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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수확('62)-부여에서 백제 충렬제('62)-제17회 UN 총회('62)-박정희 의장배 쟁탈 연식 야구대회('62)-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62)-해마 작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경기도 가평 6.25참전 기념비 제막식('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왕 선발대회('67)-레크레이션 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동남아 순방('65)-금리의 현실화('65)-세종호 입항('65)-신라문화제('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를 찾아온 중공 비행사('61)-색다른 고기잡이('61)-고양이 부자('61)-서울운동장에서 여자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탈환 10주년 기념 상륙작전('60)-제9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60)-독서를 하자('60)-남산 주한 미국 방송 10주년('60)-재일교포 신정부 수립 경축('60)-원자 항공모함('60)-고속 모터보트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화제철소 제3용광로 기화식 거행('61)-세계 아동 미술전('61)-난쟁이 우주인('61)-미스 아메리카('61)-한·중 농구 경기('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량 공산품 전시('67)-춘천 제일고등학교 시찰('67)-해외에 국기 보내기 운동('67)-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경 업무 시범대회('62)-제주탐라 미인선발('62)-영국의 공중전시('62)-수출되는 국산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종합개발('82)-제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2)-국보순례('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 결정···'1만 원 시대'
김용민 앵커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 오른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1988년 최저임금제도가 도입된 이후 37년 만에 '1만 원 시대'가 열렸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1988년 최저임금제도가 시작된 이후 37년 만에 1만 원을 넘겼습니다.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는 월급은 209만6천270원입니다.올해보다 1.7% 오른 금액으로 상승률로 보면 역대 가장 낮았던 2021년 1.5%에 이어 두 번째로 작습니다.최저임금 논의 과정은 올해도 순탄치 않았습니다.첫 최저임금안으로 노동계는 1만2천600원을 경영계는 동결을 내걸었습니다.노사는 수정안을 거듭 제출하며 격차를 좁혀갔지만 네 차례 수정안 제출에도 노사 요구안 격차는 900원에서 더 이상 좁혀지지 않았습니다.공익위원들은 1만 원에서 1만290원이라는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고, 이 구간에서 노동계는 1만 120원을 경영계는 1만 30원이란 최종안을 내놨습니다.최종안을 두고, 투표한 결과 14대 9로 경영계 안이 채택되면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됐습니다.공익위원 9명 가운데 4명은 노동계 안에, 5명은 경영계 안에 표를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측 근로자위원 4명은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에 반발하며 투표를 거부하기도 했습니다.녹취 이인재 /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최종안이 끝까지 좁혀지지 않아서 노사가 모두 만족하는 합의를 끌어내지 못한 점이 상당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이번 결정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은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임금이 적용됩니다.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법에 따라 의결된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게 됩니다.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확정 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
한국정책방송원
나토 일정 마무리···"러북 군사 협력, 공동 대응 해야"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IP4 국가 정상과 만나는 등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 협력은 우리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며, 공동 대응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워싱턴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옌스 나토 사무총장과 개최국인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순서로 발언에 나섰습니다.윤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고 있다며, 북한이 러시아에 군사적 지원을 하는 것이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회의에 앞서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 이른바 IP4 국가 정상과 별도로 만난 자리에서도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협력이 인태지역과 유럽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국제 질서를 지키려는 국가 간 협력의 필요성을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규범 기반 질서를 지키는 안전판과 같습니다."회동이 끝날 무렵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자리에 함께 했는데,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러북 군사 협력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거라고 전했습니다.또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재건을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이날 IP4 정상들은 러북 군사협력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옌스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사용되는 북한 무기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는 등 한- 나토 간 정보 공유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김세원)최영은 기자 / 미국 워싱턴"3년 연속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공조를 통한 우리 안보 강화에 나선 윤 대통령은 2박 5일간 일정
필사의 추격[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필사의 추격" "8월 극장 대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한미 핵 지침' 완성···'핵 기반 동맹' 명시화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별도의 한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두 정상은 북한의 핵 도발에 강력 대응하는 '핵 지침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났습니다.두 정상은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지난해 미국 국빈방문에서 채택한 '워싱턴 선언'의 핵심인 '핵 기반 동맹'이 문서로 완성된 겁니다.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어떠한 핵 공격도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기존의 확장억제가 미국이 결정하고 제공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한반도 핵운용에 있어 우리의 조직, 우리의 인력, 우리의 자산이 미국과 함께 하는 확장억제로 진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대통령실은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가 구축됐단 점을 강조했습니다.미국의 핵 전력과 우리의 첨단 재래식 전력이 통합돼 북핵을 억제하는 겁니다.실제 핵 공격이 발생했을 때는 물론, 평시 북한의 움직임을 파악해 핵 공격 의도가 있는지 확인하는 건데, 이를 위해 핵 잠수함, 전략폭격기 등 미국의 핵 전력이 작동합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미국 핵자산에 북핵 억제와 북핵 대응을 위한 임무가 배정될 것이라고 문서로 명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퍼블릭 포럼에도 참석해 한국 정상 최초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그리고 나토 회원국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경제 협력을 무력화하고 차단시켜 나가겠습니다."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북한 무인기' 레이저로 정밀타격···세계 최초 실전배치
강민지 앵커적의 공격을 레이저로 탐지해 무력화하는 대공 무기가 올해 군에 배치됩니다.레이저 무기를 실전에 투입하는 건 세계 최초인데요.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어 가까운 거리에서 무인기 등 적의 공격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방위사업청은 레이저 대공 무기 '블록-Ⅰ'을 올해부터 본격 양산해, 군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개발된 레이저 대공무기는 광섬유에서 생성한 레이저를 표적에 비춰 무력화하는 것으로, 실탄이 아닌 레이저로 적 무기체계를 요격하는 겁니다.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어 근거리에서 적의 무인기를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전기만 공급되면 운용이 가능하고, 1회 발사하는 데 소요 비용은 약 2천 원에 불과합니다.방사청은 지난 2019년 87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첫 개발에 착수했고, 지난해 4월 전투용 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올해부턴 군에 인도되어 본격 전력자산으로 운용될 전망입니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레이저 무기 기술을 개발 중인 사례는 많지만 정식으로 군에 실전 배치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방사청은 앞으로 출력을 향상시킬 경우 항공기나 탄도미사일 등에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녹취 석종건 / 방위사업청장 "미래 전장 환경에서 우리 병력의 생존성과 전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방사청은 또 국내 무기 생산과 개발에 쓰이는 국방 반도체의 국산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현재 군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반도체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제조된 것으로, 첨단 무기 개발을 위해 반도체 설계와 생산까지 국산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방사청은 국방과학연구소, 반도체, 방산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발족시켜 반도체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조현지)KTV 박지선입니다.<
'극한 호우 피해' 긴급 복구···다음 주 또 장맛비
강민지 앵커전국 곳곳에 내린 큰 비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다음 주 또 한 차례 장맛비가 예보됐는데요.비가 잠시 멈춘 사이 현장에서는 긴급 복구가 한창입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전북 완주 엄목마을)도로에 물에 젖어 못쓰게 된 가구와 집기들이 가득합니다.10일 새벽 근처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일대가 물에 잠겼습니다.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강물에 가게 뒤 편 생활 공간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인터뷰 최희순 / 전북 완주 엄목마을 "순식간에 (물이) 어깨까지 찼더라고요. 문이 안 열리고... 죽기 살기로 파출소까지 걸어갔어요. 아휴. 이런 일은 처음이네요. 다 버려야 해요. 냉장고도 싹 버려야 하니까. 힘들어요."지역 특산품인 인삼은 뿌리째 뽑혔고 딸기를 키우던 비닐하우스는 형체를 알 수 없이 으스러졌습니다.인터뷰 이해진 / 전북 완주 엄목마을 "마을 입구부터 물이 꽉 차 가지고 가도 못 하게 생겼어요. (제방이) 뻥뻥 소리 나면서 터져나가는 거예요. '와르르 와르르' 소리를 내면서. 내 평생 61년 동안 살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에요."김찬규 기자 chan9yu@korea.kr "이곳 완주군에는 시간당 8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내렸습니다. 새벽 사이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제방이 무너졌고 마을은 쑥대밭이 됐습니다."같은 날 오전 7시부터 현장에서는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중장비 3대가 투입돼 무너진 제방을 다시 쌓기 시작했고 군부대가 동원돼 마을 주민들의 복구를 지원했습니다.완주군 관계자는 긴급 복구 작업에만 일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기상청은 15일 또 한 차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정체전선이 14일 밤부터 다시 북상하기 시작해 15일은 남부지방, 16일과 17일에는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2024.07.31"||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오늘의 날씨 (24. 07. 12. 10시)
박성욱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장소: 상암동 월드컵공원)네, 장마가 쉬어가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덥겠는데요.낮동안 볕이 강하겠고,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현재 서울에는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 경북에도 폭염특보가 확대됐는데요.오늘도 내륙지역은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덥겠습니다.오늘 서울은 32도, 경기도 고양은 33까지 오르겠고, 대구 역시 33도선을 보이겠습니다.낮기온이 크게 오르다 보니 대기가 불안정해지는데요.때문에 오후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면서 곳곳에 강한 비를 뿌리겠습니다.예상되는 양은 전북 내륙에 5~60, 그 밖의 지역은 5~40mm입니다.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동안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릴 수 있는데요.지역에 따라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 강원영서와 영남을 중심으로는 싸락우박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오늘 오전 한때 수도권과 충청, 울산은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고요.오후에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오늘 한낮에 서울과 춘천 32도, 광주와 창원 31도, 대구는 33도가 예상됩니다.주말은 내일, 서울 등 중부지방은 구름만 지나겠고 무덥겠습니다.다음 주에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주말과 휴일동안 제주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집중되겠고, 내륙지역은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는데요.우산 잘 챙기시고요.주말 나들이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w
윤 대통령 2박5일, 美 안보 순방 마무리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1일 한국 대통령으로는 연사로 처음 참석한 나토 퍼블릭포럼 일정을 끝으로 2박 5일 간의 미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대담 이어갑니다.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관련 현안과 주요 메시지를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김재천 /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워싱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이 자리에서 한반도 핵억제·핵작전 지침 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하죠?박성욱 앵커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 채택에 대통령실은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의 완성"이라고 평가했는데요.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박성욱 앵커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 산업 역량 확대 선언'을 채택했습니다.방위산업 역량 및 생산 확대를 가속하기로 합의한 건데요.한국을 비롯한 파트너국과의 협력을 사실상 처음으로 공식화해 우리나라 방위산업에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박성욱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 둘째 날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면담했습니다.어떤 얘기들이 오갔나요?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IP4 정상회동에 참석해 러북 군사협력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IP4 정상들과 어떤 내용을 논의했나요?박성욱 앵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IP4 정상들과 만났습니다.IP4 4개국과 미국이 연내 5개국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그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통일부 장관 "독재 장벽 넘도록 국제사회 연대해야"
강민지 앵커최근 공개된 북한인권보고서에는 독재 정권의 참혹한 실상이 드러나 있습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인권 서울포럼에 참석해 전체주의 독재 장벽을 넘어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에 참석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김영호 / 통일부 장관 "동독 주민들에게 자유를 찾아 주기 위해 자유세계가 뜻을 함께 했던 순간은 잊히지 않는 역사적 장면이었습니다. 전체주의적 독재라는 장벽을 넘어 북한 주민에게 자유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김 장관은 케네디 대통령 같은 정부 인사부터 데이비드 보위 같은 가수까지 베를린 장벽 너머 동독 주민을 위해 뜻을 함께 했다면서 북한 정권의 어떠한 장벽도 실패한 역사의 잔재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아울러 2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북한인권 국제대화를 계기로 북한 인권 상황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토론 패널로 참석한 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 국제학과 교수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주목해서 북한 주민 인권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녹취 브라이언 마이어스 / 동서대 국제학과 교수 "김정은은 사회주의적인 무늬는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복지 중심의 접근법이 북한 이탈주민이나 다른 이슈를 강조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북한 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논의됐습니다.윤여상 북한인권 기록보존소장은 신변담당관 등 정부 차원의 멘토와 사회복지사, 복지단체를 중심으로 한 민간 멘토를 운영해 탈북민의 사회통합을 도와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영상제공: 서울시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2. 7. 12.)
-정부에서 쌀 방출('62)-조선기술에 새로운 연구('62)-제지공장 낙성식('62)-마금희 독창회('62)-미스코리아 선발('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별도의 한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두 정상은 북한의 핵 도발에 강력 대응하는 '핵 지침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났습니다.두 정상은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지난해 미국 국빈방문에서 채택한 '워싱턴 선언'의 핵심인 '핵 기반 동맹'이 문서로 완성된 겁니다.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어떠한 핵 공격도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기존의 확장억제가 미국이 결정하고 제공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한반도 핵운용에 있어 우리의 조직, 우리의 인력, 우리의 자산이 미국과 함께 하는 확장억제로 진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대통령실은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가 구축됐단 점을 강조했습니다.미국의 핵 전력과 우리의 첨단 재래식 전력이 통합돼 북핵을 억제하는 겁니다.실제 핵 공격이 발생했을 때는 물론, 평시 북한의 움직임을 파악해 핵 공격 의도가 있는지 확인하는 건데, 이를 위해 핵 잠수함, 전략폭격기 등 미국의 핵 전력이 작동합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미국 핵자산에 북핵 억제와 북핵 대응을 위한 임무가 배정될 것이라고 문서로 명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퍼블릭 포럼에도 참석해 한국 정상 최초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그리고 나토 회원국들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경제 협력을 무력화하고 차단시켜 나가겠습니다."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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