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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무총리 영·호남 수해지구 시찰('69)-제70주년 철도의 날('69)-주월군 모범용사 환영·귀국 보고 강연회('69)-제3회 전국 주부 백일장('69)-제1회 한우 챔피언대회('69)-결핵 이동 검진차 기증('69)-주부들을 위한 의상 전시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량 공산품 전시('67)-춘천 제일고등학교 시찰('67)-해외에 국기 보내기 운동('67)-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마을 연예반 파견 발대식('72)-제3회 재 이북 부모 조상 합동 경모대회('72)-주한 외교사절과 UN군 장병 초청 추석제('72)-제1회 KBS 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72)-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의대 정원, 증원 50~100% 내 자율모집 허용"
임보라 앵커정부가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2025학년도에 한해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현장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장소: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지난 18일 6개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건의한 사안을 논의했습니다.앞서 국립대 총장들은 정부에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중대본 논의 결과, 정부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정원 2천 명을 증원하되,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한해 증원분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하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한덕수 / 국무총리"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각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 이달 말까지 허용된 범위 안에서 모집 인원을 확정합니다.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도 2천 명 증원 내용을 반영해 이달 말까지 확정 발표해야 합니다.한 총리는 의료계의 단일화된 대안 제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 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국민과 환자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과감히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의료 현장의 갈등을 해결하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을 내렸다는 설명입니다.2025학년도 입시가 얼
한국정책방송원
4.19혁명 기념일···"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임보라 앵커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국립4.19 민주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국립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64주년 4.19혁명 기념 조조참배(장소: 19일, 국립4.19민주묘지 (서울 강북구))국립4.19민주묘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화, 분향한 뒤, 묵념을 올립니다.현장음"일동 묵념."지난해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4.19민주묘지를 직접 찾아 넋을 기렸습니다.윤 대통령은 4.19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장소: 19일, 국립4.19민주묘지 (서울 강북구))이날 4.19민주묘지에서는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4.19혁명 기념식도 거행됐습니다.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세대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4.19혁명은 학생과 시민의 손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분수령이 됐다고 밝혔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4.19혁명은 대한민국 헌법의 정신으로 민주주의와 번영을 이끄는 저력이 되었습니다."이어 정부는 4.19 열사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준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유와 인권,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 총리는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미래세대에 전해줘야 할 역사적 의무가 있다며, 유공자의 업적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또 기억할
건강한 아이를 만나는 첫걸음! 임신·출산 지원 확대 [클릭K+]
변차연 기자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요즘 저출산과 고령화는 빠르게 심화되고, 결혼 시기는 점점 늦어지고 있죠.실제 결혼 연령을 살펴보면, 2022년 기준 남성이 33.6세, 그리고 여성은 31.2세로 나타났는데요.출산 연령 또한 해마다 지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이렇다 보니 임신에 대한 사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이에 정부가 건강한 임신을 원하는 부부를 돕기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먼저, 지난 4월 1일부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 진행됩니다.아이 낳기를 바라는 부부에게 임신 전에 장애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건데요.여성이 만 15세 이상 49세 이하의 가임기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라면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검진 참여기관에서 진행한 여성의 난소기능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의 정액검사 등의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부부당 18만 원 한도 내에서 1회 지원합니다.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먼저,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검사비 지원 신청을 한 다음, 지원 결정에 따라 검사의뢰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 받으면 되는데요.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서 보건소에 제출하면, 금액 한도 내에서 검사 비용을 돌려줍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상담센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와 함께 난임 진단 전에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도 진행됩니다.냉동 난자 보조생식술!난소에서 직접 채취한
대통령실 브리핑 - 이재명 대표와 통화
대통령실 브리핑 - 이재명 대표와 통화이도운 / 대통령실 홍보수석 (24. 04. 19. 16시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 "패자의 구걸 행각"···정부 "북, 자기 성찰이 먼저"
임보라 앵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의 한일 방문에 대해 북한이 "맥 빠진 대북제재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구걸 행각"이라며 비난했습니다.정부는 북한 스스로 "수많은 대북제재에 둘러싸인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고 꼬집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다 째진 제재 북통을 한땀 한땀 꿰매서라도 압박의 북소리를 계속 울려보겠다는 것.""맥이 빠질대로 빠진 대북제재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려는 패자의 비루한 구걸행각."북한이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 담당부상 명의의 담화를 통해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미국대사의 한국, 일본 방문을 비난하고, 대북제재의 무용론을 주장했습니다.통일부는 그동안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우려에도 북한이 이 같은 민감한 반응을 보인 건 새롭지 않다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고 지적했습니다.녹취 김인애 / 통일부 부대변인"(북한은) 국제사회의 수많은 규탄과 대북제재에 둘러싸인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자기 성찰 시간을 먼저 가져야 할 것입니다."그러면서 대북제재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와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앞서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유엔 내 대북 제재 전문가 패널 연장이 무산되자, 그린필드 대사는 유엔 총회 안에 새 감시 조직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 주유엔 미국대사 (지난 16일)"한국, 일본, 그리고 유사입장국인 이사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전문가 패널이 하던 중요한 일을 어떻게 하면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한미일과 서방의 주도로 이 조직을 꾸리겠다고 언급한 만큼, 앞으로 유엔 내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전망입니다.한편, 현지시간 18일 열린 유엔 안보리 표결에서 팔레스타인의 정회원국 가입안이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습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563회)
전 세계 '한국어 열풍'···제2외국어 채택도
임보라 앵커K-드라마와 K-팝 열풍에 힘입어 이제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일부 나라에선 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할 정도입니다.전 세계 한국어 인기를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지난해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이 응시하는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는 41만7천800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크게 늘었습니다.K드라마와 K팝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겁니다.이처럼 한국어 열풍이 거세지면서 해외 현지에선 한국어 강좌가 속속 개설되며 교육열까지 더해가고 있습니다.인도와 러시아, 베트남, 태국 등 일부 나라에선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정규과목인 제2외국어로 채택되면 상급학교 진학에 활용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한국어가 보급, 확산하는 데 탄탄한 기반으로 작용합니다.지난해 태국 대입시험에선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응시한 학생이 5천 명에 육박하며, 중국어 응시생 다음으로 많았습니다.최근엔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정부가 중, 고등학교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채택했습니다.파라과이 일부 학교에선 이미 한국어 학습자 수가 4천8백 명에 달하는데, 이번 제2외국어 지정으로 한국어에 대한 현지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정부는 정규 과정이 아니더라도 해외에서 누구나 쉽게 한국어를 접해볼 수 있도록 현재 전 세계 85개 나라, 248곳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세종학당을 한국어 보급의 전진기지로 삼아 2027년까지 300곳 넘게 확대한단 계획입니다.녹취 김혜수 /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장"2027년까지 세종학당을 전 세계 350개소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국어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K-팝, K-드라마 등 K-컬처를 활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다양화해 나갈 계획입니다."특히 올해는 나라별 거점 세종학당을 확
코로나19 '진짜 엔데믹'···마스크 착용·격리 '완화'
임보라 앵커다음달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수준인 '관심'으로 낮아집니다.이에 따라 병원 내에서 유지됐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에 대한 격리 권고 기준도 완화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다음달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내려갑니다.국내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내 유행이 급증할 변이가 없는 점, 치명률과 중증화율 감소세 등이 고려됐습니다.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방역 조치에도 변화가 생깁니다.병원급 의료기관 등에서 유지됐던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로 바뀝니다.검체채취일로부터 5일간이었던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됩니다.녹취 지영미 / 질병관리청장"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기침, 발열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됐다면 하루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합니다."의료 지원도 독감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부분 사라집니다.고위험군 가운데 유증상자만 신속항원검사 등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팍스로비드 등 먹는 치료제에 대한 무상 지원이 종료되고 환자 본인부담금이 5만 원으로 인상됩니다.백신 무료 접종은 올해 하반기부터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만 지원됩니다.감시와 행정 체계에서도 변화가 생겨 양성자 감시가 중단되고 4년 3개월간 유지했던 중수본과 방대본 운영이 모두 종료됩니다.향후 질병청은 대책반을 가동해 코로나 대응을 이어갈 방침입니다.(영상취재: 오민호, 심동영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
피부과 시술 피해 1위 '레이저', '미용 의료분쟁' 소비자 대처법! [잘 사는 법]
피부과 시술 피해 1위 '레이저', '미용 의료분쟁' 소비자 대처법!진행: 양혜선출연: 임주혜 / 변호사Q. 의료분쟁조정 접수 현황은?Q. 흔히 일어나는 의료분쟁 종류는?Q. 레이저 시술 관련 분쟁 사례는?Q. 레이저 제모 시술 의료분쟁 사례는?Q. 성형외과 의료비용 추가 발생 사례는?Q. 안면거상 수술 부작용 피해 사례는?Q. 의료분쟁, 현명한 대응 방법은?Q. 의료분쟁을 사전 예방하려면?(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일 첫 재무장관회의 [외신에 비친 한국]
김유나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한미일 첫 재무장관회의한미일 재무장관이 현지시간 17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변화된 경제·금융 상황을 논의했습니다.원화와 엔화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다른 나라들의 과잉생산에 함께 대응한다는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는데요.이 소식, 주요 외신도 집중 보도했습니다.산케이신문은 미국 워싱턴에서 처음 열린 한미일 재무장관 회의에서, 3국의 굳건한 결속이 연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특히 세 나라의 공동성명에서는 엔저와 원화 약세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공급망 강화의 중요성에 대한 문구가 포함됐고, 이를 통해 굳건한 한미일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는데요.특히 달러 대비 엔화와 원화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동성명에 "외환시장 동향에 대해 계속 긴밀히 협의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은 획기적이라고 산케이신문은 설명했습니다.2.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음 소식입니다.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열 번째 봄을 맞았습니다.이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됐는데요.주요 외신도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자세하게 보도했습니다.아사히신문은 한국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10주기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고 보도했는데요.10년 동안 이 같은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 호소가 계속되는 한편, 안전의식 개선은 여전히 사회적인 과제로 남아있다고 평가했습니다.2022년에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160여 명이 사망하고, 공사 중인 아파트 외벽이 붕괴하는 등 안전의식을 의심하게 하는 사고가 거듭 발생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는데요.그러면서 일관되고 장기적인 안전 정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시민의 안전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공하성 우석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브리핑 (4.18)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오늘 살펴볼 브리핑은 이렇게 2가지입니다.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브리핑 (4.18)먼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한 브리핑 살펴보시죠.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5차 방류를 시작했습니다.회계연도 기준 2024년 첫 방류가 되는 셈인데요.도쿄전력은 방류할 오염수의 핵종을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이에 우리 정부는 일본이 공개한 방사능 수치의 신뢰도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녹취 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IAEA는 5차 방류 오염수를 대상으로 일본 측 분석기관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확증 모니터링을 진행 중입니다. 5차 오염수 시료를 각자 분석하고 향후 IAEA가 실험실별 결과를 교차 분석하여 일본 측의 분석 능력을 검증하게 됩니다."# 확증 모니터링일본은 오염수가 배출기준을 충족한다는 분석을 내놓았지만, 이것이 믿을만한지 다시 한번 검증하는 절차를 밟기로 한 겁니다.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국가도 이 확증 모니터링에 참여하는데요.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실험실과 한국, 중국, 미국, 스위스 등 5개 기관이 교차 검증에 나설 예정입니다.우리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계속해서 방류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실시간 방류 데이터와 삼중수소 농도를 빈틈없이 감시하고, 현장 전문가도 파견하며 방류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이번에 시작된 5차 방류는 5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일본 도쿄전력은 올해 2024 사업연도에 모두 7회차에 걸쳐 방류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2. 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4.18)이어서 외교부에서는 정례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최근 국제외교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
"23조 모험자본 청정에너지 지원···G20 정책 공조"
모지안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했습니다.최 부총리는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정에너지 분야에 23조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조성해 녹색 민간 투자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미국 워싱턴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했습니다.최 부총리는 탄소 중립 등 기후변화 전환을 논의한 첫 번째 세션에 참석해 민간의 녹색 투자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특히,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해 23조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조성, 민간의 녹색투자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녹색 분류체계 등의 제도를 정비하고, 민간과 위험을 공유하는 방식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최 부총리는 다자기후기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습니다.지식공유사업 등을 통해 개도국이 탄소배출 감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선진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제금융체제 워킹그룹 공동 의장으로 참석해 최근 주요국 금리 격차 확대와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안정을 위한 연대를 강조했습니다.아울러 개발을 위한 연대로 다자개발은행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개혁 로드맵 마련을 위한 G20 회원국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국제통화기금과 특별인출권 추가 공여 등을 통해 취약국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최 부총리는 회의에 앞서 특파원 기자들을 만나 야당의 추경 요구에 대해 지금 경기 상황은 추경할 때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녹취 최상목 경제부총리"경기 침체에 대응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민생이라든지 또 사회적 약자들 중심으로 해서 어떤 타깃 계층을 향해서 그분들을 지원하는 게..."한편, 최 부총리는 올해 G7 의장국인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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