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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단 훈련 모습('60)-인공위성에서 전파 중계('60)-일본 친선 사절단 입경('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70)-제1회 중앙행정기관 대항 타자 경연대회('70)-부인암 검진이동사업반 시무식('70)-곽계정 창작 공예전('70)-면직물 패션쇼('70)-제25회 남녀종별 농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전한 여름방학('82)-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생 연합봉사활동('84)-현대종교 미술전('8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84)-제5회 해양제전('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마 올림픽 개막('60)-서독 공중 서커스단('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도선수들의 메달 획득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여자배구 단체 3위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올림픽 선수단 환영대회('7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합동 고속도로 비행훈련('75)-칠레 해군함 부산 도착('75)-한일 의원 땅굴 시찰('75)-충북 청주의 방직공장('75)-제2회 지방 작가 초대전('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최대환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2박 4일 간의 프랑스 파리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이달 말로 예정된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부산에 대한 막판 지지를 당부했는데요.50개국, 61명의 각국 인사를 만난 쉴틈 없는 일정을,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용민 기자지난 12일부터 2박 4일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활동을 진행하고 귀국했습니다.한 총리는 이 기간 50개 나라 61명의 각국 인사를 만나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12일 저녁 프랑스에 도착한 한 총리는 곧바로 민관합동 유치교섭 전략회의를 열고, 한국의 전략을 점검했습니다.한 총리는 다음 날인 13일 아침부터 각 나라 BIE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한국 유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엑스포는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월드컵, 올림픽과 달리 각 국가들과 연대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한국은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한국전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을 돌려주고 진정한 연대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주 유네스코 대사들을 만나 오는 22일 실시되는 세계유산국위원회 선거에서 한국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한 총리는 14일 열린 BIE 회원국 대표 조찬세미나에도 참석했습니다.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과 노력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는 현지 시간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영상제공: 총리실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김용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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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순방국 대사에게 듣는다]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영국이 수교 140주년을 맞은 가운데,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영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조태영 기자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이번 국빈 방문의 의미를 들어봤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주한 영국대사관저)"대사님 반갑습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벌써 국빈 방문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Q. 국빈 방문 배경은?"이번 행사가 이렇게 열리기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인터뷰 콜린 크룩스 / 주한 영국대사"작년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행사 있었죠. 이 대관식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사실 그 국빈 손님으로 처음으로 초대한 손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대사관이 버킹엄궁과 대통령실 사이에서 교섭역할을 했는데, 특히 올해 국빈 방문하는데 시의적절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영 수교 140주년뿐만 아니라, 올해도 한국전쟁 휴전 70주년 이어서 특히 올해 한·영 수교 그리고 한·영 관계를 축하하는 순간 돼서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Q. 국빈 방문 중 특별 이벤트가 있다면?"특별한 행사나 이벤트 이런게 또 있겠습니까?"인터뷰 콜린 크룩스 / 주한 영국대사"국빈 방문은 제일 높은 대우를 받는 방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 갈 때 먼저 영국의 런던 중앙 열병식에서 환영식이 진행되고, 국왕하고 왕비 마차 같이 타고 버킹엄 궁으로 이동하시겠고, 그 다음에 전날 저녁에 국빈 만찬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든 이벤트를 아직 밝히지 못하겠지만, 예를 들어서 국회에서 대통령님이 연설하시겠고. 제가 알기로는 전쟁기념비에서 헌화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Q. 한-영 정상회담 주요 의제는?"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잡혀있습니다. 제가 보도들을 보니까요. 주요 의제
취업자 수 3개월 연속 증가···"취업 단계별 지원 강화"
모지안 앵커지난달 취업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3개월 연속으로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청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노동시장 밖에 머물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10월 취업자 수가 34만6천 명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실업률은 2.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청년층의 경우 핵심연령대인 20대 후반 고용률이 22개월 연속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장소: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상용직 비중이 56.5%로 10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하지만 추 부총리는 일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노동시장 밖에 머물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약속했습니다.정부는 우선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 단계에서 민간·공공부문 청년인턴 규모를 올해 4만8천명에서 내년 7만4천명으로 확대합니다.비진학 고등학생 대상으로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신설해 제공하고, 재취업 등 구직 단계에서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신설할 계획입니다.또한, 구직 자신감 회복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추 부총리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약 7천100억 원을 집중 투입, 미래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고, 미래 인재 양성센터 설립으로 연간 1천 명 이상의 기술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무역보험공사의 RG 특례보증 한도를 내년 4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2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추경호 경제부총리"정부는
청주분평·제주화북 미니 신도시 조성···2027년 사전청약
최대환 앵커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수도권에 6만 5천여 가구가 공급되는 한편, 비수도권에선 제주와 청주 두 곳에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만5천 가구가 공급되는데, 예정대로라면 오는 2027년쯤에 사전청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인근의 산업단지에 더해 최근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증설되면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청주 분평 2지구.정부는 수요에 비해 오랜 기간 공공주택 공급이 적었던 이곳에 9천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과 장성동, 상당구 방서동, 평촌동 일대에 39만 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남북으로 청주 제1, 제2 순환도로를 끼고 있어, 경부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양호하다는 평가입니다.정부는 분평 2지구 안 도보권에 산업과, MICE 수변공원을 골고루 갖춰 1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고,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망도 갖출 방침입니다.녹취 신병대 / 청주시 부시장"공공주택 개발이 최근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산단 개발계획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또 기업의 투자 수요도 계속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공공주택개발 지구지정이 됨으로써 그 부분에 있어서 수요를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최근 10년간 인구가 15% 가까이 늘어난 제주 화북2지구도 신규택지 조성지로 선정됐습니다.5천5백 가구를 공급할 예정인데, 그린 수소 에너지의 시험단지로서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조성합니다.녹취 김성중 / 제주도 행정부지사"공항 주변에 있는, 기존에 제주도의 주택 공급은 공항 남쪽에 있는 제주시 연동, 노형 그쪽에 집중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제주도의 동쪽, 이쪽은 조금 주택 공급이 부족했습니다."정부는 2025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3곳을 비롯해 이번
곤충에 매료된 요리사
경기도 남양주시 오늘의 주인공 요리전문가 송혜영 씨가 요리 삼매경에 빠져있는데요. 어? 이건 곤충 아닌가요? 송혜영 씨는 식용 곤충으로 요리를 개발하는 대한민국 1호 곤충요리 전문가입니다. 곤충학 박사에서 곤충 요리 전문가로! 달콤 고소한 곤충 요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의 예술 나의 인생
1. 김일구 선생이 직접 지은 온고을소리청에서 진행되는 판소리와 악기 수업. 그의 제자들은 호랑이 같은 선생님의 호통마저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2. 오랜만에 만난 동료이자 후배들과 합을 맞춰보는 리허설. 시나위를 준비하려니 옛 동료들이 생각난다는 김일구 선생. 3. 어린 학생과 청년, 그리고 노년의 김일구 선생이 이어서 부르는 3대 적벽가 공연.4. 원장현 가야금 명인, 이태백 대금 명인, 김영재 거문고 명인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명인들이 모여 합을 맞추는 시나위 무대. 5. 공연이 끝나고 평온한 날들, 마당의 감나무에서 감을 따 먹으며 후배들에게 부탁의 말을 전하는 김일구 선생.(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들
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90회)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들*최초의 걸그룹 김시스터즈일제강점기 최고의 대중가요로 꼽힐 만큼 크게 유행한 타향살이를 부른 고복수. 그는 당시 최고의 인기 여가수 황금심과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난영, 김해송의 자녀들은 김시스터즈라는 보컬 팀으로 활동했는데 앞서 일제강점기에 데뷔한 이난영의 저고리 시스터즈는 정식 음반이 없으므로 1953년 데뷔한 김시스터즈는 우리나라 최초의 걸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임택근유명 가수 임재범, 탤런트 손지창의 부친으로 1950년대부터 활동한 당대 최고의 스타 아나운서김시스터즈1953년에 데뷔한 대한민국 최초의 걸그룹으로 가수 싸이보다 훨씬 오래전 미국에 진출해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 전역을 흥분시킨 주인공들이며 스윙재즈, 로큰롤뿐만 아니라 춤, 악기에도 뛰어났던 한국 원조 걸그룹우리나라 최초의 걸그룹 김시스터즈 - 문화영화 125호(1958년)봄맞이 / 김시스터즈늴리리아 / 김시스터즈*백수를 누린 가수 송민도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백수를 누리며 2023년 100세의 나이로 작고한 가수 송민도. 그녀는 1947년 데뷔해 망향의 시대적 아픔을 노래 고향 초로 달래준 가수다. 한국 전쟁 종전 후 〈나 하나의 사랑〉과 〈청실홍실〉이 크게 히트하여 195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여 가수로 부상한 송민도... 그녀는 그 후에도 〈카투사의 노래 〈청춘 목장〉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송민도1947년에 서울 중앙 방송국 전속 가수 모집에 응시하여 데뷔곡 고향 초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1949년 나 하나의 사랑과 우리나라 최초의 드라마 주제가 청실홍실이 히트하면서, 1950
나무에 오르면 숲이 보인다 / 말발굽에 34년 인생을 걸다
1. 나무를 치유하는 삶, 아보리스트빌딩숲이 아닌 높은 나무를 오르며 전국 방방곡곡 숲과 나무를 살려내는 이가 있다. 바로 수목관리전문가 아보리스트 김병모 씨(63). 그는 과거 CF 감독으로 일하며 다수의 유명한 광고를 제작한 장본인이다. 광고 촬영 목적으로 방문했던 미국에서 나무를 지키고 보호하는 아보리스트의 모습에 반해 그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한국에서는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없었고, 직접 미국으로 가 아보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국내 아보리스트의 활발한 육성을 위해 직접 협회를 창설하고 기술을 전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다. 여전히 그는 국내 유일한 아보리스트 마스터이며, 전국에 있는 아픈 나무들을 동료들과 함께 관리하고 돌보며 숲을 지키고 있다. 숲과 나무를 사랑하는 한국의 타잔! 아보리스트 김병모 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2. 말발굽에 인생을 걸다말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있다. 바로 '장제사'. 장제사는 말의 발굽을 관리하고 편자를 끼워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말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동수(56) 씨는 34년 차 베테랑 장제사로서 수많은 말의 장제를 도맡아 오고 있다. 영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장제학과 실질적인 기술을 배운 그는, 국내에서도 장제 분야의 큰 발전을 위해 직접 한국 장제사 협회를 설립하고 후배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동수 씨는 '장제사는 본인의 천직이다.' 생각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장제사로 사는 삶을 원한다고 한다. 말에게 안전하고 딱 맞는 신발을 신기기 위해 34년을 살아왔다는 베테랑 장제사 김동수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계획 발표 (23. 11. 16.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계획 발표 (23. 11. 16.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최용석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임승철 /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놓쳐버린 근로장려금 받는 방법 [돈이 보이는 VCR]
놓쳐버린 근로장려금 받는 방법 [돈이 보이는 VCR]출연: 노원철 /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 장려세제과 장려세제2팀 팀장(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APEC 정상회의 순방 일정 (11.17)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KTV 브리핑 인사이트 시간입니다.1. 대통령실, APEC 정상회의 순방 일정 (11.17)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어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오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내일 귀국할 예정인데요.순방 첫 일정으로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가지고 APEC CEO 서밋,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어제와 오늘은 2개의 세션으로 나눠지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이번 APEC 회의에서는 현재 직면한 글로벌 복합위기에 아태 지역이 공동으로 대응할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게 핵심입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번 APEC 정상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공급망 불안정 등 글로벌 복합 위기 앞에서 APEC이 모색할 경제협력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우선 현지시간으로 어제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특히 이와 관련한 한국의 역할과 기여 방안을 3가지 측면으로 설명했는데요.무탄소 에너지 활용에 앞장서고, 친환경차, 자율주행차와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확산하며,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그린 ODA를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첫 세션을 마친 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한미일을 비롯해 14개국이 참석해 공급망, 청정에너지와 같은 새로운 의제를 논의했습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참석국들은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이렇게 2번, 3번, 4번 필라 3개 분야의 협상에 타결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출범한 핵심광물 대화체, Critical Mineral Dialogue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나가고자 합
샌프란서 한일정상회담·한미일 정상회동
임보라 앵커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체감 성과를 위해 더 노력하기로 했습니다.또, 한미일 3국 정상이 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3개월 만에 회동했습니다.미국 샌프란 시스코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났습니다.지난 9월 인도 뉴델리 G20 정상회의 이후 두 달 만이자, 올해만 7번째입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벌써 7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신뢰를 공고하게 하고, 한일 관계 흐름을 아주 긍정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약 35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두 정상은 외교, 안보, 경제 등에서 양국 협의체가 복원, 재개되고 있는 만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해 더 노력하기로 했습니다.또, 미래세대 교류를 유학과 인턴십, 취업에 걸쳐 포괄적으로 확대하기로 약속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상반기 안보정책협의회, 경제안보대화에 이어서 지난달 외교차관전략대화까지 재개되면서 지난 3월 방일 시 합의한 모든 정부 간 협의체가 이제 100% 복원됐습니다."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동도 이뤄졌습니다.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3개월 만입니다.약 10분간의 회동에서 한미일 정상은 캠프데이비드에서 구축한 포괄적 협력체계가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오희현)윤 대통령은 아울러, 다양한 기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만나 경제, 일자리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습니다.문기혁 기자 / 미국 샌프란시스코윤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APEC 일정을 마치고 내일(18일) 귀국한 뒤, 이틀 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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