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교통·숙박비 할인받고 '여행가는 달' [클릭K+]
이혜진 기자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혹시, '여행 가는 달'이라고 들어보셨나요?정부가 여행 비수기인 6월에 진행하는 여행 할인 행사였는데요.올해는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번 더 캠페인을 벌입니다.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저렴하고 알차게 봄맞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밥 한 끼에 1만 원이 훌쩍 넘는 고물가시대.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3만 원에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면, 참 좋겠죠.올해 처음 선보이는 '3월엔, 여기로' 이벤트에 당첨되면,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경남 하동, 전남 담양 등 21개 도시로 떠나는 당일치기 기차 여행을 3만 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3월엔, 여기로' 이벤트는 3월 17일까지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요.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뿐만 아니라 3월 여행가는 달에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혜택들도 있는데요.먼저, 장시간 운전과 기름값이 부담스러운 여행객들을 위한 교통 할인 혜택입니다.숙박과 관광지 입장권을 결합해 KTX 승차권을 구매하면, 주중엔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엔 최대 30% 할인해줍니다.또, 렌터카 여행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충북 제천, 강원 고성, 전남 보성, 경북 봉화 등 특별할인지역은 50%, 그 외 비수도권은 20%, 수도권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여행 떠날 때 부담스러운 것 중 하나, 숙박비죠.숙박비 아끼는 꿀팁 하나! 1박에 5만 원이 넘는 숙소를 이용하면 최대 3만 원 할인권을 주는 '숙박세일 페스타'가 진행됩니다.숙박 할인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야놀자, 여기 어때 등 온라인 여행사에서 1인 1매에 한해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한국정책방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