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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철통같다(70‘)-결실의 계절(70‘)-제7회 방송의 날 기념식(70‘)-제12회 충북예술제(70‘)-극동종합체육관 개관(70‘)-일선 장병 위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마을 연예반 파견 발대식('72)-제3회 재 이북 부모 조상 합동 경모대회('72)-주한 외교사절과 UN군 장병 초청 추석제('72)-제1회 KBS 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72)-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복권 아파트 기공식('70)-철도 창설 71돌 기념식('70)-한국·멕시코 경제협력회의('70)-제5회 전국 기능 경기대회('70)-멕시코의 안드레스 살고 유화전 개최('70)-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사격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주산 기능 자격고시('62)-흑인 가수 4중창('62)-오토바이 선수권 쟁탈전 경기('62)-미국 소타기 대회('62)-가축 애호 운동('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영화학 PVC 공장 준공식('67)-특수 염료 생산('67)-배를린 장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67)-수직포위 작전 전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료 생산('69)-보리새우 양식 기업화에 성공('69)-백제시대의 흑색 토기 발견('69)-고교군사훈련 검열식('69)-진료 비행기 탄생('69)-현대조각 5인전 전시('69)-친선 농구경기('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수감사절('63)충남 금산군의 인삼('63)문화제 개막('63)제44회 전국 체육대회('63)한일 여자 농구('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2. 04. 26. 11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2. 04. 26. 11시)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코로나 블루에 빠진 아이들! 정서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 [클릭K+]
임소형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멈췄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보이지 않으면서도 무시 못 할 걸림돌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우울감, '코로나 블루'입니다. 이러한 코로나 블루는 성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가 위기 학생의 심리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2년 동안 지속 되면서 나타난 우울과 불안 같은 '코로나 블루',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쉽게 무기력해지고, 학업 부진에 대한 걱정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겁니다. 실제로 초중고생 34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더니, 코로나 이전보다 더 우울하다고 느끼는 초등학교 저 학년은 4명 중 1명, 고 학년은 3명 중 1명 꼴이었습니다. 중고생도 최근 2주 동안 7일 이상 우울한 감정을 느낀 학생이 10% 안팎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는 학생들의 마음 방역을 위한 건강회복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녹취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2.1.18) “우리 학생들의 심리·정서와 신체 건강회복을 위해 2022년 올 한 해에 3천6백억 원 예산을 우선 지원하고 필요시에 신속하게 협의해서 추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에 195억 원을 투입해 확대 운영합니다. 올해는 초, 중, 고, 특수학교 2천400곳 지자체 체육센터 등 1천600곳에서 운영합니다.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는 토요일, 일요일 중 하루 2시간씩 최장 30주 동안 무료로 진행하는 체육 프로그램인데
임소형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멈췄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보이지 않으면서도 무시 못 할 걸림돌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우울감, '코로나 블루'입니다. 이러한 코로나 블루는 성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가 위기 학생의 심리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2년 동안 지속 되면서 나타난 우울과 불안 같은 '코로나 블루',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쉽게 무기력해지고, 학업 부진에 대한 걱정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겁니다. 실제로 초중고생 34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더니, 코로나 이전보다 더 우울하다고 느끼는 초등학교 저 학년은 4명 중 1명, 고 학년은 3명 중 1명 꼴이었습니다. 중고생도 최근 2주 동안 7일 이상 우울한 감정을 느낀 학생이 10% 안팎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는 학생들의 마음 방역을 위한 건강회복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녹취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2.1.18) “우리 학생들의 심리·정서와 신체 건강회복을 위해 2022년 올 한 해에 3천6백억 원 예산을 우선 지원하고 필요시에 신속하게 협의해서 추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에 195억 원을 투입해 확대 운영합니다. 올해는 초, 중, 고, 특수학교 2천400곳 지자체 체육센터 등 1천600곳에서 운영합니다.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는 토요일, 일요일 중 하루 2시간씩 최장 30주 동안 무료로 진행하는 체육 프로그램인데요,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이
청년 월세 지원···주거급여와 중복지원 가능?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 역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죠. 무엇보다 가장 절실한 부분이 주거 부분일텐데요. 정부에서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간 매달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나는 지원 대상이 되는지, 소득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헷갈릴만한 지점 국토교통부 청년정책과 이화섭 사무관과 살펴봅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화섭 / 국토교통부 청년정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현재 다른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 청년월세지원 혜택도 중복해 받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가능한건가요? 최대환 앵커 소득 기준에 대한 궁금증도 있는데요. 지원자인 청년이 아닌 부모의 소득 부분입니다. 부모와 세대를 분리해서 따로 살고 있다면 부모의 소득은 고려되지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신청을 원하는 사람들은 본격적인 신청 전에 내가 대상이 되는지를 알아보는 '모의 계산' 서비스도 운영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미리 준비해야 하는 사항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신청기간은 언제부터인지, 또 언제 지급되는 건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청년 월세 지원 정책과 관련해서 국토교통부 이화섭 사무관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
마지막 기자간담회···"평범한 국민으로 살 것"
윤세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퇴임 전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퇴임 후에는 평범한 국민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검수완박'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방향이라면서도 국민 공감과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청와대 출입기자단 초청행사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녹지원) 문재인 대통령이 출입기자들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해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퇴임 전 마지막 소회를 밝히며, 끝나면 평범한 국민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월 9일 오후 6시 청와대에서 퇴근할 계획이라며, 다음 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KTX를 타고 경남 양산으로 내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퇴임하면 제가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특별히 무슨 은둔생활을 하겠다 그런 뜻은 전혀 아닙니다. 다만 현실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이른바 '검수완박'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방향이라면서도 국민 공감과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부패·경제범죄 수사만 한시적으로 남기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에 대해서도 서로 양보하면서 합의하는 '의회민주주의'라며 지지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수사를 전담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이 만들어지면 검사의 수사능력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수사권이 없는 부분도 좀 중요한 사안들은 영장이 청구되거나 기소까지 가게 되기 때문에 영장을 검토하는 과정,또 기소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검찰이 보완 수사 요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오히려 검찰이 잘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창출, 가장 중요한 시대 소명"
윤세라 앵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의 미래 먹거리 창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한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업에 자율성을 더욱 보장해야 한다며 규제 혁파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안철수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 “새로운 20년 간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하는 절체절명 순간입니다.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안 위원장은 먼저 기존의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이른바 빅3 산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민간이 주도해야 한다면서, 새 정부의 철학은 정부 주도의 현 정부 일자리 정책과는 차이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그러면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6G와 2차전지, 바이오, 방산항공우주, 수소, 차세대 원전과 인공지능 등의 분야를 제시했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부의 데이터 공개라고 언급하고, 세계적으로 2028년부터 2030년가량 상용화가 예정된 6G 산업에 대해서는 2026년 시제품 완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주 산업에 대해서는 달 착륙 등의 과제를 1년이라도 더 당겨서 제대로 진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아울러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율성과 공정성,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업과 개인이 자유를 가져야 창의력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안철수 인수위원장 "새 정부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기업에게 자유를 준다, 그게 첫 번째 원칙입니다." <br
한일협의단, 日 외무상 면담···"협력강화 의견 모아"
김용민 앵커 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일 정책협의대표단이 일본 여야 정치인, 외무상 등과 잇따라 만났습니다. 정진석 단장은 한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진정성 있는 대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일 정책협의대표단이 일본 방문 이틀째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대표단은 일한의원연맹 소속 여야 정치인 10명과 조찬 간담회를 하고 니카이 도시히로 전 자민당 간사장과 면담했습니다. 정진석 단장은 조찬 간담회에서 윤 당선인의 한일 관계에 대한 기본 시각과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양국 관계가 가장 좋았던 지난 1998년 김대중-오부치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이 발표된 시절로 조속히 복귀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표단은 이어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면담했습니다. 정 단장은 이번 면담에서 양국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과제를 공유한 선린 국가로서 협력 관계를 긴밀히 유지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안에 대해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바람직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을 서로 기울이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야시 외무상과는 만찬도 함께 하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대표단은 또 여행, 항공업계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인적교류 복원은 양국 우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 왕래 복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정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표단은 하기우다 고이치 경제산업상, 기시 노부오 방위상 등과 잇따라 면담했습니다. 이어 모레(27일)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당선인이 기시다 총리에게 보내는 친서도 가져갑니다.
윤 당선인, 인천 방문···"지방균형발전 의지 확인"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26일) 인천을 찾아 민생 현장을 둘러봅니다.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 (서울 종로)) 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26일) 인천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먼저 오전에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도로 건설 현장에 방문하는데요.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조금 전 브리핑에서, 국민이 누구나 어디에 살든지 공정한 기회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윤 당선인의 지방균형발전 의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윤 당선인은 계양산 전통시장과 검암역 공항철도 건설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 등 국민의 삶의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배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파행한 데 대해, 배 당선인은 국회에서 이뤄지는 청문회는 국민을 위한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인사청문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잘 진행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등 특별사면 관측에 대해서는 현직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사면을 행했을 때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국민께서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김정섭 / 영상편집: 김종석) 또 일본을 방문 중인 윤 당선인의 한일 정책협의대표단이 오늘(26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할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배 당선인은 아직 일정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
윤 당선인, 국산 1호 백신 개발현장 방문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국산 1호 백신 개발현장을 방문합니다. 현장을 둘러보고, 개발자들을 격려할 예정인데요.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문기혁 기자 (장소: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서울 종로)) 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국산 백신 개발현장을 찾습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하는데요. 국산 1호 백신 개발현장을 돌아보고, 개발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모든 일에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방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 윤 당선인의 친서를 들고, 어제 일본으로 출국했는데요. 협의단은 오늘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기시 노부오 방위상 등 일본 정부 주요 인사들을 면담합니다. 이 자리에서 한일 관계, 한미일 관계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다만, 정책협의대표단은 이번 방문에 대해 새로운 한일관계에 대한 당선인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거사 문제 등 구체적인 현안까지는 다루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협의단은 오는 2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환 앵커 인수위원회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인수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사실상 최종안인 3차 국정과제 선정안을 보고하죠? 문기혁 기자 (장소: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서울 종로)) 네, 그렇습니다. 인수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에서 3차 국정과제 선정안을 보고합니다. 국정과제 3차안은 사실상 최종안인데요. 이후 윤석열
위중증 668명···신규 환자 3만4천370명
송나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신규 환자는 3만4천370명을 기록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은 110명입니다. 의료체계 현황을 보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5.6%이고,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24.1% 사용되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중증 613명···신규 환자 8만 361명
송나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신규 환자는 8만 361명을 기록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13명, 사망은 82명입니다. 의료체계 현황을 보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3.4%이고,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21.2% 사용되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협의단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에 공감"
김용민 앵커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7박 9일간 방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표단은 미 측과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비롯해,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새 정부의 한미동맹 정책 방향을 조율하기 위해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7박 9일간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위해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 행정부와 의회, 학계 인사 등을 두루 만나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신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미 측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이 한미동맹을 최상의 동맹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미는 군사·안보 동맹에서 나아가 경제안보·기술동맹, 지역·글로벌 협력을 주도하는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에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미 측은 한국을 명실상부한 핵심동맹으로 평가하고 신정부와의 공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의 역할 확대에 높은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양측은 인공지능과 퀀텀, 우주 등 뉴프론티어 분야와 공급망 등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한미동맹의 주요 축으로 격상하자는 데도 뜻을 같이했습니다. 한미는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신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물샐 틈 없는 공조를 다져나가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미 측의 우리에 대한 확고한 방위공약과 확장억제 제공의지도 재확인했으며 연내 한미 외교·국방 장관 회의 개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쿼드 간 협력과 인태경제프레임워크를 통한 역내 새로운 경제 질서를 구축하고, 한미일 3국 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공조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대표단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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