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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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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타 획기적 개선···"과학기술 글로벌 3대 국가 도약"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 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연구개발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인공지능 반도체와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기술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장소: 국립과천과학관)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과학기술 정보통신의 날.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현직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입니다.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전 세계가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미래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대한민국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께서 제때 연구에 착수하실 수 있도록 RD 예비타당성조사도 획기적으로 바꾸겠습니다."AI 반도체와 첨단 바이오, 퀀텀 분야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육성 전략도 발표했습니다.이들 기술에 대한 집중 투자와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3대 국가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3대 게임체인저 기술에 대한 집중 투자와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30년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가 책임지고 육성하겠습니다."윤 대통령은 또, 첨단 과학기술 발전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이념을 떠나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온 국민이 바라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미래세대가 그동안의 성취를 계승하고 과학기술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한편, 대통령은 이
한국정책방송원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모지안 앵커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사흘 전에는 전략순항미사일과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는데요.이번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비행거리를 고려할 때 우리 주요 군사시설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섰습니다.지난 19일 서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과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한 지 사흘 만입니다.탄도미사일로는 이달 2일 이후 20일 만입니다.합동참모본부는 오후 3시 1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 미사일은 300여 km를 비행한 후 동해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합참은 우리 군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다고 전했습니다.그러면서 미국 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이번 미사일은 300여㎞라는 비행거리를 고려할 때 남측 주요 군사시설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평양에서 군산 공군기지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350Km로 한미 공군은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달 26일까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이에 반발하는 무력시위라는 관측이 나옵니다.한편 북한은 최근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당장 발사가 임박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인터뷰 이성준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준비하는 활동은 지속 포착되고 있으나 임박한 징후는 없습니다. 언제라고 예단하긴 어렵고 그런 활동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함참은 우리
세계 군비지출 9년 연속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
모지안 앵커전 세계 군비 지출이 9년 연속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리 정부는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폴란드 등과의 방산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지난해 전 세계 군비 지출은 2조4천430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전년 대비 증가율은 6.8% 로 지난 2009년 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스웨덴 싱크탱크, 스톡홀름 국제평화 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의 '세계 군비 지출 보고서'를 내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이 군비 지출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각국 군비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달성을 위해 방산 경쟁력을 강화합니다.올해 방산 소부장 RD에 4천억을 투자하고, 360억 규모의 방산 산업기술 펀드를 신설해 지원합니다.폴란드 등 주요 방산 협력국을 대상으로 국산무기 수출, 수주에도 박차를 가합니다.녹취 전하규 / 국방부 대변인"방위사업청장은 오늘(22일) 오전에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차관 등을 만나 양국 간 방산협력 주요 현안을 논의합니다."폴란드는 지난 2022년, 우리 방산업체와 K2 전차 등 124억 달러 규모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방산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K-방산에 관심이 많은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등 동유럽을 중심으로 국산 무기 수주와 추가 수출이 예상되면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을 향한 훈풍은 계속될 전망입니다.(영상취재: 홍성주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김민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
그녀가 죽었다[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그녀가 죽었다" "5월 15일 대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기타]
|| 부제 : 기타||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디피컬트[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디피컬트" "5월 15일 대개봉"|| 언어 : 프랑스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7. 4. 23.)
-울산 제5비료공장 준공식(67')-인천종합어시장 마련(67')-어선 진수식 거행(67')-섬 어린이 서울구경(67')-오작교 작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늘봄학교 열혈 교사 / 늘봄학교 개척자의 꿈
1. 늘 배우는 학교를 위하여 - 송린초등학교 교사 박성환학생들의 아침부터 귀가까지,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픈 '참 스승', 초등학교 교사 박성환씨. 스스로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부터 자연스레 교사를 꿈꾸며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 아이들에게 어떤 걸 해줄까?' 고민하던 그는, 꿈꾸던 그대로의 교사로서 자리매김중이다. 코로나 때는 방과후 부장을 맡아 손수 방역복을 입고 교내를 소독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방과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는 물론,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한 좋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도 얻었다. 그랬던 그가 올해부터 시작된 '늘봄학교' 담당자로서 학생들의 틈새 없는 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데... 시간 때우는 '돌봄'도 아니오, 천편일률적인 내용의 '방과후 수업'도 아닌, '늘봄학교'의 의의를 열혈 교사인 그에게서 들어본다.2. 긍정적인 경험, 건강한 교실 - 늘봄학교 선임연구원 김보경청운의 꿈을 안고 교원대를 졸업하고 교생실습까지 나가며 교사의 꿈을 목전에 두었던 김보경씨는 어느 날, 학교의 부조리한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교사의 꿈을 접었다. 그 후,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뜻을 두고 교육 분야 연구원으로서 '과학창의재단'에 입사한 그녀는, 그후 융합교육인 스팀교육과 메이커 교육 등 교육계에서 화제몰이를 했던 여러 교육 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시키는 일을 도맡아왔다. 그러나 '개척자'에겐 늘 어려움이 따르는 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또다시 '늘봄학교'의 시작을 도맡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회적 자원과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일을 몸소 해내고 있는데... '늘봄학교'는 비단 학생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꿈꾸는 정거장'이 돼줄 수 있다 말하는 그녀. 양질의 프로그램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면서도 그 숨은 취지를 꿰뚫어보고 있는 그녀에게서 '늘봄학교'가 사회에 미칠 좋은 영향력에 대해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의지가 육체를 지배한다
몇 해 전,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트럭에 깔려 생사를 오간 이순호씨는, 그 사고후 뇌를 다쳐 몸의 한쪽이 마비되는 '편마비' 장애를 입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위급한 상황을 수차례 넘기는 등 채 수술자국이 아물기도 전에 그는 병원안팎을 드나들며 '오로지' 운동에만 매진했다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언젠가는 예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 그렇게 일년여, 자신의 장애가 영구적인 것임을 알아챘을 때, 그는 오히려 좌절하지 않고 장애를 기회로 받아들였다. 운동으로 장애인 국가대표가 되고,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장애인 모델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목표가 생겼다 때문이다. 그렇게 목표가 생기자 무서운 의지와 열정을 발휘하며 몸의 한계를 극복하고 '운동 전도사'로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이순호씨. 그를 만나 신체의 한계를 극복한 그 비결에 대해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임 비서실장 정진석·정무수석 홍철호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인선을 직접 발표했습니다.먼저 신임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을 내정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또, 신임 정무수석에는 홍철호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2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을 직접 발표하기 위해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최근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등을 기자 배석 없이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마주한 겁니다.윤 대통령은 신임 비서실장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진석 전 국회 부의장을 내정했습니다.정 신임 비서실장은 기자 출신으로, 16, 17, 18, 20,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21대 국회에서는 부의장을 맡았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계시다고 여러분도 아마 잘 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전에 신임 비서실장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에는 신임 정무수석도 직접 발표했습니다.신임 정무수석에는 홍철호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습니다.홍 신임 정무수석은 유명 프랜차이즈인 '굽네치킨' 창업자로, 재보궐선거로 19대 국회에 입성해 20대 국회의원까지 지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녹취 윤석열 대통령"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시다고 추천을 받았고요. 무엇보다 자수성가 사업가로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하실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문기혁 기자 gyugi@korea.kr"윤 대통령이 비서실장에 처음으로 정치인 출신을 지명한 데 이어 정무수석까지 교체하
윤 대통령 "국민·야당 소통 주력"···정상외교 재시동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리포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실장을 직접 발표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특히 비서실장 인사 발표 후 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직접 기자들의 질문에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건 오랜만이죠?김유리 기자네, 그렇습니다.지난 2022년 11월 18일 출근길 문답, 그러니까 '도어스테핑'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인데요.앞서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정식 기자회견도 열리지 않았습니다.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재개한 만큼, 앞으로 언론 등과의 소통도 더욱 활발해질 걸로 전망됩니다.최대환 앵커기자들과 2가지 질의응답이 오갔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었습니까?김유리 기자먼저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이에 윤 대통령은 앞으로 메시지 등을 전할 때 국민이 이해하고 알기 쉽게 하자는 뜻이라고 답했는데요.지난 2년 동안 중요 국정과제를 정책으로 설계, 집행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소통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윤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녹취 윤석열 대통령"지금부터는 국민께 더 다가가서 우리가 나가는 방향에 대해서 더 설득하고 소통하고 또 이런 정책 추진 위해서 여야 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또한 제1야당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동 의제에 대해서는 "이 대표 이야기를 좀 많이 들으려고 용산 초청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그동안 여·야의 입장이 극명하게 차이 났는데, 서로 의견을 좁힐 수 있고 협의할 수 있는 민생 의제들을 찾기 위한 이야기들을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
의대교수 집단사직 우려 일축···"개혁 멈춤없이 추진"
모지안 앵커의료계 집단행동이 10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사들이 요구하는 '원점 재논의'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현실화 우려도 일축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정부가 지난 19일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의대 증원 자율 조정안을 제시했지만, 의료계는 이를 거부하고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의료계의 이런 요구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 제시를 재차 촉구했습니다.이와 함께 의료개혁은 무너지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계속해서 개혁을 추진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녹취 조규홍 / 중대본 1차장 (복지부 장관)"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을 멈춤 없이 추진하되 합리적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적극적으로 수용해갈 것입니다."오는 25일이면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는데, 일각에서는 이때부터 사직의 효력이 발생해 교수들 집단 사직이 현실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이에 대해 사직 효력이 일률적으로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며 관련 우려를 일축했습니다.사직서 제출 여부와 제출 날짜, 계약 형태가 각각 다르다는 이유에서입니다.아직 대학본부에 접수돼 사직서가 수리 예정인 사례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형식적 요건과 사직서를 수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전에 점검해야 하는 절차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진행된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25일에 당장 효력이 발휘한다고 보긴 좀 어렵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정부는 의대 교수들과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집단행동이 아닌 대화의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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