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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제철소 제3용광로 기화식 거행('61)-세계 아동 미술전('61)-난쟁이 우주인('61)-미스 아메리카('61)-한·중 농구 경기('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롤 조립 어망 국내생산('74)-해외 완구 전시장('74)-경친원 개원('74)-육영수 여사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74)-제21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량 공산품 전시('67)-춘천 제일고등학교 시찰('67)-해외에 국기 보내기 운동('67)-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속촌 개관(‘74)-통일탑과 평화의 종각 제막(‘74)-제23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74)-새마을 권잠실 현판식(‘74)-국제인삼심포지엄(‘74)-전국 우수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수감사절('63)충남 금산군의 인삼('63)문화제 개막('63)제44회 전국 체육대회('63)한일 여자 농구('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정수석 김주현 전 법무차관···"민심 청취 강화"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신임 민정수석으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의 임명을 직접 발표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새로 민정수석실을 맡아줄 신임 김주현 민정수석입니다."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만든 건, 민심 청취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새롭게 설치합니다.신임 민정수석에는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습니다.김주현 신임 수석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과 검찰국장, 대검찰청 차장 등을 역임하며, 법무행정을 두루 경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인선을 발표했습니다.민정수석실 설치 이유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민심 청취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국민을 위해서 설치하는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대통령이 되면 민정수석실을 설치하지 않겠다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조를 지금까지 유지해왔는데, 아무래도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해서..."일각에서 제기하는 사법리스크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또 저에 대해서 제기된 게 있다면 제가 설명하고 풀어야지 민정수석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한편, 새롭게 설치되는 민정수석실에는 민정비서관실이 신설되고, 비서실장 산하에 있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이 이관됩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김 신임 수석은 앞으로 가감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
한국정책방송원
구름씨 뿌려 비 내린다···"인공강우로 산불 예방"
모지안 앵커과거 우리 조상들은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냈는데요.이제 하늘에 구름씨를 뿌려 인공적으로 비나 눈을 내리게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산불 같은 재난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인공강우 실험 현장을, 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현장음"드론 이륙 시작."날아오른 드론이 일정 고도에 다다르자현장음"구름씨 살포."강수 유발 물질, 구름씨를 살포합니다.구름 입자를 무겁게 만들어 비 또는 눈이 내리도록 하는 '인공강우' 기술입니다.녹취 유희동 / 기상청장"인공강우뿐만 아니라 인공 조절은 첫 번째로 기상학의 미래를 위한 꿈의 기술입니다. 인류 복지, 그리고 재난을 줄이게 하는 기술입니다."현재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150개 이상의 인공강우 관련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재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녹취 이용희 / 국립기상과학원 기상응용연구부장"(우리나라가) 주안점을 두는 거는 산불 예방을 위해서 건조도를 좀 낮추는 형태로 해서 양은 많이 필요하지 않고 효과는 큰 그런 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2017년 도입된 국내 유일의 기상항공기, '나라호'를 띄워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합니다.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지금 보시는 이 부분이 구름씨 뿌리기 거치대입니다. 여기 이 연소탄을 태우면, 내부에 있는 구름씨 역할을 하는 물질들이 퍼져 나오게 됩니다."녹취 이철규 / 국립기상과학원 관측연구부장"먼저 구름이 있는 곳으로 항공기가 이동해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구름 씨뿌리기를 한 다음에, 항공기를 이용해서 구름씨가 구름 속에 들어가서 어떻게 성장하고 강우로 성장해서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지 관측하고 있습니다."'나라호'는 태풍,
건보 지원 연장·군의관 추가 파견···"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
모지안 앵커비상진료체계 장기화에 대비해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지원을 연장하고, 군의관을 의료현장에 추가 파견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의대 증원 논의 과정에서 회의록을 남기지 않았다는 의료계의 문제 제기에 대해, 작성 의무를 충실히 준수했다고 반박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전공의 공백이 석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지원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앞서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응급, 중증 환자 진료 지원에 매달 건보 재정 1천9백억 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기존에 근무하던 공보의와 군의관을 교체하고, 군의관 36명도 새로 투입했습니다.향후 병원의 인력 수요를 고려해 추가 파견을 검토할 계획입니다.비상진료체계 연장과 동시에 정부는 이번 주 의정 협의체인 의료개혁특위를 열 예정입니다.특위에선 중증, 필수의료 보상 등 4대 과제를 논의할 계획인데, 정부는 의료계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의대 증원 논의 과정에서 회의록을 남기지 않았다는 의료계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작성 의무가 있는 회의록은 법원에 제출하겠다는 설명입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정부는 의대 증원과 관련된 위원회와 협의체를 투명하게 운영해왔으며, 공공기록물 관리법상 작성 의무가 있는 각종 회의체의 회의록은 모두 작성 의무를 준수했습니다."다만 정부와 의협이 참여한 의료현안협의체는 회의록 작성 의무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영상취재: 안은욱 이수오 / 영상편집: 김예준)녹취와 속기록만 없을 뿐 회의 결과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KTV 대한뉴스 7 (199회)
"경제회복 청신호···국정 핵심은 약자복지"
최대환 앵커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년간 민간 중심의 성장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우리 경제가 회복의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정부는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약자 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제20회 국무회의(장소: 7일,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년간 '퍼펙트 스톰'이라 불리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정부가 의미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민간과 시장 중심의 성장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제 회복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금년 1분기 우리 경제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1.3% 성장을 했습니다. 견고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민간 투자가 회복된 덕분입니다."국외에서도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을 기존 2.2%에서 2.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앞으로 한국 경제가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현 정부 임기가 끝나는 2027년이면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4만 3천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을 내놨습니다.한 총리는 이에 더해 주택 가격 안정으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줄고,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균형 발전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이와 함께 앞으로는 '약자 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강화하고, 장애인 맞춤형 지원을 늘리는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도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아동 정책, 청년 정책 등 미래 세대를 위
취임 2년···'세일즈 외교'로 122조 경제 성과
최대환 앵커오는 10일이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년이 됩니다.지금부터 그간의 국정운영 성과를 정리해보겠습니다.윤 대통령은 정상외교를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한편, '세일즈 외교'로 대규모 경제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지난 2년의 외교 성과를, 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탄 전용기 옆으로 사우디 전투기가 호위 비행을 펼칩니다.녹취 대통령 전용기 기내방송 (지난해 10월 20일)"리야드 공항까지 사우디 공군기가 좌우측에서 호위 비행을 실시하겠습니다."영국에서는 세계에 두대뿐인 최고급 의전차량과 황금 마차가 윤 대통령을 맞이하는가 하면, 국왕은 우리말로 환영 인사를 건넵니다.현장음 찰스 3세 / 영국 국왕 (지난해 11월 21일)"영국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위하여!"기시다 총리는 과거 윤 대통령의 추억이 담긴 일본 내 식당 찾아 대통령 부부를 안내했고, 사우디 실권자인 빈살만 왕세자는 대통령의 숙소를 깜짝 방문해 직접 운전하며 이동하기도 했습니다.지난 2년 간 18개국을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각국 정상이 최고 수준의 예우로 환대한 겁니다.이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열린 한미일 단독 정상회의는 한미 동맹, 한미일 3각 공조를 넘어, 글로벌 외교 지평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습니다.이 같은 정상외교를 통해 122조 원 이상의 경제 성과도 거뒀습니다.순방마다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은 크게 늘었습니다.기업의 운동장을 넓히겠다며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윤 대통령의 정상 세일즈 외교가 뒷받침된 겁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지난해 1월 18일, 스위스 글로벌 CEO 오찬"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 좀 해주십시오."반도체 강국인 네덜란드와는 유례없는 반도체
유인촌 장관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잘 정착돼야"
임보라 앵커게임 속 뽑기인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 공개가 의무화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제도 시행 현황을 점검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제도를 잘 정착해 믿을 수 있는 게임 환경을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 3월부터 게임 속 캐릭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용하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가 의무화됐습니다.앞서 유명 게임회사가 이 유료 아이템의 확률을 마음대로 바꿔온 게 적발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이에 따라 게임사는 게임 내부와 홈페이지, 광고물 등에 확률 정보를 표시해야 합니다.인터뷰 정준서 / 인천 계양구 "광고에도 '확률형 아이템 포함'이라고 문구를 몇 번 보기도 했고... 가차(확률형 아이템)라는 시스템에 대해서 좀 더 신뢰가 가기도 하고 이전부터 해왔던 게임인 만큼 정을 좀 더 붙일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게임물관리위원회는 개정된 게임산업법 시행 이후 한 달여 동안의 모니터링 현황을 공개했습니다.위반사항 105건이 적발됐는데, 확률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잘못 표시한 경우가 72%로 가장 많았고 확률형 아이템 포함 사실을 광고에 표시하지 않은 경우가 28%로 나타났습니다.게임위는 표시 의무를 위반한 게임사에 시정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시정 요청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정 권고와 명령을 차례로 내리고 세 번의 행정 조치를 따르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한편, 위반 사례 가운데 해외 게임사가 62%로 국내 게임사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해외 게임사는 단속이 어려워 국내 게임사들 사이에서 형평성을 두고 볼멘소리가 나왔는데, 게임위는 "국외 사업자들이 국내법을 위반하면 애플과 구글 등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앱 스토어에서 게임을 삭제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영국 공항 자동입국심사 마비 [글로벌 핫이슈]
김유나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영국 공항 자동입국심사 마비영국 공항 등에 설치된 전자게이트가 기술적인 문제로 운영이 중단됐는데요.이에 따라 입국 절차가 지연되면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전자게이트는 안면인식 기술로 신원을 확인해 출입국 관리 직원과의 별도 대면 없이 입국을 허용하는 자동입국심사 장치로, 영국 전역 15개 공항과 항구에 설치돼 있는데요.영국 내무부는 현지시간 7일 기술적인 문제가 전자게이트에 영향을 주면서 입국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영국 주요 공항인 히스로와 개트윅, 스탠스테드, 에든버러, 버밍엄, 맨체스터도 입국 절차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이날 전자게이트 운영 중단으로 여행객들은 공항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녹취 샘 모터 / 공항 이용객"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즉 통과하는 데 90분 넘게 걸린 것이죠. 줄 앞쪽에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그래도 1시간 30분 넘게 걸렸어요."내무부는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고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관계 기관 및 공항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다만 전자게이트에 어떤 기술적 결함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제공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2. 미국 자연사박물관, 시조새 화석 공개미국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에서 조류의 시초라고 불리는 '시조새'의 화석을 공개했는데요.이 화석은 향후 조류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습니다.시조새는 공룡에서 진화한 조류로, 쥐라기에 생존한 조류의 선조로 알려져 있는데요.미국의 대표 자연사박물관인 시카고 필드 박물관에서 시조새의 화석을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시조새의 화석은 이번에 공개된 화석을 포함해 현재까지 단 13개만 발견됐는데요.희귀한 화석인 만큼
시대는 달라도 변하지 않는 어버이 은혜 [라떼는 뉴우스]
5월 8일 부모님 은혜 되새기는 어버이날라떼 시절 어머니 운동회 대성황아이들 못지않은 열정마음만은 한결같던 그 시절 어버이날시대는 달라도 변하지 않는 어버이 은혜대한뉴스 제364호 (1962년 5월 12일)대한뉴스 제113호 (1957년 5월 13일)대한뉴스 제931호 (1973년 5월 12일)대한뉴스 제1696호 (1988년 5월 11일)대한뉴스 제1184호 (1978년 5월 12일)대한뉴스 제931호 (1973년 5월 12일)대한뉴스 제1332호 (1981년 5월 14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일 취임 2년 기자회견···"국민이 궁금할 내용 준비"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을 맞아 내일(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합니다.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국민이 정말 궁금해할 질문 위주로 하자며, 기자회견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데요.내일 열리는 기자회견을 문기혁 기자가 미리 소개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내일(9일) 오전 1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영상을 통해 대국민 보고를 합니다.보고를 마치면 1층 브리핑룸으로 걸어 내려가 기자들을 만나 회견을 시작합니다.공식명칭은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입니다.먼저 영상을 통해 지난 2년과 앞으로의 3년을 국민에게 직접 보고한 뒤,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 위주의 말 그대로 회견을 하는 겁니다.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모두 생중계됩니다.녹취 김수경 / 대통령실 대변인 "집무실에서 국민 여러분께 영상을 통해 지난 2년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와 정책 추진 상황을 설명드리고, 앞으로 3년의 국정 운영 계획을 말씀드릴 것입니다. 대통령은 이후 1층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시작할 예정입니다."질의응답은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뤄집니다.윤 대통령도 최근 참모들에게 지난 2년간의 소회와 같은 뻔한 질문보다는 국민이 정말 궁금해할 질문 위주로 기자회견을 준비하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이 알고 싶어 하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윤 대통령이 직접 소상히 설명하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어 모든 질문을 받을 순 없지만 최대한 많은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김수경 대변인이 사회를 보며, 방송과 신문, 지역언론 등을 골고루 안배해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KTV 문기혁입니다.<
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5.7)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인사이트입니다.1. 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5.7) 2. 농림축산식품부 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 (5.7)오늘 브리핑은 이렇게 2가지 살펴볼 텐데요.먼저 국방부 브리핑 확인하시죠.1. 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5.7) 얼마 전 북한이 해외에 있는 우리 대사관과 교민을 테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우리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테러 경보를 두 단계 격상했는데요.이렇게 북한의 위협이 거세지는 가운데 우리 군은 합동 방어 훈련에 나섰습니다.녹취 전하규 / 국방부 대변인 "해병대는 내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 서북 도서 및 해역에서 전반기 합동 도서방어훈련 을 실시합니다."# 도서방어훈련과거에 매년 2번씩 진행되던 이 도서방어훈련은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작년 6월부터 6년 만에 다시 시행되고 있는데요.이번 훈련은 북한과 인접한 다섯 개의 섬, 서해 5도에서 이뤄집니다.상륙 훈련과 해상 사격 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는 건 거의 7년 만인데요.해병대와 해군, 공군이 함께 참여해 북한의 도발 등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해병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서북도서의 절대 수호를 위해 끝까지 대응할 것을 강력히 다짐했습니다.한편, 북한이 2차 정찰위성을 발사하고자 계속해서 로켓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얼마 전에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엔진연소 시험을 한 정황이 포착됐는데요.우리 군은 그런 정황이 확인됐으나 아직 발사가 임박하지는 않은 걸로 판단했습니다.녹취 이성준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임박한 징후는 없습니다."하지만 북한이
교육부 "부산대 의대 학칙 개정안 부결 유감···시정 명령 가능"
임보라 앵커부산대가 교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한 것에 대해 교육부가 유감을 표했습니다.교육부는 시정명령의 가능성을 밝혔지만 대학 스스로 의대 정원 증원 수요를 제출한 만큼 의견을 모아 학칙 개정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부산대는 기존 125명이던 의대 신입생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데, 2025학년도에는 증원분의 50%인 163명을 모집할 방침이었습니다.하지만 지난 7일 부산대 교무회의에서 이 같은 의대 정원 증원을 내용으로 한 학칙 개정안이 부결됐습니다.교육부는 이같은 부산대의 결정에 유감을 표했습니다.녹취 오석환 / 교육부 차관 "다른 대학에서는 이미 학칙 개정이 완료되었거나 개정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번 부산대 상황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이어 법령상 학칙 개정은 고등교육법 제6조, 동법 시행령 제4조 등에 따라 학교의 장이 최종적으로 공포하며, 부산대의 경우 아직 학칙 개정 절차가 완료된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또한 대학별 의대 정원은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사항에 따라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고등교육법 제60조에 따른 시정명령의 가능성까지 밝혔습니다.다만, 대학이 스스로 의대 정원 증원의 수요를 제출한 만큼 대학 내에서 의견을 모아 학칙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녹취 오석환 / 교육부 차관 "(부산대의 경우) 조만간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하여 의대 증원이 반영된 학칙이 개정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부는 대학별 학칙 개정이 법령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지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습니다."한편, 정부는 법원이 최근 의대 정원 증원의 근거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 법원에서 요청한 자료와 소명 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다만, 보건의료정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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