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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수출('73)-어린이예능센터와 리틀엔젤스예술학교 기공식('73)-정경화, 정명훈 육영수 여사 예방('73)-영화진흥공사 창립식('73)-제15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 평가 ('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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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문자 발송 단계부터 차단"···스미싱 피해 막는다
최대환 앵커지인을 사칭한 청첩장이나 부고 문자에 속아 무심코 링크를 눌렀다가, 악성코드에 감염되거나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등 피해가 많은데요.정부가 이런 악성 스미싱 문자를 발송 단계부터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의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유리 기자주소 불일치로 물품을 보관 중이라는 문자, 실은 택배회사로 위장한 메시지입니다.지인 이름으로 온 모바일 청첩장인데, 무심코 URL을 눌렀다간 순식간에 금융이나 개인정보가 유출됩니다.문자 사기, 이른바 '스미싱' 범죄.수법도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습니다.지난달 정부는 국민들이 불법스팸으로 겪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녹취 유상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4월 7일)"민생범죄 점검회의에서 보이스피싱, 불법 스팸 등 디지털 범죄 대응 방안을 점검했습니다."9일부터 악성 문자 사전 차단 서비스, 이른바 'X-ray 서비스'가 시범 운용됩니다.문자 속에 악성코드 등이 포함됐는지 훑어본다는 의미로 '엑스레이'라고 표현됐습니다.전화인터뷰 김성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침해대응과 사무관"악성 문자 사전 차단 서비스(X-ray)는 스미싱 문자를 발송 단계에서 탐지하여 발송 자체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국민들이 악성 문자를 수신함으로써 겪을 수 있는 불편과 재산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X-ray 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스미싱 확인서비스' 운영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습니다.문자 판매사 (주)에스엠티엔티에 우선적으로 도입돼 가입자들의 문자에서 악성코드 등을 스캔합니다.X-ray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이뤄집니다.문자 발송 이용자가 문자 판매사에 문자 발송을 요청합니다.그럼 문자 판매사는 요청받은 문자에 대해 스미싱 여부를 확인합니다
한국정책방송원
"다음 주 10조 원 추경안 발표···국회 협조 당부"
모지안 앵커정부가 다음주 초 1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와 산불 피해 복구 등 시급한 현안들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추경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간담회(장소: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열고, 다음 주 초 1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 부총리는 산불 피해 지원이 시급하고, 전례 없는 관세충격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심각한 피해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추경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녹취 최상목 경제부총리"이제 더 이상 위기대응을 늦출 수 없습니다. 산불 피해 지원이 시급하고 전례 없는 관세충격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심각한 피해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정부는 10조 원 규모의 추경을 통상 대응과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3조∼4조 원, 서민·소상공인 지원에 3조∼4조 원을 각각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상호관세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관세 대응과 수출 바우처를 대폭 확대합니다.또, 피해 기업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금융도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핵심 품목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첨단산업 소재·부품·장비 투자보조금을 신설하고, 서민·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저금리 정책자금을 확대합니다.지난달 전국을 휩쓴 산불 등 재해 예방과 복구도 지원합니다.최 부총리는 산불 피해 복구계획이 확정되는 그 즉시, 복구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산불감시용 드론 확충과 고성능 헬기 추가 도입 등 산불 예방과 진화 체계 고도화를 추경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최상목
오늘의 증시 (25. 04. 09. 16시)
오늘의 증시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7 (391회)
제18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15개국 35명 활동
모지안 앵커문화체육관광부는 제18기'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바로알림단은 외신 등 해외 매체 속 한국 관련 정보 오류를 찾아내고 한국을 바로 알리는 민간 홍보단으로 올해는 미국과 프랑스 등 15개 나라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35명이 오는 7월까지 활동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럼프 "즉시 관세 협상"···중국엔 추가 50% 경고
모지안 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50% 추가 관세를 경고하는 한편, 다른 교역국과는 즉시 관세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각국은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 대응한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중국이 미국 상호관세 조치에 맞서 같은 세율(34%)의 대미 보복관세를 예고하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관세 부과를 경고했습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가 67%에 달한다며 중국엔 그 절반 수준인 34%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2일)"중국을 보면, 중국이 우리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가 67%입니다. 환율 조작과 무역 장벽을 포함해서 말이죠."중국이 트럼프의 이런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이른바 '맞불 관세'로 대응하자, 트럼프도 재차 반격에 나선 겁니다.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8일까지 중국이 대미 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중국에 50%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해당 관세는 9일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이에 더해 미국과 회담을 요청한 다른 교역국과 관세 협상은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 입장에서 무역 적자 규모가 가장 큰 중국을 떼어내고, 그 외 다른 교역국과는 분리 대응하겠단 뜻으로 풀이됩니다.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전쟁'의 화력을 중국에 집중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교역국들은 관세 협상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각국은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 대응해 분주히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유럽연합(EU)은 미국과 협상할 준비가 돼있다며 상호 무관세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협상이 결렬되면 무역전쟁으로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영상편집: 정성헌)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관세 문제를 협의했고,
국립극단, 15년 만에 국립극장으로 복귀
모지안 앵커국립극단이 15년 만에 국립극장 품으로 돌아왔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중구 국립극장 내 옛 공연예술박물관에서 국립극단 이전 기념식을 열고 복귀를 축하했습니다.국립극단과 국립극장은 앞으로 연간 두 편 이상의 연극을 공동 기획하고, 해당 작품을 위해 국립극장을 우선 대관할 방침입니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귀환이 "국립극단의 연극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연극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첫 정상 통화···"무역균형 장관급 협의"
김경호 앵커한국과 미국 양국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정상 간 통화를 했습니다.양국은 무역 균형과 경제 협력 분야에서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정상 통화가 이뤄진 겁니다.한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약 28분간 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무역균형 등 경제협력, 북핵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백악관이 권한대행 체제 하의 한국 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표명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 신정부에서도 우리 외교·안보의 근간인 한미 동맹관계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조선, LNG, 무역균형 등 3대 분야에서 미측과 한 차원 높은 협력 의지도 강조했습니다.양측은 통화에서 상호 윈윈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무역균형을 포함한 경제협력 분야에서 장관급 협의를 계속해 나가자고 했습니다.아울러,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북정책과 관련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한미 군사동맹에 대한 분명한 공약도 재확인했습니다.한미일 협력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후 SNS를 통해 한국의 흑자와 관세, 조선, LNG 대량 구매, 알래스카 가스관 합작 사업, 그리고 한국에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적 보호에 대한 비용지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한 권한대행은 미국 언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인터뷰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고, 협상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영상제공: CNN /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문기혁입니다.( KT
중앙선관위원장 "공정 선거 관리···투·개표 절차 공개"
김경호 앵커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뜻이 선거 결과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노 위원장은 수검표와 사전투표 보관장소 CCTV 공개에 더해 공정선거참관단을 통해 투, 개표 절차를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정치적,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투표 참여로 민주시민의 권리를 행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호관세 발효···통상본부장 "미국과 원만히 협의"
김경호 앵커기본관세에 국가별 관세를 더한 상호관세가 발효됐습니다.방미 중인 산업부 통상본부장은 미 정부와 원만한 협의를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모든 교역국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국가별 관세를 추가하는 내용의 상호관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한국은 25%로, 기본관세 10%에 추가 관세 15%를 더한 값이 책정됐습니다.10% 기본관세는 현지시간 5일부터 시행되고 있고, 한국산 제품에 붙는 국가별 상호관세 15% 부과도 발효됐습니다.중국은 미국 상호관세에 맞서 같은 세율의 대미 보복관세를 예고했는데,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104%의 관세를 중국에 부과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캐롤라인 레빗 / 미국 백악관 대변인 "(관세) 보복을 한 건 중국의 실수입니다. 대통령은 미국이 맞으면 더 세게 맞받아친다고 했습니다. 그게 우리가 중국에 104% 관세를 시행하는 이유입니다."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으로 무역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관세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단계별 접근을 통해 미국 측과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목표는 상호관세를 아예 없애는 것이지만 그게 어렵다면 일단 낮춰가겠다는 설명입니다.특히 미국의 관심이 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과 조선업 협력을 일종의 지렛대로 삼아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다만, 협상 타결까지 시간은 상당히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정 본부장은 시간을 두고 본다면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 모두 우리나라 수출에 가장 큰 애로사항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과 끈질기게 협의해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뉴스 (145회)
"통상위기 대응 강화···정책금융 2조 원 추가 공급"
김경호 앵커상호관세 발효에 따른 통상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기업별 지원과 함께 자동차, 조선 등 업종별 대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통상위기 대응 방향을 점검했습니다.최 부총리는 "내수회복 지연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는 우리 경제에 관세 폭풍이라는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 "전례 없는 통상위기를 맞아 비상상황에 맞는 과감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관세 폭풍이라는 또 다른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례 없는 통상위기를 맞아 비상상황에 맞는 과감한 지원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정부는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바우처를 1천억 원 증액합니다,위기대응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수출시장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 등 구조적 개편도 적극 나섭니다.첨단기술에 대한 정부 RD 투자를 확대하고,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합니다.최근 관세 영향으로 우려가 큰 자동차 산업이 국내 생산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최 부총리는 부품기업 등 관세 피해기업을 긴급 지원하고, 기존 13조 원 규모의 특별정책금융에 2조 원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올해 상반기 운용 예정이던 전기차 보조금은 연말까지 연장하고, 최대 40%였던 정부 보조율도 80%까지 올립니다.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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