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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 사무기계화 촉진 전시회('68)-상공 미술 전람회 시상('68)-국회 출입 기자단 월남 방문('68)-월남 정부가 훈장 수여('68)-미합중국 대통령 선거 앞둔 선거 전초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활기 띤 울릉도('72)-컨테이너 화물 수송 개시('72)-추석선물 전달('72)-여성저축생활중앙회 캠페인('72)-코스모스 가꾸기('72)-국위 떨친 우리 민속예술단('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 종합개발('82)-아프리카 4개국과 캐나다 순방 선물·사진 전시회('82)-제1회 대한민국 미술 대전('82)-제1회 윈드서핑 선수권대회('82)-제29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운전자 표창식('70)-월남 아가씨들의 방한('70)-자동 건강측정기 도입('70)-경남모직 모직물 의상 발표회('70)-포르투갈 축구팀 초청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북 적십자 가족 찾기 운동('71)-아시아·태평양 지역 각료 회의('71)-LA 시장 부산 방문('71)-남서울 아파트 단지 건설 기공식('71)-육탄 10용사 안장식과 동상 건립식('71)-캐나다 고등학생의 봉사활동('71)-제1회 한일 친선 피겨스케이팅대회('71)-신민당 당수 기자회견('71)-제1회 대한민국 건축·사진 전람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마을('75)-아시아·태평양 지역 민속 예술제('75)-제5회 해군참모총장 컵 쟁탈 전국 조정대회('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론, 문화예술인, 종교인 새마을 시찰('73)-제4회 전국 대학 문화예술축전('73)-제4회 전국 교육자료 전시회('73)-문화재를 찾아서('73)-제20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변차선 등장('81)-자연보호 수중 경진대회('81)-목각 마을('81)-오대산의 국보('81)-국제 민속 음악제('81)-제17회 쌍용기 쟁탈 전국 고등학교 농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뮌헨 기능올림픽 금메달 선수('73)-아시아·서태평양 지역 사회복지대회('73)-제3회 대한민국 건축과 사진 전람회('73)-여류 화가 한국화전('73)-여군창설 23주년 기념식('73)-한일 고교 야구대회 경기('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량 절약('80)-제15회 국제 기수 초청 경마대회('80)-범시민 사이클대회('80)-제13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등산대회('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록적 폭우' 피해 속출···극한 호우 또 예보
김경호 앵커호우 소식으로 시작합니다.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기상청은 극한 호우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퍼부은 비로 흙탕물이 된 강물이 도로를 덮칠 듯 넘실거립니다.도로 위로 물이 넘쳐 통행이 멈췄습니다.광주광역시에는 어제(17일) 하루에만 4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일 강수량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양입니다.전화 인터뷰 문정민 / 광주광역시 동구"제가 광주천 옆에 살고 있어서 퇴근하는 길에 집에 오는데도 강물이 넘칠까 봐 너무 무섭더라고요. 차 침수될까 봐 주차장 계속 내려가서 확인하고 밤새 잠을 못 이뤘어요."충남 서산에는 지난 사흘 동안 500mm 넘는 비가 내리는 등 광주와 전남, 충남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지금까지 4명이 숨졌고 광주 북구에서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도로와 건물 등 시설 924곳이 침수 등 피해를 봤고, 5천661명이 대피했습니다.극한 호우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20일까지 전남에 많게는 400mm 이상, 경남에 300mm 이상, 전북과 충남에 200mm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충북과 제주 산간에도 많게는 150mm 이상, 수도권에도 120mm 이상의 비가 예보됐습니다.특히 야간에 국지적으로 시간당 50~80mm의 극한 호우가 퍼부을 가능성이 큽니다.전화 인터뷰 공상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야간에) 수증기를 몰고 오는 하층제트라고 하는 강한 바람대가 고도를 낮추게 되면서 더 많은 수증기를 부딪히게 해 더 강한 강수가 나타날 수가 있고요.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에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
한국정책방송원
"차 맡겼더니 더 고장"···견적서·수리결과 확인
모지안 앵커자동차 정비를 맡겼는데, 오히려 더 이상해진 경우 있으시죠.정비 불량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소비자원이 정비 전 견적서를 발급 받아 결정하고, 정비 후에는 수리결과를 꼼꼼하게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자동차 정비 불량을 호소하는 차량 소유자들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최근 3년 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자동차 정비 관련 소비자 피해 구제 신청 현황을 보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에는 1년 새 백 건 가까이 늘었습니다.피해 사례로는 정비 불량이 10건 중 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제조사 인증을 받지 않은 부품을 사용하거나, 조립을 잘못해 차량에 손상이 발생하는 등 정비상 과실이 대부분입니다.수리비나 진단료, 견적료 등을 사전 안내 없이 청구하거나 과잉 정비 등 비용 부당 청구가 뒤를 이었습니다.전화 인터뷰 차량 정비 피해자"임시 방편으로 차 운행만 하도록 해놓은 것 같아요. 나중에는 고속도로에서 차가 서기까지 했어요."소비자가 피해 구제를 신청해도 합의율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피해 구제 사건의 36.9%만이 정비업체로부터 배상이나 수리, 보수를 받았습니다.정비 후 차량 고장이나 과잉 정비가 의심돼도, 일반 소비자가 정비업자의 책임을 규명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소비자원은 차량 정비를 의뢰할 경우 사전에 정비견적서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정비 이후 명세서를 발급 받아 견적 내역과 작업내용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전화 인터뷰 박규택 / 한국소비자원 서울강원지원 자동차팀 조정관"명세서를 발급 받아 작업내용 등을 사전 안내 사항과 비교해 보고, 차량에 이상이 확인되면 자동차 관리법 시행 규칙에 의거한 무상 보증기간이 경과하기 전에 바로 보증수리를 요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피해대책 '신속과제'로 제안
모지안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보고, 피해 대책을 신속 추진 과제로 제안했습니다.소액 임차인 구제부터 피해 주택 신속 매입까지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제시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신속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국정기획위원회.피해자들과의 간담회 끝에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녹취 박홍근 /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장"특히 전세사기는 청년과 서민 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민생 범죄이자 사회적 재난인 만큼 피해자 구제와 예방 방안에 보완이 시급합니다."우선 소액 임차인의 최우선 변제금 구제가 신속 과제에 담겼습니다.소액 임차인 판단 기준을 최초 근저당권 설정 시점에서 임대차 계약 시점으로 변경하는 겁니다.국정위는 그간 소외됐던 피해자 2천여 명이 구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피해 주택의 신속한 매입도 추진합니다.현재 LH가 피해 주택을 경, 공매로 매입해 그 차익으로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통상 7개월 걸리던 매입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신탁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실태조사도 이르면 다음 달 착수합니다.오는 10월부터는 피해자 선정 전 심의 과정을 신청인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입니다.국정위는 전세사기 피해 대책의 신속 과제 선정을 대통령실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신속 과제로 선정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의 경우 임차 건물까지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전세사기 피해 대책을 포함해 현재까지 신속 과제로 제안, 선정된 안건은 모두 9건입니다.(영상취재: 임주완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임보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
이 대통령, 호우점검회의···"과할 정도의 행정력 동원"
김유영 앵커계속되는 폭우로 전국적인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사고와 피해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의 충분한 자원을 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민방위 복장을 한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관계 부처는 물론 인명 사고가 발생한 오산시와 서산시를 비롯한 지방 정부를 회의에 소집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먼저 대응을 잘하지 못해 발생한 인명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를 주문했습니다.그러면서 재난은 피할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철저히 대비하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일부에서 보면 충분히 예측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대응을 잘 못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들이 보여지는데,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어 지방 정부는 비상 근무 체계를 철저하게 유지하고, 전 부처와 기관들은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 하라고 지시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국가의 제1의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과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배치해 보겠습니다."아울러 피해를 입은 국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전날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며, 사고 우려 지역을 재점검하고 신속히 대응할 것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오희현)특히 이번 호우 피해 사고가 관리 미흡으로 인한 인재는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KTV 최영은입니다.<b
윤여준 대통령 EU 특사, EU 이사회 및 유럽의회 방문
김유영 앵커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유럽연합 특사단이 벨기에 브뤼셀의 EU 이사회와 유럽의회를 방문하고 주요 인사들을 면담했습니다.특사단은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이 돌아왔다는 점을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했습니다.특히 새 정부가 실용주의 기조 하에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을 만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대외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소개했습니다.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조치를 통해 남북간 대화와 교류를 재개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EU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7. 18.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이 대통령,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호우 피해 대응 점검지난 이틀 동안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4명이 숨지고 5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호우 피해와 종합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2. 강금실 대통령 특사, 프랑스 대통령실과 정·재계 면담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프랑스 특사단이 파리를 방문했습니다. 특사단은 프랑스 대통령실과 의회, 재계 인사들을 만나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했습니다.3. 기재부, 하방압력 여전···소비심리 개선 긍정 신호기재부가 '7월 경제동향', 그린북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경제에 대해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하지만, 소비심리 개선 등 긍정적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4. 정부 "북 우라늄 폐수 '이상 없음' 확인"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의 국내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강화도,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방사성 물질과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5. 22일 단통법 폐지···추가지원금 상한 사라져오는 22일부터 '단말기 유통법'이 폐지됩니다. 앞으로 이동통신사의 지원금 공시 의무가 없어지고 유통점의 추가지원금 상한도 사라집니다.6. "소비쿠폰 신청 문자 URL 없어"···스미싱 주의'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정부나 카드사 등이 보낸 문자에는 URL 주소가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이재명 대통령 모두발언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모두발언이재명 대통령 (오늘 오전 10시 30분 발표)(장소: 중앙재난안전상황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역 거점대학 육성 방안은?
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전국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을 밝혔는데요.그 내용과 의미에 대해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양오봉 / 전북대학교 총장)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지역 균형 발전의 대안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언급했는데요.관련 발언 듣고 오시죠.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교육 공약이었던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죠.어떤 내용인가요?차현주 앵커'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모델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 체제 시스템이 언급되기도 했는데요.어떤 점에서 참고할 만한 모델이라 보시나요?차현주 앵커'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은 지역 고등교육의 책임성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인데요, 그 안에서 제시된 '1도 1국립대 체제'는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주시죠.차현주 앵커'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 지역소멸 문제 대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정책의 핵심 방향과 다른 정책들과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차현주 앵커그렇다면 왜 '거점국립대학'이 중심이 돼야하는지 궁금한데요.지역 사립대와의 상생 방안은 어떻게 설계되어 있습니까?차현주 앵커'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안에서 공동학위제, 학점교류, 캠퍼스 공유 같은 제도들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차현주 앵커'서울대 10개 만들기' 근본적 목표처럼 지역 인재를 지역 대학으로 유도할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차현주 앵커그렇다면 정책이 이뤄지기 위해 각 지역과 지역대학에 구체적으로 어떤
강금실 대통령 특사, 프랑스 대통령실 및 정·재계 면담
김현지 앵커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프랑스 특사단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프랑스 대통령실 외교수석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상하원 주요 인사 및 현지 주요 기업대표들과 면담했습니다.특사단은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이 돌아왔다는 점을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했습니다.특히 새 정부가 실용주의 기조 하에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을 만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대외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소개했습니다.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조치를 통해 남북간 대화와 교류를 재개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프랑스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오늘 오전 11시 발표)(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극한 호우 비상···"재난문자 안내에 귀 기울여야"
김용민 앵커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침착한 대응이 중요한데요.집중호우 발생 시 대처요령을 최다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최다희 기자경기남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강한 비.시간당 20~60㎜의 많은 비는 18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급변하는 기상상황을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 알아두어야 합니다.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고, 하천 주변이나 계곡처럼 물이 순식간에 불어나는 지역은 피해야 합니다.행정안전부 재난알림 문자 등 알림을 수시로 확인하고 자연재난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전화인터뷰 정창성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장"긴급재난문자가 울리면 긴급한 문제기 때문에 바로 이동하라는 표시입니다. 반지하, 하천 주변 저지대에 계신 분들은 침수 우려 지역에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즉시 바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특히, 지하주차장은 출입을 자제해야 하며, 건물 안에 물이 조금이라도 들어오기 시작하면 지체 없이 높은 곳이나 인근 대피소로 이동해야 합니다.운전 중 시야 확보가 어려울 경우에는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잠시 멈추는 것이 안전합니다.농촌 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말고, 해안 지역은 파도가 덮치는 방파제 주변을 피해야 합니다.산사태가 나면 돌과 흙이 떨어지는 방향에서 옆으로 이동해 가장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영상편집: 정성헌)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119나 정부 민원 콜센터 110번으로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KTV 최다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
KTV 대한뉴스 (17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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