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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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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팬덤문화 [일상공감365]
늘 내가 우선순위나만 바라보던 엄마노래는 좋아하지만공연엔 관심 없던 아빠 어느 날부터 두 사람이 변했다!트로트 경연 방송에 나온가수에게 싹튼 팬심팬덤 문화를 주축으로 희미해지는 세대 간 장벽환경보호 실천을 위해숲을 조성하고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마음을 모으는선한 영향력의 중심이 된팬덤 문화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신임 비서실장 정진석·정무수석 홍철호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인선을 직접 발표했습니다.먼저 신임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을 내정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또, 신임 정무수석에는 홍철호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2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을 직접 발표하기 위해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최근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등을 기자 배석 없이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마주한 겁니다.윤 대통령은 신임 비서실장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진석 전 국회 부의장을 내정했습니다.정 신임 비서실장은 기자 출신으로, 16, 17, 18, 20,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21대 국회에서는 부의장을 맡았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계시다고 여러분도 아마 잘 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전에 신임 비서실장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에는 신임 정무수석도 직접 발표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신임 정무수석에는 홍철호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습니다.홍 신임 정무수석은 유명 프랜차이즈인 '굽네치킨' 창업자로, 재보궐선거로 19대 국회에 입성해 20대 국회의원까지 지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시다고 추천을 받았고요. 무엇보다 자수성가 사업가로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윤 대통령이 비서실장에 처음으로 정치인 출신을 지명한 데 이어 정무수석까지
오유경 식약처장, 늘봄학교 일일교사 재능기부
최대환 앵커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늘봄학교를 운영중인 대전 용전 초등학교를 찾아 일일교사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오유경 처장은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당류와 나트륨 섭취 바로 알기,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식약처는 우수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늘봄학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국민·야당 소통 주력"···정상외교 재시동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리포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직접 발표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특히 비서실장 인사 발표 후 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직접 기자들의 질문에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건 오랜만이죠?김유리 기자 네, 그렇습니다.지난 2022년 11월 18일 출근길 문답, 그러니까 '도어스테핑'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인데요.앞서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정식 기자회견도 열리지 않았습니다.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재개한 만큼, 앞으로 언론 등과의 소통도 더욱 활발해질 걸로 전망됩니다.최대환 앵커기자들과 2가지 질의응답이 오갔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었습니까?김유리 기자 먼저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이에 윤 대통령은 앞으로 메시지 등을 전할 때 국민이 이해하고 알기 쉽게 하자는 뜻이라고 답했는데요.지난 2년 동안 중요 국정과제를 정책으로 설계, 집행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소통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윤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녹취 윤석열 대통령 "지금부터는 국민께 더 다가가서 우리가 나가는 방향에 대해서 더 설득하고 소통하고 또 이런 정책 추진 위해서 여야 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제1야당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동 의제에 대해서는 "이 대표 이야기를 좀 많이 들으려고 용산 초청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그동안 여·야의 입장이 극명하게 차이 났는데, 서로 의견을 좁힐 수 있고 협의할 수 있는 민생 의제들을 찾기 위한 이야기들을 하지 않을까"라고
의대교수 집단사직 우려 일축···"개혁 멈춤없이 추진"
모지안 앵커의료계 집단행동이 10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사들이 요구하는 '원점 재논의'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현실화 우려도 일축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정부가 지난 19일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의대 증원 자율 조정안을 제시했지만, 의료계는 이를 거부하고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의료계의 이런 요구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 제시를 재차 촉구했습니다.이와 함께 의료개혁은 무너지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계속해서 개혁을 추진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녹취 조규홍 / 중대본 1차장(복지부 장관)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을 멈춤 없이 추진하되 합리적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적극적으로 수용해갈 것입니다."오는 25일이면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는데, 일각에서는 이때부터 사직의 효력이 발생해 교수들 집단 사직이 현실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이에 대해 사직 효력이 일률적으로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며 관련 우려를 일축했습니다.사직서 제출 여부와 제출 날짜, 계약 형태가 각각 다르다는 이유에섭니다.아직 대학본부에 접수돼 사직서가 수리 예정인 사례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형식적 요건과 사직서를 수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전에 점검해야 하는 절차들이 있습니다.그런 것들이 진행된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25일에 당장 효력이 발휘한다고 보긴 좀 어렵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정부는 의대 교수들과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집단행동이 아닌 대화의 자리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 미술축제'···9월 첫 개막
최대환 앵커아직 여름도 오기 전이지만, 벌써부터 가을을 기대하게 만드는 소식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오는 9월에 대한민국 미술축제가 처음으로 막을 올릴 예정인데요.광주, 부산 비엔날레와 서울 아트위크를 위시해, 전국의 미술관과 화랑에서 기획 전시를 선보입니다.김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찬규 기자미술관을 찾는 발걸음은 점차 늘고 있습니다.작품 감상부터 관련 상품 구매까지 이유도 다양합니다.인터뷰 김민지 / 서울 성동구 “전시를 즐겨보는 편인데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챙겨보려고 해요. 영향력 있는 작가들 전시를 보려는 것도 있지만 저는 상품 사는 것도 좋아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자주 찾아가는 것 같아요."관람객이 작품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전시' 등 미술을 즐기는 방법도 다양해졌습니다.인터뷰 양재연 / 부산 북구 "체험형 전시도 많이 나와 있고 미디어 같은 음악이나 그런 걸 들을 수 있는 전시가 많아서 참여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종식 이후) 전시 수가 다양해져서 한 번에 여러 곳을 많이 가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꺾였던 미술전시회 관람률이 회복세로 접어든 가운데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 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에는 7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아트페어 전후로 국내 대표 미술관과 해외 유수 갤러리 등이 반짝 전시를 진행해 가을 대표 미술잔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갑니다.김찬규 기자 chan9yu@korea.kr "올가을에는 전국에서 미술 경험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미술 행사를 연결한 '대한민국 미술축제'가 오는 9월 처음 막을 올립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키아프·프리즈 서울을 중심으로 '서울 아트위크'를 운영하고 광주와 부산에서 열리는 비엔날레를 연계해 대표 미술 행사로 육성한단 계획입니다.<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국민과 함께 첫 운행
최대환 앵커순수 우리 기술로 탄생한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의 첫 운행을 앞두고, 미리 탑승해보는 국민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KTX-청룡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데다 객실 환경도 한층 쾌적해졌는데요.이리나 기자가 함께 타봤습니다.이리나 기자KTX-청룡 국민시승단 탑승식 (장소: 22일 서울역 승강장)푸른색을 바탕으로 쭉 뻗은 굵은 황금색 선과 함께 날렵함이 돋보이는 열차 한 대가 승강장을 향해 천천히 들어옵니다.다음 달 1일 공식 운행을 앞둔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입니다.첫 탑승의 주인공이 된 국민 시승단의 얼굴에선 설렘과 기대가 가득합니다.100% 우리 기술로 설계 제작한 KTX-청룡의 최대 속도는 시속 320km.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철입니다.기존의 KTX 열차에 적용된 동력 집중식보다 우수한 기술로 평가받는 동력 분산식을 적용하면서 가속과 감속 성능이 향상됐다는 평가입니다.KTX-청룡은 시속 300km까지의 도달시간이 5분 16초인 KTX-산천과 비교해 3분 32초로 1분 44초 빠릅니다.녹취 이기철 / 코레일 차량본부장 "동력이 분산돼 있어 일부 동력 상실 시에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가속과 감속 성능이 우수해 역 간 거리가 짧은 국내 철도 환경에 매우 적합합니다."또 동력장치가 객차에 분산되면서, 기관차를 따로 둘 필요가 없다 보니 기존 열차보다 객실 공간은 더 넓어졌습니다.또 좌석마다 개별 창을 마련하고,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와 USB 충전포트도 갖춰 신형 열차로서 승객들을 위한 편의성도 높였습니다.녹취 김지영 / KTX-청룡 국민시승단 "오늘 타보니까 예전 KTX에 비해서 많이 쾌적하고 휴대폰 충전도 잘 되게 돼 있어서 너무 좋고요. 오늘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녹취 김서우 / KTX-청룡 국민시승단 "
한미 방위비분담 협의 제1차 회의 23~25일 개최
최대환 앵커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회의가 현재시간으로 23일부터 3일간 미국 호놀룰루에서 개최됩니다.우리 측은 이태우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부와 국방부 등 관계관들이 참석하고 미국 측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선임대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강화를 위한 우리의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 하에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업거부 강요' 경찰 수사의뢰···'동맹휴학 불허' 재확인
모지안 앵커수도권의 한 의대생 단체가 소속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강요한 행위에 대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집단 유급을 막으려면 휴학을 승인해야 한다는 의대 학장들의 주장에 대해선, 승인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전 학년에 공개적으로 대면 사과 해야 한다.""이들은 학습 자료, 속칭 족보에 접근할 수 없다."수도권의 한 의대생 단체가 소속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종용하며 내건 문구들입니다.교육부는 의대생 신고보호센터에 접수된 피해 사례를 공개하며 해당 행위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집단행동 강요로 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센터 신고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학생들의 수업 거부가 이어지며 의대의 수업 재개 상황은 당초 계획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달 안으로 의대 수업이 정상화될 거란 정부 전망과 달리 전체 의대의 57.5%만 수업을 재개했습니다.집단 유급을 막으려면 휴학을 승인해야 한다는 의대 학장들의 주장에 대해 교육부는 휴학 불허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녹취 오석환 / 교육부 차관(지난 9일) "일반적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아닌 경우에도 휴학을 신청하고 허가를 하는 과정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명확하게 그러한 법령상의 취지를 반영하여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반면 전공의에 이어 병원을 떠난 전임의들은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지영)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지난 17일 기준 55.6%로 집계됐습니다.빅5 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이보다 높은 57.9%를 기록했습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
찬란한 내일로[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찬란한 내일로" "5월 대개봉"|| 언어 : 프랑스어,이탈리아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디피컬트[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 언어 : 프랑스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5월 15일 대개봉"|| 언어 : 일본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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