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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군 낙도 위문('71)-제17회 전국 과학전람회('71)-제8회 방송의 날('71)-제1회 전국 자수 공모전('71)-한국 동화인협회 창립('71)-제3회 국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71)-한가위 전야제('71)-뮌헨 올림픽 축구 아시아 동부지역 예선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구 증가('63)-서울 춘천 도로 확장, 포장 공사 현장('63)-민속예술 경연대회('63)-문화인 체육대회('63)-도오바 해협의 터널('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61)-서예가 3인 전시회('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쌍십절('61)-한미 합동 생화 전시회('61)-해외에 전시될 우리 공예품('61)-도쿄에 한국 학교 낙성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브리핑 - 채상병 특검법 강행처리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채상병 특검법 강행처리 관련정진석 / 대통령실 비서실장 (2024. 05. 02. 16시 5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미래 한류 소비층! 스페인 잘파세대를 잡아라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임보라 앵커최근 한류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대가 있습니다.스페인에선 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어떤 내용일지, 신재광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신재광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장)임보라 앵커최근 MZ세대에 이어 잘파세대란 용어가 뜨고 있습니다.스페인도 예외는 아니라고 하는데요.어떤 세대를 말하는 건가요?임보라 앵커잘파세대는 어렸을 때부터 미디어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문화 콘텐츠에 대한 기대치도 높을 것 같은데요.올해 문화원에선 이들을 겨낭한 K-콘텐츠 행사가 열렸다고 하죠?임보라 앵커한편 스페인 마드리드 3대 극장 중 하나로 꼽히는 ‘카날극장’에선 현재 AI-악성코드-환경오염 등 새로운 ‘괴물’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한 독특한 쇼가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공감가는 부분도 클 듯한데, 현지에서의 반응은 어떤가요?임보라 앵커올해 문화원에선 미래 스페인 내 한류 소비층인 잘파세대를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도되고 있는 듯한데요.보다 두터운 한류 소비층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론 또 어떤 계획 갖고 계신가요.임보라 앵커지금까지 신재광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의대 증원 절차 막바지···교육여건 개선 지원
김용민 앵커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정부는 앞으로 대학들이 늘어난 의대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의료개혁 추진 의지도 강조하면서 의료계를 향해서는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별로 취합한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전체 의대 증원 규모는 1천5백 명대 중반으로 알려졌습니다.정부는 각 대학이 늘어난 의대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 개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대교협의 최종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정부는 의대들이 증원된 학생을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도록 인력, 시설 등 교육여건 마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비상진료체계 유지 방안도 계속해서 추진됩니다.정부는 의사들이 119 구급상황센터와 응급의료상황실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겸직 허가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상급종합병원의 환자 쏠림을 막기 위해 지역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육성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이를 위해 실력 있는 중소병원이 상급병원 만큼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보상 체계를 개선합니다.휴진과 사직 등을 예고한 의대 교수들을 향해서는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2026년도 이후의 증원 규모도 논의가 가능하다며 의료계에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에서도 의대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의료개혁 과정에서 국회와의 소통 의지도 강조했습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b
과학기술 3대 국가 도약 위한 3대 게임체인저 기술 비전·전략은?
김용민 앵커AI반도체·첨단바이오·양자과학기술 미래 산업의 ‘3대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기술이죠.정부가 이들 기술에 집중 투자해 2030년까지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한선화 전문위원과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출연: 한선화 / KISTI 전문위원, 前 KISTI 원장)김용민 앵커 지난 4월 2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3대 게임체인저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담은 이니셔티브가 확정됐습니다.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설명해주시죠.김용민 앵커 지난 4월 2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3대 게임체인저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담은 이니셔티브가 확정됐습니다.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설명해주시죠.강민지 앵커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이니셔티브,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AI 기술, 정말 폭발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죠.AI-반도체 이니셔티브의 추진 배경과 방향 설명 부탁드립니다.김용민 앵커 이를 위해 AI-반도체 9대 기술혁신 과제가 나왔는데 하나씩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우선 기술패권을 선도하겠다...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 또 AI반도체가 초격차는 물론 신격차에도 도전한다고요?김용민 앵커 HW·SW 기술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나왔는데, 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 또다른 게임체인저 기술,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도 살펴보겠습니다.추진배경 설명해주신다면요?김용민 앵커 바이오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바이오 가치사슬’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 기후변화,
반복 악성 민원 종결·기관 차원 고발···"악성 민원 강력 대응"
임보라 앵커악성 민원으로 공무원이 일을 그만두고 숨지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관공서 민원실에는 비상벨이 설치되고 안전요원까지 배치됐는데요, 이에 정부가 민원공무원을 근본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021년 기준 민원인이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 민원공무원과 민원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5만 건을 넘었습니다.지난 3월엔 김포시의 9급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고통받다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악성 민원으로 인해 민원공무원이 입는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녹취 박중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변인 "민원인들로부터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고 욕설을 듣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니까 갑자기 우울증이 오고 스트레스가 온대요. 그걸 못 참는 사람은 떠나거나, 아니면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이 두 가지로 바뀌더라고요."이에 정부가 민원공무원을 근본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이 담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악성민원의 예방과 차단을 위해 악성민원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이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먼저, 악성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악성 민원이 발생할 경우 조기에 차단합니다.이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등 민원신청 수단별로 악성 민원 차단 장치를 마련하고, 민원인이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간 통화하는 경우 민원공무원이 전화를 끊을 수 있도록 제도화할 방침입니다.악성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민원 종결이 가능한 경우도 확대합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현행 제도상 같은 내용의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될 경우 종결이 가능하지만 적용 범위가 모호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정부가 민원취지와 배경의 유사성,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5.1)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인사이트입니다.1.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5.1) 2. 행정안전부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5.2)오늘 살펴볼 브리핑은 이렇게 2가지인데요.1.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5.1) 먼저 의사 집단행동 관련한 중대본 브리핑부터 살펴보시죠.의대 증원 문제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치하는 상황 속에서, 그동안 논의되지 못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사업’이 하나씩 추진되고 있습니다.이번 중대본 회의에서는 전공의들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과도한 근로시간과 그로 인한 전공의 ‘혹사’ 문제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제기돼 왔죠.정부가 전공의들의 업무 부담을 해소할 실질적인 대안책을 내놨습니다.녹취 전병왕 / 중대본 제1통제관 “중대본에서는 전공의 연속근무단축 시범사업을 논의하여 개정된 법률은 2년 뒤인 2026년 2월에 시행되더라도 시범사업을 통해 전공의의 과중한 근무시간을 조속히 단축해 나가기 위한 조치를 할 것입니다.”# 연속근무단축전공의들의 일주일 평균 근무시간을 과거에 비해서 많이 단축됐습니다.2016년에는 일주일에 무려 90시간이 넘게 근무했었는데요.2022년에는 77시간까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하지만, 몇 일 이상 연달아 근무하는 ‘연속근무’ 시간은 여전히 다른 선진국에 비해훨씬 긴 상황입니다.그럼 해외 전공의들의 근무시간을 살펴볼까요?왼쪽 표는 전공의에게 최대로 적용되는 연속근무 허용시간입니다.보시는 것처럼 미국은 최대 24시간, 일본은 최대 28시간으로 연속근무를 제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36시간까지 연속근무를 허용하고 있는데요.이런 해외사례를 참고해서 우리나라도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기로 한 겁니다.이에 따라 현재
내년 의대 정원 속속 확정 총 1500명대 증원 유력
김용민 앵커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정부가 제시했던 증원 규모 2천 명에 비해 400명가량 줄어든 규모인데요.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하여 살펴보겠습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의료개혁 이슈를 포함하여 이 주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박성욱 앵커30일까지였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먼저 국립대의 신청 상황부터 살펴볼까요?박성욱 앵커이어서 사립대의 신청 상황을 보면 소수를 뺀 대부분의 사립대학이 정부 증원분을 모두 반영하여 모집 정원을 제출했는데요.이 부분도 살펴볼까요?박성욱 앵커한편 정부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여전히 의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여전히 의료계의 참여를 요청하는 상황인데요.어제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의료계의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정부의 메시지도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그리고 서울 주요 대형병원인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드 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어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였습니다.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고려대의료원 산하 교수들도 주 1회 휴진을 결정하기도 했는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두 달 넘게 빈자리를 채워오며 물리적·체력적 한계를 호소하고 있다고요?박성욱 앵커이에 대해 정부는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의 휴진이 진행되었지만 의료체계에는 큰 혼란이 없는 상황입니다.현 상황과 정부 대응에 관해
K-패스 시행···이용자 100만 명 돌파
임보라 앵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요금을 20% 이상 환급해주는 K-패스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시행 전부터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넘기는 등 국민의 관심이 큰데요,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K-패스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할 K-패스가 본격 시행됐습니다.K-패스는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일정 비율을 그다음 달 돌려줍니다.환급 비율은 일반인의 경우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가 적용됩니다.예를 들어 월평균 7만 원을 대중교통비로 지출하는 국민이라면, 일반인은 1만4천 원, 청년은 2만1천 원, 저소득층은 3만7천 원을 돌려받습니다.기후동행카드에서 제외됐던 광역버스와 GTX까지 환급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도권 거주자들은 교통비 절감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인터뷰 김나연 / 경기도 용인시"한 달에 교통비가 13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 청년은 30% 환급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면 5~6만 원 받으니까 학생인 제겐 커서 정말 좋을 것 같아요."국민의 기대감을 나타내듯, K-패스 이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새로 K-패스를 발급받은 회원은 25만여 명,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로 전환을 마친 회원은 82만여 명입니다.신규와 전환 회원을 합하면 이용자는 벌써 107만 명에 달합니다.한편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선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K-패스 카드는 10개 협업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발급 가능합니다.K-패스 카드 발급 이후에는 알뜰교통카드 회원 전환 또는 K-패스 신규 회원가입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살맛나는 행복쇼핑"···'5월 동행축제' 최대 90% 할인
임보라 앵커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오늘(1일)부터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최대 90%까지 특가 할인이 진행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됩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5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에 맞춰 시작된 동행축제.오는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에서도 각종 행사와 특가전이 열립니다.녹취 오영주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올해 동행축제의 슬로건은 국민들은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아 '살맛나는 행복한 쇼핑'으로 정했습니다."특히 이번 동행 축제는 지난해보다 많은 50여 곳의 지역축제에서 제품 판촉이 진행되며, 백년가게, 착한가격업소 등 전국 4만여 점포에서 카드 할인 혜택이 추가됐습니다. 공영홈쇼핑 등 정책 유통채널에서 생활용품, 패션용품 을 매일 혹은 주마다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동행특가전'을 엽니다.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 플랫폼은 소상공인 점포 할인쿠폰을 지원합니다.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8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아마존, 라쿠텐 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에서 할인 행사를 하고, 한류 문화 행사와 연계한 판촉전도 진행됩니다.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구룡포 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27곳에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마켓데이' 도 열립니다.김민아 기자 minachu@korea.kr"이곳 통인시장에서는 1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 장보기 체험, 요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정부와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가 위축된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전화인터뷰 이종우 /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국내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 기업들이 동참할 뿐만 아니라 지자체
"1년에 책 몇 권 읽어?" "0권"···성인 10명 중 6명 [S&News]
김현지 기자# 문해력몇 년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대학생의 사연이 화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대학 교수와 학생이 메신저로 주고받은 대화를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었는데요.내용을 보니 교수가 '금일'까지 과제를 내라고 했었는데 학생이 금일을 '금요일'로 알고 과제를 제때 못 낸 겁니다.교수가 "금일은 금요일이 아니라 '오늘'이란 뜻이다"라고 알려주자 학생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를 쓰면 안 되지 않냐"고 항의했는데요.해당 게시글로 온라인에선 문해력 논란이 빚어졌습니다.이렇게 온라인을 종종 뜨겁게 달구는 문해력 논란, 이뿐만이 아닌데요.'사흘'을 3일이 아닌 4일로 잘못 알고 있거나 맘 깊이 사과한단 뜻의 심심한 사과를 '지루한 사과'로 오해한 경우도 있었습니다.이런 문해력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빼먹지 않고 따라오는 얘기가 있는데, 바로 낮은 독서율입니다.얼마 전 안타까운 통계가 나왔어요.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1년 동안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거로 나타났습니다.역대 최저치죠.문해력을 올리는 데 독서가 도움이 된단 얘기 안 들어보신 분 없을 텐데요.독서 대신 영상으로, 그 영상마저도 짧은 쇼츠를 선호해서 정보를 빠르게 소화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문해력 저하는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렇다 보니 긴 글을 읽으며 다양한 단어를 접하고 여러 방면으로 사고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책 읽는 사람이 줄어들수록 책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더 커질 텐데요.독서율을 끌어올릴 방법, 정말 없을까요?# 도서관올해 초 문을 연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가보셨나요?건물 4층부터 7층까지 위아래로 트인 공간에 22m 높이의 거대한 서고가 있습니다.이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 SNS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실제로 이곳엔 사진이나
김현지 기자# 문해력몇 년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대학생의 사연이 화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대학 교수와 학생이 메신저로 주고받은 대화를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었는데요.내용을 보니 교수가 '금일'까지 과제를 내라고 했었는데 학생이 금일을 '금요일'로 알고 과제를 제때 못 낸 겁니다.교수가 "금일은 금요일이 아니라 '오늘'이란 뜻이다"라고 알려주자 학생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를 쓰면 안 되지 않냐"고 항의했는데요.해당 게시글로 온라인에선 문해력 논란이 빚어졌습니다.이렇게 온라인을 종종 뜨겁게 달구는 문해력 논란, 이뿐만이 아닌데요.'사흘'을 3일이 아닌 4일로 잘못 알고 있거나 맘 깊이 사과한단 뜻의 심심한 사과를 '지루한 사과'로 오해한 경우도 있었습니다.이런 문해력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빼먹지 않고 따라오는 얘기가 있는데, 바로 낮은 독서율입니다.얼마 전 안타까운 통계가 나왔어요.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1년 동안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역대 최저치죠.문해력을 올리는 데 독서가 도움이 된단 얘기 안 들어보신 분 없을 텐데요.독서 대신 영상으로, 그 영상마저도 짧은 쇼츠를 선호해서 정보를 빠르게 소화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문해력 저하는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렇다 보니 긴 글을 읽으며 다양한 단어를 접하고 여러 방면으로 사고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책 읽는 사람이 줄어들수록 책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더 커질 텐데요.독서율을 끌어올릴 방법, 정말 없을까요?# 도서관올해 초 문을 연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가보셨나요?건물 4층부터 7층까지 위아래로 트인 공간에 22m 높이의 거대한 서고가 있습니다.이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 SNS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실제로 이곳엔 사진이나
모지안 앵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동행축제'가 이달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최대 90%까지 특가 할인이 제공되고, 각 지역의 행사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펼쳐집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5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에 맞춰 시작된 동행축제.오는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에서도 각종 행사와 특가전이 열립니다.녹취 오영주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올해 동행축제의 슬로건은 국민들은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아 '살맛나는 행복한 쇼핑'으로 정했습니다."특히 이번 동행 축제는 지난해보다 많은 50여 곳의 지역축제에서 제품 판촉이 진행되며, 백년가게, 착한가격업소 등 전국 4만여 점포에서 카드 할인 혜택이 추가됐습니다.공영홈쇼핑 등 정책 유통채널에서 생활용품, 패션용품 을 매일 혹은 주마다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동행특가전'을 엽니다.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 플랫폼은 소상공인 점포 할인쿠폰을 지원합니다.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8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아마존, 라쿠텐 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에서 할인 행사를 하고, 한류 문화 행사와 연계한 판촉전도 진행됩니다.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구룡포 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27곳에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마켓데이' 도 열립니다.김민아 기자 minachu@korea.kr"이곳 통인시장에서는 1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 장보기 체험, 요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정부와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가 위축된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전화 인터뷰 이종우 /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국내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 기업들이 동참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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