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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63)-고아들을 위한 작업보도센터 설립 개소식('63)-재향군인회 전북지구 단합촉진대회('63)-우리나라 최대 규모 어린이 놀이터 건립('63)-그라이더 명명식('63)-독일에서 수상스키대회 개최('63)-대형 수족관의 돌고래('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 집 앞을 깨끗이('71)-학·예술원 이전('71)-백령도 어린이와 다과회('71)-네덜란드 한국주간을 위해 출발('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미 태권도 사범 새마을 교육('81)-국제 민속 음악제('81)-가변차선 등장('81)-자연보호 수중 경진대회('81)-목각 마을('81)-오대산의 국보('81)-제17회 쌍용기 쟁탈 전국 고등학교 농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의 유산('71)-자조하는 마을('71)-제3회 목초의 날 기념식('71)-마을문고 2만개 돌파('71)-창경원 동물원 새 식구('71)-제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맞이('81)-싸우는 작은 매, F-16('81)-제8회 양잠대회('81)-마르크 샤갈 판화전('81)-제1회 도예 공모전('81)-가을천 경로잔치('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맞이('62)-학생 특수 체육 활동('62)-미국 여배우 셔리 맥크레인 내한('62)-아이스쇼('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모도 보문사 눈썹 바위('82)-농어촌 부업 제품 전시회('82)-수화 김환기 화백 유작전('82)-제27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성묘('80)-안보정세 보고회('80)-다목적댐 건설 현장 시찰('80)-무료 호적정리사업('80)-어린이 교통안전 실습장('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를 찾아온 중공 비행사('61)-색다른 고기잡이('61)-고양이 부자('61)-서울운동장에서 여자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화는 곧 기회다
1. 프롤로그# 애플스토어 교육현장, 20대 사이에서 눈에 띄는 68세 할아버지 - 젊은 사람들 위주의 전자제품 매장에서 전자기기의 최신기술을 교육 받고 있는 이명조 씨의 열정적인 면모를 현장감 있게 보여주며 인물 캐릭터를 부각. - 이명조 씨가 강화학습 시킨 생성형 AI '제미니'가 이명조 씨를 소개. - 타이틀 : 변화는 곧 기회다! - 68세 이명조 씨 2. 인생 1막# 이명조 씨는 67세의 나이에 어떻게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전문가가 됐을까?- 이명조 씨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강의에서 AI를 활용해 '청춘어게인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수강생들과 함께 만드는 흥미로운 상황을 보여주고, 생성형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소개. - 사회의 트렌드를 재빨리 읽고 그 속에서 직업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명조 씨의 노력의 과정을 조명.- 인생지도 브릿지 (이명조 씨가 도전한 18개의 직업을 시기별로 보여주기)3. 인생 2막 # 시니어 세대야말로 N모작에 주목해야 한다? 68세 이명조 씨의 프로 N잡러 생활- 인생 지도 브릿지 (인생 2막 정리해서 보여주기)- 늦둥이 딸과의 특별한 데이트 현장. 은퇴 후에도 열정적으로 삶을 도전의 시간으로 채워나가는 N잡러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는 딸의 속마음 들어보기. - 커피를 테마로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자신만의 정동길 탐방 코스를 개발한 이명조 씨의 활동에 주목! 잘 몰랐던 정동길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정보를 전하고 이명조 씨가 도시 골목길 해설가로 활약하기까지 은퇴 이후 어떤 인생길을 걸어왔는지 인생 그래프로 소개. - 은퇴 후 N잡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사연을 들어보고 이명조 씨가 지금까지 거쳐 온 17개의 직업 도전기 인터뷰로 조명. 시니어 세대에게 N잡이란? 4. 인생 3막# 새로운 N모작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니어 취업의 성공 비결! -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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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대화체 구성 희망' 머리 맞대고 노력
김용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어제 서울대 의대에서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정부와 의료계의 대화체가 구성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를 포함한 주요 현안을 알아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대화 의지를 밝혔습니다.구체적으로 어떤 메시지가 언급되었나요?강민지 앵커한편 윤석열 대통령도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서 의료 개혁을 위한 정부와의 대화에 의료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발언했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강민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제1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 내용 함께 들어보셨습니다.윤 대통령은 의료인 가운데서도 의대 교수진을 향해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는데요.관련 발언의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김용민 앵커 그리고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는데요.특히 이번에 발표된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을 바탕으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의 구축을 약속했는데요.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강민지 앵커 일각에서 갑작스러운 의대 정원 증가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를 향해서 내년도 의료 예산을 함께 논의하는 방안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단순히 예산 편성에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하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의사들을 편성 과정에 참여시키자는 건데요.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
김용민 앵커지난 19일,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노후화된 원도심을 되살리고 거주비용을 경감하는 한편, 또 도시의 품격을 올리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는데요.강민지 앵커관련 내용을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김용민 앵커 먼저 '민생을 되살리는 원도심 재생' 분야부터 살펴보겠습니다.서울의 영등포는 교통과 물류의 요충지로,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지역이기도 합니다.그런데 노후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요?강민지 앵커도시공간 혁신에 관한 토론에서의 발언에서 드러난 여러 현장의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또 그에 대해 정부는 어떻게 응답했습니까?김용민 앵커 이러한 원도심의 노후화 현상에 대처하고 도시를 재생하기 위한 여러 정책들이 제안되었는데요.그 중 특히 '뉴:빌리지' 사업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강민지 앵커다음은 '중·서민층의 거주비에 대한 부담 완화'입니다.집값을 비롯한 거주 비용 절감이 매우 중요할텐데요.먼저 공시가격 현실화로 인한 부작용을 언급했죠?김용민 앵커 주거비용 경감에 대한 토론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있었나요?또 이에 대한 정부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강민지 앵커주거 비용 경감 관련 정책 내용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민간의 역할이 위축된 가운데, 공공부문에서 이를 보완하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하죠?김용민 앵커 이에 더해 청년과 서민층에 대한 주거비 지원도 한층 강화됩니다.시청자분들께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강민지 앵커 또 도시의 다양한 시설과 자원에 문화와 예술을
한미, '강화된 차단 TF' 출범···WMD 제거로봇 공동 개발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이 북핵 개발의 자금줄 차단을 위한 전담 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아울러 한미 두 나라는 국방기술 협력을 통해, 대량살상무기 제거 로봇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현지시간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 기획단장과 린 데비보이스 미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대행을 수석대표로 하는 강화된 차단 TF 1차 회의가 열렸습니다.강화된 차단 TF는 북핵 개발에 드는 자원과 자금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한미 간 협의체입니다.회의에서는 유류 반입 제한을 초과한 북한의 정제유 반입 현황과 차단 방안이 주로 논의됐습니다.양 측은 북한이 밀수 중인 정제유의 상당 부분이 불법적 협력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업계 계도와 정제유 밀수 관련 개인, 기업 독자제재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또, 러북 밀착으로 러시아가 북한에 정제유를 제공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면서 러시아에 안보리 결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하고, 불법 협력 중단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유엔 안보리 결의 2397호로 북한에 반입 가능한 유류량은 원유 400만 배럴, 정제유 50만 배럴이지만, 올해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 패널 연례보고서는 작년 1월부터 9월 동안에만, 다양한 수법을 구사해 150만 배럴 이상의 정제유를 반입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패널은 적재 상한의 60% 정도만 실렸다고 추정해도, 최소 100만 배럴의 정제유, 정유제품이 반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양측은 올해 안에 서울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석탄 밀수출 등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한편, 한미 국방 당국은 북핵이나 생화학 무기 등 WMD를 제거하는 로봇 공동 연구도 강화합니다.이를 위해 AI를 포함한 국방기술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한미 국방차관 정례 협의체 신설과 국방과학기술 인력과 정보
의대 교수 집단 사직···환자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최대환 앵커이런 가운데 전공의들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예고한 대로 사직서를 내고 단축 근무에 들어갔습니다.환자들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는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공백 메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계속해서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정부의 대화 제안에도 집단행동에 나선 의대 교수들.예고대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단축근무를 시작했습니다.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까지 단체 행동을 시작하자 환자들은 애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인터뷰 암 환자"대체로 곤란하다는 사람도 있고. 불편하다고들 다 하더라고요. 와서 오래 기다린다든지."제 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암환자는 절망적인 현실에 탄식합니다.인터뷰 암 수술 연기 환자"수술 같은 경우는 무기한 연기했다가 지난주에야 다시 일정을 확인받았죠. 여기서 해주는 대로 받아야 하는 상황이니까 아휴 정말 답답한 거에요."환자 단체들도 목소리를 냈습니다.9개 환자단체로 구성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의사들이 환자 손을 놓고 떠나버렸는데도 병원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환자들은 작금의 상황을 마주하고 절망에 빠진 심정을 소리 높여 말할 처지조차 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이어, 교수들마저 떠난다면 환자들의 피해는 걷잡을 수 없어질 것이라며 교수들의 집단사직 사태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보건의료노조도 호소문을 통해 전공의 진료 거부 사태가 길어지면서 환자들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며, 전공의들은 조건 없이 복귀하고 의대 교수는 집단 사직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정부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개원의들의 수련 병원 진료와 원격 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비상진료체계
윤 대통령, 청주 한국병원 방문···"정당한 보상 지원"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청주 지역의 병원을 찾아 지역 의료 현장을 점검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묵묵히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지역 의료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청주 한국병원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방호복과 마스크 등을 착용한 뒤 병원 내 심장, 뇌혈관 센터를 방문했습니다.지역 의료체계로 감당하기 어려운 중증 환자의 경우 상급 병원과의 전원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피고, 실제 협심증 환자의 시술과 수술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이어 의료진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 2차 병원의 의료체계 현실과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비상진료 체계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또 지역 종합병원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지역 필수의료의 첫 번째 관문이라며 지역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지역 의료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히 지원하겠다고도 언급했습니다.나아가 보건의료 분야를 국방이나 치안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본질적 기능으로 보고 있다며 정부 예산 편성 시 보건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이를 위해선 의료현장에 있는 의료진들이 하루빨리 대화의 장에 나와 의견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최은석)이날 간담회에서 의료진들은 2차 의료기관의 적정 수가 보장과 필수 인력 대기 비용, 필수시설 유지비용 보상 등의 방안을 건의했습니다.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3. 3. 27.)
-영광의 개선(73')-남북대화(73')-이동 컴퓨터교실 마련(73')-유실수 재배 강연회(73')-제6회 알뜰한 주부 시상식(73')-인력 수출(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밥 먹으면 졸린 당신! 당뇨병일 수 있다 [S&News]
김찬규 기자# 식곤증? 혈당 스파이크!밥만 먹었다 하면 졸음 쏟아지는 분들 있으시죠?저도 점심 먹고 나면 꼭 하품이 나고 눈이 감기는데요.흔히 식곤증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 어쩌면 당뇨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바로 '혈당 스파이크' 인데요.식사를 마치고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현상입니다.우리 몸은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합니다.혈당이 다시 떨어지면서 저혈당 상태가 돼 피로감을 느끼는 거죠.이 현상이 반복되면 결국 당뇨병으로 진행됩니다.혈당관리는 요즘 청년층에서도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함께 유행하는 게 또 하나 있습니다.바로 '저속 노화 식단', 잡곡밥에 나물류와 계란, 두부 등 단백질을 곁들인 메뉴입니다.혈당을 최대한 천천히 상승시키는 게 목적인 거죠.자, 이처럼 세대를 막론하고 혈당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더이상 당뇨 질환은 성인에만 해당되는 병이 아닙니다.청소년 환자도 늘면서 지난 달 복지부는 19세 미만 1형 당뇨 환자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인슐린 자동주입기 본인 부담률을 낮추기로 한겁니다.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 당뇨에 걸렸을 때 중요한 건 바로 혈당 체크죠.수치를 확인하고 인슐린을 투약해야 하는데요, 그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피를 뽑아 수치를 확인해야 하는 만큼 불편한데요.최근 바늘을 넣지 않고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한창입니다.과연 무엇일까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요즘 '스마트 워치' 많이 보셨죠?수면 관리부터 심전도, 혈압, 혈중 산소 포화도에 운동량까지, 이 작은 시계 하나로 측정할 수 있어 요즘 인기인데요.앞서 당뇨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렸는데 최근 구글, 삼성, 애플 등 IT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부분, 바로 혈당 측정입니다.바늘을 피부에 찌르지 않고, 혈당을 잴 수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527회)
한 방울도 소중히! 물을 아껴 쓰자 [라떼는 뉴우스]
물 한 방울도 귀하던 시절대야 하나로 온 가족 세수...물 길러오려면 한나절한 방울도 소중히! 물을 아껴 쓰자문화영화 '수도물을 아껴 쓰자' (1961년 1월 1일)대한뉴스 제194호 (1958년 12월 23일)문화영화 '수도물을 아껴 쓰자' (1961년 1월 1일)대한뉴스 제1813호 (1990년 8월 8일)대한뉴스 제1813호 (1990년 8월 8일)대한뉴스 제1997호 (1994년 2월 16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의대교수 연쇄 사직···군의관·공보의 진료 돌입
임보라 앵커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환자가 느끼는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습니다.앞서 정부가 각 병원에 파견한 군의관과 공보의들은 근무에 필요한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해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환자.의대 교수들이 줄사직한다는 소식을 듣고 치료를 받지 못할까 불안하기만 합니다.앞서 전공의 사직 때 이미 한 차례 입원을 거절당하기도 했습니다.인터뷰 췌장암 4기 환자 "이런 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든데 치료를 못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정말 캄캄하고 불안합니다. 빨리 정상화됐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교수들이 사직서 행렬에 동참한 지 사흘째.교수에게 줄곧 진료를 받아온 환자가 느끼는 불안감은 수련생 신분인 전공의들의 사직 때보다 더 컸습니다.인터뷰 환자 보호자 "보호자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이죠. 누구든지 자동차든 사람이든 한번 고친 사람이 잘 아는 거니까 새로운 사람 만나서 확인하려면 다시 검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정부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각 병원에 군의관과 공보의 200명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제대를 앞둔 군의관의 수련병원 조기 복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앞서 각 병원에 파견된 공보의와 군의관들은 근무에 필요한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습니다."정부는 이와 함께 의료계에 대화에 나서달라고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다만 2천 명 증원이라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 "책임있는 대표단을 구성하여 정부와의 대화의 자리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대화를 위한 대표단 구성은 법 위반
윤 대통령 "부담금 18개 폐지···규제 263건 한시유예"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부담금 정비와 한시적 규제유예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18개 부담금을 전면 폐지하고, 263건에 달하는 규제를 한시적으로 적용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장소: 27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23번째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선 부담금 정비와 한시적 규제유예, 그리고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먼저, 부담금을 정비하고 관리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부담금은 특정한 공익사업을 위해 국민과 기업이 부담하는 '그림자 조세'로, 현재 91개, 24조 6천억 원 규모입니다.정부는 전체 부담금을 원점에서 검토한 결과, 18개 부담금은 전면 폐지하고, 14개 부담금은 감면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역대 어느 정부도 추진하지 못했던 과감하고 획기적인 수준으로 국민과 기업에게 부담을 주는 부담금을 정비할 것입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263건의 규제를 한시적으로 적용 유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기존 정책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규제를 일정 기간 유예하는 것으로, 이번에 8년 만에 재도입됐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규제 적용을 유예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없으면 폐지할 것은 폐지하고, 손볼 것은 개선하겠습니다."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중소기업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총 42조 원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또, 부동산 PF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사업장이 금융리스크에 빠지지 않도록 충분한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윤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건 현장에서 신속하게 효과를 내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속도를 재차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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