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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쌍십절('61)-한미 합동 생화 전시회('61)-해외에 전시될 우리 공예품('61)-도쿄에 한국 학교 낙성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 준공('69)-대규모 자전거 공장 준공('69)-동남아 취항할 비행기 마련('69)-한일 축구 경기 실황('69)-제10회 민속예술 경연대회('69)-제11회 충북 예술제('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1회 약의 날('67)-경회루에서 주부 백일장('67)-불자동차 시범과 그림 그리기대회('67)-전북 장수의 논개제전('67)-경주에서의 신라문화제('67)-제3회 난계제('67)-고등학교 축구대회('67)-언론계 종사자들 친선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군 낙도 위문('71)-제17회 전국 과학전람회('71)-제8회 방송의 날('71)-제1회 전국 자수 공모전('71)-한국 동화인협회 창립('71)-제3회 국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71)-한가위 전야제('71)-뮌헨 올림픽 축구 아시아 동부지역 예선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학기 늘봄학교···2천700여 개 초등학교서 운영
김용민 앵커올해 새 학기부터 늘봄학교가 전국 2천7백여 개 초등학교에서 시행됩니다.교육부는 늘봄학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한단 방침입니다.보도에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규수업 시간 전후로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1학기부터 본격 도입됩니다.교육부에 따르면 1학기부터 전국 2천741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실시합니다.지역별로 보면 부산과 전남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가 참여하면서 100% 참여율을 보였고, 경기 지역은 과반 이상 초등학교에서 참여해 73% 참여율로 집계됐습니다.대부분 지역에선 30% 안팎의 참여율을 보였습니다.서울의 경우 참여율이 6.3%로 초등학교 608곳 가운데 38곳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교육부는 서울이 다른 지역보다 참여율이 저조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또 새학기부터 늘봄학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도교육청, 지자체 등과 함께 학교를 지원한단 방침입니다.앞서 교육부는 늘봄학교 시행으로 인한 학교 업무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1학기부터 기간제 교원 2천250명과 시도교육청 자체 행정인력 등을 늘봄학교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올해 1학기는 과도기 단계에서 기간제 교원 2천250명 등을 학교 현장에 배치하여 늘봄학교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업무가 기존 교사에게 더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이와 함께 늘봄학교 시행에 필요한 공간 마련이 여의치 않은 학교의 경우, 지역대학과 지자체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합니다.늘봄 프로그램 강사 인력확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기존 돌봄 프로그램 강사 인력 풀을 활용하되 한국 과학창의재단 등 4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강사 발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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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나발니 사망' 관련 러 신규 제재 예정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EU, '나발니 사망' 관련 러 신규 제재 예정유럽연합 EU가 러시아의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사망과 관련해 인권침해 등에 책임을 묻기 위한 신규 제재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현지시간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파트너국들과 긴밀한 조율 하에 러시아 정치 지도부와 관련 당국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제재를 포함해 그들의 행위에 대한 추가적인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아울러 EU는 나발니의 사망을 기리기 위해 기존 인권침해 제재 프로그램의 공식 명칭을 '나발니 인권침해 제재'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호세프 보렐 /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우리는 그의 기억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이 유럽연합의 인권 옹호 작업에 영원히 쓰일 수 있도록 장관들에게 우리의 인권침해 제재 프로그램의 명칭을 그의 이름으로 바꾸고 그것을 '나발니 인권침해 제재'로 부를 것을 제안할 것입니다."이어 EU는 나발니 사망과 별개로 러시아의 전쟁자금줄을 옥죄기 위해 논의 중인 제13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에 대한 합의를 우크라이나 전쟁 2주년인 24일 전까지 추진한다는 계획도 밝혔는데요.녹취 호세프 보렐 /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우리는 제13차 제재 패키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저는 이 패키지가 2월 24일 이전에 승인되기를 바랍니다."또 이번 회의에는 나발니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도 직접 참석해 EU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2. "아덴만서 화물선 공격···침몰 위험"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와 아라비아해를 잇는 아덴만에서 화물선을 공격해 침몰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현지시간 19일 밝혔습니다.후티 반군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고금리 어려움···중소·중견기업 지원 방안은?
이나엘 앵커정부는 최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이를 통해 총 76조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스튜디오에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의 성한경 교수 나와주셨습니다.(출연: 성한경 /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이나엘 앵커먼저 지난 15일 산업부와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서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이번 지원방안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간추려 주시죠.이나엘 앵커상대적으로 대기업보다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고 들었는데요.그렇다면 최근 고금리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이나엘 앵커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안들을 발표했는데요.이번에 나온 지원방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5대 주력산업에 금리 1.2%p를 인하해 준다는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이나엘 앵커그리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성장 진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용 저리 대출 프로그램이 출시된다는 점도 놓치면 안 되는 정보일 거 같습니다.이외에도 공급망 안정을 위한 기금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이 부분도 짚어주시죠.이나엘 앵커다음으로는 소재·부품·장비를 생산하는 기업들을 위한 프로그램 내용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우리 산업구조를 뒷받침하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26조 3천억 원의 정책 자금이 공급될 예정인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이나엘 앵커앞서 살펴본 고금리에 더해 원자재와 인력난까지 이어지면서 중소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전공의 1천6백여 명 이탈···필수진료 지원 총력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전국의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절반 이상이 사직서를 내는 등 집단 행동이 시작됐습니다.정부는 출근하지 않는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발령하는 한편, 필수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시작됐습니다.정부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19일 밤 11시 기준 소속 전공의의 55% 수준인 6천41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천630명은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았음에도 근무지를 이탈했음이 확인됐습니다.같은 날 밤 10시 기준 10개 수련병원을 현장 점검한 결과 1천91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 가운데 737명이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는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29명을 제외하고, 남은 728명에 대해 업무 개시 명령을 발령했습니다.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환자 피해 상황도 발표했습니다.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 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피해 사례는 모두 34건.수술 취소 25건, 진료 예약 취소 4건, 진료 거절 3건, 입원 지연 2건으로 확인됐습니다.정부는 의료계의 집단행동 기간에 필수진료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에 나섭니다.먼저 비상진료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상을 강화합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권역, 전문응급의료센터의 수술 등 응급의료 행위와 응급의료 전문의 진찰료 수가를 인상하고, 경증환자 전원에 따른 회송 수가를 인상하여 대형병원 응급실의 진료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입원환자 비상진료 정책지원금을 신설해 입원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의에 추가 보상하고, 권역외상센터 인력과 시설, 장비를 응급실의 비외상진료에 활용해 입원 전담 전문의
학교폭력 조사·피해자 지원 '전담관'이 담당
모지안 앵커앞으로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는 '전담조사관'이 실시하고, 피해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은 '전담지원관'이 담당하게 됩니다.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학교폭력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의 내용을, 김민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민아 기자'학교폭력 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지난해 말 발표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입니다.다음 달부터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교사 대신 조사, 상담 관련 전문가인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담당합니다.사안 처리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원의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 외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겁니다.새 학기부터 피해 학생에게 맞춤형 법률, 보호 서비스를 연계해줄 '피해학생 지원 조력인'의 자격 요건도 마련됐습니다.사회복지사나 교원, 경찰로 근무하거나 재직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규정한 겁니다.교육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이 학교폭력으로부터 피해 학생을 더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 제공자의 등록 절차를 정비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됐습니다.등록 신청 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포함한 서류를 접수해야 합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액결제 서비스 제공업자가 온라인 상으로 등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있다면서, 연내 온라인 신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영상편집: 신민정)이날 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21건, 대통령령안 28건, 일반안 3건 등이 심의, 의결됐습니다.KTV 김민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
유인촌 "한국문화원 민관 협업 중심 되도록 지원 강화"
최대환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시스센터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열고 K-컬처의 세계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합니다.19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공동연수회에서는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습니다.유 장관은 "문체부는 문화산업부라는 생각으로 문화 분야 전반의 세계 진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현지에서는 한국문화원이 민관 협업체계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상진료대책 가동···공공병원 활용·비대면 진료 허용
강민지 앵커정부는 집단행동 기간 발생할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들어갑니다.계속해서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시작됐습니다.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 2천7백여 명은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부터 병원을 떠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대전과 부산,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일부 병원 환자들은 수술이 미뤄지거나 이른 퇴원절차를 밟는 등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에 정부가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비하고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했습니다.먼저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집단행동 기간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비상진료체계 유지 여부를 점검합니다.또 중앙응급상황실을 20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광역응급상황실 조기 가동에 나섭니다.대형병원의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전공의 비중이 높은 대형병원의 경우 자체적으로 수립한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응급, 중증수술과 중환자실, 투석실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료체계를 전환할 방침입니다.10개 국립대병원과 35개 지방의료원, 6개 적십자병원 등 114개 공공병원을 활용해 의료이용 불편을 줄입니다.군도 힘을 보탭니다.국방부는 국군수도병원 등 12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개방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전하규 / 국방부 대변인"군 장병 의료지원 태세의 제한이 없는 범위 내에서 민간 외래환자 진료 그리고 군의관 파견 방안 등을 앞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이런 조치에도 진료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병원급을 포함한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서 대상 환자 제한 없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입니다.또 의료접근성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단을 활용할 방침입니다.<b
새해 첫 보름달이 뜨면? 그 시절 정월 대보름 엿보기 [라떼는 뉴우스]
음력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오곡밥에 부럼에 민속놀이까지신나는 전통 명절 정월 대보름!새해 첫 보름달이 뜨면? 그 시절 정월 대보름 엿보기대한뉴스 제1371호 (1982년 2월 12일)대한뉴스 제1344호 (1981년 8월 7일)대한뉴스 제1427호 (1983년 3월 10일)대한뉴스 제1622호 (1986년 12월 5일)대한뉴스 제1320호 (1981년 2월 19일)대한뉴스 제1582호 (1986년 2월 28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502회)
신종 감염병 한달 내 검사법 보급···QR코드로 식품정보 확인
김용민 앵커앞으로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규모 검사법이 이르면 한 달 내로 보급될 전망입니다.또 식품 포장지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질병청과 식약처의 올해 업무계획을 김경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5천 명대에 머물던 국내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6천 명대로 늘었습니다.일상회복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국내 전파를 막기 위해 검역 체계를 강화합니다.공항, 항만의 오수, 하수 감시 검역소를 기존 8곳에서 13곳으로 늘립니다.감시 대상 병원체의 종류도 3배 이상 확대합니다.원인 불명의 감염병에 대해서는 분석 후 30일 이내로 대규모 검사법을 보급합니다.신종 감염병의 백신과 치료제는 200일 이내로 개발할 방침입니다.무분별한 감염병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잘못된 정보 목록, 인포데믹 리스트도 구축합니다.녹취 지영미 / 질병관리청장"오는 6월에는 감염병 정보를 개방하고 연계하는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통할 계획입니다."국가 예방접종이 확대돼 영유아의 페렴구균 15가 백신 접종이 오는 4월 시행됩니다.예방접종 항목을 인플루엔자, 대상포진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한편 식약처의 올해 정책계획은 소비자 편의 개선에 중점을 뒀습니다.녹취 오유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소비기한, 보관방법 등 중요 안전정보는 식품 포장지에 크게 표시하고 나머지 정보는 모바일기기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푸드큐알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식품 포장지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물질 유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용량 변화 사실도 기재하도록 해 가격 대신 용량을 줄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방지합니다.모든 수입식품은 디지털 심사를 거치게 돼 통관 시간이 평균 하루
영세사업장 중대재해 예방···공동안전관리자 지원
최대환 앵커지난달 말부터 50인 미만의 작은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처벌 이전에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게 최선일 텐데요.정부가 산업안전 대진단 결과를 철저히 점검해, 영세사업장들의 재해 예방 지원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지난달부터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제조업이나 건설현장뿐 아니라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모든 업종과 직종으로, 법 적용 대상이 확대됐습니다.정부는 50인 미만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한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우선 과제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완수하는 일입니다.중소기업 스스로 사업장 안전 수준이 어떤지, 재해 예방 역량은 얼마나 되는지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과정입니다.중대재해 예방지원 총력대응 결의대회(장소: 19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지원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열어 이런 산업안전 대진단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했습니다.이와 함께 각 기업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대국민 약속도 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오늘의 이 결의는 중소 영세기업의 안전을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겠다는 국민들께 드리는 약속이자, 대한민국의 산업안전 발전과 중대재해 감축을 견인해 나가겠다는 선언입니다."고용부는 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동안전관리자 선임을 위해 올해 600명의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올해부터 새로 시행되는 공동안전관리자 지원 사업은 인건비 부담으로 안전보건 전문가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됩니다.이렇게 채용된 공동안전관리자는 지역·업종별 협회나 단체에 소속돼 지속적 관리와 심층 컨설팅을
모지안 앵커앞으로 원인 모를 신종 감염병에 대해선 분석 후 30일 이내로 대규모 검사법이 보급됩니다.또 식품 포장지의 QR 코드를 통해 다양한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질병청과 식약처가 밝힌 올 한 해 정책 추진계획을, 김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5천 명대에 머물던 국내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6천 명대로 늘었습니다.일상회복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국내 전파를 막기 위해 검역 체계를 강화합니다.공항, 항만의 오수, 하수 감시 검역소를 기존 8곳에서 13곳으로 늘립니다.감시 대상 병원체의 종류도 3배 이상 확대합니다.원인 불명의 감염병에 대해서는 분석 후 30일 이내로 대규모 검사법을 보급합니다.신종 감염병의 백신과 치료제는 200일 이내로 개발할 방침입니다.무분별한 감염병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잘못된 정보 목록, 인포데믹 리스트도 구축합니다.녹취 지영미 / 질병관리청장"오는 6월에는 감염병 정보를 개방하고 연계하는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통할 계획입니다."국가 예방접종이 확대돼 영유아의 페렴구균 15가 백신 접종이 오는 4월 시행됩니다.예방접종 항목을 인플루엔자, 대상포진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한편 식약처의 올해 정책계획은 소비자 편의 개선에 중점을 뒀습니다.녹취 오유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소비기한, 보관방법 등 중요 안전정보는 식품 포장지에 크게 표시하고 나머지 정보는 모바일기기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푸드큐알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식품 포장지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물질 유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용량 변화 사실도 기재하도록 해 가격 대신 용량을 줄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방지합니다.모든 수입식품은 디지털 심사를 거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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