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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813회)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성명 '북 위성 발사 등 규탄'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미국 현지에서 한미일 3국은 외교차관 협의회를 열고, 북한의 위성 발사를 포함한 안보 저해 행위를 공동으로 규탄했습니다. 또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관계 강화에 우려를 표하고 인도·태평양 해역에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데에 입장을 같이했습니다.2. 5월 수출 11.7%···8개월 연속 플러스산업부는 5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11.7% 증가하면서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110억 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4대 정보기술(IT) 전 품목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3. 안보리, 북 위성 발사 강도 높게 비난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유엔 사무국과 한미일 등 이사국은 북한의 최근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이번 발사를 두고 북한이 주민 고통을 대가로 "값비싼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4. 경북 김천서 규모 2.4 지진 발생 '피해 없을 듯'오늘(1일) 새벽 0시 53분 경북 김천시 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1km로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5. 바이든, 이스라엘 새 휴전안 하마스에 전달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긴급 회견을 하고 이스라엘이 새롭게 제안한 3단계 휴전안이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전달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붙잡을 것을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촉구했습니다.6. 미, 자국 무기로 러 본토 공격 허용 '공식 확인'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도록 일부 허용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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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9. 6. 1.)
-영등포 양말공장 준공식(69')-아파트 공사(69')-공무원센서스 실시(69')-안성 낙농목장 부설공사 준공(69')-우수식품전시회(69')-어선 진수식(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24. 06. 01. 12시)
"북 도발 엄중 경고···감내 힘든 모든 조치 취할 것"
모지안 앵커정부가 탄도미사일 발사, 오물풍선, GPS 교란 등 연이어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에 엄중 경고 성명을 냈습니다.도발을 계속한다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지난 27일,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시작으로 28일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서해 상 GPS 교란, 30일 탄도미사일 십여발 발사 등으로 도발을 지속해 온 북한.정부가 북한의 도발 관련 입장을 내고 몰상식하고 비이성적인 행위라면서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최근 도발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북한이 멈추지 않는다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녹취 구병삼 / 통일부 대변인"북한이 이를 멈추지 않는다면,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또, 이러한 도발이 북한 정권의 실체와 수준을 전세계에 스스로 자백한 것이고, 체제 내부의 난맥과 정책실패를 외부의 탓으로 돌리려는 술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북한에 전체주의 억압통치 아래 놓인 2천6백만 북한 주민들의 삶을 먼저 돌보라고 꼬집었습니다.한편,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각 3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식 회의를 열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일체의 발사를 금지하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합니다.우리나라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안보리 차원의 단합된 대응을 유도할 전망입니다.다만, 2017년 이후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공동성명 채택이 번번이 무산되면서 안보리 차원의 공동대응이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정성헌)KT
'6월 여행가는 달'···방방곡곡에서 즐기는 여행
모지안 앵커정부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내수 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방방곡곡 130곳의 이색적인 지역 관광코스를 추천하고 있는데요.그 가운데 한 곳인 경주 황촌마을을, 김찬규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황촌마을(경북 경주시))신라의 천년고도, 경주 한 가운데 자리한 황촌마을.통일신라 시대 중심지였지만 현대화를 거치며 쇠퇴했습니다.구 경주역이 폐역하면서 지역 경제는 뒷걸음질 쳤습니다.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주민들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인구가 줄면서 생긴 빈 집을 도시민박으로 새활용하는 등 도심재생사업에 나선 겁니다.일제강점기 관사로 쓰였던 빈 집은 역사를 품은 마을 호텔이 됐습니다.인터뷰 최연서 / 'ㅎ' 마을호텔 대표"황촌마을은 예전의 모습이 많이 보존되어 있죠. 최대한 옛 것을 살리는 쪽으로 리모델링 했습니다. 과거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 분들과 공유를 하면 좋겠다···(관광객 분들이) 옛날 생각이 난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동네와 가까운 역사유적지구에서는 찬란한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장소: 동궁과 월지(경북 경주시))신라 문무왕이 만든 '동궁과 월지'에서 즐기는 야경은 경주에 하루 더 머무르게 하는 매력으로 꼽힙니다.인터뷰 정유라 임대현 / 관광객"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예쁘다고 했고, 무조건 여기는 꼭 와야한다고 우겨서 왔습니다.인터뷰 정유라 임대현 / 관광객"내년에 결혼을 하는데 같이 여행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서..."(내후년에는 아기랑 같이 오려고요.)밤이 되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동궁과 월지는 지난 해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김찬규 기자 chan9yu@kokrea.kr"오는 6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2029년 개항 목표"
모지안 앵커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단이 공식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공단은 2029년 개항을 목표로, 가덕도 신공항의 건설사업 설계와 시공 사업 전반을 맡게 됩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장쇠: 31일, 부산광역시)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을 현장에서 지휘하게 될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이 오늘(31)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지난달 25일 설립등기를 마친 공단은 다음 달 말 여객 터미널 설계 당선자와 실시설계 계약 체결을 거쳐 부지조성 공사와 여객터미널 건설을 차례대로 진행하게 됩니다.공단은 2029년 말까지 가덕도 봉우리를 깎아내고, 바다를 매립 하는 대규모 공사 완수라는 임무를 맡은 겁니다.이를 위해 현재 3개 본부 체제로 49명의 직원을 채용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까지 추가로 57명을 더 채용해 106명으로 규모가 더 커질 예정입니다.공단 출범식에 참석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현장을 진두지휘할 공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2029년 적기 개항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녹취 박상우 / 국토교통부 장관"힘차게 문을 연 건설공단은 정부의 노력과 의지를 이어받아 오랫동안 기다려 온 남부권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국제공항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국제 물류, 국제 비즈니스 첨단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중추 기반시설이 될 것입니다."앞서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 여객터미널 국제설계 공모를 시작했는데, 다음 달 13일 마감을 앞두고, 국내 외 유명 건설업체들이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10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부지 조성공사를 맡을 건설업체 선정도 진행 중입니다.다음 달 5일까지 건설사를 대상으로 사전 적격성 평가를 위한 접수를 받은 뒤, 적격성이 확인되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아프리카에서 미래를 보다 [현미경]
김경호 기자뉴스의 숨은 이야기까지 확대해 보여드립니다.세계 지도를 펼쳐 놓고 드넓은 대륙을 꼽아보라면 어디부터 떠올리실 건가요?끝 없는 설원이 펼쳐진 북반구의 러시아? 캐나다?의외의 복병이 있는데, 바로 아프리카입니다.실제 아프리카 면적은 앞서 말한 러시아와 캐나다를 더한 것보다 큰데요.지도로 볼 땐 훨씬 작아 보인다고요?극지방에 가까울수록 크게 그리는 도법 때문에 나타난 착시효과입니다.이렇듯 그동안 관심에서 멀어져 있던 아프리카에, 국제사회가 서로 러브콜을 보내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앞서 아프리카의 미래에 올인하고 있다던 바이든 미국 대통령, 최근 재선 이후 아프리카에 가겠다며 깜짝 발언을 내놨습니다.미국과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중국이 아프리카의 최대 투자국인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죠.이 밖에도 사우디와 러시아, 이탈리아 등 다수 국가들도 앞다퉈 아프리카 정상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세계 각국이 아프리카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저성장 늪에서 고민하던 선진 국가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했습니다.이들의 시선은 글로벌 사우스, 투자와 발전 가능성이 큰 지구 남쪽의 유망주들에게 향했습니다.남반구의 개도국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곳이 바로 아프리카입니다.빈곤과 기아, 내전 등 부정적인 이미지부터 떠오르신다고요?천만에 말씀, 아프리카는 지금 가장 팽창하고, 가장 젊고, 가장 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꼽힙니다.유엔이 추산한 아프리카 인구는 14억 2천만 명.연평균 2.5%씩 성장을 거듭하면 오는 2050년에는 25억 명에 달할 전망입니다.단순히 사람만 많은 게 아니라, 가장 젊은 대륙이기도 합니다.아프리카의 중위연령은 세계 평균의 절반을 조금 넘는 18.8세에 불과한데요.세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경제성장률까지, 이만하면 미래 소비시장이자 노동력 보유국으로서 매력이 충분하죠.넓은 땅에 묻힌 풍
하이재킹[메이킹]
|| 부제 : 메이킹||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하이재킹" "6월 21일 대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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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대한늬우스 (81. 5. 31.)
-지성과 젊음의 축제(81')-미스코리아 선발대회(81')-소백산맥 세계사의 유물(81')-전북 남원 춘향제(81')-등산·암벽 등반대회(81')-뚝섬 경마장(81')-제1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제2회 대학농구(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 년의 맛과 향을 찾아서~ 차(茶)는 내 운명
1. 프롤로그- 차(茶)의 고장, 전라남도 장흥군! 이곳에 차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가 있다. 전통차 '청태전'을 복원해 알리고 있는 장내순 씨를 만나보자.2. 차(茶)가 좋아서 고향으로 왔어요! - 1년 중 가장 분주해지는 계절, 봄! 찻잎이 피어나는 봄은 차 만드는 이들이 가장 바빠지는 시기이다. 내순 씨는 야생차 서식지에서 잘 익은 찻잎을 골라낸다.- 강진의 천년고찰 백련사에서 전통찻집을 운영했던 장내순 씨. 차를 사랑했던 그녀는 장흥 지역의 전통차 청태전을 복원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 푸른 이끼가 낀 엽전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 청태전! 장흥지역에 대대로 내려오다 사라진 발효차로 지난 2006년 장흥군과 내순 씨를 포함한 차 전문가들이 복원에 성공했다. 3. 천년의 맛과 향을 품은 차(茶) 청태전에 반하다 - 청태전 만드는 과정은 길고도 복잡하다. 수분을 빼낸 찻잎을 쪄내고, 절구에 넣어 찧는다. 떡처럼 끈적해진 찻잎을 성형틀에 넣어 모양을 잡은 후, 햇살 좋은 날 건조한다.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 항아리에 넣어 2~3년은 발효해야 먹을 수 있다. - 오랜 기간 찌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마셨을 때 묘한 향이 나온다는 청태전! 그 깊고 부드러운 맛을 알리고 싶다는 내순 씨는 차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고 있다. - 직접 만든 차를 지인들과 함께 나누는 게 행복이라 말하는 내순 씨. 친한 친구들과 차담을 나누는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난다. 그녀의 소박한 마음이 찻잔을 타고 전해진다.4. 에필로그- 차가 좋아서 고향으로 돌아온 내순 씨. 그녀가 만드는 청태전 속에는 그녀의 삶과 마음이 담겨있다. 깊고 은은한 차와 함께 그녀의 인생도 더 깊어지고 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모두가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
캐나다와 호주에서 유학하며 컴퓨터 공학(컴퓨터 과학)을 배우고 현지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며 현장 경험을 쌓은 안민지 대표. 어느 날 13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재미'를 맛보고는 영영 눌러앉았다는데... 그 후 삼성 SDS에서 개발자로 일하던 어느 날 팀원들과 함께 사내벤처 공모에 도전했으니, 그 당시의 아이디어가 바로 '유아용 챗봇'이었다고 한다. 그 후 삼성의 지원을 받아 분사하고 삼성을 퇴사, ㈜카티어스의 대표를 맡으며 '아이랑 대화하는 AI 인형'인 '카티'를 시중에 내놓기까지 길고도 짧은 4년 여의 시간을 보낸 안민지 대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사작한 스타트업에서 출발, 나아가 '남녀노소 모두가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을 꿈꾸는 그녀의 야심찬 포부,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윤 대통령, 25개국 정상과 릴레이 회담"
김용민 앵커다음 달 4일과 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25개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 회담도 개최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48개국이 초청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개막 하루 전인 다음달 3일 저녁, 참석국 정상을 맞이하는 환영 만찬을 주재합니다.이어, 다음날 정상 회의 세션에 참석하고, 폐회식에 이어 아프리카연합 AU 의장국인 모리타니아 정상과 공동 언론 발표를 실시합니다.윤 대통령은 특히 본격적인 정상회의 시작 전부터 정상 간 양자 회담을 시작해, 회의가 종료될 때까지 오찬, 만찬을 동반한 릴레이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이번 회의 계기에 약 25개 국가와 정상회담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기회에 최고위급 간의 우의와 연대를 돈독히함으로써 향후 아프리카와 긴밀히 협력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산 될 것입니다."회의 둘째날에는 비즈니스 서밋과, 청년 스타트업 포럼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대통령실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의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또 핵심 광물 수급 등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거라고 밝혔습니다.향후 아프리카와 정상회의의 정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4-5년에 한 번을 목표로 할 수 있겠다며, 필요 시 지역별로 고위급 왕래 등을 이어갈 수 있을 거라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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