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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낙도 위문('71)-제17회 전국 과학전람회('71)-제8회 방송의 날('71)-제1회 전국 자수 공모전('71)-한국 동화인협회 창립('71)-제3회 국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71)-한가위 전야제('71)-뮌헨 올림픽 축구 아시아 동부지역 예선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61)-서예가 3인 전시회('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 준공('69)-대규모 자전거 공장 준공('69)-동남아 취항할 비행기 마련('69)-한일 축구 경기 실황('69)-제10회 민속예술 경연대회('69)-제11회 충북 예술제('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연구 전념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모지안 앵커대한민국학술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았습니다.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과학과 기술, 혁신의 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며,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대한민국학술원 개원 70주년 기념식(장소: 22일, 대한민국학술원 (서울 서초구))1954년 개원한 대한민국학술원, 학술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인 국내 최고의 석학 13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학술원 개원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세계 주요 국가들은 미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기술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과학과 기술, 혁신의 힘을 키워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결국 그 힘의 토대는 학문이고 연구라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정부는 선진기술을 확보하고 학문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학술기관들과의 글로벌 합동연구와 교류협력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습니다."윤 대통령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단 뜻도 밝혔습니다.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는 동시에, 창의적 융합인재가 마음껏 성장하는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학문의 자유를 충실히 보장하고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윤 대통령은 우리가 더 높이 더 크게 도약하려면 학문의 기초가 깊고 단단해야 한다며, 성장과 번영의 근간에 학문의 기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
한국정책방송원
올해 수능도 '킬러 문항' 배제···늘봄학교 방학에도 이용 가능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의 3대 개혁 가운데 하나인 '교육개혁' 분야에서,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정책들이 많습니다.잘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된다는 차원에서,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정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김유리 기자, 먼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공정 수능' 기조가 유지된다고요?김유리 기자네, 그렇습니다.교육부가 올해도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변별력을 확보하는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녹취 오승걸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지난 3월 28일)"수능문항 출제는 공교육 과정을 벗어난 소위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 적정한 변별력을 확보하겠습니다."김유리 기자또 수능과 사교육 간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해 공정한 출제진을 선정하겠다고 했는데요.수능 문항과 사교육 문항 간 '판박이 논란'을 막기 위해 유사성 검증도 철저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만일 사교육 카르텔이나 부조리를 목격할 경우, 입시비리 신고센터에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는데요.접수된 신고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사안에 따라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최대환 앵커올해부터 전국에 본격 도입된 늘봄학교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기존에도 초등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돌봄 교실이 있었는데, 어떻게 다른 건지 짚어주시죠.김유리 기자우선,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돌봄교실과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또 방과 후 프로그램과 달리 2시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도 차별점인데요.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내년에는 2학년까지 그리고 2026년부터는 초등학교 전 학년에서 희망 학생 모두가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최대환 앵커늘봄학교가 제공하는 2시간 맞
삼성·구글 등 14개 빅테크 '서울 AI 기업서약' 발표
모지안 앵커'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 둘째 날, 삼성전자와 구글 등 국내외 14개 빅테크 기업들이 '서울 인공지능 기업 서약'을 맺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디지털 기술 공유와 안전성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의지를 각국에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AI 글로벌 포럼(장소: 22일 오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한덕수 국무총리가 AI 서울 정상회의 둘째 날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한 총리는 축사에서 특히 AI의 안전한 기능이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서울 선언에 이를 위한 주요국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대한민국은 AI 안전 연구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AI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채택된 서울선언은 이 협력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약속을 요약하고 있습니다."이어 디지털 분야 기술 공유와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며 그동안 이어온 한국 정부의 의지를 설명했습니다.한 총리는 또 지난해 발표된 한국의 디지털 권리장전을 소개하면서 한국 정부는 이같은 노력을 현장에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행사에서는 삼성전자와 구글, 오픈AI 등 전 세계 14개 AI 빅테크 기업들의 서울 AI 기업서약이 발표됐습니다.기업 서약은 책임 있는 AI개발, 공평한 AI 혜택 확산 등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 담겨있습니다.행사에 참석한 이종호 과학기술부 장관은 앞으로 AI 생성물을 워터마크로 식별 조치하고 국제 표준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부는 이번 포럼의 결과를 바탕으로 AI 글로벌 거버넌스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정성헌)KTV 김용민입니다.<
모하메드 UAE 대통령, 28~29일 국빈방한
모지안 앵커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국빈방문합니다.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방한 중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투자와 에너지, 국방, 방산 등 협력 방안과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한편,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은 UAE 대통령으로서 첫 국빈방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병원 돌아온 전공의 소수···정부 '복귀 용기 내 달라'
김용민 앵커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중 소수 만이 병원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는 진료 현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를 향해 용기를 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입니다.전공의 복귀 현황 및 어제 있었던 'AI 정상회의'를 중심으로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박성욱 앵커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가 30여 명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정부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 현 상황의 근본적 원인이 전공의들에게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문제의 본질은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하고, 그 상황을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없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박성욱 앵커사실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나 정부와의 대화를 희망하는 전공의도 있지만 이러한 의견을 표출하는 즉시 조직 내에선 공격의 대상이 되는 걸로 보입니다.정부는 이들에게 용기를 내달라고 독려했죠?박성욱 앵커한편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월 19일부터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 중입니다.여기에 접수된 피해신고 현황은 어떻습니까?박성욱 앵커현 상황에서 가장 애타는 건 환자 아니겠습니까.정부는 이들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단 방침인데요, 어떤 계획인가요?박성욱 앵커정부는 지난 3개월간의 비상진료체계를 경험하면서 중소 종합병원을 육성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습니까?박성욱 앵커의대증원이 사법부의 판단으로 사실상 일단락되었습니다.
윤 대통령 "AI 안전·혁신·포용 조화롭게 추진"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AI 서울 정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전과 혁신, 포용을 AI의 3대 규범가치로 제시하며 우리나라가 이를 조화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참가국 정상들은 정상 간 첫 합의문인 '서울 선언'을 채택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한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AI 서울 정상회의가 개막했습니다.정상 세션 연설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가 글로벌 차원의 AI 규범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앞선 회의에 강조해온 AI의 안전성 문제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과제를 해결할 AI의 혁신, 지속가능한 AI 발전을 위한 포용성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자유롭고 개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의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누구나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AI의 포용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이같은 AI의 안전과 혁신, 포용을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AI 안전, 혁신, 포용을 조화롭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G7을 비롯한 참가국 정상들은 AI의 위험과 기회를 균형있게 다뤄야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서울선언'을 채택했습니다.AI 정상회의에서 정상 간 합의문을 채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회의에 초청된 삼성과 네이버, 구글, 메타, 오픈AI 등 글로벌 기업 대표들도 자발적으로 AI 위험을 예방하겠다는 내용의 'AI 안전 서약'에 합의했습니다.회의 둘째 날인 오늘은 장관 세션과 AI 글로벌 포럼이 이어집니다.AI 글로벌 포럼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참석 당시 각국에 제안해 성사됐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583회)
임보라 앵커삼성전자와 구글, 오픈AI 등 국내외 14개 빅테크 기업들이 '서울 AI 기업 서약'을 발표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서울 선언이 AI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크다며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AI 글로벌 포럼(장소: 22일 오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한덕수 국무총리가 AI 서울 정상회의 둘째 날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한 총리는 축사에서 특히 AI의 안전한 기능이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서울 선언에 이를 위한 주요국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대한민국은 AI 안전 연구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AI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채택된 서울선언은 이 협력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약속을 요약하고 있습니다."이어 디지털 분야 기술 공유와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며 그동안 이어온 한국 정부의 의지를 설명했습니다.한 총리는 또 지난해 발표된 한국의 디지털 권리장전을 소개하면서 한국 정부는 이같은 노력을 현장에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행사에서는 삼성전자와 구글, 오픈AI 등 전 세계 14개 AI 빅테크 기업들의 서울 AI 기업서약이 발표됐습니다.기업 서약은 책임 있는 AI개발, 공평한 AI 혜택 확산 등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 담겨있습니다.행사에 참석한 이종호 과학기술부 장관은 앞으로 AI 생성물을 워터마크로 식별 조치하고 국제 표준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정성헌)정부는 이번 포럼의 결과를 바탕으로 AI 글로벌 거버넌스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KTV 김용민입니다.( KTV 국민방송
러, 전술핵무기 훈련 시작 [글로벌 핫이슈]
김유나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러, 전술핵무기 훈련 시작러시아 국방부가 현지시간 21일 서방 국가들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전술 핵무기 훈련 1단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러시아 국방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남부군관구에서 비전략 핵무기 준비, 사용을 위한 실전 훈련 1단계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는데요.이어 현재 진행 중인 훈련은 서방 관리들의 도발적인 발언과 위협에 대응하고, 러시아 영토와 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비전략 핵군의 병력과 차량의 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번 훈련이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진행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이번 전술핵 훈련에는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이스칸데르 단거리탄도미사일과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 훈련이 포함된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또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특별 탄두를 장착해 순찰 지역으로 향하는 킨잘 미사일을 포함한 공중 수송 무기로 무장할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2. 인도 북부, '50도 육박' 폭염인도의 수도 뉴델 리가 포함된 북부지역의 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했는데요.이에 따라 인도 기상 당국은 최고 단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현지시간 20일 낮 최고기온은 전국 최고인 47.4도를 기록했는데요.인도 기상청은 펀자브와 하리아나, 델리, 찬디가르주에 심각한 열파가 예상된다며 적색경보를 내렸습니다.적색경보는 극도로 나쁜 기상 조건으로 생명에 대한 심각한 위험이 우려될 때 내려집니다.녹취 인도 거주자"수분을 유지하세요. 우선 열을 피하고, 가능하다면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를 피하세요."녹취 라티바이 / 인도 거주자"우리는 물도 부족해 마실 물이나 목욕할 물이 없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심
대통령실 "고위당정정책협의회 개최···주 1회 정례화"
임보라 앵커대통령실이 오늘 당정 간 정책의 구체적인 협의와 조율을 위한 고위 당정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고위정책 협의회에서는 서민과 중산층 시대를 열기 위한 정책과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정책이 함께 논의됐고, 앞으로 매주 이같은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 거라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이 관계자는 또 세부적인 정책 논의와 관련해 부처 실무진이 당에 참여하는 실무 당정 협의도 계속 이루어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토교통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5.22)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인사이트입니다.1. 국토교통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5.22)2. 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5.21)오늘은 국가가 주도하는 주택 공급 정책, 신도시와 관련한 2가지 브리핑 짚어보겠습니다.1. 국토교통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5.22)먼저 국토교통부 브리핑 함께 보시죠.국토교통부가 수도권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했습니다.1기 신도시 사업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는 우선 착공될 선도지구를 선정하고,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지원할 방침인데요.그 첫 작업으로 선도지구의 선정 규모와 기준을 확정했습니다.브리핑으로 확인해보시죠.녹취 박상우 / 국토교통부 장관"올해는 분당 8,000호, 일산 6,000호, 평촌·중동·산본 각 4,000호 내외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여건에 따라 신도시별로 1 내지 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도지구1기 신도시는 수도권 5개 도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이렇게 5곳이 해당되는데요.이 1기 신도시가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가면서 재건축이 필요해진 겁니다.그중에서도 다른 도시보다 가장 먼저 재건축에 들어갈 단지를 바로 '선도지구'라고 부릅니다.즉, 이 선도지구는 1기 신도시가 앞으로 어떻게 재건축될지를 보여주는 시범지구가 되는 겁니다.선도지구로 선정되면 각종 재건축 규제를 면제받을 수 있어 훨씬 빠른 재건축이 가능해집니다.그만큼 주민들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사안인데요.선도지구로 선정 기준으로는 주민 동의율이 가장 중요할 걸로 보입니다.이렇게 이번 1기 신도시 선도지구는 모두 2만 6천 호 정도로, 전체 정비물량의 10~15% 범위에서 선정될 예정입니다.<
"의료계 단일안 제시하면 2026년 증원 규모 논의"
최대환 앵커내년도 의과대학 증원에 필요한 후속 조치가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의료계의 집단행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정부는 현장 복귀를 거듭 촉구하는 한편, 의료계가 과학적인 단일안을 제시하면 2026학년도 증원 규모는 유연성 있게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이 의대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내년도 의대 입시 절차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정원이 늘어난 의대의 절반이 학칙 개정을 마쳤고, 4곳은 절차를 마무리한 채 최종 공포만 남겨둔 상황입니다.하지만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 대다수가 돌아오지 않고,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은 일주일 집단휴진을 논의하겠다고 밝히는 등 의료계 집단행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정부는 이런 움직임은 국민이 결코 원하는 일이 아니라며 환자들의 불안을 우려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의사와 환자의 신뢰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수십 년에 걸쳐 축적된 신뢰관계가 빛바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정부는 이와 함께 의료계가 과학적 단일안을 제시한다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유연성 있게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내년도 증원 규모도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해 조정한 만큼, 대화를 통한 논의의 가능성을 열어둔 겁니다.정부는 언제, 어떤 형식이든 대화에 임할 자세가 돼 있다며 의료계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 (복지부 2차관)"이제 소모적인 갈등과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건 없이 대화의 자리로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정부는 형식과 논제의 구애 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전공의 이탈이 석 달째 이어지고 있지만, 응급실은 안정적 상황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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