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속촌 개관(‘74)-통일탑과 평화의 종각 제막(‘74)-제23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74)-새마을 권잠실 현판식(‘74)-국제인삼심포지엄(‘74)-전국 우수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청년회의소 제22차 전국회원대회('73)-제5차 한월 경제각료회담('73)-조달물자 품평회('73)-제11회 전국 여성대회('73)-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73)-초등학교 빙상 실기 발표회('73)-연고 정기전('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량 공산품 전시('67)-춘천 제일고등학교 시찰('67)-해외에 국기 보내기 운동('67)-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재민들을 위한 주택 마련('61)-서울시내 전신전화 지하 관로공사 실시('61)-교육 공로자 표창('61)-한글타자 경연대회('61)-세계 일주 사진전('61)-미국 양키즈와 레드렉스의 경기('61)-자동차 경주('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서의 계절('64)-제2회 전국여성대회 개최('64)-전남 광양군 사곡초등학교 낙성식('64)-사하라 사막의 기적('64)-동경올림픽 소식('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고법,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김용민 앵커법원이 의료계가 제기한 의대 증원 효력 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이에 따라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될 전망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서울고법 행정7부가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배분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각하,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재판부는 집행정지를 신청 한 의대 교수와 전공의들에 대해선 제3자에 불과하다며 신청인 자격을 1심과 같이 인정하지 않아 각하했고, 의대 재학생들의 경우 신청 자격은 있지만 집행정지 인용 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신청을 기각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즉각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한 총리는 의대 증원의 큰 고비를 넘어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우리 앞에는 의료계 집단행동이라는 해결되지 않은 난제가 남아 있지만 오늘 법원 결정으로 우리 국민과 정부는 의료개혁을 가로막던 큰 산 하나를 넘었습니다."한 총리는 사법부의 결정에 힘입어 대학별 학칙 개정 등 내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당초 예정대로 5월 말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승인하고 각 대학별 모집인원을 발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일부 의대 교수들이 이번 법원 결정에 맞서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선 사법부 결정을 존중해달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의료계도 이제 소모적인 갈등과 대정부 투쟁을 거두고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대화와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전공의와 의대생에게도 하루빨리 집단행동을 멈추고 병원과 학교로 복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예준)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
한국정책방송원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561회)
국민 밥도둑 '검은 반도체', 해외서 인기! [S&News]
김현지 기자# 김 역사배고파서 밥은 먹어야겠는데 냉장고에 마땅한 반찬이 없다!?그럴 때 식탁 한쪽에 항상 놓여있는 김에 자연스레 눈이 가지 않으세요?김만 있어도 우리 밥 한 공기 뚝딱하잖아요~그런데 여러분, 혹시 김의 역사에 대해 아시나요?김의 역사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고려 충렬왕 때 쓰인 삼국유사를 보면 신라 시대부터 김을 먹었다고 전해집니다.명나라 때 편찬된 약학서 본초강목에도 신라의 김이 언급돼 있어요."허리에 새끼줄을 묶고 깊은 바닷속에 들어가 따온다"라고요.김은 나라에 공물로도 바쳐졌습니다.선조실록에 백성들이 김을 바치는 걸 고통스러워한단 내용이 담겨 있죠.또 조선 후기 실학자 이익이 쓴 성호사설이란 책엔 김을 종이처럼 조각으로 만든단 내용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여러분 그거 아세요?세계 최초로 김 양식이 시작된 곳, 바로 전남 광양입니다.김여익이란 인물이 처음 시작했죠.영암 출신 김여익은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이끌었는데요.조정이 그만 청나라에 항복하면서 광양 태인도로 가게 됩니다.거기서 우연히 떠밀려온 김를 맛봤는데 이게 맛있었던 거죠~그래서 그는 나무를 활용해 김을 기르기 시작했는데 이게 김 양식의 시초입니다.여기에 '김'이란 이름도 김여익의 성을 따 붙여졌단 설도 있죠.자, 여기까지 들어보니 어떠셨나요?전 김의 역사를 알게 되니 그 맛과 가치가 더 뚜렷하게 다가오는 것 같더라고요.이렇게 깊은 역사를 가진 한국 김이 해외에서 한류를 타고 K-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어떤 상황인지 살펴보시죠.# 김밥·김 인기한 초등학생 소녀가 포일 위에 김을 올려놓습니다.이어 김 위에 밥을 올려 돌돌 말아 김밥을 완성합니다.지난해 9월 9일 미국 뉴욕시 공식 SNS에 올라온 영상인데,
교통비 걱정 패스 'K-패스' 출격 [돈이 보이는 VCR]
교통비 걱정 패스 'K-패스' 출격 [돈이 보이는 VCR](출연: 박태현 / 국토교통부 광역교통경제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기능식품 중고거래 할 수 있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지난 8일부터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이 시작되면서 선물로 받았거나 구매 후 포장을 안 뜯은 비타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사고팔 수 있게 됐습니다.관련해 궁금한 점들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방성연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과장님 안녕하세요.(출연: 방성연 /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김용민 앵커이번 시범사업에서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은 어디인 건가요?김용민 앵커거래가 가능한 제품이 따로 있는 걸까요?기준이 궁금합니다.김용민 앵커만약 개인 간 거래 제품으로 인한 안전·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소비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김용민 앵커네, 지금까지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성연 과장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35A, '세계 최강' F-22와 한반도서 모의 공중전
강민지 앵커한미 공군의 5세대 전투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우리 공군의 F-35A가 세계 최강 전투기인 F-22와 기본 전투기동 훈련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장소: 16일, 중부지역 상공)F-35A 스텔스 전투기가 굉음과 함께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오릅니다.한국 공군의 F-35A 2대와 미국 공군의 F-22랩터 2대가 중부지역 상공에서 근접 공중전투 기동훈련을 했습니다.세계 최강 전투기인 F-22가 한반도에서 우리 공군 전투기와 모의 공중전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훈련은 F-35A와 F-22가 공격과 방어 임무를 번갈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맨눈으로 식별 가능할 정도의 근접거리에서 치열한 공중전을 펼치며 최상의 기동성능을 발휘했습니다.인터뷰 권기수 /소령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다른)기종 5세대 전투기 간 근접 전투기동훈련을 통해 양국의 전술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한미 조종사들은 효과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는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한층 강화해나가겠습니다."공군은 이와는 별개로 17일부터 24일까지 청주 제17전투비행단에서 2024 전반기 '소링 이글' (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합니다.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열리는 훈련에는 F-35A, F-15K,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 60여 대의 항공전력이 참여합니다.적의 전투기와 무인기 침투, 순항미사일 발사 등에 대응하는 방어제공훈련, 도발 징후를 파악한 뒤 적의 이동식 발사대(TEL) 등 도발 원점을 사전에 파괴하는 항공차단훈련 등이 시행됩니다.이번 훈련에는 공군작전사령부 우주작전대대도 처음 참가합니다.소링 이글 훈련은 우리 공군 자체의 대규모 공중종합훈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연 2회
4월 취업자 26만 1천 명 증가···제조업 10만 명↑
강민지 앵커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 명 대를 회복했습니다.수출 호조의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 수는 10만 명 증가했습니다.올해 1~2월 30만 명대를 유지했던 취업자 수 증가폭은 3월 17만 3천 명으로 떨어졌다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20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전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유모차·온수매트 등 포함
김용민 앵커온라인 해외직구 이용자 수 급증과 함께 위해제품이 국내에 반입되면서, 정부가 소비자 안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앞으로 국민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80개 품목에 안전 인증이 없다면 해외직구가 금지되는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한국시장 공략이 거셉니다.온라인 쇼핑 1위 쿠팡에 이어 알리와 테무가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배송 지연이나 누락은 물론 소비자의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녹취 이세윤 / 대전 유성구"(배송이 오래 걸리는 점을) 감안하고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참을 기다려도 배송이 아예 오지를 않아서 하나는 받아보지도 못하고... 아무래도 (안전 등) 그런 점은 걱정되는 거 같아요." 안전성 문제로 해외직구를 피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녹취 이민규 / 대전 대덕구"(제품의) 출처가 불분명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잘 이용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이런 가운데 해를 거듭할수록 온라인 해외직구 규모는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총 6조8천억 원에 달했습니다."국민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제품들이 해외직구를 통해 대거 유입되면서, 정부는 안전 대책 강화에 나섰습니다.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장소: 16일, 인천공항본부세관)한덕수 국무총리는 현장을 방문해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을 강조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어린이 사용 제품과 화재사고 위험이 높은 전기·생활용품 등에 대해서는 안전 인증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앞으로 안전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직구가 금지됩니다.유모차, 카시트 등 어린이 제품과 전기 온수매트 등 전기·생활용품, 살균제와 같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강민지 앵커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두 정상은 1997년 재수교 후 27년 만에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는데요.국방, 안보, 인적 교류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16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차에서 내린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반갑게 맞이합니다.우리나라에 캄보디아 정상이 방문한 건 10년만입니다.두 정상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지난 1997년 양국의 재수교 이후 27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국방과 인프라 개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한 겁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아세안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인 캄보디아와 교역·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디지털 환경과 같은 미래 지향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녹취 훈 마넷 / 캄보디아 총리"한국과의 굳건한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편 앞으로 양자적, 다자적 차원에서 양국 관계를 심화,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6건의 MOU 서명도 이뤄졌습니다.한-캄보디아 간 정례협의체를 신설하고, 특히 캄보디아 측이 우리나라 자동차, 전자 기업 등을 위한 특별 경제구역 설립을 제안하는 등 양국 경제 협력도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또 마약 밀수와 테러 등 초국경 범죄에 대해서도 양국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습니다.한편 정상 공식 오찬과 배우자 친교 프로그램에 김건희 여사가 참석했습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김 여사가 올해 이뤄진 루마니아, 앙골라 정상회담 당시에도 배우자 친교 행사 등에 일관되게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편집: 김세원)<
한·중 경제장관회의 재개···"공급망 등 경제협력 강화"
김용민 앵커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경제장관회의가 1년 9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두 나라는 공급망 관련 실무협의를 정례화하고,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는데요.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제18차 한중경제장관회의 (16일 오후))최상목 부총리는 어제 중국의 경제 계획 총괄부서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산제 주임과 화상으로 제18차 한중경제장관회의를 가졌습니다.지난 2022년 8월 열린 17차 회의 이후 1년 9개월 만입니다.이번 회의에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요 교역 상대국인 한중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특히 공급망 관련 양 부처 간의 실무협의를 정례화하고,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요소·갈륨·흑연 등 원자재와 핵심광물 협력은 물론 바이오, 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공급망과 기술 협력으로 글로벌 산업을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아울러 최 부총리는 "양국의 교류·협력은 문화·콘텐츠 산업까지 확대·발전돼야 한다"며 관련 분야에서 기업 진출 장벽을 낮추는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특히 우리 측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개최된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가 양국 간 공급망 정책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글로벌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현 상황에서 한-중 간 협력 강화는 역내 중추국가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한중일 정상회의 성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정산제 주임은 "한국과 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말했습니다.또 정 주임은 회의 말미 최 부총리를 중국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최 부총리는 초대에 감사로 화답하면서 회의가 종료됐습니다.한편 양국은 이날 한국 대외경제
임보라 앵커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경제장관회의가 1년 9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두 나라는 공급망 관련 실무협의를 정례화하고,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는데요.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제18차 한중경제장관회의 (16일 오후))최상목 부총리는 어제 중국의 경제 계획 총괄부서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산제 주임과 화상으로 제18차 한중경제장관회의를 가졌습니다.지난 2022년 8월 열린 17차 회의 이후 1년 9개월 만입니다.이번 회의에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요 교역 상대국인 한중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특히 공급망 관련 양 부처 간의 실무협의를 정례화하고,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요소·갈륨·흑연 등 원자재와 핵심광물 협력은 물론 바이오, 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공급망과 기술 협력으로 글로벌 산업을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아울러 최 부총리는 "양국의 교류·협력은 문화·콘텐츠 산업까지 확대·발전돼야 한다"며 관련 분야에서 기업 진출 장벽을 낮추는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특히 우리 측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개최된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가 양국 간 공급망 정책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글로벌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은 현 상황에서 한-중 간 협력 강화는 역내 중추국가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한중일 정상회의 성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정산제 주임은 "한국과 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말했습니다.또 정 주임은 회의 말미 최 부총리를 중국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최 부총리는 초대에 감사로 화답하면서 회의가 종료됐습니다.한편 양국은 이날 한국 대외경제정
유명 브랜드 운동화가 2,700원?! 온라인 쇼핑몰 사기 주의보 [잘 사는 법]
유명 브랜드 운동화가 2,700원?! 온라인 쇼핑몰 사기 주의보 [잘 사는 법]진행: 양혜선출연: 장기백 / 변호사Q.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인기 이유는?Q. 해외 온라인 쇼핑몰 저렴한 이유는?Q. 해외 온라인 쇼핑몰 피해 현황은?Q. 비정상 제품 부분 환불 사례 대응은?Q. 반품 기간 이용한 사기 사례는?Q. 사기 의심 해외 쇼핑몰 수법은?Q. 해외 온라인 쇼핑몰 피해 구제 방법은?Q. 해외 온라인 쇼핑몰 사기 대응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