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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쌍십절('61)-한미 합동 생화 전시회('61)-해외에 전시될 우리 공예품('61)-도쿄에 한국 학교 낙성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61)-서예가 3인 전시회('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월’은 교통·숙박비 할인받고 '여행가는 달' [클릭K+]
이혜진 기자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혹시, '여행 가는 달'이라고 들어보셨나요?정부가 여행 비수기인 6월에 진행하는 여행 할인 행사였는데요.올해는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번 더 캠페인을 벌입니다.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저렴하고 알차게 봄맞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밥 한 끼에 1만 원이 훌쩍 넘는 고물가시대.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3만 원에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면, 참 좋겠죠.올해 처음 선보이는 '3월엔, 여기로' 이벤트에 당첨되면,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경남 하동, 전남 담양 등 21개 도시로 떠나는 당일치기 기차 여행을 3만 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3월엔, 여기로' 이벤트는 3월 17일까지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요.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뿐만 아니라 3월 여행가는 달에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혜택들도 있는데요.먼저, 장시간 운전과 기름값이 부담스러운 여행객들을 위한 교통 할인 혜택입니다.숙박과 관광지 입장권을 결합해 KTX 승차권을 구매하면, 주중엔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엔 최대 30% 할인해줍니다.또, 렌터카 여행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충북 제천, 강원 고성, 전남 보성, 경북 봉화 등 특별할인지역은 50%, 그 외 비수도권은 20%, 수도권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여행 떠날 때 부담스러운 것 중 하나, 숙박비죠.숙박비 아끼는 꿀팁 하나! 1박에 5만 원이 넘는 숙소를 이용하면 최대 3만 원 할인권을 주는 '숙박세일 페스타'가 진행됩니다.숙박 할인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야놀자, 여기 어때 등 온라인 여행사에서 1인 1매에 한해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한국정책방송원
3월 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사법 절차 시작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전공의들 복귀 마감 시한이 끝나면 다음 달부턴 행정처분과 사법절차가 시작됩니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김현지 기자와 얘기 나눠봅니다.김 기자, 다음 달부터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 처분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인데요.다만 다음 달 3일까지 연휴 기간 안에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 관용을 베풀 가능성을 시사했다고요?김현지 기자네, 복지부는 29일까지 전공의들이 복귀해야 면허정지 등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단 원칙엔 변함이 없지만, 다음 달 1일부터 3일 연휴 기간에 돌아오는 전공의들에 대해선 추가로 판단하겠단 입장입니다.김충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법무지원반장은 "다음 달 4일 이후 바로 정지처분이 들어가는 건 아니다"라며 "사전 통지하고 의견을 진술할 기회 등의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사법 절차도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복지부는 29일까지 전공의들 복귀 현황을 살피고 이후 현장에 나가 채증을 통해 업무개시명령 위반 사실을 확인합니다.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행정처분과 사법 절차가 진행됩니다.최대환 앵커한편, 혼란이 계속되고 더할 나위 없이 바쁜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들이 있습니다.의료개혁을 지지하는 단체들도 환자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요?김현지 기자네,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 발생에 간호협회와 한의사협회는 "의료인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종합병원협의회는 "지방 종합병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정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모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금의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대환 앵커이런 와중에 의료개혁 관련 가짜뉴스도 퍼지고 있습니다.정부가 온라인상에 유포된 잘못된 정보의 예
187만 명 이자환급 완료···'대출 갈아타기' 확대
모지안 앵커정부가 연초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지난해 지급한 이자의 일부분을 되돌려줬고,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서비스도 확대했습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통화 당국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현재 시중 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이자는 평균 7%를 웃돌고 있습니다.이달 초 '민생경제'를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의 주된 걱정도 이자부담이었습니다.녹취 임상용 / 소상공인"소상공인들은 자기 돈만 가지고 장사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어려울 때 대출도 많이 하고 지금 금리가 좀 많이 오르고 부담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이에 정부는 지난해 과하게 낸 이자 일정 부분을 다시 돌려주는 이자환급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지난해 금리 4%를 초과하는 이자를 납부 한 소상공인 약 188만 명에게 최대 1년 치 이자를 돌려주는데 1인당 평균 80만 원까지 받게 됩니다.환급 규모는 1조5천억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187만 명에게 1조 3천6백억 원 규모의 환급이 이미 완료됐습니다.또 신용점수가 낮은 데다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1만5천 명에게도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돕습니다.이달부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4.5%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겁니다.이자 부담이 최소 2.5% 포인트 낮아지고 10년 장기 분할상환이라 상환 부담을 크게 낮췄습니다.이 밖에도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습니다.기존 신용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까지 넓힌 겁니다.이에 따라 지난 7일 기준 주택담보대출은 2만3천여 명이 대출을 갈아탔고, 전세대출도 3천여 명이 대환 대출 서비스를 이용해 더 낮은 금리로 옮겨갔습니다.
'금값 과일' 장바구니 부담···할인 행사 등 물가안정 총력
모지안 앵커올해 초 지난해에 비해 전체 물가 상승폭은 확연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하지만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농·축·수산물의 상승폭이 크다는 점이 문제인데요.정부가 전방위적인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해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5%였습니다.좀처럼 떨어지지 않던 물가 상승률은 외식업 등 서비스물가 상승 폭이 둔화되며 지난달 2.8%로 내려왔습니다.하지만 농·축·수산물의 가격 상승 폭은 오히려 커져 시민들의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녹취 이상돈 / 대전 동구"평소에 애들이 사과를 즐겨 먹고 그러니까 가끔 사는데 살 때마다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부담스럽네요."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도 농·축·수산물의 가격 강세로 2월 물가 상승률이 3% 상회 가능성을 우려하며, 물가 안정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우선 사과와 배, 딸기 등 과수와 시설채소류 가격 안정을 위해 대체 품목 투입과 비축 물량 방출, 생육관리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합니다.농식품부는 사과·배 비정형과 810톤을 하나로 마트와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고, 농협과 APC 저장물량은 오는 6월까지 분산 출하하기로 했습니다.대형유통업체의 바나나, 파인애플, 자몽 등 수입 과일 판매 수요를 파악해 할당 관세 도입 물량을 2만t으로 배정했습니다.또한, 참외 등 대체 과일이 본격 출하하는 5월 이전까지 166억 원을 투입해 사과·배 등을 최대 40%의 할인을 지원합니다.안정세를 보이는 채소는 이달 중 배추 2천t, 무 6천t을 추가 비축하고, 가격 상황을 고려해 시장에 방출할 계획입니다.한우와 한돈은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수산물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을 통해 오는 3월 3일까지 구매 금액의 최대 50% 할인을 진행합니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도 서울의
KTV 대한뉴스 (1416회)
워싱턴서 한미외교장관회담···"빛 샐 틈 없는 공조"
모지안 앵커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나 북 도발에 대한 공조 태세를 확인했습니다.녹취 조태열 / 외교부 장관"한미 연합방위태세는 빛 샐 틈 없이 견고합니다."두 나라 장관은 한미동맹이 새로운 70년을 맞이하는 올해, 양국간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외교장관회담(장소: 현지시간 28일, 미국 워싱턴)한미일 외교장관회의 이후 6일 만에 워싱턴에서 마주앉은 한미 외교장관.양측은 연초부터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에 한미 공조로 대응해 나가자고 약속했습니다.북한의 불법 자금줄과 군사협력 차단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핵협의그룹 NCG 협의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녹취 조태열 / 외교부 장관"우리의 모든 행동은 미국의 동맹에 대한 강력한 약속과 한국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확장억제 덕분에 가능합니다.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빛 샐 틈 없이 견고합니다."양측은 한미동맹이 새로운 70년을 맞이하는 올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비전을 구현한다고 밝혔습니다.정상을 포함한 고위급 교류와 각급 소통을 강화하기로 한 겁니다.한편, 한미는 제12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방위비분담 특별협정, SMA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분담할 금액을 규정하는 협정으로, 11차 협정이 내년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녹취 임수석 / 외교부 대변인"현지에서 우리 측 고위 인사가 한미 간 방위비 협상은 보통 1년 이상이 소요되므로 그러한 소요기간을 고려해서 우리 측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이날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협의도 오갔습니다.다만,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윤 대통령, 저커버그 접견···"한국, 훌륭한 플랫폼"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의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를 접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야말로 메타의 인공지능이 적용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라며, 우리 기업들과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29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를 반갑게 맞이합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반갑습니다.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윤 대통령과 저커버그 CEO는 30분간 진행된 회동에서 AI·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전과 한국 기업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야말로 메타의 인공지능, AI가 적용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습니다.AI 시스템에 필수적인 메모리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이어 한미 양국 정부 간에 긴밀한 공급망 협력체계가 구축된 만큼,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한국도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며,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등에서 협력을 희망했습니다.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대통령은 메타가 상상하고 설계한 것을 한국 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두 사람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 구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윤 대통령은 AI를 악용한 가짜뉴스와 허위선동조작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올해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선거가 있는 만큼 메타와 같은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이 가짜뉴스와 각종 기만 행위들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의대 교수 1천 명 증원 응급의료상황실 3월 개소
김경호 기자현재 전국의 국립대 의대 교수 정원은 1천2백여 명.정부가 2027년까지 의대 교수를 1천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의사와 의대 교수를 함께 증원해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겁니다.이를 통해 지역의 거점 국립대병원을 서울의 빅5 병원에 버금가는 대형병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국립대병원이 지역에 역량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돼 수도권으로의 환자 쏠림을 막는 방파제 역할도 할 것입니다."정부는 전공의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도 마련했습니다.각 권역에 응급의료상황실을 3월에 조기 개소합니다.상황실은 중증과 위급 환자가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자의 전원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전공의 공백으로 인력난을 겪는 상급종합병원에는 3월 중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을 파견합니다.대형병원에는 전공의를 대신할 대체인력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공공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합니다.군병원과 지방의료원 등은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까지 진료를 확대합니다.(영상취재: 강걸원, 이수경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밥 말리: 원 러브[기타]
|| 부제 : 기타||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밥 말리 원 러브" "3월 13일 극장 대개봉"||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3. 2. 29)
-정암터널 관통공사(73')-백마부대 지휘부 개선(73')-한국방송공사 발족(73')-선명회 어린이 합창단(73')-제주도 북제주군 황새(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증외상 치명률 56.6%···절반 이상이 '운수사고'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질병관리청이 중증외상 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매년 8천 명 넘게 발생하는 중증외상환자 중에 운수 사고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킥보드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보급과 함께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장소: 남해고속도로 가락나들목 인근 (지난 28일))트레일러와 대형 화물차 사이에 승용차 두 대가 종잇장처럼 구겨져 있습니다.이 사고로 운전자 세 명이 사망했습니다.(경남 창원)전동 킥보드 한 대를 타고 질주하던 남성 두 명을 승용차가 들이받습니다.중앙선을 넘는 순간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발생한 사고입니다.2022년 자동차와 자전거, 전동 킥보드 사고 등 운수사고로 국민 10만 명 당 약 7명이 사망했습니다.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보급이 늘면서 관련 사고가 급증했습니다.김찬규 기자 / chan9yu@korea.kr"2022년 킥보드와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2천여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10년 새 15배 이상 늘어난 겁니다." 질병관리청이 운수사고와 추락 등에 따른 중증외상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손상중증도점수가 16점 이상이거나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혹은 사망한 경우 중증외상환자로 구분됩니다.2016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8천 명이 넘는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했는데 그중 절반이 넘는 사람이 죽었습니다.10명 중 약 7명은 장애를 입었습니다.주요 손상 원인 중 52.1%가 운수사고였습니다.질병관리청은 운수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고있지만 여전히 1위로 조사됐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추락과 미끄러짐이 40.5%로 뒤를 이었습니다.2017년부터 5년간 꾸준히 증가했는데 특히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 "북러 불법무기거래 엄정 대처"
모지안 앵커한미 국방장관이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간 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두 나라 장관은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무기거래에 엄정 대처하기로 뜻을 모으고,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신원식 국방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28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무기거래에 엄정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국방부는 양국 국방장관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무기거래 등 군사협력 강화가 한반도와 국제사회 평화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신 장관은 지난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러시아로 넘어간 컨테이너를 6천7백 개로 추정한다면서 적어도 몇백만 발의 북한 포탄이 갔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양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북한의 포병사격과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등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강력하고 압도적인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와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재확인했습니다.미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국 국방 장관이 한미일 3국간 안보 협력 진전에 대해 평가하고 역내 협력 확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런 가운데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한국 시간으로 29일 새벽 열립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취임 이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등 전략동맹 강화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KTV 김용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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