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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공산품 전시('67)-춘천 제일고등학교 시찰('67)-해외에 국기 보내기 운동('67)-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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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조립 어망 국내생산('74)-해외 완구 전시장('74)-경친원 개원('74)-육영수 여사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74)-제21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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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연예반 파견 발대식('72)-제3회 재 이북 부모 조상 합동 경모대회('72)-주한 외교사절과 UN군 장병 초청 추석제('72)-제1회 KBS 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72)-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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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연쇄회담 계속···"우리기업 아프리카 내 활동 기대"
모지안 앵커오늘 개막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연쇄 양자회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어제만 10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확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는데요.특히 우리 기업들의 아프리카 내 활동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정상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이어갑니다.지금까지 13개국 정상을 일일이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양자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특히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하고, 한국 기업들의 아프리카 내 활동 증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양자회담에 참석한 정상들은 윤 대통령이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열어줬다며, 대통령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양자회담은 아프리카 정상회의 일정이 종료되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됩니다.윤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약 25개국 정상과 모두 만난다는 계획입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모든 정상들과 별도로 릴레이 양자회담을 갖고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 간의 양자 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입니다."한편 윤 대통령은 AF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은 첨단산업 제조강국이지만, 원료 광물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전 세계 광물자원의 30%를 보유한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핵심 광물 관련 정보교류와 기술협력, 공동탐사 등 포괄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단 뜻도 밝혔습니다.아울러, 반세기 만에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단 계획도 설명했습니다.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한국정책방송원
국정브리핑 (24. 06. 03. 10시)
국정브리핑 (24. 06. 03. 10시)윤석열 대통령(오늘 10시 발표)(장소: 용산 대통령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남북 상호 신뢰 때까지 9.19합의 효력정지"
임보라 앵커대통령실은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내일(4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국가안보실은 오늘(3일) 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대통령실은 그동안 9.19합의에 의해 제약받아온 군사분계선 일대의 군사훈련이 가능해지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의 보다 충분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긴급 NSC 상임위원회 결과 (6.2)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1. 대통령실 긴급 NSC 상임위원회 결과 (6.2) 2.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6.3)6월의 첫째 주, 오늘은 이렇게 2가지 브리핑 살펴보겠습니다.1. 대통령실 긴급 NSC 상임위원회 결과 (6.2) 먼저, 대통령실 브리핑입니다.지난 주말, 북한이 대량의 오물풍선을 또다시 살포했습니다.주말에만 모두 600여개를 추가 살포하면서, 현재까지 우리 군이 식별한 것만 모두 1천 개에 달하는데요.공중에서 떨어진 오물풍선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도 늘어나면서, 정부는 북한 도발에 대응할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녹취 장호진 / 국가안보실장"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포함해서 여러 가지 도발 문제 때문에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가 열렸습니다. 위성항법장치 교란,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우리에 대한 복합도발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NSC'국가안전 보장회의'라고도 부르죠.이 NSC는 국가 안보와 관련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을 말하는데요.앞서 지난달에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로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 적은 있지만, 북한 오물풍선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가동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정부는 이 회의를 열고, 북한의 추가 도발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이번 도발은 비이성적이고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러한 도발을 반복할 경우 우리 군의 대응 강도를 더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보태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장호진 / 국가안보실장"회의 참석자들은 지난 5월 31일 정부 입장을 통해서 예고한 대로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어떤 추가적인 도발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고 이를 위해
몽글몽글 낭만 가득한 수국 [함께 힐링]
몽글몽글 낭만 가득한 수국 [함께 힐링](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 오물풍선 살포 중단···정부 "대북전단, 표현의 자유"
임보라 앵커지난달 말부터 오물풍선을 날려온 북한이 이런 살포 행위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단, 민간 대북단체가 북한으로 전단을 보내면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하겠다고 엄포했는데요.정부는 이에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북한은 지난 2일 조선중앙통신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 담화를 통해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지난달 28일부터 담배꽁초와 비닐 등 각종 쓰레기가 담긴 오물 풍선 900여 개를 남쪽으로 살포해온 북한이, 돌연 살포 행위를 멈추겠단 입장을 낸 겁니다.김 부상은 다만, 민간 대북단체가 북한으로 다시 전단을 보내면 그 양의 100배에 달하는 오물풍선을 또다시 보내겠다며 조건을 달았습니다.북한의 이런 조건부 오물풍선 살포 중단 선언은 우리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를 포함한 대응 조치를 언급한 뒤 5시간 만에 나온 것입니다.대통령실은 앞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녹취 장호진 / 국가안보실장 (지난 2일)"오물 풍선 같은 또는 GPS 교란 같은 도발들을 다시 하지 말라는 점을 북한 측에 다시 한번 더 경고하고 반복될 경우 우리의 대응 강도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대북 확성기 방송은 주로 우리 정부를 선전하거나 한류 문화를 알리는 내용인데, 지난 2018년 남북 판문점 선언 이후 중단됐습니다.접경지역 주민이나 군인들에게 귀순을 고민하게 하는 일종의 대북 심리전 효과가 있어, 북한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치이기도 합니다.이런 가운데 정부는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 중단의 조건으로 내건 '대북 전단' 문제에 대해, 기존 방침에서 달라지는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통일부는 전단 등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591회)
일반식품을 질병 예방·치료 식품으로 불법·부당광고 232건 적발
-상습·반복적으로 식품 등을 부당광고하는 업체의 판매 게시물 집중점검-임보라 기자일반식품을, 관절이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한 사례.마찬가지로 일반식품을, 치주염을 예방한다며 의약품인 것처럼 광고한 사례.모두 '식품 표시·광고에 대한 법률'을 위반한 불법·부당광고입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점검 결과, 온라인 불법·부당광고 232건이 적발됐는데요.주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의약품으로 혼동시키거나 거짓 구매 후기를 작성해 소비자를 기만한 경우가 많았습니다.식약처는 곧바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에도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인터넷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인증마크가 있는지 살피고 기능성 내용도 꼼꼼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년 종부세 납세자 61% 감소···결정세액 2조5천억 원 줄어
최대환 앵커지난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사람의 숫자는 물론 걷힌 세금의 액수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세율 인하와 공시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한편 전체 종부세 대상자 중 상위 10%가, 전체 세금의 88%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가 1년 전보다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종부세 납세인원은 49만5천 명으로 2022년보다 78만8천 명 줄어들었습니다.2023년 결정세액도 4조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조 5천억 원 줄었습니다.전화인터뷰 서범석 / 국세청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사무관 "주택과 토지의 공시가격이 하락했고, 주택분 기본공제금액 상향과 주택분 종부세율이 인하되면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택분 기본공제금액 상향은 일반은 6억에서 9억 원으로, 1세대 1주택자는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 인원은 2022년보다 65.8% 감소한 40만8천명이고, 결정세액은 2022년 3조3천억 원보다 71.2% 감소한 9천억 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이 가운데 1세대 1주택자 납세 인원은 11만1천 명으로 2022년과 비교해 52.7% 감소했고, 결정세액도 913억 원으로 6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주택과 토지를 합한 개인 종합부동산세 납세 인원은 2022년 120만6천 명에서 지난해 41만7천 명으로 65.4% 감소했습니다.지역별 종합부동산세 납세인원 감소율을 보면 세종시가 77.8%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이 72%, 대전이 70.7%, 경기도가 68.6%로 뒤를 이었습니다.서울시로 한정할 경우 결정세액 감소율은 노원구가 80.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도봉구, 중랑구, 양천구 순이었습니다.(영상편집: 정
전국 항만에서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비 민·관 합동훈련 시행
-13개 항만 내 선박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 강화 추진-임보라 기자화재 진압이 쉽지 않은 전기차.만약 바다 위에 떠있는 '선박'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해양수산부가 '선박 내 전기차 화재 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13개 항만별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특히 올해는 전국 항만에 기항하는 카페리선·국제여객선·자동차 운반선 등 훈련 대상 선종을 다양화하고, 훈련 횟수도 14회로 대폭 늘렸는데요.훈련에서는 신속한 인명 구조와 특수장비를 활용한 화재진압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해수부는, 소방관들이 선박 특성에 대해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역동 경제 빌드업···R&D 선도형 대전환"
최대환 앵커경제관계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른바 '역동경제' 구현 전략이 논의됐습니다.정부는 기업들이 성장 사다리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 연구개발을 선도형으로 전환하고, 수출기업들에 대한 지원도 한층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 (장소: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기업 스케일 업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특히, 기업이 정부의 성장 사다리를 통해 도약하고, 국가 연구 개발이 선도형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역동 경제 빌드업(Build-up)'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기업이 성장 사다리를 통해 도약하고, 국가 RD가 선도형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역동 경제 빌드업(Build-up)을 시작하겠습니다."회의에서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여건 점검과 추가 지원방안을 확정했습니다.정부는 수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책금융기관의 수출금융 규모를 5조 원 확대하고, 5대 시중은행의 수출 우대상품도 2조 원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이를 통해 올해 안에 민관 합동으로 총 7조 원의 수출금융이 추가 지원됩니다.업종별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도 확정했습니다.우선, 조선과 해운 산업의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그동안 안전성 등을 이유로 1대로만 가능했던 LNG 선박충전을 4대 동시충전 가능으로 변경합니다.석유화학 업계를 위해 이번 달 종료 예정인 나프타·LPG 제조용 원유 관세율 0% 적용을 연말까지 연장합니다.소비재와 프랜차이즈 등 내수에 집중된 분야의 경우 전용 수출 지원트랙을 신설하고, 수출에 집중하는 중소기업에는 해외에서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의 상설화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우리 기
시대가 흘러도 잊지 말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라떼는 뉴우스]
호국보훈의 달 6월나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그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기간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희생시대가 흘러도 잊지 말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대한뉴스 1966년 6월 10일대한뉴스 1964년 6월 13일대한뉴스 1992년 6월 3일대한뉴스 1980년 6월 3일대한뉴스 1987년 6월 10일대한뉴스 1990년 6월 7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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