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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초가을('60)-해외시장 개척 견본시('60)-미주지역 외상회의('60)-독일의 서커스('60)-재일교포 학생 아구단과의 경기('6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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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애축의 날 기념행사('63)-연산교 준공('63)-덕수궁 안뜰 민속예술 미인선발대회·대관식 거행('63)-민권의 행진('63)-행주대첩 기념비('63)-영국의 대학축제('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시대의 연지 발견('82)-제23차 세계 여성단체협의회 총회('82)-봉사에 앞장선 여경('82)-근대 프랑스 명화전('82)-서울시민 체육대회('82)-제2회 대통령 하사기 쟁탈 새마을 조기축구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료 생산('69)-보리새우 양식 기업화에 성공('69)-백제시대의 흑색 토기 발견('69)-고교군사훈련 검열식('69)-진료 비행기 탄생('69)-현대조각 5인전 전시('69)-친선 농구경기('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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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혁신 위한 강도 높은 개혁 지속 추진"
윤세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오늘 이원재 1차관 주재로 LH 혁신 점검 TF 회의를 열고 더 강도 높은 LH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마련한 LH혁신 방안을 바탕으로 통제장치 마련과 인력 구조조정 조치를 진행해 오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더해 LH 임직원의 비위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핵심 기능 이외의 신규 출연, 출자사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본질적인 조직 개혁을 위해 인사와 재무 등 경영 여건에 대한 용역을 진행한 뒤 올해 중 개선 방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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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원칙상 차별 아냐"
윤세라 앵커 최근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무효 판례와 관련해 현장의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기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대부분 임금피크제가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인 만큼 이번 대법원 판례의 내용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근로자의 일정 연령을 기준으로 임금을 줄이는 대신 고용을 보장하고, 또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도입된 임금피크제. 대법원은 지난달 26일, 합리적 이유 없이 나이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크라운제과(서울 용산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임금피크제를 적용하고 있는 한 기업을 찾아, 최근 대법원 판결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먼저 대법원이 다룬 사건은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라면서, 대부분 기업이 도입한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와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단순히 경영 효율을 목적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면서 업무실적이 우수한 장년 노동자의 임금을 삭감하고, 업무 내용상 변화도 없는 형태의 임금피크제는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연령차별로서 무효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사가 정년 연장을 배경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면 이번 대법원 판례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노동부는 임금피크제 관련 자료집에서 정년연장에 수반된 조치로 노사 협의를 통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면 원칙상 연령차별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법원도 밝힌 바와 같이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도 항상 위법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한편 우리나라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장년과 청년, 노동자와 사업주가 상생할 수 있는 임금 체계 등을 준비하겠다
한·알제리 협력 잠재력과 전망은? [세계 속 한국]
임보라 앵커 알제리는 풍부한 지하자원과 관광자원,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인적자원을 갖춘 놀라운 잠재력이 있는 나라인데요. 김유나 앵커 이 시간에는 김창모 주알제리 대사로부터 성장 잠재력이 큰 알제리와의 협력 확대를 위한 계획,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김창모 주알제리 대사) 임보라 앵커 중동,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관문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국토 면적이 가장 넓은 알제리는 우리나라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아프리카 최초의 국가인데요. 1990년 수교 이후 지난 30여 년간 한국과 알제리는 어떤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나요? 김유나 앵커 짧은 기간 동안 함께 많은 발전을 이룬 양국이지만 코로나19, 알제리 정부의 외국인 투자 규제 등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양국 경제교류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 코로나19 상황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알제리 내에서도 외국인 투자법 개정 움직임이 있는 만큼 양국 경제교류가 회복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한반도의 열 배가 넘는 면적을 가진 알제리는 사하라 사막, 1,200km 해안선에 걸쳐 펼쳐진 절경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 조금씩 다시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 우리 국민께 힐링이 될 수 있는 알제리 명소를 소개해 주신다면 어떤 곳이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알제리의 청년층 중심으로 한류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K-팝, K-드라마를 시작으로 한국어, 한식, 태권도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한국과 알제리, 올 한 해 경제부터 문화까지 전 분야에 걸쳐 한층 더 강화된 협력을 이어가야 할 텐데요.
성 김 "北 핵실험 준비 중, 한일과 모든 상황 준비"
김경호 앵커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미국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위해 풍계리 핵실험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성 김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한국 일본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상황에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협의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일본 측에서는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장이 참석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청룡장' 수여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가 열린 어제 서울월드컵 경기장을 직접 방문했는데요.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손흥민 청룡상 수여식 (장소: 서울 월드컵경기장 (어제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하고 국민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손을 흔들며 경기장에 등장한 윤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의 가슴에 청룡장을 직접 달아줬습니다. 윤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에게 악수를 청했고, 손흥민 선수는 허리를 숙이며 화답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손흥민 선수는 국가대표로서 월드컵 최다 골을 기록했고 지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인 최초로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3회 수상,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을 달성해 국가 위상을 높였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을 결정했습니다. 청룡장은 체육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와 산악인 엄홍길 대장, 프로골퍼 박세리,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피겨여왕 김연아 등이 받거나 추서됐습니다. 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주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는데,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 선수에게 청룡장을 수여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 경기장을 직접 방문했는데요.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손흥민 청룡상 수여식 (장소: 서울 월드컵 경기장(2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하고 국민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손을 흔들며 경기장에 등장한 윤 대통령은 손흥민 가슴에 청룡장을 직접 달아줬습니다.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악수를 청했고, 손흥민은 허리를 숙이며 화답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손흥민 선수는 국가대표로서 월드컵 최다 골을 기록했고 지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인 최초로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3회 수상,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을 달성해 국가 위상을 높였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을 결정했습니다. 청룡장은 체육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와 산악인 엄홍길 대장, 프로골퍼 박세리,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피겨여왕 김연아 등이 받거나 추서됐습니다. 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주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는데,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 선수에게 청룡장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미접종 입국자' 격리의무 8일부터 해제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입국자의 격리 의무가 오는 8일부터 해제됩니다. 같은 날부터 인천공항 항공규제도 전면 해제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입국하려면 7일간 격리해야 했습니다. 오는 8일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이들 입국자의 격리 의무가 없어집니다. 안정된 방역상황과 의료대응 여력을 고려해 일상회복의 폭을 넓히기 위한 조치입니다. 실제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1만2천여 명으로, 계속해서 1만 명 안팎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100명대를 유지 중인 가운데, 병상 가동률도 10%대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녹취 손영래 / 중수본 사회전략반장 "해외입국관리체계를 한층 더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월 8일부터는 예방접종 완료 여부, 내외국인 구별 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입국 후 격리를 면제합니다." 단, 신종 변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입국 전후 검사는 지금처럼 유지됩니다. 입국 전에는 PCR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하고, 입국 후 3일 안에 PCR검사도 한 번 더 받아야 합니다. 국제선 항공도 정상화합니다. 인천공항은 항공편수와 비행시간을 제한하고 있어 항공권 부족과 가격 상승에 따른 불편이 컸는데, 이런 규제도 8일부터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 국무총리 "정부는 인천공항의 항공규제를 6월 8일부터 전면 해제하고 항공수요에 따라 항공편이 적기에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국외 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입국 대기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코드) 활용도 늘립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김종석) 방역당국
5월 소비자물가 5.4%↑···"민생안정대책 신속 진행"
김용민 앵커 5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 상승했습니다. 지난 2월 3%대에 진입한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폭이 커지고 있고, 지난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민생안정 대책의 효과가 즉각 나타날 수 있도록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5.4%로 나타났습니다. 상승률이 5.6%였던 2008년 8월 이후 13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3개월 연속 0.7%로 집계됐습니다. 원인은 국제유가와 곡물 가격 상승, 소비 증가로 분석됩니다. 글로벌 원자재가격의 상승이 공업제품의 가격을 밀어올렸고, 여기에 소비도 늘면서 서비스 가격도 함께 상승한 겁니다. 녹취 어운선 /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국제유가 상승이라든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석유류,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이 높은 오름세를 지속했고요. 수요 증가와 재료비, 배달비 상승 등으로 개인서비스 가격도 높은 오름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또 이번 달에는 농축수산물, 축산물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가격도 오름세가 확대되면서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석유류 등 공업 제품이 8.3%, 서비스가 3.5% 올라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경유와 휘발유가 각각 45.8%, 27.0%, 보험서비스료도 14.8% 올랐습니다. 여기에 농축수산물 가격도 4.2% 올랐습니다. 돼지고기가 20.7% 급등했고, 수입쇠고기 역시 27.9% 상승했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올랐습니다.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도 6.7% 큰 폭 상승했
주한미군, 용산기지 5만1천㎡ 부지 추가 반환
김경호 앵커 정부가 오늘 주한미군으로부터 용산기지 남서 지역의 5만 1천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를 반환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반환받은 부지는 지난달 9일 반환된 용산기지 남쪽 지역 내 도로와 인근 출입문 일대입니다. 부지가 추가로 반환됨에 따라 용산기지 203만 제곱미터 중 현재까지 약 30% 수준인 63만 4천여 제곱미터를 반환받게 됐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생경제 비상! 민생·물가 안정 대책 추가경정예산안 [클릭K+]
임소형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K 플러스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누그러들면서 방역 조치도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있죠. 하지만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민생경제는 회복 속도가 더딘데요. 이런 가운데 정부는 출범 3일 만인 지난 13일,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여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이번 추경은 물가 등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한 건데요. 이번 추경으로 어떤 대책이 이뤄지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22. 5. 16.) "지난 2년간 코로나 방역 조치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고 우리 민생경제는 지금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이렇게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일은 법치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사료됩니다." 올해 들어 두 번째인 이번 추경은 59조 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정부는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 물가 안정에 3조 1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1조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4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급여 대상 가구는 100만 원씩, 주거·의료급여 대상 가구나 차상위 가정은 75만 원씩 지급합니다. 또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예산을 916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 난치성질환자 등 88만 가구가 지원받았는데요. 여기에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30만 가구 정도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취약계층 가구당 지원되는 냉방비와 난방비 역시 늘었는데요, 냉방바우처는 가구당 9천 원에서 4만 원으로, 난방바우처는 가구당 11만 8천 원에서 13만 2천 원으로 각각 올랐습니다. 여름에는 전기,
단오, 건강하게 여름나기 [일상공감365]
단오 음력 5월 5일 자연의 힘을 빌려 내 몸을 단련했던 여름 준비. 현대문명의 힘에 의지하는 여름 준비. 언제까지 이렇게 지속할 수 있을까요?(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현 대통령 EU 특사, 5~11일 벨기에·프랑스 방문
김경호 앵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연합 특사로 5일부터 11일까지 벨기에와 프랑스를 방문합니다. 특사단은 김 의원을 단장으로, 이철규·임이자·박수영·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박성훈 고려대 교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사단은 EU와 나토, 유럽의회, 프랑스 정부·의회, 파리에 소재한 국제박람회기구 등을 방문해 고위인사와 면담할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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