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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개관(‘74)-통일탑과 평화의 종각 제막(‘74)-제23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74)-새마을 권잠실 현판식(‘74)-국제인삼심포지엄(‘74)-전국 우수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서실장·정무수석에 임명장···소통 강화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과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이번 인적 쇄신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회, 특히 야당과의 소통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이어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에게도 임명장을 건넵니다.윤 대통령의 신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은 소통에 방점이 찍혔습니다.그런 만큼, 앞선 인선 발표도 윤 대통령이 각각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직접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비서실장 인선 브리핑 (지난 22일)"안녕하세요. 신임 비서실장을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정무수석 인선 브리핑 (지난 22일)"오전에 보고 또 봅니다. 우리 홍 수석 이리로 오시죠."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마주한 건 2022년 11월 18일 출근길 문답, '도어스테핑' 이후 1년 5개월 여 만입니다.즉석에서 질문도 받았습니다.녹취 대통령실 출입기자 (지난 22일)"소통 방식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녹취 윤석열 대통령 / 비서실장 인선 브리핑 (지난 22일)"이제 어느 정도 우리가 나가야 될 방향, 정책 이런 것들은 세워져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국민들께 더 다가가서 우리가 나가는 방향에 대해서 더 설득하고 소통하고..."처음으로 정치인 출신 비서실장을 임명하고, 국회를 상대하는 정무수석을 교체한 만큼, 국회, 특히 야당과의 소통도 강화될 전망입니다.윤 대통령이 지난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제안한 만남과 관련해서도 신임 정무수석을 중심으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정무수석 인선 브리핑 (지난 22일)"정무수석
한국정책방송원
우주항공청 초대청장에 윤영빈···"업계 최고 전문가 내정"
최대환 앵커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우주항공청 출범이 다음달 27일로 다가왔습니다.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우리나라 최초의 우주항공 전담 조직으로 우주를 향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정책 영역이 공공에서 민간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재의 세계적 흐름에 맞춰 우리나라의 우주경제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주요 직위에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내정했다며,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우주 경제 시대를 이끌 우주항공청에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겠다고 강조해온 윤석열 대통령.녹취 윤석열 대통령 (지난해 2월)"우주항공청을 최고의 전문가 중심의 연구개발 플랫폼으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우주경제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다음달 출범하는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를 내정했습니다.윤 교수는 나로호와 한국형 발사체 개발, 달탐사 1단계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우주 추진체 분야 대표 연구자로, 서울대 항공우주신기술연구소장과 차세대 우주추진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습니다.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우주 관련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언론에서 1순위로 찾는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온화하고 인자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출범과 안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나사 본부장이 발탁됐습니다.존 리 본부장은 앞으로 우주 관련 RD와 산업 육성 등의 업무롤 총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우주항공청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임명됐습니다.노 실장은 지난 2013년 나로호 발사 성공 당시 담당국장으로, 지난해부터 과기정
의대 총장들과 간담회···"의대 입시계획 마무리 요청"
김용민 앵커이런 가운데 정부는 의대 총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또 원활한 학사운영을 위해 의대생과 교수들의 현장 복귀도 촉구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곳 대학의 총장들과 만났습니다.이번 간담회는 의대 총장들의 요구로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에 한해 기존 의대 증원 규모에서 최대 50%까지 줄여 선발할 수 있도록 허용한 뒤 처음 마련된 자리입니다.이 부총리는 이달 말까지 내년도 의대 정원이 반영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마무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총장님들께서는 대학 내에서 충분히 논의하시고 4월 말까지 의대 정원과 관련된 학칙 개정 진행과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이에 따라 각 대학에선 내년 의대 신입생 규모를 정하고 이에 따른 학칙 개정 작업에 착수해야 하는데, 학생과 교수진 등 구성원들과 의견수렴에 시간이 걸리면서 구체적인 내년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는 다음 달 중순쯤 확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이 부총리는 의대 증원 정책이 유연화된 만큼 집단 휴학에 나선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를 재차 촉구하는 한편, 각 대학에 학습권 보호방안도 마련해주길 당부했습니다.특히 최근 일부 의대에서 학생들의 학업 복귀를 막고 집단행동을 강요한 행위가 확인됐다며 학습권 침해 행위는 경찰 수사 의뢰 등 계속해서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집단 사직을 예고한 의대 교수들에게도 자리를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앞서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를 중심으로 일부 의대 교수들은 지난달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한 달 뒤인 이달 말부터 사직 효력이 발생한단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오늘의 날씨 (24. 04. 25. 10시)
박성욱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네, 월드컵 공원에 나와있습니다.꽃이 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는 분들이 보이는데요.오늘은 비구름 뒤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고요.낮동안 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다만 동쪽지역은 낮 한때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요.낮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한낮에는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서울은 오늘 낮동안 2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웃돌겠고요.남부지방은 대구 27도 등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만큼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한편, 불청객 황사가 또다시 유입이 됩니다.이 황사는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다가 동쪽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일부 동쪽 지역은 낮부터 공기가 탁해지겠고요.대부분의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 단계가 예보됐습니다.자세한 낮기온 살펴보면, 한낮에 서울 22도, 대전과 광주 24도, 강릉과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2~10도가량 높겠습니다.남은 한 주동안 내륙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다음주 월요일, 전국에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기온은 갈수록 오름세를 보이겠는데요.주말에 서울 한낮 기온이 28도, 휴일에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배추 한 통 9,000원? 추후 가격 전망은 [정책 바로보기]
심수현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오늘은 양배추 가격의 향후 전망은 어떤지 짚어보고요.가스와 난방비 등 공공요금의 인상과 관련한 언론 보도 내용 짚어봅니다.마지막으로는 챗GPT 등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저작물의 권리, 어디에 귀속되는지 알아봅니다.1.양배추 한 통 9,000원? 추후 가격 전망은사과에 이어 이제는 양배추까지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대략 3천 원 선이던 양배추 한 통이 최근엔 8천 원, 9천 원에 팔린 사례도 있었는데요.김장철도 아닌데 이렇게 가격이 급등한 건 지난해 겨울 장마 등으로 작황이 예외적으로 부진했기 때문입니다.다만 농식품부 측에서는 소비자가격은 납품단가 지원과 할인 지원으로 인상폭이 억제됐다고 설명했는데요.실제로 4월 양배추의 평균 도매가격은 전월대비 82.2% 상승했지만 소비자가격은 전월대비 27.8% 상승해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낮았습니다.한편, 4월 말부터는 봄양배추 출하가 시작되는데다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까지는 저장 양배추 물량도 풀리죠.올해 저장 양배추의 경우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는데요.이에 더해 정부에서는 지금도 수입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양배추에 낮은 할당관세를 적용할 계획입니다.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공급부족은 시간이 지날수록 완화될 전망입니다.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전체 봄양배추의 70%를 차지하는 노지 양배추는 5월 말부터 출하되는 만큼 대량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구입 시기와 구입량을 현명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는데요.기상 영향으로 품질에 따라서도 가격 편차가 큰 만큼, 활용 용도도 잘 고려하셔서 양배추 소비전략 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2.가스·난방비 인상된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2년 넘게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제도
유인촌 장관, 청년 직원 간담회···"토종 OTT 경쟁력 뒷받침"
모지안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체부 청년 직원들과 정책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유 장관은 토종 OTT에 좋은 작품들이 많이 실릴 수 있도록 더 뒷받침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2024 문화왓수다' (장소: 24일, 박연문화관)문화체육관광부에 입사한 지 한 달 정도 된 청년 인턴부터 문체부 청년 직원들이 모인 자리.취임 6개월을 맞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청년들과 함께 그동안의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먼저 유 장관은 현재 추진 중인 문화활동 공간 확충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정부는 마포와 홍대 일대를 청년예술의 중심인 복합예술 벨트로, 서울역과 명동, 남산 일대를 공연예술 벨트로 조성하는 데 나서고 있습니다.또 콘텐츠 제작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토종 OTT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결국은 콘텐츠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니까 우리가 할 일은 양질의 콘텐츠, 완성도가 높은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게 해주나... 이제 토종 OTT에 (양질의 콘텐츠가) 많이 실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청년 인턴들은 거침없이 손을 들고 가감 없는 질문을 쏟아냈습니다.녹취 정천수 / 문화체육관광부 인턴"저희 청년 인턴들이 입사한 지 이제 한 달 정도 돼가는데 혹시 저희와 함께 해보고 싶으신 사업이나 행사 같은 게 있으신지 알고 싶습니다."녹취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청년들의 고뇌 또는 청년들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뭘 가늠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나 행사는 만들면 되게 좋겠는데... 많이 의견을 내주셨으면 좋겠어요."미래의 문화 기획자를 꿈꾸는 인턴을 위한 조언도 이어졌습니다.녹취 김상아 / 문화체육관광부
윤 대통령 "북한이 감히 못 넘보게 확고한 대비태세"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 차장으로부터 진급,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중장 이상 진급, 보직을 할 때 대통령이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끈으로 된 깃발, '수치'를 직접 달아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환 앵커이런 가운데 정부는 의대 총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정원 확대에 따른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을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아울러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의대생과 교수들의 현장 복귀도 촉구했습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곳 대학의 총장들과 만났습니다.이번 간담회는 의대 총장들의 요구로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에 한해 기존 의대 증원 규모에서 최대 50%까지 줄여 선발할 수 있도록 허용한 뒤 처음 마련된 자립니다.이 부총리는 이달 말까지 내년도 의대 정원이 반영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마무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총장님들께서는 대학 내에서 충분히 논의하시고 4월 말까지 의대 정원과 관련된 학칙 개정 진행과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이에 따라 각 대학에선 내년 의대 신입생 규모를 정하고 이에 따른 학칙 개정 작업에 착수해야 하는데, 학생과 교수진 등 구성원들과 의견수렴에 시간이 걸리면서 구체적인 내년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는 다음 달 중순쯤 확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이 부총리는 의대 증원 정책이 유연화된 만큼 집단 휴학에 나선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를 재차 촉구하는 한편, 각 대학에 학습권 보호방안도 마련해주길 당부했습니다.특히 최근 일부 의대에서 학생들의 학업 복귀를 막고 집단행동을 강요한 행위가 확인됐다며 학습권 침해 행위는 경찰 수사 의뢰 등 계속해서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집단 사직을 예고한 의대 교수들에게도 자리를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앞서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를 중심으로 일부 의대 교수들은 지난달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한 달 뒤인 이달 말부터 사직 효력이 발생한단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민경철 / 영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547회)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과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인적 쇄신과 함께 앞으로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이어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에게도 임명장을 건넵니다.윤 대통령의 신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은 소통에 방점이 찍혔습니다.그런 만큼, 앞선 인선 발표도 윤 대통령이 각각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직접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비서실장 인선 브리핑 (지난 22일)"안녕하세요. 신임 비서실장을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정무수석 인선 브리핑 (지난 22일)"오전에 보고 또 봅니다. 우리 홍 수석 이리로 오시죠."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마주한 건 2022년 11월 18일 출근길 문답, '도어스테핑' 이후 1년 5개월 여 만입니다.즉석에서 질문도 받았습니다.녹취 대통령실 출입기자 (지난 22일)"소통 방식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녹취 윤석열 대통령 / 비서실장 인선 브리핑 (지난 22일)"이제 어느 정도 우리가 나가야 될 방향, 정책 이런 것들은 세워져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국민들께 더 다가가서 우리가 나가는 방향에 대해서 더 설득하고 소통하고..."처음으로 정치인 출신 비서실장을 임명하고, 국회를 상대하는 정무수석을 교체한 만큼, 국회, 특히 야당과의 소통도 강화될 전망입니다.윤 대통령이 지난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제안한 만남과 관련해서도 신임 정무수석을 중심으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정무수석 인선 브리핑 (지난 22일)"정무수석을 빨리 임명해서 신임
네타냐후 "미 대학 시위, 반유대적 흥분"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네타냐후 "미 대학 시위, 반유대적 흥분"최근 미국 전역의 주요 대학에서는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지를 보내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데요.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확산되고 있는 미국 대학가의 반전 시위를 반유대적 흥분 상태라고 규정했습니다.네타냐후 총리는 반유대주의 무리가 미국 주요 대학을 장악했다며, 그들은 이스라엘의 소멸을 외치고 유대인 학생을 공격한다고 개탄했는데요.녹취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미국의 대학 캠퍼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끔찍합니다. 반유대주의 폭도들이 주요 대학들을 장악했죠. 이스라엘의 전멸을 요구하고, 유대인 학생들을 공격하며, 유대인 교수진도 공격합니다."그러면서 이는 부도덕한 행동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하며 명백히 비난받아야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이는 비양심적입니다. 이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는 명백한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고 있지 않습니다."아울러 반유대주의는 중단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2. 안보지원 예산 법안 서명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의회가 입법 절차를 마친 우크라이나 등에 대한 안보지원 예산을 담은 법안에 공식 서명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에 서명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몇 시간 내에 우크라이나에 장비를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특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과 관련해 좀 더 쉽게 이뤄져야 했고 빨리 처리됐어야 한다며, 우리는 함께 힘을 합치고 이를 통과시켰으니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앞으로 몇 시간 안에, 말 그대로 몇 시간 안에 우리는 방공 탄약과 군수품, 포병, 로켓 시스템과 장갑차 등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시절에도 그래그래 피었구나 [라떼는 뉴우스]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아름다운 꽃추억의 청와대 창경원 꽃놀이그 시절 봄꽃들의 향연!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시절에도 그래그래 피었구나대한뉴스 제103호 (1957년 2월 13일)대한뉴스 제210호 (1959년 4월 19일)대한뉴스 제568호 (1966년 4월 30일)대한뉴스 제2014호 (1994년 6월 15일)대한뉴스 제822호 (1971년 4월 10일)대한뉴스 제928호 (1973년 4월 21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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