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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자 의사회대회('75)-제2회 국제 포장 세미나·우수 포장 상품전시('75)-스테비아 재배('75)-행글라이더 시범 비행('75)-제26회 개천 예술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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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 팔상전 준공('69)-대규모 자전거 공장 준공('69)-동남아 취항할 비행기 마련('69)-한일 축구 경기 실황('69)-제10회 민속예술 경연대회('69)-제11회 충북 예술제('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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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올해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6일 빨라
모지안 앵커요즘 무더위에 밤잠 설치시는 분들 많으시죠.밤사이 강원도 강릉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영남 지역 등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강원도 강릉에서 오늘(11일),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열대야란, 저녁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이날 강릉의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를 기록했습니다.지난해 6월 16일 강원도 양양에서 첫 열대야가 나타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열대야가 6일 일찍 관측된 겁니다.강릉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한 날은 6월 28일로, 올해가 18일이나 더 이릅니다.녹취 임다솔 / 기상청 예보분석관"고온의 남서풍이 유입되고, 이 바람이 태백산맥의 동쪽으로 넘어가며 더욱 고온건조해져, 10일 밤사이 강릉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폭염주의보 발령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르게 내려졌습니다.어제(10일)부터 대구와 울산 등 영남 곳곳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찾아왔습니다.이어 오늘(11일)은 경기도 용인, 전남 담양과 곡성 등으로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이른 더위는 당분간 계속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에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이에 따라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 질환자 발생도 우려됩니다.열사병이나 열 탈진 등에 대비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인 물 섭취를 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5시 사이에는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김유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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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1484회)
'케이-북', '파리올림픽' 맞이해 유럽 독자들과 만난다
-6월~8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서 그림책 등 '케이-북' 상설 전시-변차연 기자케이 팝·케이 드라마·케이 푸드에 이어, 이제는 케이-북을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을 맞아, 한국의 그림책·문학·웹소설 등이 유럽 시장을 찾을 예정인데요.6월부터 8월까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케이-북의 매력을 알리는 한국 출판콘텐츠가 상설 전시되고, 6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파리 서점·학교 등에서 한국의 그림책 작가 연수회와 북토크 행사가 열립니다.또 올림픽 기간인 8월 6·7일 이틀 동안은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소극장에서 한국작가 초청 강연이, 10월엔 프랑스 케이-박람회가 개최되는데요.최근 우리나라 책을 찾는 해외 독자층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무대에 한국 출판의 장이 열릴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대 입시비리'에 대학교원 '겸직금지 가이드라인' 마련
모지안 앵커최근 주요 대학 교수들이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과외를 하는 등 입시비리가 경찰 수사로 드러났는데요.교육부는 재발방지를 위해 사교육 관련 대학교원의 겸직 금지 가이드라인을 다음 달 중 발표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현직 음악 대학교수 13명이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수험생들에게 불법 과외를 하고 1억3천만 원 상당의 교습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학원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현직 교수 가운데 5명은 서울대 등 서울 4개 대학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직접 가르친 수험생들에겐 높은 점수를 주는 등 입시비리를 저지른 혐의도 받습니다.현행법상 초, 중등학교 교원은 물론 대학 교수들은 과외 교습을 할 수 없습니다.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금고형이나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부정청탁, 영리성 여부 등에 따라 최대 '파면'될 수도 있습니다.때문에 교육부는 지난해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입시학원에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어 파는 행위가 적발되자 교원의 사교육업체 겸직 허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엄정 대처한 바 있습니다.녹취 오석환 / 교육부 차관"겸직 등이 금지되는 사교육업체의 범위와 기준의 명확한 안내를 통해 교원과 사교육업체와의 유착을 차단하고 공교육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우리 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나가고자 합니다."교육부는 현직 대학교수들의 입시비리 정황이 드러난 만큼, 이번엔 대학교수를 대상으로도 가이드라인을 따로 배포한단 방침입니다.교육부 관계자는 음대 교수들의 불법 과외가 관행처럼 돼온 경우도 있는데, 재발방지를 위해 사교육 관련 대학교원 겸직 금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다음 달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9월 수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행안부·전남도·여수시 한자리에
-6월 11일(화), 여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결의대회 열려-변차연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2026년 9월, 여수에서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가 열립니다!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금오도·개도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섬의 생태와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비롯해 국제섬포럼·문화공연·섬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이 기간 30개국에서 300만 명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약 4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도 기대됩니다.한편, 행안부·전남도·여수시는 6월 11일 여수시민 1천여 명과 함께 결의대회를 열고,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영토 확장외교···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
모지안 앵커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은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정상외교라면서 관계 부처의 신속한 후속조치를 당부했습니다.아울러 여름철 강한 호우와 폭염이 예상된다며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올여름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국무회의 소식, 김찬규 기자가 전합니다.김찬규 기자제26회 국무회의(장소: 11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에 대해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의 정상외교 활동"이라고 밝혔습니다.한 총리는 "천연가스, 핵심 광물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의 중심은 경제이자 민생" 이라며 관계부처에 신속한 후속조치를 당부했습니다.녹취 한덕수 / 국무총리"정상외교 성과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긴밀한 민관협력과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이와 함께 "대통령 순방 중 국정에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모든 부처는 현안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특히, 북한의 군사분계선 침범과 오물풍선 살포 등 도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추가 도발에 대비해 철저한 안보 태세를 갖춰달라고 덧붙였습니다.아울러 한 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올여름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녹취 한덕수 / 국무총리"아무리 잘 만들어진 대책이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관련 대책의 이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 요인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정부는 지난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홍수 발생을 예측하는 홍수특보 발령 지점을 223곳으로 늘리고, 범부처 통합 실시간 산
한-투르크 '공동성명' 채택···주 5회 항공편 확대
모지안 앵커계속해서 취재기자 연결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성과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김민아 기자, 이번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도 채택됐죠?김민아 기자네,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양국의 협력 강화 비전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포괄적 경제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도 체결됐는데요.대통령실의 설명 들어보시죠.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양 정상은 이번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고, 앞으로 양국 간 에너지, 산업, 무역, 경제, 녹색 디지털 경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아울러, 우리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와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 간에 3자 양해각서도 체결돼, 투르크메니스탄이 발주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수주를 촉진할 수 있는 금융 협력 기반이 조성됐습니다.모지안 앵커네, 이런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도 확대된다죠?김민아 기자네,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에 하늘길이 한층 더 넓어질 전망입니다.윤 대통령의 국빈방문에 앞서 양국 항공협정이 지난주에 미리 체결됐는데요.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 들어보시죠.녹취 박상우 / 국토교통부 장관"여객하고 화물기 구분 없이 주 2회만 서로 왕복하기로 하고 투르크메니스탄만 여객편 한 편을 띄우는 정도 운항하고 있는데, 앞으로 여객 주 3회, 화물 주 2회로 총 5편을 늘리는 것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항공편 증편으로 양국 인적교류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를 중간 기착지로 하는 제3국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모지안 앵커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카자
하이재킹[기타]
|| 부제 : 기타||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하이재킹" "6월 21일 극장 대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1. 6. 11.)
-길 따라 풍물 따라(81')-주일 한국 문화원 개원 2주년(81')-제10회 전국소년체육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복한 미래를 위한 저출산 극복 / 고비용 양육 문화 탈출
1. 저출산 극복, 공동체의 행복과 미래를 위하여! -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젊은 시절, ‘큰물’에서 일하겠다는 결심으로 ‘대기업보다 큰 기업’을 찾다가 그것이 국가이자 정부임을 깨달았다는 최민호 시장. 결국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로서 일하다가,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선출돼 지금에 이르렀다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지는 도시 세종시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도전했던 자리에서, 그 역시 ‘저출산’ 이라는 위기 앞에 봉착하게 된다. 부동의 출산율 전국 1위, ‘젊은 도시’ 세종시만의 저출산 정책 중 그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아이의 출생부터 성장할 때까지, 주기별로 차별화된 지원책으로 아이는 물론, 엄마와 아빠도 경력을 단절시키지 않을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중이라는데...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저출산 위기’를 헤쳐나갈 해법의 열쇠는 무엇일까? 주권과 영토, 그리고 국민이라는 국가의 3조건 중 국민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저출산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되찾아야 할 것은 ‘가족’의 가치라 말하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행복한 아이들, 행복한 부모 -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전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그리고 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아동권리보장원의 정익중 원장. 주거와 일자리, 돌봄 등 여러 사회 난제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해결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낼 방법으로 무엇보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고비용 양육 문화’로부터의 탈출이다. 일상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을 전시하는 SNS는 경쟁심을 더욱 부추기는 데다가, 아이들은 비싼 학원비를 내는 대신에 ‘혼밥’으로 건강을 해치고 일생 중 놀고 쉬어야 할 시기를 ‘공부’를 위해 바치는 중이라는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걱정하며 ‘그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낳지 않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떠도는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 저출산 위기를 극
정부, 동해 심해 가스전 광구 재설정···"해외 투자 유치"
강민지 앵커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추진되는 동해 일대 광구 설정을 새로 하기로 했습니다.시추 단계부터 막대한 비용이 드는 심해 가스전 개발 특성을 고려해 재설정 된 광구별로 해외 투자 유치에 나서 재정 부담을 줄여보겠다는 계획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석유와 가스가 대량으로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 대왕 고래 등 7개 유망 구조가 위치한 동해 심해는 현재 8광구와 6-1광구 북부, 6-1 광구 중동부 3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하지만 유망구조 도출 이전에 설정된 광구는 투자유치와 개발에 최적화되지 않은 상탭니다.정부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추진되는 동해 일대 광구 설정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시추 단계부터 막대한 비용이 드는 심해 가스전 개발의 특성을 고려해 재설정 된 광구별로 해외 투자 유치를 진행해 재정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정부는 우선 도출된 유망 구조의 위치와 형태를 보고 광구를 재설계합니다.이를 위해 한국석유공사는 현재 100% 지분을 보유한 동해 심해 광구를 정부에 일단 반납합니다.정부는 유망 구조 분포 상황에 맞춰 석유공사에 새롭게 광구 개발권을 부여할 계획입니다.정부는 재설정된 광구별로 단계적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광구별로 외국인 지분 참여 여부와 참여 수준을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최남호 /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탐사 비용 자체가 많이 들기 때문에 리스크를 저감하려는 차원에서 탐사 단계에서 해외 투자 유치를 많이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입니다만 저희는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해외투자개발전략회의에서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이고요."한편, 미국 액트지오 대표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이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신뢰성 논란을 일축했습니다.(영상취재: 백영석 / 영상편집: 오희현)또한, 호주 최대 석유개발 회사인 우드
이정식 장관 ILO 총회 기조연설 "노동약자 보호·지원 강화"
강민지 앵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지시간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112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노동약자 보호' 등 한국 정부의 노동개혁을 소개했습니다.이 장관은 이날 본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정부는 노동개혁을 통해 노동약자 등 일하는 사람 모두의 안녕을 보장하고 상생과 연대의 노동시장을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노동약자들이 일터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여러 영역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과제들을 발굴하고 이 과정에서 정부의 보호·지원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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