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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팔상전 준공('69)-대규모 자전거 공장 준공('69)-동남아 취항할 비행기 마련('69)-한일 축구 경기 실황('69)-제10회 민속예술 경연대회('69)-제11회 충북 예술제('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을 풍경('84)-대한민국 미술 대전('84)-제65회 전국체전('84)-제2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근로자 체육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쌍십절('61)-한미 합동 생화 전시회('61)-해외에 전시될 우리 공예품('61)-도쿄에 한국 학교 낙성식('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구 증가('63)-서울 춘천 도로 확장, 포장 공사 현장('63)-민속예술 경연대회('63)-문화인 체육대회('63)-도오바 해협의 터널('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군 낙도 위문('71)-제17회 전국 과학전람회('71)-제8회 방송의 날('71)-제1회 전국 자수 공모전('71)-한국 동화인협회 창립('71)-제3회 국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71)-한가위 전야제('71)-뮌헨 올림픽 축구 아시아 동부지역 예선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수감사절('63)충남 금산군의 인삼('63)문화제 개막('63)제44회 전국 체육대회('63)한일 여자 농구('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양 안전 앱 '해로드' 활용 익수자 긴급 구조 훈련
김용민 앵커바다낚시나 해양레저 즐기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앱이 있습니다.바로 해양 안전 앱 '해로드'인데요.강민지 앵커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앱을 통해 신고하면 현재의 위치 좌표가 해경과 소방청에 전송돼 구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태안군 모항항)태안 앞바다에 익수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상황.익수자 몸에 부착돼있는 자동추락 신고장치 '해로드 세이버'가 입수 상황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구조 신고를 합니다.중부해경 종합상황실에서는 입수자 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사고 발생 지점 근처 해경 구조팀에 위도와 경도를 전달해 출동 지령을 내립니다.현장음"그 사항 수신 완료. 현장 이동하여 인명구조 실시하겠음.""익수자 발생 둘 셋, 익수자 발생!"신고 접수 후 5분 내에 출동한 연안구조정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고, 해경은 구조 보트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합니다.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이번 훈련은 실제 익수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합니다. 해양 안전 앱인 해로드를 활용한 긴급 구조요청 신고, 사고접수, 현장 출동 등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했습니다."녹취 인터뷰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과장"해수부가 개발한 해양 안전 모바일 앱 '해로드' 앱과 해양경찰의 긴밀한 협조로 오늘 익수자 구조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양경찰과 긴밀히 협조해나갈 계획입니다."해로드 앱은 전자해도를 기반으로 현재 위치와 해양기상정보, 바다낚시 지수 등 다양한 해양 정보를 제공합니다.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로드 앱을 통해 직접 신고하거나 미리 부착해놓은 해로드 세이버를 통해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해경과 소방청에 자신의 현재 위치 좌표가 문자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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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 2차 협상···"합리적 수준 분담되도록 최선"
김용민 앵커어제 21일 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2차 회의가 열렸습니다.우리 측 대표단은 분담금이 합리적 수준에서 정해지도록 노력한단 입장입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장소: 한국국방연구원, 어제 오전)우리 측 대표단을 태운 차량이 건물 안으로 들어서고, 린다 스펙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 등 미 측 인사도 자리를 옮깁니다.21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2차 회의가 열립니다.앞서 한미는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린다 스펙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미국 호놀룰루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했습니다.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은 우리 정부가 부담해야 할 주한 미군 주둔 비용의 규모를 정하는 협정으로, 12차 협정에서 정해질 분담금은 2026년부터 6년간 적용됩니다.우리 측 대표단은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을 마련하고,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인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한국은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 군사건설, 군수지원 등을 부담하고 있습니다.이번 회의에서는 분담금 규모와 결정 기준이 보다 구체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2025년까지 적용되는 제11차 협정의 방위비 분담 비율은 13.9%로, 매년 전년도 국방비 증가율만큼 증액하도록 되어있습니다.(영상취재: 민경철 김준섭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김민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 철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초동방역 만전"
강민지 앵커강원 철원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상황을 보고받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한 총리는 농식품부에 8개월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재발생한만큼, 차단방역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환경부에는 발생농장 일대에 설치한 울타리를 긴급 점검하고, 감염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에도 신경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공의, 사흘 새 31명 복귀···정부 "용기 내 달라"
김용민 앵커내년 전문의 취득을 위한 복귀 시한을 넘기고도 전공의들의 뚜렷한 복귀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정부는 복귀 의사를 피력할 경우 공격받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전공의에게 용기를 내 달라고 독려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전공의 이탈이 석 달을 넘겼지만 소수 전공의만 병원으로 복귀했습니다.이달 20일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 근무 중인 전공의는 659명으로, 사흘 전보다 31명 늘었습니다.뚜렷한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복귀나 대화를 원하는 전공의가 공격받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전공의에게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도록 용기 내달라며, 개별 전공의 뜻을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앞선 법원 판단으로 의대 증원이 사실상 일단락된 만큼 전공의 개인 판단에 따라 복귀할 것을 요청한 겁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20일)"전공의 여러분, 여러분을 기다리는 병원으로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상황을 예상하지 못하고 집단행동에 동참했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각자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복귀 여부를 결정할 시점입니다."의료계를 향해서도 사법부 판단을 존중해 집단행동을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고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호소했습니다.전공의 공백으로 인한 환자 피해 신고는 석 달 동안 2천891건이 접수됐습니다.접수된 신고 가운데 단순 질의를 제외한 실제 피해 사례는 720건에 달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정부는 피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연계하는 등 진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전공의 상당수 미복귀···앞으로 어떻게 되나 [정책 바로보기]
심수현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바로보기 시간입니다.오늘은 첫 번째로 복귀 데드라인이 지난 지금,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처분 방침은 어떤지 짚어보고요.2년 전 큰 화재로 이어졌던 방음터널의 전국 교체 현황 짚어봅니다.마지막으로는 챗 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 알아봅니다.1. 전공의 상당수 미복귀···앞으로 어떻게 되나전국 의과대학에서 정원을 늘리기 위해 필요한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앞서 학칙 개정안이 부결됐었던 부산대에서도 재심의를 거쳐 개정안을 가결한 상황인데요.증원 절차가 마무리되는 모양새지만, 아직까지 의료계의 집단행동은 지속되고 있습니다.특히 '수련 공백'이 3개월 넘으면 자격 취득 시기가 1년 늦춰지는 전공의들의 복귀 데드라인이 대부분 종료됐지만, 대부분의 전공의들은 돌아오지 않은 상황이죠.현재 관련 규정 살펴보면요.전문의 시험 자격의 경우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수련 병원에 소명함으로써 추가 수련 기간이 1개월 정도 조정될 여지는 있습니다.이 때문에 의료계에서는 복귀 시한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다만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병원을 이탈한 건 부득이한 사유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처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거죠.다만, 처분 시점과 수위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데요.복귀자와 미복귀자에 분명한 차이를 둔다는 원칙 하에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고요.일각에서는 행정처분 집행유예 등의 구체적인 구제 방안도 내놓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현재의 불법 상태가 해소되고 전공의들이 현장에 돌아왔을 때 정상참작 관점에서 검토 하겠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한편 정부에서는 전공의들을 비롯한 의료계에 계속해서 대화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인데요.현장에 남아 있는 의료
입주 코앞 아파트 하자 속출···국토부 특별점검 실시
김용민 앵커지난해 인천 검단의 한 신축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부실시공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올해 들어서도 신축 아파트의 하자 문제가 잇따르고 있는데요.정부가 준공이 임박한 전국의 신축아파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섰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이달 말 입주를 앞둔 전남 무안군의 한 신축아파트입니다.외벽과 내부 벽면이 기울어지고, 계단 타일이 부서져 떨어져 나갔습니다.창문 틀과 외벽 사이 틈도 벌어진 상황.입주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점검에서 무려 6만 건에 가까운 하자가 드러났습니다.입주를 앞둔 대구의 한 신축아파트에서도 누수와 균열을 비롯해 화장실 문과 변기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 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경우도 발견됐습니다.전화인터뷰 00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중대 하자인지 아니면 정말 안전한데 시공상에 불량인지를 검증해달라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증을 꼭 해주고, 입주 전 내에 해결을 해 달라는 겁니다."이 같은 아파트 마감공사 하자 등 부실시공 사례가 이어지자 정부가 이달 말까지 전국의 아파트 단지 점검에 들어갑니다.점검 대상은 앞으로 6개월 안에 입주가 예정된 171개 단지 중 최근 부실시공 사례가 발생한 현장과 최근 5년간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시공사, 또 벌점 부과 상위 20개 시공사가 시공하는 20여 개 현장입니다.세대 내부와 복도, 계단실, 지하주차장과 같은 공용부분의 콘크리트 균열이나 누수 여부를 비롯해 실내 마감공사의 시공 품질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이를 통해 경미한 하자나 미시공 사례가 발견되면, 시공사에 통보해 입주 전까지 보완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품질과 안전관리 의무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부실벌점 부과와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정부는 또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오는 7월부터 입주자들의 사전방
윤석열정부 2년···민생침해 범죄 칼 빼들었다
박성욱 앵커보이스피싱, 보험사기, 불법사금융 등 서민을 울리는 민생침해 범죄들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민생침해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해왔는데요, 그간의 성과와 방향에 대해 살펴봅니다.김준환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민생금융담당 부원장보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김준환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민생금융담당 부원장보)박성욱 앵커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부는 범죄로부터 국민의 일상을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민생침해 범죄를 엄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서도 발 벗고 나섰는데요.그간의 노력을 돌아본다면, 어떻습니까?박성욱 앵커민생침해 범죄, 어떤 범죄를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 또는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에게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박성욱 앵커먼저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불법사금융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최근 불법사금융을 이용했다가 비싼 이자 독촉, 또는 성 착취 추심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이야기가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금감원에서도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하는데, 해당 범죄 척결을 위한 금융감독원의 활동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요?박성욱 앵커불법사금융, 그리고 보이스피싱 등 각종 민생침해 범죄가 조직화되고 고도화되면서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요즘 들어 특히 조심해야 할 사례, 또는 떠오르는 신흥 수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많은 분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박성욱 앵커다양한 범죄들이 있지만 특히 서민에게 취약한 게 바로 이 민생침해 범죄인 것 같습니다.많이들 알고 계시는 '보이스피싱'도 그 중 하나인데요.금융감독원과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범정부 합동으로 통합대응센터를 마련했다고요?박성욱 앵커전화로는
윤 대통령 "AI 안전·혁신·포용 조화롭게 추진"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AI 서울 정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전과 혁신, 포용을 AI의 3대 규범가치로 제시하며 우리나라가 이를 조화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참가국 정상들은 정상 간 첫 합의문인 '서울 선언'을 채택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한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AI 서울 정상회의가 개막했습니다.정상 세션 연설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가 글로벌 차원의 AI 규범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앞선 회의에 강조해온 AI의 안전성 문제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과제를 해결할 AI의 혁신, 지속가능한 AI 발전을 위한 포용성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자유롭고 개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의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누구나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AI의 포용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이같은 AI의 안전과 혁신, 포용을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AI 안전, 혁신, 포용을 조화롭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G7을 비롯한 참가국 정상들은 AI의 위험과 기회를 균형있게 다뤄야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서울선언'을 채택했습니다.AI 정상회의에서 정상 간 합의문을 채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회의에 초청된 삼성과 네이버, 구글, 메타, 오픈AI 등 글로벌 기업 대표들도 자발적으로 AI 위험을 예방하겠다는 내용의 'AI 안전 서약'에 합의했습니다.회의 둘째 날인 오늘은 장관 세션과 AI 글로벌 포럼이 이어집니다.AI 글로벌 포럼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참석 당시 각국에 제안해 성사됐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
운전면허 반납하면 돈이 된다! [돈이 보이는 VCR]
운전면허 반납하면 돈이 된다! [돈이 보이는 VCR](출연: 유성곤 경위 / 경찰청 교통기획과 운전면허계)(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날씨 (24. 05. 22. 10시)
박성욱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네, 이른 시간대에 출근하신 분들이라면 짙은 안개 때문에 답답하셨을텐데요.아직까지도 안개가 남아있어서 시야가 답답합니다.오전까지는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오늘 낮에는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많겠고, 햇볕도 강하겠습니다.오늘 아침에는 서울은 16.4도, 강릉은 11.3도로 출발했는데요.한낮에 서울은 26도가 예상되고요.어제 동풍이 불어들며 비교적 선선했던 동해안지역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강릉은 28도로 어제에 비해 7도 가량 높겠고요.대구는 29도로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흐리겠고요.제주산지는 건조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엿새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오늘 수도권과 충청지역은 국내에서 발생한 먼지가 쌓이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까지 오르겠고요.그 밖의 지역은 '보통'단계를 보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청주와 광주, 대구는 29도까지 치솟겠고요.여수와 부산은 24도가 예상됩니다.다가오는 휴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들어있는데요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당분간 낮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낮동안 자외선과 오존농도도 높게 나타나겠는데요.특히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오후 시간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빈집 재생으로 농촌지역에 활력···"청년층 정착 지원"
김용민 앵커농촌 지역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청년층 유입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강민지 앵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촌 빈집이 재탄생한 공간을 방문하고, 청년층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충남 서천군)마당에 아무렇게나 자라난 풀이 인적이 끊긴 시간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장기간 방치된 고택이 리모델링을 통해 고풍스러운 카페로 재탄생했습니다.농촌 빈집을 재생한 이 카페는 지역 생산 농산물을 활용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습니다.농촌 유휴시설을 새단장해 청년·귀농귀촌인 창업공간 또는 사회서비스 공급공간으로 사용, 농촌지역의 활력을 제고하는 겁니다.미활용 유휴시설로 지자체가 소유했거나 10년 이상 장기임대 계약을 체결한 건축물이 지원 대상인데, 2019년 이후 총 66개소가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인터뷰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우리 청년들이 농촌 지역에 와서 창업도 하고 잘 정착하게 하려면 이렇게 유휴화된 시설을 재생하는 사업들을 우리 농식품부가 좀 더 속도를 내서 해야 한다는 생각을..."귀농·귀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2019년부터 '청년농촌보금자리'도 도입했습니다.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에다 육아·문화·여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청년 주거와 보육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겁니다.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 신혼부부거나 가구주 연령 만 40세 미만의 1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면 거주할 수 있습니다.현재 총 25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입주민 중 약 37%가 초등학생 이하 아동입니다.보금자리 조성으로 폐교 위기에 있었던 단지 인근 초등학교 유지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한편, 정부는 농촌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중심의 빈집 재생을
병원 돌아온 전공의 소수···정부 '복귀 용기 내 달라'
김용민 앵커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중 소수 만이 병원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는 진료 현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를 향해 용기를 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입니다.전공의 복귀 현황 및 어제 있었던 'AI 정상회의'를 중심으로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박성욱 앵커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가 30여 명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정부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 현 상황의 근본적 원인이 전공의들에게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문제의 본질은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하고, 그 상황을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없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박성욱 앵커사실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나 정부와의 대화를 희망하는 전공의도 있지만 이러한 의견을 표출하는 즉시 조직 내에선 공격의 대상이 되는 걸로 보입니다.정부는 이들에게 용기를 내달라고 독려했죠?박성욱 앵커한편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월 19일부터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 중입니다.여기에 접수된 피해신고 현황은 어떻습니까?박성욱 앵커현 상황에서 가장 애타는 건 환자 아니겠습니까.정부는 이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단 방침인데요, 어떤 계획인가요?박성욱 앵커정부는 지난 3개월간의 비상진료체계를 경험하면서 중소 종합병원을 육성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습니까?박성욱 앵커의대증원이 사법부의 판단으로 사실상 일단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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