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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양강댐 준공('73)-제7종합비료공장과 메탄올 공장 기공식('73)-공주 박물관 개관('73)-대한조선공사, 유조선 진수식('73)-우리 생산 화차 남미 수출('73)-제13회 전국 상품 전시회('73)-새마을 공장 준공식('73)-희귀 의약품 센터 개관('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1회 약의 날('67)-경회루에서 주부 백일장('67)-불자동차 시범과 그림 그리기대회('67)-전북 장수의 논개제전('67)-경주에서의 신라문화제('67)-제3회 난계제('67)-고등학교 축구대회('67)-언론계 종사자들 친선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도 확장 포장공사('80)-경주 안압지, 임해전 복원 준공('80)-평택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80)-서울타워 공개('80)-통일의 염원('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5.1)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인사이트입니다.1.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5.1) 2. 행정안전부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5.2)오늘 살펴볼 브리핑은 이렇게 2가지인데요.1.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5.1) 먼저 의사 집단행동 관련한 중대본 브리핑부터 살펴보시죠.의대 증원 문제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치하는 상황 속에서, 그동안 논의되지 못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사업’이 하나씩 추진되고 있습니다.이번 중대본 회의에서는 전공의들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과도한 근로시간과 그로 인한 전공의 ‘혹사’ 문제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제기돼 왔죠.정부가 전공의들의 업무 부담을 해소할 실질적인 대안책을 내놨습니다.녹취 전병왕 / 중대본 제1통제관 “중대본에서는 전공의 연속근무단축 시범사업을 논의하여 개정된 법률은 2년 뒤인 2026년 2월에 시행되더라도 시범사업을 통해 전공의의 과중한 근무시간을 조속히 단축해 나가기 위한 조치를 할 것입니다.”# 연속근무단축전공의들의 일주일 평균 근무시간을 과거에 비해서 많이 단축됐습니다.2016년에는 일주일에 무려 90시간이 넘게 근무했었는데요.2022년에는 77시간까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하지만, 몇 일 이상 연달아 근무하는 ‘연속근무’ 시간은 여전히 다른 선진국에 비해훨씬 긴 상황입니다.그럼 해외 전공의들의 근무시간을 살펴볼까요?왼쪽 표는 전공의에게 최대로 적용되는 연속근무 허용시간입니다.보시는 것처럼 미국은 최대 24시간, 일본은 최대 28시간으로 연속근무를 제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36시간까지 연속근무를 허용하고 있는데요.이런 해외사례를 참고해서 우리나라도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기로 한 겁니다.이에 따라 현재
한국정책방송원
내년 의대 정원 속속 확정 총 1500명대 증원 유력
김용민 앵커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정부가 제시했던 증원 규모 2천 명에 비해 400명가량 줄어든 규모인데요.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하여 살펴보겠습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의료개혁 이슈를 포함하여 이 주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박성욱 앵커30일까지였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먼저 국립대의 신청 상황부터 살펴볼까요?박성욱 앵커이어서 사립대의 신청 상황을 보면 소수를 뺀 대부분의 사립대학이 정부 증원분을 모두 반영하여 모집 정원을 제출했는데요.이 부분도 살펴볼까요?박성욱 앵커한편 정부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여전히 의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여전히 의료계의 참여를 요청하는 상황인데요.어제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의료계의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정부의 메시지도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그리고 서울 주요 대형병원인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드 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어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였습니다.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고려대의료원 산하 교수들도 주 1회 휴진을 결정하기도 했는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두 달 넘게 빈자리를 채워오며 물리적·체력적 한계를 호소하고 있다고요?박성욱 앵커이에 대해 정부는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의 휴진이 진행되었지만 의료체계에는 큰 혼란이 없는 상황입니다.현 상황과 정부 대응에 관해
S&P,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전망 '안정적'
강민지 앵커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가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습니다.등급 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으로 부여했습니다.SP는 지난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이후 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패스 시행···이용자 100만 명 돌파
김용민 앵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요금을 20% 이상 환급해주는 K-패스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시행 전부터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넘기는 등 국민의 관심이 큰데요,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K-패스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할 K-패스가 본격 시행됐습니다.K-패스는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일정 비율을 그다음 달 돌려줍니다.환급 비율은 일반인의 경우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가 적용됩니다.예를 들어 월평균 7만 원을 대중교통비로 지출하는 국민이라면, 일반인은 1만4천 원, 청년은 2만1천 원, 저소득층은 3만7천 원을 돌려받습니다.기후동행카드에서 제외됐던 광역버스와 GTX까지 환급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도권 거주자들은 교통비 절감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인터뷰 김나연 / 경기도 용인시"한 달에 교통비가 13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 청년은 30% 환급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면 5~6만 원 받으니까 학생인 제겐 커서 정말 좋을 것 같아요."국민의 기대감을 나타내듯, K-패스 이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새로 K-패스를 발급받은 회원은 25만여 명,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로 전환을 마친 회원은 82만여 명입니다.신규와 전환 회원을 합하면 이용자는 벌써 107만 명에 달합니다.한편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선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K-패스 카드는 10개 협업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발급 가능합니다.K-패스 카드 발급 이후에는 알뜰교통카드 회원 전환 또는 K-패스 신규 회원가입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월 10만 원 저축, 3년 후 720만 원
강민지 앵커일하는 청년에게 정부가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의 신청이 5월부터 시작됩니다.가입 희망자는 가까운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김경호 기자가 가입 조건과 혜택을 안내해드립니다.김경호 기자일하는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지난 2년 동안 누적 가입자 9만 명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도 4만 명을 신규 모집합니다.인터뷰 구태을 / 대학생"무턱대고 지원금을 주는 것보다 일한 만큼 준다고 하면 일할 의욕도 더 생길 것 같고 제 미래를 설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인터뷰 김윤서 / 아르바이트생"일하면서도 돈을 허투루 쓰기 쉬운데 정부에서 지원해준다면 목돈을 마련하려는 목표의식이 더 생길 것 같습니다."올해부터는 가입 조건에서 가구 자산 조건이 사라지고, 연령과 개인 소득, 가구 소득 조건만 충족하면 됩니다.가구 소득의 상한선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1인 가구 기준 약 223만 원 이하입니다.개인 소득의 상한선은 기존 220만 원에서 230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매월 10만 원씩 납입하면 3년 후에 저축액과 이자, 정부 지원금을 더해 총 720만 원을 받게 됩니다.차상위계층 청년에게는 가입 문턱이 더 낮아지고 혜택은 더 커집니다.정부 지원금이 인상돼 3년 후에 총 1천440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통장을 개설한 은행의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실제 수령액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또 올해부터는 가입 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적립중지제도가 개선됩니다.군 입대,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한 적립 중지 기간에도 본인이 원하면 저축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가입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 동안 운영됩니다.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가입
"살맛나는 행복쇼핑"···'5월 동행축제' 최대 90% 할인
김용민 앵커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오늘(1일)부터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최대 90%까지 특가 할인이 진행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됩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5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에 맞춰 시작된 동행축제.오는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에서도 각종 행사와 특가전이 열립니다.녹취 오영주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올해 동행축제의 슬로건은 국민들은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아 '살맛나는 행복한 쇼핑'으로 정했습니다."특히 이번 동행 축제는 지난해보다 많은 50여 곳의 지역축제에서 제품 판촉이 진행되며, 백년가게, 착한가격업소 등 전국 4만여 점포에서 카드 할인 혜택이 추가됐습니다.공영홈쇼핑 등 정책 유통채널에서 생활용품, 패션용품 을 매일 혹은 주마다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동행특가전'을 엽니다.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 플랫폼은 소상공인 점포 할인쿠폰을 지원합니다.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8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아마존, 라쿠텐 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에서 할인 행사를 하고, 한류 문화 행사와 연계한 판촉전도 진행됩니다.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구룡포 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27곳에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마켓데이' 도 열립니다.김민아 기자 minachu@korea.kr"이곳 통인시장에서는 1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 장보기 체험, 요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정부와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가 위축된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전화인터뷰 이종우 /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국내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 기업들이 동참할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전병왕 / 중대본 제1통제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24. 05. 01. 16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에너지 산업' 성과와 과제는?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오늘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난 2년 성과와 과제 들어봅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김현아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부처인데요.이 시간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함께 그간의 산업 성과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출연: 최남호 /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김현아 앵커산업부에서는 국민들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는데요.지난 2년간의 대표적인 활동을 소개해주신다면요?김현아 앵커지금까지의 활동에 더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계획들이 있나요?김현아 앵커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이 충돌하면서 석유와 가스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이에 대한 산업부 대응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김현아 앵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 최근 대외적인 충격에 우리 전력정책은 어떻게 대응했고, 또 앞으로 어떤 과제가 남아있다고 보시나요?김현아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산업부는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지난 2년간의 원전정책 성과 짚어주신다면요?김현아 앵커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데요.앞으로 재생에너지 보급과 공급망에 관한 정책,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김현아 앵커최근 글로벌 수소경제 시장의 화두는 청정수소로의 생태계 전환인데요.청정수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김현아 앵커산업부는 에너지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하자
오늘부터 병원에서도 '노 마스크'···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
임보라 앵커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에 따라 오늘부터 큰 병원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질병관리청은 오늘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변경돼 병원급 의료기관에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해야 했던 선제 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뀝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러, 하르키우 철도 유도탄 폭격 [글로벌 핫이슈]
김유나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러, 하르키우 철도 유도탄 폭격러시아가 현지시간 30일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를 폭격했는데요.러시아의 이번 폭격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동북부 전선에 인접한 하르키우의 철도에 러시아군의 유도탄이 떨어졌는데요.러시아의 이번 공습으로 철도공사 직원 1명이 숨지고 약 10여 명이 다쳤습니다.녹취 세르히 볼비노프 / 하르키우 경찰청 수사국장"오늘 오전 10시 5분에 적군이 또 한 번 민간인 거주지를 공격했습니다. 유도 공중 폭탄이 떨어졌는데요. 이곳에서 일하던 한 남성이 사망했습니다."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적이 민간 철도 인프라를 노려 공격했다고 전했는데요.이어 공공기관과 민간 건물, 차량 등도 파손됐다고 말했습니다.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의 한 소식통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꼭 필요한 미국산 무기 수송을 방해하고자 철도를 표적으로 공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2. 케냐, 폭우·홍수 피해 급증아프리카 동부 케냐에서는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가 발생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급증했는데요.아울러 이재민이 2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몇 년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 동부 지역은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작년 10월부터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케냐에서는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로 3월 이후 최소 169명이 숨지고 9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또 홍수로 인해 전국적으로 3만 99가구가 피해를 봤고, 19만 94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녹취 플로렌스 / 케냐 주민"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어요. 엄청난 잔해물과 함께 물이 들어왔죠. 우리 집은 떠내려갔고, 우리
농식품부·해수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5.1)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1. 농식품부·해수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5.1)2.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5.1)오늘 살펴볼 브리핑은 이렇게 2가지 준비돼 있는데요.1. 농식품부·해수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5.1)먼저 농식품부와 해수부 합동 브리핑 살펴보시죠.최근 과일값과 농수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 힘드셨죠?정부는 고물가를 잡기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이렇게 물가가 오른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하기 위해 농수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자세한 내용, 브리핑에서 먼저 살펴보시죠.녹취 박수진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번 대책은 농산물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공영도매시장의 공공성·효율성 제고,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소비지 유통 환경 개선 등 4대 전략 10대 과제를 중점 추진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온라인 도매시장여기서, '온라인 도매시장'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일반적으로 농산물은 저장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아 주로 도매시장으로 유통됩니다.도매시장을 이용하면 농산물을 빠르게 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유통과정 때문에 소비자 가격이 높아진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습니다.이에 정부는 유통 비용을 줄여 농산물의 최종 가격을 낮추기 위해 '온라인 도매시장'을 확대하겠다는 건데요.과연 어떤 장점이 있는 걸까요?먼저, 온라인 도매시장을 이용하면 유통단계를 줄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산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온라인 시장을 통해서는 구매자에게 직배송할 수 있을 텐데요.그만큼 기존 오프라인 시장보다 유통 과정이 더 간소해지겠죠.이런 방식으로 유통비용은 최대한 절감하고 소비자에게는
내년 의대 증원 절차 막바지···교육여건 개선 지원
임보라 앵커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내일(2일)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정부는 앞으로 각 대학이 늘어난 의대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별로 취합한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전체 의대 증원 규모는 1천5백 명대 중반으로 알려졌습니다.정부는 각 대학이 늘어난 의대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 개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대교협의 최종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정부는 의대들이 증원된 학생을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도록 인력, 시설 등 교육여건 마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비상진료체계 유지 방안도 계속해서 추진됩니다.정부는 의사들이 119 구급상황센터와 응급의료상황실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겸직 허가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상급종합병원의 환자 쏠림을 막기 위해 지역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육성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이를 위해 실력 있는 중소병원이 상급병원 만큼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보상 체계를 개선합니다.휴진과 사직 등을 예고한 의대 교수들을 향해서는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2026년도 이후의 증원 규모도 논의가 가능하다며 의료계에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에서도 의대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의료개혁 과정에서 국회와의 소통 의지도 강조했습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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