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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들을 위한 주택촌('63)-대한플라스틱공장 기공식('63)-월동준비('63)-제1회 한일 농림기술 교류회의('63)-토지개량조합대회 우수조합 표창('63)-한미 합동 군·관·민 교통안전기간('63)-우리 야구팀 일본 격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를 찾아온 중공 비행사('61)-색다른 고기잡이('61)-고양이 부자('61)-서울운동장에서 여자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테이너 화물 수송 개시('72)-자유의 마을에 추석선물 전달('72)-여성저축생활중앙회 캠페인('72)-코스모스 가꾸기('72)-경기도 용인군 신갈리 용인 정신병원('72)-활기 띤 울릉도('72)-국위 떨친 우리 민속예술단('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4305주년 개천절('73)-수출상품 전시장 개장('73)-전국 남녀 웅변대회('73)-최경자 미국 순회 패션쇼('73)-제2회 문무전 조정경기('73)-경북 영주 부석사('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지구 우수 예비군 선발대회('69)-낙도 이동홍보단 결단식('69)-충남 대덕군 무의촌 치과 진료차 인수('69)-여군 창설 19돌('69)-일본 난쟁이 프로레슬링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세종문화상 시상('82)-세종대왕의 업적('82)-교복 자율화('82)-어린이들의 경찰서 방문('82)-제4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82)-새마을 일꾼 행진대회('82)-페루 국보 전시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마을 연예반 파견 발대식('72)-제3회 재 이북 부모 조상 합동 경모대회('72)-주한 외교사절과 UN군 장병 초청 추석제('72)-제1회 KBS 쟁탈 전국 장사씨름대회('72)-제19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종합개발('82)-제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82)-국보순례('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운전자 표창식('70)-월남 아가씨들의 방한('70)-자동 건강측정기 도입('70)-제1회 전국 대학 문화예술축전('70)-경남모직 모직물 의상 발표회('70)-포르투갈 밴피카 축구팀 초청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출범
윤세라 앵커 우리나라가 지난 2월 세계보건 기구로부터 유치에 성공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운영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WHO 인력양성 허브는 전 세계 백신 생산 거점에서 일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합니다. 운영위는 허브의 교육 운영과 재원 조달 등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최고의 의사결정기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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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00선 회복 마감 [증권시장]
김은별 캐스터 코스피, 2,600선 회복 마감 기계·전기전자 ▲ 종이목재·의약품 ▼ 코스닥, 2%대 상승 마감 (제공: Tomato TV)(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첫 국무회의 주재···59조 규모 추경 의결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59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는데요. 먼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22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위해 임시 국무회의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임명된 장관 9명이 참석했고,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도 2명이 자리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총 59조4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의결됐습니다. 초과세수에 따른 법정 지방이전지출을 제외하면 36조4천억 원 규모입니다.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과 민생 지원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영업제한 등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6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제가 늘 강조했다시피 코로나 방역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국민에게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일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등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국회 통과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추경안이 국회를 신속하게 통과하여 소상공인들의 손실을 보상할 수 있도록 각 부처 장관님들은 국회 심사와 집행 과정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윤 대통령은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당부도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진현기) 내각 각 부처와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국익과 국민 우선의 일 잘하는 정부를 주문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정부의 첫 정식 국무회의
처장·차관급 21명 인선···국세청장 김창기 지명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에 이어 각 부처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인 국세청장에 김창기 전 부산지방 국세청장을 지명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처장과 차관, 외청장 등 21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우선 장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에 박민식 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법제처장에 이완규 변호사, 인사혁신처장에 김승호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산하 4개 외청장도 인선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하는 국세청장에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지명했습니다. 관세청장에 윤태식 기재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에 이종욱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통계청장에 한훈 기재부 차관보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지난 9일 1차 인선에서 발표되지 않았던 세 부처 차관 인선도 발표했습니다. 법무부 차관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지낸 이노공 변호사를 발탁했습니다. 여성가족부 차관에 이기순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오태석 과기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내정했습니다. 이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김건 주영국 대사,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주영창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박일준 전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에는 어명소 국토부 물류교통실장을 선임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는 조용만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는데 이례적으로 기재부 출신이 문체부 차관을 맡아 주목됩니다. 이로써 새정부 1기 내각 차관급 인선은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임소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
젤렌스키 "영토·국민 되찾아야 전쟁 끝나" [글로벌뉴스]
김유나 앵커 글로벌뉴스입니다. 1. 젤렌스키 "영토·국민 되찾아야 전쟁 끝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빼앗은 우크라이나의 모든 영토와 국민을 되찾을 때 비로소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프랑스 명문대학 시앙스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상 연설을 진행했는데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빼앗은 우크라이나의 모든 것을 돌려받을 때 전쟁이 끝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가 우리의 것을 되찾을 때에만 끝날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이고, 저는 공개적으로 언급하겠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권리와 국민들이 살 권리도 빼앗아갔다며,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국민들을 돌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리는 우리의 땅을 되찾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땅은 우리 역사의 일부이고, 국제법에 대한 존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도 거듭 밝혔습니다. 2. 美 국방 "러, 나토 공격 시 확실히 대응"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경우, 나토 차원의 확실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공격한다면 나토 조약 5조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든 연합으로 확실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만약 공격이 이루어진다면 상황을 완전히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로이드 오스틴 / 美 국방장관 "나토는 전투기, 선
K-콘텐츠의 세계화를 꿈꾸다, 예술인 창작 지원 확대 [클릭K+]
임소형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 화려한 모습 뒤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현실은 잘 알려져 있죠. 특히 코로나19로 활동 무대가 줄어들면서 어려움은 더욱 커졌는데요. 실제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예술인의 작품 발표 횟수는 2017년 7.3회에서 2020년 3.8회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예술인의 평균 소득도 2020년 755만 원으로 2017년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새 정부는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할 비전과 함께 예술인의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년 예술인을 위해 생애 첫 창작 지원을 확대하고, 창작준비금 지원 범위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창작준비금은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예술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현재는 3천 명을 대상으로 200만 원씩 지원하는데요. 앞으로 대상을 1만8000명으로 늘리고 지원금도 300만 원까지 확대합니다. 3년 이상 예술 활동 경력이 단절된 예술인에게는 ‘경력단절 이음 지원’ 사업을 도입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것, 예술인들에게도 고민이 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새 정부는 내년부터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해마다 200가구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예술인들에게는 주택 임차료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질병 등으로 근로 능력을 잃은 노동자의 소득을 보전해 주는 상병수당을 프리랜서 예술인에게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새 정부는 세계적 관심을 받는 K-콘텐츠의 '초격차 산업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녹취 김동원 /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22.4.28) "경제적 측면에서도 최근 5년간 콘텐츠산업은 전체 산업 대비 매출은 3.7배, 수출은 20.7배 빠르게
6.1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시작 ···선거운동은 19일부터
윤세라 앵커 오는 6월 1일 열리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13일까지 이틀간, 후보자등록 신청을 마치고 19일부터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지방선거 관련 일정, 김민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이 오늘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이며 출마하려는 지자체 관할구역에 60일 이상 주민등록이 된 국민이면 출마할 수 있습니다. 등록하려는 후보자는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소정의 기탁금을 납부한 후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에 관한 서류, 주민등록 초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교육감후보자와 무소속후보자의 경우 정당의 후보자추천서 대신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을 제출해야 하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는 주민등록초본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후보자등록을 마친 후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후보자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19일 이전에는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만 할 수 있습니다. 등록이 완료된 후보자와 관련한 정보는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통계시스템에 공개됩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장애인인 후보자 또는 선거일 현재 39세 이하인 청년후보자에 대해 기탁금과 기탁금 반환 기준이 완화되어 적용됩니다. 후보자가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50%를,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에는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하면 됩니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체가 불편하거나 사전투표소·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
4월 수입 물가 4개월만 하락···물가 오름세는 지속
윤세라 앵커 국제유가가 내리면서 4월 수입물가가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소비 제약 요인이 완화됐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물가 오름세는 장기화되고 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4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9%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수입물가지수는 국제유가가 소폭 내리면서 3개월 연속 상승 후 하락 전환한 것입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2.2% 내렸고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이 내리면서 전월대비 0.1% 하락했습니다. 자본재는 전월대비 0.7% 떨어졌고, 소비재는 전월대비 0.4% 올랐습니다. 반면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 오르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1.4% 상승한 수치입니다. 다만 대부분 품목에서 전월 대비 상승폭이 축소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은 전월 23.7%에서 1.6%로, 화학제품은 7.3%에서 1.4%를 나타냈습니다. 농림수산품도 전월대비 0.2%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우리 경제는 취업자 수 증가와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소비가 늘었지만 물가 상승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5월 최근 경제 동향'을 보면 3월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했지만. 소매판매, 설비투자, 건설투자는 감소했습니다. 4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86만5천 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1%p하락했습니다. 4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오름세가 이어지며 전년동월대비 4.8% 상승해 두 달 연속 4%대를 기록했습니다. 외부 충격에 변동이 없는 물품들로 산출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도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와 글로
천 원으로 키즈카페 간다! 공공실내놀이터 [돈이 보이는 VCR]
천 원으로 키즈카페 간다! 공공실내놀이터 (출연: 최정민 /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전문요원)(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걱정할 때가 아냐···반등은 오나? [S&News]
김용민 앵커 #출산율 반등 일론 머스크가 최근 트윗에 댓글을 달았는데,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출생률 높아지지 않으면 일본은 결국 사라질 것, 이는 세계에 큰 손실. 일본에 대한 걱정의 의미 같은데요. 이걸 본 한국 국민, 저와 같은 생각 하셨죠? "지금 일본 걱정할 때가 아니다!!!!" 맞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한국의 합계출산률은 지난해 기준 0.81명.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가 한 명 아래라는 뜻인데요. OECD 국가 중 유일하고요, 5년 연속 최저치를 깨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걱정한 일본은 그나마 1.34명. 문제는 미래가 더 막막하다는 건데요. KDI가 인용한 여가부의 가족실태조사 분석, 연구 등의 자료를 보면 결혼하고 아이를 갖지 않는 것에 동의하는 20대 비율이 2015년 29.1%에서 2020년 52.4%로 23.3%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겁니다. 결혼 자체도 줄어드는데, 결혼을 해도 출산을 선택으로 보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분석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모급여 1백만 원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양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겁니다. 출산, 그리고 인구 문제는 발등의 불이 아니라 몸통의 불입니다. 출산율이 늘어나는 기적(?) 그 날이 반드시, 꼭 와야합니다. #사이버안보 독일의 일부 정부 사이트가 사이버 공격을 당했습니다. 독일 국방부도 최근 며칠 동안 연방군과 국방부 사이트의 접속이 불가능했다며 곧바로 복구했다고 밝혔고, 연방치안청, 주경찰 등도 줄줄이 당했습니다. 용의자는 친 러시아 해커그룹 킬넷. 디도스 공격이었는데요. 디도스는 인터넷 사이트가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트래픽을 한 번에 일으켜 서비스를 다운시키는 공격을 말합니다.
윤석열 정부 첫 추경, 온전한 손실보상 방안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오늘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이 편성됐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두 번째 추경인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추경을 통해 피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온전한 손실보상을 약속했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추가 국채 발행 없이 59조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는데요. 이를 통해 26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을 포함해 방역보강, 민생·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올해 두 번째 추경이자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 편성이 통과됐습니다. 총 59조 4천억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추경을 통해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한 온전한 손실보상에 주력할 방침인데요. 윤석열 정부 첫 추경, 전체 규모와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부터 짚어주시죠. 김유나 앵커 윤 대통령이 이번 추경에 가장 중점을 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대한 내용 자세히 짚어볼 텐데요. 손실보상 대상과 규모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3월 확진자 수 급증에 따라서 진단검사, 치료, 생활지원 등 방역 소요에 대해서도 보강하기도 했는데요. 필수방역 소요를 보강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일반 의료체계 전환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특고와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를 위한 고용·소득안정 지원금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방안들도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요양병원 대응 강화···환기시설 설치 기준 마련
임보라 앵커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코로나 환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정부가 보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환기시설 설치 기준을 마련하고, 종사자에 대한 감염예방 교육도 시행하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그동안 정부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꾸준히 시행하고, 적극적인 4차 접종으로 접종률은 78.3%까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환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정부가 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감염병 보호 대책을 시행합니다. 먼저 요양병원의 환기장치 설비 기준을 마련합니다. 병원은 메르스 사태 이후인 2017년, 의료법 개정으로 환기시설 설치 의무를 갖게 됐습니다. 정부는 전체 요양병원 1천4백여 곳 중 환기시설 설치 의무가 없었던 1천1백여 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세부적인 설비 기준을 마련하면서 재정 지원으로 설비 설치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 향 /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환기장치 등 설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요양시설에 대해서도 조속히 시설과 장비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설비기준도 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양병원에 대해 감염 관리를 담당할 감염관리실과 이를 감독하는 감염관리위원회 운영 현황도 점검합니다. 100병상 이상 요양병원 1천2백여 곳을 대상으로 조직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미설치 병원에 대해 조직이 구성되도록 행정지도를 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요양병원에 대한 감염예방관리료도 정식으로 신설하고,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착용 요령과 확진자와의 동선분리 등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요양시설 내 코로나 환자 대응을 위한 의료 기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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