 영상편집: 김세원)최영은 기자 / 필리핀 마닐라"필리핀 국빈방문 이틀째인 오늘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개고기 역사 속으로 '개식용종식법' 내용은?
박성욱 앵커'개 도축'은 불법이지만 '개 농장'은 합법이었던 모순적인 상황 속 그동안 그레이존에 있었던 개고기 식용 논쟁, 이제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개고기 식용종식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2027년에는 완전한 개 식용 종식을 달성하겠다는 정부 입장이 발표되었는데요.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정진아 동물자유연대 사회변화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정진아 / 동물자유연대 사회변화팀장)박성욱 앵커먼저 개 식용 종식을 법으로 금지한 이유는 무엇인지부터 짚어볼까요?박성욱 앵커그렇다면 만약 법이 실시되는 2027년 2월 7일 이후 이 법을 어기면 어떻게 되나요?법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박성욱 앵커개의 식용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나라가 또 있나요?해외에도 이런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박성욱 앵커개 식용이 오래 전부터 있던 문화라고는 하지만 요즘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그렇다면 이것을 굳이 법으로 제정해야 하느냐 하는 의문점도 갖게 되는데요.사실 안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 아닙니까?박성욱 앵커개식용종식법 시행으로 전업 또는 폐업해야 할 개 사육농장과 음식점 등 업체가 최근까지 신고된 곳만 거의 6천 개소에 달합니다.이분들은 당장 생계가 달려있는 문제인데요.이들을 위한 지원책은 없을까요?박성욱 앵커정부는 개 사육 농장을 폐업하면 1마리당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업계에서는 여전히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보상이 너무 미미하다는 건데요, 이 점 어떻게 보십니까?박성욱 앵커소, 돼지는 되는데 왜 개는 안되느냐 하는 얘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이에 대한 반박, 말씀해 주시죠.박성욱 앵
가을철 국립공원 산행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국립공원으로 산행 나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가을철 국립공원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관련해 궁금한 점들을 국립공원공단 강승호 박사 연결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사님, 안녕하세요.(출연: 강승호 / 국립공원공단 박사)김용민 앵커앞서 언급한대로 가을철 국립공원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요?김용민 앵커말벌류를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해주셨는데요.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입는 옷 색깔도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어떻습니까?김용민 앵커가을철에 산행을 하다 보면 뱀을 보기도 하는데요.독사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마주쳤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김용민 앵커네, 지금까지 '가을철 국립공원 산행 시 독성생물 주의'와 관련해 국립공원공단 강승호 박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특집방송의 오해와 진실 [정책 바로보기]
최유경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오늘은 KTV의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특집 방송 둘러싼 오해와 진실 짚어보고요.이어서 배추 수급 상황 팩트체크 해봅니다.1.KTV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특집방송의 오해와 진실첫 소식입니다.작년 이맘때쯤 '부산 엑스포' 유치 열기로 온 나라가 들썩였죠.문체부 소속 한국정책방송원 KTV는 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국악 특집 방송을 기획해 지난해 방송한 바 있습니다.그런데, 당시 방송이 특정인만을 위해 기획됐다는 의혹이 뒤늦게 나왔는데요.어떤 영문인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JTBC가 단독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렇습니다.KTV가 관중 없이 진행한 국악 공연 녹화장에 영부인과 소수의 인원이 있었다고 보도하면서, KTV가 영부인만을 위한 공연을 기획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하지만 이같은 의혹,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팩트 체크해 보겠습니다.먼저 기사에서 언급된 KTV의 특집방송 정식 명칭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소리'입니다.해당 방송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공감대 확산과 국악 진흥, 그리고 청와대 개방 1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KTV는 엑스포 유치 기원이라는 기획 의도를 고려해, 당초 외국 대사 등 외국인을 관중으로 초청해 녹화할 예정이었습니다.그런데 녹화일을 앞두고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발발했고, KTV는 국제적 긴장 관계와 자숙 분위기를 고려해, 당초 계획을 변경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습니다.국악 공연 녹화는 2023년 10월 31일 진행됐고 당해 11월 11일에 방송됐습니다.당시 김건희 여사는 녹화가 시작된 후에 녹화 현장에 들렀는데요.국악인 신영희씨와 인사를 나누기 위해 방문했다며, 끝까지 남아 출연진을 격려하고 떠난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 높아···핵시설 공개 관심 끌기용"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 앞서 AP통신과 가진 서면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앞으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는데요.또 최근 북한의 핵 시설 공개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한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고도 언급했습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AP통신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국제규범을 위반하면서, 한반도와 인도, 태평양 지역 나아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태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인 북한 비핵화의 중요성도 강조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특히 윤 대통령은 지난달 북한이 이례적으로 핵무기 제조 원료인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핵실험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북한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고, 한미 연합 감시정찰 자산을 통해 북한의 동태를 철저히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다음 달 열리는 미국 대선과 관련해서는 한미동맹은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흔들림 없이 탄탄하게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 취임 이후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새로운 일본 내각과도 한일 관계를 지속 적으로 발전시켜 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한 8·15 통일 독트린과 우리 정부의 북한 인권개선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세안과 정치와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최적의 원전 파트너"
임보라 앵커필리핀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원전과 방산, 인프라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필리핀 마닐라에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7일, 필리핀 말라카냥궁)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 대통령의 집무실인 말라카냥궁에 들어서자, 의장대가 사열해 예를 갖춥니다.우리 대통령으론 13년 만에 필리핀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윤 대통령을 환영하는 공식 환영식이 열렸습니다.환영식에 이어 윤 대통령은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두 정상은 먼저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이에 대한 공동 선언을 채택했습니다.수교 이후 75년 간, 양국이 공식적으로 양자 관계를 설정하고 정상 차원의 공동 문건을 채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저와 마르코스 대통령님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여 한-필리핀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원전 협력의 체계적인 기반도 다졌습니다.두 정상은 1986년 이후 건설이 중단됐던 필리핀 바탄 원전 건설을 재개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윤 대통령은) UAE 원전 수주에 이어, 올해 체코 신규원전 건설 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만큼, 필리핀과 최적의 원전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으며, 마르코스 대통령도 원전과 관련해 한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양국은 방산과 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특히 필리핀의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 건설 사업을 우리 대외경제협력기금인 EDCF를 활용해 진행하기로 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