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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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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대한 차별 안 돼···일본 정부 주의 당부"
임보라 앵커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네이버 측이 어떠한 불리한 처분이나 외부의 압력 없이 공정하고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가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강 차관은 오늘 오전 미바에 타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와 면담하고 한일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한일 양측은 8년 만에 재개된 고위경제협의회의 연내 개최를 포함해 앞으로도 상호 신뢰에 기반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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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재정 기조 정착···지속 가능한 미래 대비"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2024 국가재정전략회의 소식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먼저 국가재정전략회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시죠.김현지 기자국가재정전략회의는 정부가 매년 개최하는 회의입니다.2004년부터 개최돼왔는데요.향후 재정 운용의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자립니다.대통령이 주재하고 국무위원과 여당 주요인사가 참석합니다.이번 회의에선 2028년까지의 중기재정운용 방향, 그리고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이 논의됐습니다.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가 집권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이번 회의에선 지난 2년간의 성과에 대한 얘기도 나왔죠?김현지 기자네, 윤 대통령은 "그동안 건전재정 기조를 정착시키고 민간 구조 시장경제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둬왔다"고 밝혔습니다.또 "강도 높은 재정 지출 구조조정으로 부채를 줄이고 지출을 효율화했으며 부담금도 전면 재정비했다"고 설명했는데요.윤 대통령은 "그 결과 최근 들어 경제 회복과 성장에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관련 설명 더 들어보시죠.녹취 윤석열 대통령"올해 1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전기 대비 1.3% 성장해서 코로나 시기 이후 4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1월에서 4월 수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해서 금년 목표 7천억 달러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OECD와 KDI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하지만 윤 대통령은 아직 곳곳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민생경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그러면서 앞으로의 재정 운영은 민생을 더 세심히 챙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최대환 앵커이번 회의에선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습니다.앞선 리
"사법부 판단에 감사···의료개혁 이행에 속도"
모지안 앵커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법원의 각하와 기각 판단에 대해, 정부가 감사를 표했습니다.정부는 의료개혁 이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의료계의 복귀와 대화 참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법원이 어제(16일), 의료계가 정부를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 기각 했습니다.정부는 사법부 판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내년도 대입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의대 증원과 함께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 선진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증원 절차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의료계를 향해 병원 복귀를 촉구했습니다.빅5 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이 70%를 넘었다며 전공의들도 용기를 내 현장으로 돌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오는 20일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전문의 취득이 1년 늦어질 수 있다고도 경고했습니다.녹취 전병왕 / 중대본 1통제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5월 16일에는 현장에 근무 중인 전공의가 약 20명 정도 늘었습니다. 전공의 여러분은 용기를 내어 수련병원으로 돌아와주시기 바랍니다."법원 판단 이후 정부는 의료개혁 추진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의료계에 의정 협의체인 의료개혁특위에 동참해 개혁 논의를 이어가자고 호소했습니다.지역응급 의료센터와 기관의 내원 환자는 지난주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증도별로는 중증·응급과 중등증, 경증환자 모두 지난주보다 소폭 늘었습니다.(영상취재: 우효성, 이정윤 / 영상편집: 김예준)정부는 중증·응급환자가 제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이송전원체계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KTV 김경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심야버스 CCTV 사각 없애고, 비상벨 설치"
모지안 앵커요즘 운행이 많이 늘어난 심야버스, 하지만 범죄 예방과 안전 문제에 관해선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국민권익위가 무인 카메라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권고안을 내놨습니다.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심야에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남태경씨.장거리 노선을 탈 때면 운전자 한 명이 안전을 책임 지는 것이 걱정될 때가 있습니다.녹취 남태경 / 세종시 다정동 "(운전을) 한 분이 계속하시면 중간에 쉬는 시간도 필요하실 거고, 그래서 교대로 근무하시는 게 안전상에도 신변상에도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버스 안에 CCTV가 촘촘하게 설치되어 있지 않아 불안감을 느낀다는 승객도 있습니다.녹취 김민규 / 서울시 당산동 "사고가 요새 좀 잦은 게 보여서 버스 내에서 그래서 CCTV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최근 해외여행객 증가와 관광산업의 회복으로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해 장시간 여행하는 승객이 늘고 있습니다.이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심야버스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흡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녹취 정승윤 /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심야버스 안전과 관련한 국민신문고 민원과 제안 사항 등을 기초로 실태조사를 거쳐 이번 개선안을 마련하고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제도 개선 권고를 하였습니다."먼저 안전장치를 도입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 "고속·시외버스에는 운전자를 보호하는 보호 격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에서 시내버스에만 의무화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는 고속·시외버스에도 운전자 보호 격벽 설치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노동약자보호법 제정···노동법원 설치 추진"
모지안 앵커지난 14일 노동약자를 주제로 열렸던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가 나왔습니다.정부는 노동약자 보호법 제정안이 올해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게 준비하는 한편, 노동법원 설치를 위한 협의에도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25번째 민생토론회 (장소: 지난 14일,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노동약자를 주제로 열렸던 25번째 민생토론회.사업장 쪼개기, 비정규직 차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녹취 한병운 / 식음료 분야 종사자 "어느 정도 규모가 있거나 여력이 되는 사업장들이 법망을 회피하기 위해 사업장 쪼개기와 같은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확실하게 처벌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녹취 박승미 / 증권사 계약직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것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명절휴가비나 임금·복지 같은 것은 정규직과 달라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는지 인식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 제정과 노동법원 설치를 주문했습니다.민생토론회 사후 브리핑 (장소: 16일, 정부서울청사)정부는 노동약자보호법 제정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기존의 노동관계법과 제도는 조직화되고 전형적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보호하는 데 좀 더 무게가 실려 있는 만큼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법 제정이 시급합니다."법안엔 공제회 설치 지원과 권익 증진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 등이 담길 예정으로, 정부는 올해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논의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노동법원 설치를 위한 협의에도 즉시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이정
퀸 락 몬트리올[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QUEEN ROCK MONTREAL" "Disney+"||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팬시 댄스[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tv+"|| 언어 : 영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3. 5. 16.)
-종묘제례(83')-바르고 씩씩하게(83')-어린이날 행사(83')-제15회 이용문 장군배 쟁탈 전국 승마대회(8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역경을 이겨낸 진솔한 소리꾼
1. 천리포 수목원에서 만난 국악을 사랑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즉석 공연, 사철가 사랑가2. 수목원 직원 황금비 팀장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는 목련정원에서 돈타령3. 수목원의 설립자였던 민병갈 선생을 위해 부르는 긴 사랑가4. 천리포해수욕장을 거닐며 불러보는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 (제일 좋아했던 노래)5. 꽃지해수욕장 노을을 감상하며 불러보는 나의 노래 '슬픈 밀양아리랑'(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방산 생태계 조성과 미래전략!
어려서부터 배와 비행기에 프로펠러를 달며 '천상 공학도'로 자란 최재호 박사. '공기역학'을 전공하며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자동차 부품, 선박 부품에 이르기까지 육陸과 해海를 섭렵한데 이어, 국내 굴지의 방산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첨단항공엔진을 개발하며 공空까지 섭렵하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그렇다면 군용 전투기에 들어가는 엔진을 일컫는 '첨단 항공 엔진'을 국내에서 개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K-방산의 한가운데에서 미래 전투기용 첨단 항공 엔진을 개발하는 그가 바라보는 '방위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K-방산을 통해 커다란 강줄기인 '생태계'를 이루면, 정부도, 학계도, 산업계도, 그리고 국민까지, 결국에 모두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최재호 박사. 현재 한창 상한가를 이루고 있는 K-방산 현직 연구자의 입을 통해 방위산업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에 대해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 개방 2주년···공간 활용한 문화예술공연 풍성
강민지 앵커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데요.청와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 예술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지난 15일 오후, 청와대)해가 저문 저녁 궂은 날씨 속 청와대에 모인 사람들.안내자의 인솔에 따라 청와대 본관으로 향합니다.본관에 도착하자 배우가 입구에서 관객을 맞이하고,현장음 김효인 / 청호인 역"어이구 그래그래, 어이구 그래, 춤!"익살스러운 배우의 몸짓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집니다.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다원 예술 공연이 열렸습니다.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선보이는 공연답게 본관 곳곳에서 한국 무용과 비디오 아트 등 무대가 펼쳐졌습니다.관객들은 그 속을 자유롭게 거닐며 피부로 공연을 느꼈습니다.국악과 스윙 댄스를 결합한 무대를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되자 관객들은 열띤 환호를 보냈습니다.공연을 본 관객들은 그동안 보지 못한 청와대의 숨은 매력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인터뷰 이재호 / 경기도 고양시"좀 색다른 것 같아요. 예전엔 좀 무거운 느낌이었는데, 막상 와보니까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인터뷰 이장호 / 서울시 강남구"청와대에 들어와 보는 게 처음이라 새로웠고, 청와대에 있는 공간을 이용해서 공연을 한다는 것도 신선했던 것 같아요."한편 개방 2주년을 맞이한 청와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지난 2년간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은 약 550만 명에 달합니다. 이처럼 청와대는 국민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명소가 됐습니다."다원 예술 공연뿐 아니라 청와대 개방 2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차량 등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자영업자 부담 낮춘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그동안 지나가다가 버스 옆면에 부착되어 있는 광고물을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앞으로는 사업용 차량 옆면과 뒷면에만 부착이 가능했던 상업광고를 모든 면에도 실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자세한 내용, 행정안전부 주소생활공간과 박광섭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박광섭 / 행정안전부 주소생활공간과 과장)김용민 앵커이번 규제 완화로 인해 옥외광고 기회를 늘려 자영업자들의 광고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우선, 이번 규제 개선을 추진하게 된 배경부터 짚어주시죠.김용민 앵커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나요?김용민 앵커또 한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도 이뤄진다고 하는데요.어떤 내용인가요?김용민 앵커네, 지금까지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박광섭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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