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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화물 수송 개시('72)-자유의 마을에 추석선물 전달('72)-여성저축생활중앙회 캠페인('72)-코스모스 가꾸기('72)-경기도 용인군 신갈리 용인 정신병원('72)-활기 띤 울릉도('72)-국위 떨친 우리 민속예술단('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회 후원 자선바자회('67)-제14회 방송의 날('67)-장지연 선생 묘비 제막식('67)-비둘기부대 대민 사업('67)-대한소년단 한강 백사장 통일배 진수식('67)-서울대 단과대학 대항 교내 체육대회('67)-김기수 선수 타이틀 방어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영화학 PVC 공장 준공식('67)-특수 염료 생산('67)-배를린 장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67)-수직포위 작전 전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조절위원회 회의('72)-제4차 아시아 극동지역 FAO 농업통계회의('72)-제16회 약의 날 기념식('72)-리틀앤젤스 김종필 총리 예방 출국 인사('72)-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72)-제53회 전국 체육대회 ('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경 업무 시범대회('62)-제주탐라 미인선발('62)-영국의 공중전시('62)-수출되는 국산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보물('82)-고려청자 재현하는 도공('82)-양주 별산대놀이('82)-울릉도 망상초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방문('82)-연고전('82)-제주 한라산 행글라이더('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롤 조립 어망 국내생산('74)-해외 완구 전시장('74)-경친원 개원('74)-육영수 여사컵 쟁탈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74)-제21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8. 6. 21.)
-발전하는 우리기술(68')-보광동 통수식(68')-제23회 구강보건일 기념식(68')-적성검사 세미나(68')-제1회 사무기기 전시(68')-전국상품전람회 개관(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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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하늘의 전함' AC-130J 참가
김용민 앵커'하늘의 전함'으로 불리는 미국 특수전 항공기 AC-130J가 참가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이 실시됐습니다.이번 훈련은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이행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는데요.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편대가 '하늘의 군함'으로 불리는 미국 특수전 항공기 AC-130J와 함께 하늘을 가릅니다.작전 중인 지상군에 화력을 지원하는 '근접항공지원' 훈련 모습입니다.우리 군의 KF-16 전투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상공으로 날아오릅니다.미국 특수전 항공기 AC-130J를 필두로 KF-16이 함께 편대 비행을 선보입니다.KF-16이 정밀유도폭탄(GBU-12)을 투하해 표적에 명중하고, AC-130J는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미국 특수전사령부 항공기 AC-130J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 한미 연합공중훈련입니다.AC-130J 특수전 항공기가 한반도로 전개한 건 작년 3월 이후 두 번째로, 공군은 이를 통해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이번 훈련은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고,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습니다.한미 양국은 앞으로도 정례적인 훈련과 더불어 다양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영상제공: 공군 / 영상편집: 최은석)이를 통해 어떠한 작전적 목표도 달성할 수 있는 동맹의 강력한 힘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KTV 김유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첫 '기회발전특구' 지정···"지방시대 대표 정책"
강민지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에서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 등 8곳이 기회발전특구로 첫 지정됐는데요.윤 대통령은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시대 대표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지방자치단체와 앵커기업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기회발전특구',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경북 포항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회의에서 기회발전특구가 처음으로 지정됐습니다.경북과 대구, 부산, 대전, 경남, 전남, 전북, 제주 등 8곳입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기회발전특구 투자 규모가 총 40조 원에 달하고 모든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성장 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정부는 기회발전특구 이전 기업에 대해 상속 공제 대상을 연 매출 5천억 원 미만에서 1조 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공제 한도도 최대 600억 원에서 1천억 원으로 늘립니다.또, 기회발전특구에서 창업하거나 신설하는 사업장은 5년간 법인세를 전액 면제하고, 이후에도 2년간 50% 감면합니다.토지, 건물 등 사업용 부동산도 5년간 재산세를 전액 면제하고, 이후에도 5년간 절반으로 낮춰줍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기회발전특구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국가적으로도 산업구조를 전환하는 지방시대 대표 정책입니다."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경북 경산에서 열린 2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도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특히, 인근의 청도군 신도리 마을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라고 소개하고,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이 새마을운동 정신과 상통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우리 정부의 지방 발전 정책도 새마을운동 정신과 다르지 않습니다. 스스로, 지역이 스스로 경쟁력이 있는 분야를 발굴해서 발전 모델을 마련하면 중앙정부가 이를 적극 지원하는..."<br
오늘의 날씨 (24. 06. 21. 09시)
박성욱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 신세미 기상캐스터네, 오늘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특히 제주와 남부지방은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어제 경기 일부지역에는 올 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현재 중부와 전북지역 곳곳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오늘 아침 서울은 22.9도 출발했습니다.어제 낮 최고기온은 35.4도를 기록했는데요.오늘은 34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조금 낮지만 그래도 덥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장마가 시작된 제주도는 이미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현재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새벽에 비가 다시 시작되겠습니다.이번에는 남부지방에도 영향을 주겠는데요.모레까지 제주도에는 200mm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전남 해안에도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이 지역에는 시간당 30~50mm안팎의 세찬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내일 서울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5에서 많게는 60mm 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오늘 전국의 공기질이 쾌청하겠습니다.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2도, 광주와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서울에는 다음주 월요일에 비 소식이 들어있는데요.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중부지방의 장마는 다음주 후반에 시작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최신 기상정보 자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585회)
마지막 한 분의 영웅까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
박성욱 앵커올해는 6·25 전쟁 발발 74주년이 된 해입니다.전쟁 이후 7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차가운 땅 속에 묻힌 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요.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정부는 6·25 전사자들의 유해발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한 분 한 분 놓치지 않고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굳은 결심이 꾸준한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드러나는데요.오늘 이 시간에는 유해발굴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황수승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계획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황수승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계획과장)박성욱 앵커먼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어떤 사업인가요?박성욱 앵커그렇다면 현재 유해발굴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남아있는 유해 수는 어느 정도인지, 또 발굴된 유해는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박성욱 앵커유해발굴 과정은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살펴볼까요?일단 발굴을 하려면 어디를 발굴해야 할지하는 지역 선정과 범위도 설정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어떻습니까?박성욱 앵커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지원해 준 많은 국가들이 있었잖아요.우리 국군 말고도 세계 여러 나라의 참전용사들의 유해도 발굴 대상이 되나요?박성욱 앵커유해가 매장된 장소를 제보했는데 그 지점에서 실제로 유해가 발굴이 되면 포상금이 지급된다고 하는데, 이 포상금 지급 기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박성욱 앵커미국의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과도 협력하여 함께 유해발굴과 신원확인에 힘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최근에는 신원확인 학술회의도 공동으로
관광버스의 추억 그 시절 여행 스타일 엿보기 [라떼는 뉴우스]
여행가기 좋은 달 6월!(라떼 시절) 관광버스 관광호텔이 최고지금과는 또 다른 재미 그 시절 여행길관광버스의 추억 그 시절 여행 스타일 엿보기대한뉴스 1956년 1월 1일대한뉴스 1977년 7월 19일대한뉴스 1964년 3월 6일대한뉴스 1979년 6월 22일대한뉴스 1965년 11월 6일대한뉴스 1991년 10월 2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번째 민생토론회···"경북을 첨단 제조혁신 허브로"
강민지 앵커26번째 민생토론회가 경북 경산에서 열렸습니다.정부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SMR 국가산업단지 등을 통해 경북 지역을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장소: 구미 국가산업단지)내륙 최대 수출기지로 한국 산업의 심장으로 불린 구미 국가산업단지입니다.하지만 2000년대 들어 대기업들이 해외나 수도권으로 이전하면서 위기를 맞았습니다.협력업체도 대기업을 따라 떠나면서 국가산단에 빈 공장이 늘고 근로자 수도 매년 감소했습니다.조태영 기자 whxodud1004@korea.kr“구미산단의 재도약을 위해서 정부는 지난해 이곳을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앞으로 이곳은 반도체 원재료를 생산하는 핵심지역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26번째 민생토론회 (장소: 20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윤석열 대통령은 26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경북을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는데, 정부 구상의 중심에 구미 산업단지가 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반도체 소재부품의 제조·설계·실증을 위한 시설도 확충하겠습니다.“정부는 2026년까지 300mm 웨이퍼 시장 세계 2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이를 위해 극한 온도, 고진동 등 고난도 환경 반도체 검증이 어려운 국내 실정을 고려해 RD 실증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SMR 산업을 이끌 혁신 기자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까지 산업부가 800억 규모의 원전 산업 성장펀드를 만들 겁니다." 아울러 정부는 세계 각국에서 개발 중인 소형모듈원자로, SMR 제작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경주에 3천억 원 규모의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합니다.또 2028년까지
"지체없이 군사원조 제공"···"국제사회 책임 저버린 궤변"
김용민 앵커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 조약에 "쌍방이 전쟁상태에 처하는 경우 지체없이 군사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명기했습니다.대통령실은 러북 군사밀착을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국제사회의 책임을 저버린 러시아와 북한의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러북간 맺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 전문을 공개했습니다.총 23조로 구성된 전문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4조입니다."쌍방 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는 여러 국가들로부터 무력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지체없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1961년, 조소동맹 조약 1조 "체약 일방이 어떠한 국가로부터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지체없이 온갖 수단으로써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과 유사합니다.다만, '유엔헌장 51조'와 북한, 러시아 국내법에 준한다는 단서조항을 건 점이 다릅니다.유엔 헌장 51조는 국가가 무력 공격에 대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권리를 규정하고 있습니다.대통령실은 NSC 상임 위원회를 열어 러북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러북의 군사적 밀착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녹취 장호진 / 국가안보실장 "6.25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먼저 침략 전쟁을 일으킨 전략이 있는 쌍방이 일어나지도 않을 국제사회의 선제공격을 가정해 군사협력을 약속한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책임과 규범을 저버린 당사자들의 궤변이요, 어불성설이다."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어떠한 협력도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지적하면서 우리 안보에 위해를 가하는 것은 한-러 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UN 헌장 51조와 국내법 규정에 대해서 필요하
"경북 지역을 소형 원자로와 청정수소 허브로"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후 첫 민생토론회를 열고, 경북 지역을 소형 원자로(SMR)과 청정수소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이 어제 경북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가졌습니다.어떤 자리였는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살기좋은 지방시대에 관한 비전과 그 가운데에서도 경북에 대한 비전을 밝혔는데요,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박성욱 앵커 경북을 수소 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는 비전이군요.현재 추진 중인 ‘수소경제 산업벨트’가 무엇인가요?박성욱 앵커 이처럼 울진에서 청정 수소가 생산되면 수소 운송을 위해 수소 배관망 건설도 필수적일텐데요,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또 SMR 산업을 이끌 혁신 기자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까지 산업부가 800억 규모의 원전 산업 성장 펀드를 만들 것임을 밝혔습니다.어떤 내용입니까?박성욱 앵커 한편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 산단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관련 내용도 들어보시겠습니다.박성욱 앵커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 산단의 발전 비전인데요, 기대효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박성욱 앵커 아울러 경북의 미래 산업으로 농업을 꼽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박성욱 앵커 아울러 경북의 낙후된 교통 인프라 또한 대폭 확충될 것으로 보입니다.어떻게 개발될까요?박성욱 앵커 해돋이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전략 회의···"국익 극대화"
임보라 앵커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대한 첫 전략 회의를 개최했습니다.'국익 극대화'라는 기본 원칙 하에 해외자본 투자 유치 시점과 지분율 등 참여 수준을 정하기로 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장소: 21일, 서울 석탄회관)21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가 처음 열렸습니다.정부기관과 민간기업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7월 탐사시추 대상지 선정, 12월 탐사시추 개시를 앞두고 해외 투자 유치 방안,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다.녹취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미 글로벌 메이저 기업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만큼 이들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낼 지혜가 필요합니다." 먼저 정부는 우리나라의 경우 수면 아래 수 km 밑 해저에 있는 석유·가스 자원 개발 경험이 전무한 만큼,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석유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봤습니다.시추 1공당 1천억 원 이상 소요되므로, 개발·운영에 필요한 재원 확보와 위험 분산 차원에서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하지만 글로벌 메이저 기업 투자 유치 시 개발 성과가 났을 때는 투자 지분만큼 해당 기업에 이익을 내줘야 해 추후 '국부 유출'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따라서 정부는 '국익 극대화'라는 기본 원칙으로 해외자본 투자 유치 시점과 지분율 등 참여 수준을 정하기로 했습니다.녹취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현 조광권은 너무 넓은 면적을 대상으로 하며 유망 구조의 위치, 형태와 무관하게 설정돼 있어 개발에 적합한 규모로 분할이 필요합니다." 회의에서는 현행 해저광물자원개발법이 대규모 유전·가스전 개발에 적합하지 않은 체계로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이에 향후 해저 조광권을 유
北, 군사분계선 3번째 침범···"원칙적으로 단호히 대응"
임보라 앵커북한군이 어제(20일)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물러났습니다.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은 2주 사이 3번째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어제(20일) 오전 11시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안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여러 명이 군사분계선을 20m가량 침범했습니다.우리 군이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을 실시하자 이들은 바로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합참은 북한군이 작업 도구를 휴대하고 작업 중이었으며, 우리 군의 경고에 바로 퇴각한 점 등으로 미뤄 이번에도 단순 침범일 것으로 잠정 판단했습니다.북한군은 북상 이후에도 수풀 제거와 땅 파기 등 불모지 작업을 야간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에 군 당국은 상황을 주시하며 경계태세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은 2주 사이 3번째입니다.지난 9일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군사분계선을 50m 이내로 넘어왔다가 군의 경고사격에 퇴각했고, 지난 18일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안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군사분계선을 20m가량 침범했다가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에 북상한 바 있습니다.북한군은 지난 4월부터 전선지역 여러 곳에서 다수병력을 투입해 불모지 조성과 지뢰매설, 전술도로 보강, 대전차 방벽으로 보이는 구조물 설치 등 다양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군 관계자는 최근 북한이 비무장지대 안 여러 곳에서 작업을 진행 중인 만큼 이와 유사한 상황이 앞으로 종종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이어 우리 군은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에 원칙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했으며 유엔사에 관련 내용을 통보한 만큼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유엔사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사진제공: 합동참모본부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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