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가을의 향연('65)-제11회 백제문화제('65)-제9회 밀양문화제('65)-제46회 전국체육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역진흥공사 개관('71)-경희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제52회 전국 체육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업 종합개발 사업 공사현장('81)-새마을 행진대회('81)-새마을 지도자 연수원 가공('81)-증기 기관차 14년 만에 등장('81)-독도·울릉도 조사 ('81)-제1회 전국 장애자 체육대회('81)-제35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속촌 개관(‘74)-통일탑과 평화의 종각 제막(‘74)-제23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74)-새마을 권잠실 현판식(‘74)-국제인삼심포지엄(‘74)-전국 우수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 오죽헌에서의 율곡제('68)-충북 영동 난계예술제('68)-백제문화제('68)-멕시코 박물관에서의 고려자기 전시회('68)-민족예술단 공연('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군 낙도 위문('71)-제17회 전국 과학전람회('71)-제8회 방송의 날('71)-제1회 전국 자수 공모전('71)-한국 동화인협회 창립('71)-제3회 국제 청소년 미술실기대회('71)-한가위 전야제('71)-뮌헨 올림픽 축구 아시아 동부지역 예선경기('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 -중앙대학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 -여성복지회에서 겨울철 복장 전시회(‘70) -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문화 아이들의 꿈
1. 프롤로그# 다문화 아이들과 희망의 슛을 쏘다! - 타이틀 : 다문화 아이들의 꿈을 쏘다 - 천수길 (63)2. 인생1막#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에는 특별한 ‘아버지’가 있다? - 농구장에 집합한 다문화 아이들을 아버지처럼 다정하게 챙기는 천수길 감독. - 아이들은 농구를 통해 땀 흘리는 재미와 어울리는 즐거움을 배우고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나는 중이다. - 농구선수 출신인 천수길 씨. 농구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40대에 농구 교육 활동을 시작했고 10여 년 전,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농구단을 설립해 ‘글로벌프렌즈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어린이 농구단’을 이끌고 있다. - 이집트, 나이지리아, 러시아, 모로코 등 출신 국가도 다양한 수십 명의 아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비결은 뭘까. 성인인 된 옛 제자들에게 ‘아버지’ 같은 천수길 감독의 이야기를 듣는다. 3. 인생2막# 이웃들의 ‘어시스트’ 덕분에 이겨내다 - 천수길 씨의 목표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처럼 아이들이 농구로 꿈을 키우는 것. 2009년 오바마 대통령 내한 당시, 농구단에 방문해달라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는데, 어떻게 된 사연일까. - 고아원 아이들부터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까지, 오랜 시간 운영해올 수 있었던 건 이웃들의 도움 덕분이었다. 아이들의 식사를 책임져준 고마운 식당 사장님, 그리고 10년 넘게 후원을 이어온 회사 사람들을 만나본다. 4. 인생3막# 인생은 팀플레이! 다문화 가정과 한 팀이 되다- 또 다시 농구장을 찾은 천수길 감독. 그런데 이번에 농구장에 모인 단원들은 다문화 아이들이 아니라, 아이들의 엄마들이다. 아이들 농구를 시키던 엄마들이 어떻게 농구단을 창단하게 된 걸까. 농구로 몸도 풀고 마음도 푼다는 엄마들의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 - 이들이 함께 하는 건 농구뿐만이 아니다. 피자 파티로 생일잔치를 열고 청와대
한국정책방송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9. 6. 12.)
-아스팍 국제회의(69')-아시아 태평양지역 도서관 국제회의(69')-제39회 춘향제전 개막(69')-정경화 바이올린 음악회(69')-이화여대 메이퀸 대관식(69')-한양대 개교 30주년 행당 문화잔치(69')-미국 목화 아가씨 내한 패션쇼(69')-제1회 시장기 쟁탈 서울시 초등학교 종합 체육대회 실황(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혁명이 답이다!
하루가 다르게 도시 및 국토개발이 이뤄지던 1970-80년대, 그 광경을 직접 목격하며 '도시'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교통계획'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유정훈 교수. 그는 사람들의 삶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의식주행', 즉 의식주에 '교통'을 더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움직이는 것이 본성인 사람에게 '교통'이 없다면, 그것은 감옥생활이나 다름 없다 말하는 유정훈 교수. 그가 말하는 '교통혁명'이란 무엇일까? 이동 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시공간이 압축'되는 효과가 일어나야 진정한 교통혁명을 이룰 수 있다는 유정훈 교수는, 수도권에 있어 GTX가 바로 그런 교통혁명의 주역이 될 거라 확신한다. 또한 진정한 교통혁명을 위해 GTX 등 최첨단 교통망이 갖춰야 할 또 다른 조건이 있다고 말하는데...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교통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그리고 수도권광연급행철도 GTX가 갖는 의의에 대해 교통계획의 권위자,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유정훈 교수에게서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마스 휴전 결의 수용 희망적"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하마스 휴전 결의 수용 희망적"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 지지 결의를 하마스가 환영하고 수용하기로 한 것을 희망적이라고 말했습니다.앞서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열고 미국이 주도한 휴전안 지지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는데요.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영구 휴전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완전 철수 등 요구 조건이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블링컨 장관은 하마스의 반응이 바이든 대통령이 휴전안을 발표했을 때처럼 희망적인 신호라고 말했는데요.녹취 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장관"저는 대통령이 열흘 전 휴전안을 발표했던 것이 희망적이었던 것처럼 이 반응도 희망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가자지구에 있는 하마스 지도층에서 나오는 말이 중요합니다.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이며, 우리는 이 대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아울러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서 휴전안을 준수하겠다는 약속도 재차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2. 바이든 차남, '불법 총기 소유' 유죄 평결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이 현지시간 11일 불법 총기 소유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앞서 헌터 바이든은 2018년 10월 자신이 마약을 사용한 중독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구매, 소지한 혐의로 데이비드 웨이스 특별검사에 의해 지난해 기소됐는데요.미국 역사상 현직 대통령 자녀가 형사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헌터 바이든이 기소된 혐의는 최고 25년의 징역형과 75만 달러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녹취 데이비드 웨이스 / 특별검사"오늘 오전 헌터 바이든은 연방 총기 판매상에게 제출한 연방 서류에 크랙 코카인 사용과 중독 사실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중독된 동안 총기를 소지한 혐의
"한국 가계부채 비율이 세계 1위?" 오해와 진실은 [정책 바로보기]
변차연 기자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오늘은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이 세계 1위라는 언론 보도 내용 사실인지 짚어보고요.정책발행·일반발행으로 구분되는 지역사랑상품권 알아봅니다.마지막으로는 대마 합법 국가에서는 한국인도 대마를 사용해도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한국 가계부채 비율이 세계 1위?" 오해와 진실은가계부채, 사채를 제외한 일반 가계의 모든 빚을 의미하죠.GDP 대비 가계부채는 국가의 소득,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를 뜻하는데요.이 GDP 대비 가계부채가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거나 소비가 위축되는 등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적 모니터링과 정책적 조치가 중요합니다.관련해 최근 국제금융협회에서 세계 34개국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을 조사했는데요.이 통계를 인용해 일부 언론이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1위 수준이라는 보도를 내놨습니다.관련해 금융위원회는 해당 자료는 34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신흥국만 30개국, 선진국 중에서는 미국·유로 지역·일본·영국 이렇게 4개 국가·지역만 다루기 때문에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부채 상황을 균형 있게 보여주진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국제금융협회가 함께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3년 4분기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5%로, 126.3%를 기록한 스위스, 109.6%를 기록한 호주, 102.3%의 캐나다보다 낮은 수치라고 전했습니다.금융위원회는 하반기 부동산 경기 회복세 등을 감안했을 때 앞으로의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관계 부처와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2. 지역사랑상품권, 정책발행·일반발행 구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사랑
'이것'까지 이동한다고!? 어디든 찾아갑니다 [라떼는 뉴우스]
그 시절 기발했던 이동 서비스오늘은 뭐가 오려나상상초월 어디까지 이동해봤니그 시절에만 볼 수 있던 풍경!'이것'까지 이동한다고?! 어디든 찾아갑니다대한뉴스 1957년 7월 30일대한뉴스 1987년 7월 8일대한뉴스 1993년 2월 3일대한뉴스 1991년 9월 4일대한뉴스 1979년 9월 18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원의 휴진율 전망 엇갈려···"30% 넘으면 업무개시명령"
강민지 앵커의사단체가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했지만, 개원의들의 동참 여부에 대해서는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정부는 18일 당일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개원가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고 이를 어길 경우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 2020년에도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진을 벌인 대한의사협회.휴진 첫날 33%였던 휴진율은 2주 만에 6.5%로 떨어졌습니다.의협은 오는 18일에도 집단 휴진을 예고했지만, 개원의의 동참 여부를 두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이번에는 개원의도 적극 휴진할 거란 예상이 있는 반면, 하루만 쉬어도 손실이 큰 만큼 소극적일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대학병원의 휴진 여부도 관건입니다.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휴진 논의와 투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제일 먼저 서울대병원이 오는 17일 휴진을 결정했지만, 병원장이 휴진 불허 방침을 밝혀 실제 휴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정부는 18일 당일 휴진 여부를 확인하고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명령 불이행 시에는 행정처분과 처벌에 들어갑니다.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의협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한 법적 검토에도 착수했습니다.녹취 전병왕 / 중대본 1통제관(어제)"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야 하는 것은 정부에 부여된 헌법적 책무로서 집단 진료 거부에 단호히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환자 단체는 의사들의 잇따른 휴진 결정을 비판했습니다.한국환자 단체연합회는 "휴진 결의 발표로 참담함을 느낀다"며, "환자에게 불안과 피해를 주면서 정부를 압박하는 의료계의 행보는 그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정부는 집단 휴진이 현실화되면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당뇨와 고협
북한군 9일 군사분계선 침범···군, 경고사격 대응
강민지 앵커북한군 수십 명이 이틀 전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정부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우려하며 철저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합동참모본부는 지난 9일 낮 12시 30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고 밝혔습니다.우리 군은 즉각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을 했고, 북한군은 이후 북으로 돌아갔습니다.녹취 이성준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북한군 일부가 군사분계선을 단순 침범하여 우리 군의 경고 방송 및 경고 사격 이후 북상하였습니다. 우리 군의 경고 사격 후 북한군이 즉각 북상한 것 외에는 현재까지 특이 동향은 없습니다."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9일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튼 날입니다북한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29일 담배꽁초 등 오물이 담긴 풍선 260여 개를 남쪽으로 살포했고, 지난 2일 중단 선언 후 6~7일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했습니다.정부는 이에 대응해 NSC를 소집했고, 9일 오후 5시 대북 확성기 방송을 6년여 만에 재개했습니다.우리 군은 북한군이 작업을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이 단순 침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군사분계선을 침범한 북한군 다수는 곡괭이 등 작업 도구를 들고 이동했으며 일부 병력은 무장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또한,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DMZ는 현재 수풀이 우거져 있고, 군사분계선 표식이 잘 안보이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북한군이 그 수풀을 헤치고 움직이는 상태였고, 군사분계선에 근접하기 전부터 우리 군이 관측을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우려하며 국방부 등 관련 부처는 철저한 안보 태세를 갖춰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든든한 혜택 모음 [돈이 보이는 VCR]
'호국보훈의 달' 든든한 혜택 모음 [돈이 보이는 VCR](출연: 황윤진 / 국가보훈부 복지서비스과 사무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에너지 분야 협력 고도화"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첨단기술 강국 한국이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포럼(장소: 현지시간 11일,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윤석열 대통령 국빈방문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비즈니스포럼.대한상공회의소와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하고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입니다.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 경험은 물론 첨단기술 강국인 한국이 앞으로도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설명입니다.윤 대통령은 하루에 천리를 달린다는 투르크메니스탄 전설의 명마, '아할 테케'처럼 두 나라가 경제협력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경험, 첨단기술을 보유한 한국은 앞으로 함께 할 일이 참 많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명마 '아할 테케'처럼 양국경제협력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합니다."윤 대통령은 특히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두 나라가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을 한층 고도화해야 한다고 연설했습니다.세계 최고의 시공능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다수의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사례가 근거로 언급됐습니다.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이렇게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기술과 실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플랜트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한국 기업은 세계 최고의 시공능력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다수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성공적
아프리카와 맺은 돈독한 경제협력 성과와 후속조치는?
박성욱 앵커4일과 5일, 이틀 동안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종료됐습니다.정부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상회의 이후에도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공동번영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는데요.오늘 이 시간에는 아프리카와의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성과와 경제협력 효과, 후속조치에 대해 서상현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서상현 /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박성욱 앵커먼저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그동안 어떻게 이뤄져 왔는지 현황에 대해 살펴볼까요?박성욱 앵커국제적으로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되고 '자원의 무기화'가 이루어지면서 전 세계가 공급망을 넓히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도 배터리 핵심광물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서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요,아프리카가 그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박성욱 앵커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프리카는 '핵심광물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그 의의와 성과에 대해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또 탄자니아와는 아프리카 최초로 '경제동반자협정' 협상을 개시하고 모로코와는 협상 추진체계에 합의하는 등 경제협력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는데요.이 경제동반자협정이 양국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까요?박성욱 앵커가나, 말라위, 코트디부아르, 짐바브웨 등 8개국과는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이번 정상회의 기간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도 열렸는데요.현재 아프리카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건설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이 이뤄질 수 있지 않을까요?박성욱 앵커&
오늘의 날씨 (24. 06. 12. 10시)
박성욱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네, 수요일인 오늘도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강릉은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났고, 일부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기온이 크게 오르는 남부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현재 영남에 이어 경기도 용인과 전남으로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상태고요.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릉은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밤사이에도 기온이 식지 않고 25도를 웃돈건데요.오늘 아침 강릉의 최저기온은 26.3도를 보였습니다.낮동안 서울은 31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경주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늦은오후부터 밤사이에는 호남 동부와 영남 서부 내륙에 5~2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지만 그치고 나면 곧바로 다시 올라가겠고요.습도까지 더해져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오늘 공기질은 대부분 좋겠는데요.다만, 오전 한때 경북과 대구, 울산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먼지의 영향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고요.오후에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3도, 강릉과 대구는 34도가 예상됩니다.당분간 주 후반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토요일에 수도권과 영서,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앞으로 낮기온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고요.특히 영남내륙은 폭염수준의 더위가 예상됩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