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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종합개발('82)-제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2)-국보순례('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롤 조립 어망 국내생산('74)-해외 완구 전시장('74)-경친원 개원('74)-육영수 여사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74)-제21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행복한 어린이날 [라떼는 뉴우스]
모든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5월 5일!놀이공원이면 만사 OK그 시절 어린이날 풍경 속으로오늘은 우리들 세상, 행복한 어린이날대한뉴스 제1133호 (1977년 5월 11일)대한뉴스 제1030호 (1975년 5월 10일)대한뉴스 제163호 (1958년 5월 9일)리버티뉴스 614호 (1965년 5월)대한뉴스 제1331호 (1981년 5월 8일)대한뉴스 제1643호 (1987년 5월 6일)대한뉴스 제2007호 (1994년 4월 27일)대한뉴스 제1800호 (1990년 5월 9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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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준금리 동결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미, 기준금리 동결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지시간 1일 기준금리를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습니다.지난해 7월까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어온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이날까지 6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는데요.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으며, 최근 둔화세가 정체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녹취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추가적인 진전이 부족하고, 확신할 수 없으며, 나아갈 길도 확실하지 않습니다."녹취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우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인 2%로 되돌리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습니다."또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다며, 위원회는 물가 상승 위험에 고도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이 가라앉기까지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며 금리인하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2. 미 "대학가 시위, 소수가 혼란 유발"최근 가자지구 내 민간인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미국 대학가에서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바이든 정부를 비판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데요.백악관은 대학가에서 격화돠고 있는 친팔레스타인-반이스라엘 시위에 대해 소수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미국인들은 법 안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할 권리를 가진다고 일침했습니다.녹취 카린 장-피에르 / 미국 백악관 대변인"우리가 보고 있는 상황은 소수의 학생들 때문입니다. 그들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학업의 권리를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한편 가자지구에서의 무력충돌과 관련해 반이스라엘 노선을 보이던 콜롬비아 정부가 이스라엘과의 단교를 선언했는데요.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OECD, 한국 경제성장률 2.6%로 상향···"내수 회복 기대"
임보라 앵커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4%p 올려 2.6%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고금리·고물가 영향으로 미약했던 내수가 하반기 이후 회복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4%p 올려 2.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지난달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 암로(AMRO)가 발표한 2.3%보다도 0.3%p 높은 수칩니다.OECD는 인상 요인에 대해 반도체 수요 회복에 따른 수출 호조세와 고물가, 고금리 영향으로 미약했던 내수 회복을 꼽았습니다.특히, 내수는 하반기 이후 금리 인하와 함께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3% 근처의 물가상승률은 연말로 가면서 점진적으로 안정화돼 물가상승률은 올해 2.6%, 내년에는 목표 수준인 2.0%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정부는 이번 발표에 대해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 실적과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통해 확인된 뚜렷한 회복 신호와 물가 둔화 흐름에 부합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녹취 성태윤 / 대통령실 정책실장"금년도 성장률 전망 2.6%는 국민소득 2만 불이 넘는 G20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소비 건설투자 등 내수 반등과 함께 우리 핵심주력 산업의 수출이 회복된 것에도 크게 기인합니다."OECD는 우리나라의 빠른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재정·노동·연금 등의 구조개혁을 권고했습니다.구체적으로 재정준칙 도입과 외국인력 유입 확대, 청년고용 확대 등을 고려한 연금 개혁을 제시했습니다.또한, 중소기업 지원 간소화 등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를 줄여야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정부는 총성 없는 전쟁으로 불리는 반도체 산업의 주도권 사수를 위해 메가클러스터를 속도감 있게
내년 의대 증원 규모 '윤곽'···최대 1천509명
임보라 앵커내년 전국 의과대학 모집인원 증원 규모가 1천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비수도권 국립대들이 기존 정부 증원분에서 절반 가량 감축했고, 사립대는 대부분 증원분 원안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전국 의과대학들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한 2025학년도 입학 모집인원에 따르면 내년 의과대학 증원 규모는 1천489명에서 1천509명으로 정해졌습니다.증원 대상인 32곳 의대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학은 대교협에 시행계획 제출의무가 없고, 모집인원이 확정되지 않아 취합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나머지 31곳 의대의 내년 증원 규모는 총 1천469명입니다.비수도권 국립대 의대들은 정부 증원분에서 50%를 감축해 입학정원을 확정했습니다.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이 늘었던 충북대는 76명 늘려 125명으로 정했습니다.가장 늦게 모집규모를 확정한 전남대도 기존 증원분의 절반만 추가 모집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사립대들은 대부분 정부 원안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다만 성균관대와 아주대, 울산대의 경우 기존 증원분에서 10명을, 영남대는 20명을 감축했고 단국대는 절반을 줄였습니다.이에 따라 차의과대학이 기존 증원분 40명을 모두 반영하면 전체 의대 증원규모는 1천509명까지 늘어나고, 절반만 반영하면 1천489명에 그칩니다.차의과대 증원 규모는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학들이 의대 증원규모를 정하면서 대교협은 대입전형 위원회를 열고 이를 심의해야 하는데, 최근 의사단체들이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법원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해 이달 중순까지 승인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 만큼 심의 시기가 늦춰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정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달 말 심의를 완료할 수 있단 입장입니다.녹취 심민철 /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재판부의 요청 사항을 충분히
대통령실 브리핑 - 채상병 특검법 강행처리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채상병 특검법 강행처리 관련정진석 / 대통령실 비서실장 (2024. 05. 02. 16시 5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래 한류 소비층! 스페인 잘파세대를 잡아라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임보라 앵커최근 한류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대가 있습니다.스페인에선 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어떤 내용일지, 신재광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신재광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장)임보라 앵커최근 MZ세대에 이어 잘파세대란 용어가 뜨고 있습니다.스페인도 예외는 아니라고 하는데요.어떤 세대를 말하는 건가요?임보라 앵커잘파세대는 어렸을 때부터 미디어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문화 콘텐츠에 대한 기대치도 높을 것 같은데요.올해 문화원에선 이들을 겨낭한 K-콘텐츠 행사가 열렸다고 하죠?임보라 앵커한편 스페인 마드리드 3대 극장 중 하나로 꼽히는 ‘카날극장’에선 현재 AI-악성코드-환경오염 등 새로운 ‘괴물’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한 독특한 쇼가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공감가는 부분도 클 듯한데, 현지에서의 반응은 어떤가요?임보라 앵커올해 문화원에선 미래 스페인 내 한류 소비층인 잘파세대를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도되고 있는 듯한데요.보다 두터운 한류 소비층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론 또 어떤 계획 갖고 계신가요.임보라 앵커지금까지 신재광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의대 증원 절차 막바지···교육여건 개선 지원
김용민 앵커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정부는 앞으로 대학들이 늘어난 의대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의료개혁 추진 의지도 강조하면서 의료계를 향해서는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별로 취합한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전체 의대 증원 규모는 1천5백 명대 중반으로 알려졌습니다.정부는 각 대학이 늘어난 의대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 개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대교협의 최종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정부는 의대들이 증원된 학생을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도록 인력, 시설 등 교육여건 마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비상진료체계 유지 방안도 계속해서 추진됩니다.정부는 의사들이 119 구급상황센터와 응급의료상황실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겸직 허가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상급종합병원의 환자 쏠림을 막기 위해 지역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육성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이를 위해 실력 있는 중소병원이 상급병원 만큼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보상 체계를 개선합니다.휴진과 사직 등을 예고한 의대 교수들을 향해서는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2026년도 이후의 증원 규모도 논의가 가능하다며 의료계에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에서도 의대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의료개혁 과정에서 국회와의 소통 의지도 강조했습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b
과학기술 3대 국가 도약 위한 3대 게임체인저 기술 비전·전략은?
김용민 앵커AI반도체·첨단바이오·양자과학기술 미래 산업의 ‘3대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기술이죠.정부가 이들 기술에 집중 투자해 2030년까지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한선화 전문위원과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출연: 한선화 / KISTI 전문위원, 前 KISTI 원장)김용민 앵커 지난 4월 2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3대 게임체인저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담은 이니셔티브가 확정됐습니다.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설명해주시죠.김용민 앵커 지난 4월 2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3대 게임체인저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담은 이니셔티브가 확정됐습니다.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설명해주시죠.강민지 앵커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이니셔티브,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AI 기술, 정말 폭발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죠.AI-반도체 이니셔티브의 추진 배경과 방향 설명 부탁드립니다.김용민 앵커 이를 위해 AI-반도체 9대 기술혁신 과제가 나왔는데 하나씩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우선 기술패권을 선도하겠다...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 또 AI반도체가 초격차는 물론 신격차에도 도전한다고요?김용민 앵커 HW·SW 기술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나왔는데, 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 또다른 게임체인저 기술,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도 살펴보겠습니다.추진배경 설명해주신다면요?김용민 앵커 바이오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바이오 가치사슬’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 기후변화,
반복 악성 민원 종결·기관 차원 고발···"악성 민원 강력 대응"
임보라 앵커악성 민원으로 공무원이 일을 그만두고 숨지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관공서 민원실에는 비상벨이 설치되고 안전요원까지 배치됐는데요, 이에 정부가 민원공무원을 근본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021년 기준 민원인이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 민원공무원과 민원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5만 건을 넘었습니다.지난 3월엔 김포시의 9급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고통받다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악성 민원으로 인해 민원공무원이 입는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녹취 박중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변인 "민원인들로부터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고 욕설을 듣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니까 갑자기 우울증이 오고 스트레스가 온대요. 그걸 못 참는 사람은 떠나거나, 아니면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이 두 가지로 바뀌더라고요."이에 정부가 민원공무원을 근본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이 담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악성민원의 예방과 차단을 위해 악성민원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이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먼저, 악성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악성 민원이 발생할 경우 조기에 차단합니다.이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등 민원신청 수단별로 악성 민원 차단 장치를 마련하고, 민원인이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간 통화하는 경우 민원공무원이 전화를 끊을 수 있도록 제도화할 방침입니다.악성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민원 종결이 가능한 경우도 확대합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현행 제도상 같은 내용의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될 경우 종결이 가능하지만 적용 범위가 모호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정부가 민원취지와 배경의 유사성,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5.1)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인사이트입니다.1.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5.1) 2. 행정안전부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5.2)오늘 살펴볼 브리핑은 이렇게 2가지인데요.1.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5.1) 먼저 의사 집단행동 관련한 중대본 브리핑부터 살펴보시죠.의대 증원 문제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치하는 상황 속에서, 그동안 논의되지 못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사업’이 하나씩 추진되고 있습니다.이번 중대본 회의에서는 전공의들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과도한 근로시간과 그로 인한 전공의 ‘혹사’ 문제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제기돼 왔죠.정부가 전공의들의 업무 부담을 해소할 실질적인 대안책을 내놨습니다.녹취 전병왕 / 중대본 제1통제관 “중대본에서는 전공의 연속근무단축 시범사업을 논의하여 개정된 법률은 2년 뒤인 2026년 2월에 시행되더라도 시범사업을 통해 전공의의 과중한 근무시간을 조속히 단축해 나가기 위한 조치를 할 것입니다.”# 연속근무단축전공의들의 일주일 평균 근무시간을 과거에 비해서 많이 단축됐습니다.2016년에는 일주일에 무려 90시간이 넘게 근무했었는데요.2022년에는 77시간까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하지만, 몇 일 이상 연달아 근무하는 ‘연속근무’ 시간은 여전히 다른 선진국에 비해훨씬 긴 상황입니다.그럼 해외 전공의들의 근무시간을 살펴볼까요?왼쪽 표는 전공의에게 최대로 적용되는 연속근무 허용시간입니다.보시는 것처럼 미국은 최대 24시간, 일본은 최대 28시간으로 연속근무를 제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36시간까지 연속근무를 허용하고 있는데요.이런 해외사례를 참고해서 우리나라도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기로 한 겁니다.이에 따라 현재
내년 의대 정원 속속 확정 총 1500명대 증원 유력
김용민 앵커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정부가 제시했던 증원 규모 2천 명에 비해 400명가량 줄어든 규모인데요.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하여 살펴보겠습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의료개혁 이슈를 포함하여 이 주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박성욱 앵커30일까지였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1,550명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먼저 국립대의 신청 상황부터 살펴볼까요?박성욱 앵커이어서 사립대의 신청 상황을 보면 소수를 뺀 대부분의 사립대학이 정부 증원분을 모두 반영하여 모집 정원을 제출했는데요.이 부분도 살펴볼까요?박성욱 앵커한편 정부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여전히 의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여전히 의료계의 참여를 요청하는 상황인데요.어제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이 의료계의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정부의 메시지도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그리고 서울 주요 대형병원인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드 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어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였습니다.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고려대의료원 산하 교수들도 주 1회 휴진을 결정하기도 했는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두 달 넘게 빈자리를 채워오며 물리적·체력적 한계를 호소하고 있다고요?박성욱 앵커이에 대해 정부는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의 휴진이 진행되었지만 의료체계에는 큰 혼란이 없는 상황입니다.현 상황과 정부 대응에 관해
K-패스 시행···이용자 100만 명 돌파
임보라 앵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요금을 20% 이상 환급해주는 K-패스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시행 전부터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넘기는 등 국민의 관심이 큰데요,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K-패스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존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할 K-패스가 본격 시행됐습니다.K-패스는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일정 비율을 그다음 달 돌려줍니다.환급 비율은 일반인의 경우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가 적용됩니다.예를 들어 월평균 7만 원을 대중교통비로 지출하는 국민이라면, 일반인은 1만4천 원, 청년은 2만1천 원, 저소득층은 3만7천 원을 돌려받습니다.기후동행카드에서 제외됐던 광역버스와 GTX까지 환급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도권 거주자들은 교통비 절감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인터뷰 김나연 / 경기도 용인시"한 달에 교통비가 13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 청년은 30% 환급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면 5~6만 원 받으니까 학생인 제겐 커서 정말 좋을 것 같아요."국민의 기대감을 나타내듯, K-패스 이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새로 K-패스를 발급받은 회원은 25만여 명,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로 전환을 마친 회원은 82만여 명입니다.신규와 전환 회원을 합하면 이용자는 벌써 107만 명에 달합니다.한편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선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K-패스 카드는 10개 협업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발급 가능합니다.K-패스 카드 발급 이후에는 알뜰교통카드 회원 전환 또는 K-패스 신규 회원가입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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