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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첫 국무회의···"새 정부, 지방시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세종에서 첫 정식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새정부는 지방 시대를 모토로 삼아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23회 국무회의 (장소: 어제 오전, 정부세종청사)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진용이 갖춰지고 처음으로 열린 정식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약속대로 첫 정식 국무회의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1기 내각 국무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국무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첫 국무회의도 세종시 국무회의장에서 열게 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곳 세종에서 국무위원 여러분과 수시로 얼굴을 맞대고 일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는 지방시대를 모토로 삼아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대 국정 목표 중 하나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어느 지역에 살든 상관없이 우리 국민 모두는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합니다. 이것은 새 정부가 지향하는 공정의 가치이기도 합니다." 윤 대통령은 지방시대는 인구 절벽의 해법이기도 하다며, 중장기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가 전체 차원에서 균형발전에 대한 비전과 안목을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물류창고 화재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구자익 / 영상편집: 진현기) 발화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서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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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입가격 상승 폭, 수출가격보다 커···원자재 영향
윤세라 앵커 지난달 수입 가격이 수출 가격보다 더욱 크게 올랐습니다.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원유와 곡물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다시 국내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1,190원 대에서 출발한 달러 대비 환율은 5월 한 때 1,300원을 위협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녹취 추경호 경제부총리 "물가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경기는 오히려 둔화가 되는 양상 속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이와 관련하여 국제유가, 원자재 등 가격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제 국내 교역환경도 좋지 않습니다. 수출은 늘고 있지만, 수입가격의 상승 폭이 커지면서 교역조건이 악화된 겁니다. 한국은행의 4월 무역지수, 교역조건을 보면 지난달 수입금액지수는 168.63으로 지난해보다 19.4% 올랐습니다. 2020년 12월 이후 17개월 연속 상승입니다. 수출금액지수 역시 1년 전보다 14.0% 올랐지만, 수입 가격의 상승 폭보다 낮아 교역조건이 더욱 나빠졌다는 분석입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도 83.78로 1년 전보다 11.1% 떨어졌습니다. 13개월 연속 하락으로 1988년 1월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 상품과 수입 상품의 한 단위 가격 비율로 한 단위의 수출 상품으로 살 수 있는 수입 상품의 양을 말합니다. (영상편집: 채소현) 품목별 수입금액지수를 보면 광산품이 69.6%, 공산품 중 석탄석유
"국민연금 위험자산·해외투자 비중 확대"
윤세라 앵커 국민연금 최고의결 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연금의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위험자산과 해외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금운용위는 오늘(27일) 오후 3차 회의를 열어 국내외 경제 전망과 정책 조건을 고려해 향후 5년간 국민연금 자산배분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기금운용위는 이와 함께 철저한 금융시장 모니터링으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투자 다변화를 통해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제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980회)
선거운동 피켓 훼손도 처벌 받을까?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심수현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심수현 팩트체커 1. 선거운동 피켓 훼손도 처벌 받을까? 선거기간 마다 흔히 들을 수 있는 소식, 바로 선거벽보가 훼손됐다는 소식인데요. 이번 지방선거 운동기간에도 부산에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언론에 보도 됐었죠. 그런데 이는 법적으로 금지된 행위로, 정당한 이유 없이 선거 벽보를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벽보 훼손에 해당되는 행위엔 어떤 게 있을까요? 우선 흔히들 알고 계실텐데 벽보를 찢거나 벽보에 낙서하는 행위, 처벌 대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수막의 귀퉁이를 잘라내는 것 역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고요. 벽보를 치우거나 없애도, 또 벽보 위에 무언가를 덧붙여도 전부 벽보 훼손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거 벽보가 아니라 선거 운동 피켓을 훼손하는 행위는 어떨까요? 이는 공직선거법 제237조 선거의 자유방해죄에 해당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19대 대선 당시엔 선거운동원 에게 욕설을 하며 지팡이로 피켓에 구멍을 낸 남성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2. 성차별적 구인 공고, 취직 의사 없어도 시정 신청 가능? 5월 19일부터 개정 남녀고용 평등법이 시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상 성차별이나 성희롱 피해 근로자에 대한 조치 의무, 또는 성희롱 피해 근로자에 대한 불리한 대우와 관련해 시정 신청이 가능해 졌는데요. 시정 신청 이후 시정명령이 확정됐음에도 사업주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1억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차별적인 처우를 받아서 시정신청을 하고 싶으시다면 언제까지 신청을 해야 할
농산촌 성장환경 조성에 정책 역량 집중···새 정부 농산촌 정책 청사진은?
최대환 앵커 새 정부가 추진할 분야별 정책 청사진을 들여다보는 시간, 오늘은 농산촌 관련 국정과제를 살펴볼텐데요, 5년의 기간 동안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와 농산촌 성장환경 조성, 식량주권 확보, 농가 경영안정 강화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진 세한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진 / 세한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농업·농촌 관련 국정과제는 3번째 국정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내에 13번째 약속인 '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만들겠습니다'에 담겨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정책 방향성, 어떻게 봐야 할까요? 송나영 앵커 국정과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새 정부는 우선 농촌공간의 쾌적성 편리성을 높이고 농촌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인데요, 농촌의 사회 안전망 강화와 공간 구성 방안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임업·산림과 관련해서도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방향성과 관련 주요 계획 설명해 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농업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농을 3만 명까지 육성하겠단 계획인데요, 어떤 청사진인가요? 최대환 앵커 식량주권 확보를 위한 공익형직불제도 주목됩니다. 기존의 2배로 예산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농산물 수급안정과 먹거리 지원과 관련해서도 단계별 로드맵이 나왔습니다. 어떤 수순을 거칠까요? 최대환 앵커 농정의 밑그림이 탄탄하게 짜여진 만큼 성공적인 정책 실행으로
교육 박순애·보건복지 김승희 발탁···모두 '여성'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에 김승희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학장을 인선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2명과 차관급 1명 등 3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희 전 의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앞서 김인철, 정호영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운 겁니다.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학장을 인선했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공공행정 전문가로서 교육행정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 실현을 이끌어줄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인선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보건·의료계의 권위자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장관 2명과 차관급 1명까지 세 명 모두 여성이 발탁됐는데 새 정부 내각에 여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일부 공감하고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회의장단과 만찬 자리에서도 공직 인사에서 여성에게 과감한 기회를 부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녹취 강인선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내정된 모두 여성입니다. 최근 여성에게 공정한 기회를 더 적극적으로 보장하겠다는 대통령 약속을 지키는 인사입니다.” 박순애·김승희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5개 부처 장관이 여성으로 채워져 내각의 여성비율은 28%를 차지하게 됩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구자익 / 영상편집: 장현주) KTV 김현아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085회)
강하다K 태권도···세계적 위상과 과제는? [강하다-K]
최대환 앵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 10월,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의 태권도 수업 장면입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의 도움을 통해 특별기여자들이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처럼 태권도는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무도로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데요. 현재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태권도 연맹에 가입한 나라는 총 212개국에 달합니다. 대륙별 태권도 품과 단 응시자를 살펴보면 올해 2월 기준으로 총 9,173명에 달하는데요. 2028년 미국 LA 올림픽까지 8회 연속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태권도는 그야말로 전 세계의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다음 달에는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개최되는데요. 2017년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국제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세계적 위상이 또 한 번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문화와 산업, 정책을 살펴보는 강하다K, 이번 주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K태권도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이종갑 사무총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갑 /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태권도진흥재단의 이종갑 사무총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HO, 러시아 규탄 결의안 채택···"병원 공격 중단하라" [월드 투데이]
송나영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WHO, 러시아 규탄 결의안 채택···"병원 공격 중단하라" 세계보건기구 WHO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고 의결기구인 세계보건총회에서 찬성 88표, 반대 12표로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보건 비상사태를 초래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또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한 국제무대에서 러시아의 고립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예브헤니아 필리펜코 / 주제네바 우크라이나 대사 "러시아의 공격이 당장 내일 중단되면 몇 주 안에 보건서비스와 재건작업이 시작될 수 있고, 곡물 수출도 재개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의 '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우려를 담은 자체 결의안을 제출했지만,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WHO 유럽 지역 회의에서는 러시아 사무소 폐쇄와 러시아 내 회의 개최 중단 결의안이 통과됐는데요. WHO는 또 러시아의 전쟁범죄 조사와 관련해 증거 수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 독일 총리 "푸틴, 우크라전 이미 실패···전략목표 달성 실패"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 26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략적 목표 달성에 이미 모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숄츠 총리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저항뿐만 아니라 주요 7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유럽연합 간 국제 협력을 과소평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올라프 숄츠 / 독일 총리 "푸틴은 이미 모든 전략적 목
30년 뒤 세종 제외 모든 시도서 생산인구 감소
최대환 앵커 앞으로 30년 후에는 세종시를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송나영 앵커 반면 고령 인구 비중은 4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저출산과 고령화가 계속되면서 앞으로 30년 후에는 일하는 인구가 줄어들 것이란 통계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부터 2050년까지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전국의 15세~64세까지의 생산연령인구는 30년간 1천3백만 명이 감소해, 2050년에는 2천4백만 명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2050년에는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일하는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세종은 30년간 12만 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울산은 절반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체 인구에서 생산연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년 뒤 21%p 떨어집니다. 2020년 72.1%에서 2050년에는 51.1%로 낮아집니다. 30년 후에는 생산연령인구에 해당하는 절반의 인구가 나머지 절반의 인구를 지탱하게 되는 겁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2020년 815만 명에서 2024년 1천만 명을 넘고, 2050년에는 1천9백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30년 뒤 경기와 제주를 제외한 7개 도 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의 고령 인구 비중은 40%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도 30년간 362만 명 늘어 2050년에는 4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전 국민의 1.5% 수준에 불과했지만, 2050년에는 9.3%로 5배 늘어날 전망입니다. 일할 사람은 줄고 고령화는 계속되면서 부양비는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전국 평균 38.7명에서 2050년 95.8명으로 2배 넘
6월부터 전국현충시설 휴대전화 앱으로 만난다
송나영 앵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부터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앱에서는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백범김구기념관, 강원 만해한용운선생기념관, 충남 독립기념관 등 98개 기념관에 대한 기본정보와 전시물은 물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이버 전시콘텐츠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윈스토어에서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을 내려받으면 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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